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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메디컬코리아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메디컬코리아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대목동병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6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TV·한경닷컴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우수 병·의원,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센터 중심 특성화 전략을 통해 유방암, 장궁암 등 여성암을 비롯해 장기이식, 심·뇌혈관 질환, 고난도 중증질환 수술 및 치료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재력을 확보해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 환자 유치에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자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통해 여러 분야 전문의가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시행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또한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토요일에 진료뿐 아니라 검사, 수술까지 하는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 기여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여성 교육과 진료, 연구를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차별화한 병원 혁신 활동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 초 강서구 마곡지구에 문을 열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암, 장기이식, 심·뇌혈관질환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16-11-27 13:4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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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함서희VS테일러 '1-2' 마무리…양성훈 "테일러 한방 강해"

UFC 파이터 함서희(29·팀매드)가 다니엘 테일러를 상대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27일(한국시간) 함서희는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1' 테일러와 경기에서 1대2로 판정패했다. 2라운드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함서희는 3라운드 마지막 테일러의 손가락에 눈을 찔리며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이에 함서희는 타임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집중력이 떨어진 함서희는 테일러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함서희는 이날 패배로 UFC에서 1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앞서 지난 21일 팀매드 수장 양성훈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테일러에 대해 "아시다 시피 다니엘 테일러가 KOTC(King of the Cage, 킹 오브 더 케이지) 챔피언 출신이다. 심지어 KOTC 활동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체급에서 활동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여성 52kg 스트로급에서는 한 방으로 끝나는 경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데 테일러는 그 체급에 없는 한 방을 가진 선수다"라며 "한 방 펀치로 상대를 때려눕힌 경험이 많기 때문에 테일러가 최대한 주특기를 쓰지 못하도록 그 부분에 맞춰 함서희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11-27 13:29: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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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

[새로나온책]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 클라우드나인/김치원 지음 저자 김치원은 의사, 맥킨지 서울사무소 컨설턴트, 병원 경영 전문가 등의 다채로운 경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바람 앞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의 핵심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책은 보험을 비롯한 연관 분야와 플랫폼이나 비즈니스 모델과 같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에 대해 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의료계는 그 변화의 맨 앞에 서 있다. 4 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분류되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서 최초 혹은 주요 분야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IBM이 만든 인공지능 왓슨이 퀴즈쇼 제퍼디에서 사람 챔피언을 이기고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 9단을 이긴 후 적용한 최초의 분야 중 하나가 의료이다. 의료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서 비즈니스를 창출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는 4차산업혁명의 최전선이라 할 만하다. 실제 국내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창업과 투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바이오, 의료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 투자기금이 1352억 원으로 신규 투자 비중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얼마나 핫 이슈인지를 잘 보여준다. 의료 산업이 거대하고 적용 범위가 크다는 특수성을 고려하더라도 디지털 헬스케어는 제4차 산업혁명의 발전 방향을 읽어낼 수 있는 중요한 참고 영역 중 하나이다. '1장 효용'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가져야 하는 효용을 점검하고 대표적인 제품인 웨어러블에 대해 분석한다. '2장 관련 업계의 대응'에서는 보험과 자동차 및 스포츠용품 분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앞으로 무인 자동차가 본격화될 경우 운전자들이 멀미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멀미 정도를 체크해서 조처하는 것도 중요한 기능이 될 것이라는 재미있는 예상도 있다. '3장 임상시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또 다른 연관 분야인 임상시험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4장 디지털 헬스케어와 빅데이터'에서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고 해석할 것인지를 논의한다. '5장 플랫폼'에서는 모바일 시대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부상한 플랫폼 전반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분석한다. '6장 지불 모델'에서는 헬스케어에서의 일반적인 과금 모델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돈을 벌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7장 최신 트렌드'에서는 최근에 보이는 새로운 기술과 동향에 대해서 살펴본다. '8장 인공지능'에서는 의료에서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여러 분야와 이 중 가장 발전이 빠른 영상 판독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9장 제언과 전망'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과 회사들을 위한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제언 및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의사에 미칠 영향과 전망을 다룬다. 312쪽, 1만7000원. .

2016-11-27 12:5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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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17년부터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반드시 실시해야"

고용노동부는 2017년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지도·감독 시 '작업환경측정'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학물질 중독사고 등 직업병이 발생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대두된 작업환경측정 미실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7년부터 사업장 지도·감독 시, 작업환경측정 여부를 상시 확인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작업환경측정'은 근로자가 소음·분진·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정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며, 미이행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된다. 올해 초 메틸알코올 중독 등 화학물질 사고를 계기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지 아니한 사업장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한 만큼 고용부는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 고용부는 이날 전국 지방관서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작업환경측정 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화학물질 관리 실태를 조사·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 등을 내놨다. 구체적으로는 작업환경측정 대상 유해인자 취급여부, 취급량, 취급공정 등 철저한 실태 조사를 하고, 향후 2년간 상시 발굴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총 34만개소에 대한 측정 실시여부 확인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부는 작업환경측정 결과 근로자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노출기준의 50%~100% 수준)에 대해서는 감독 및 기술지원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부실하게 작업환경을 측정한 기관에 대해서도 지정취소 등을 통해 측정결과의 정확성·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부 박화진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작업환경측정 제도는 직업병 예방의 가장 기초 수단임에도, 사업주가 측정 의무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근로감독관이 대상 사업장을 발굴하여 측정을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흡했던 문제점을 내년부터는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행정력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사업장이 없도록 작업환경측정 관리강화 방안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6-11-27 12:20:0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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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장시호 지원 의혹'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재소환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27일 오전 김재열(48)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 17일에도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김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 최씨 조카 장시호(37·구속)씨가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그룹이 16억여원을 후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센터는 최씨와 장씨 측이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각종 이권을 노리고 기획 설립한 법인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장씨는 지난해 6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38)씨 등을 내세워 센터를 세웠다. 이후 문체부 지원 아래 사무총장직을 맡아 인사·자금관리를 총괄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는 신생법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문체부에서 예산 6억70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앞서 검찰은 이 센터에 삼성이 거액을 후원하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김 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구속했다. 지난 15일에는 삼성그룹 서초사옥 내 제일기획을 압수수색했다. 이때 김 사장의 집무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 사위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6-11-27 12:14:0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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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씁니다, 우주일지·야구야 고맙다 外

슬픈 불멸주의자 흐름출판/셸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 톰 피진스키 지음 세 명의 실험사회심리학자는 인간 행동의 근원적인 동기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것임을 30여 년간 연구, '공포 관리 이론'을 정립했다. 책은 공포 관리 이론과 연구를 설명한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이 어떻게 가장 고귀한 인간 행동이나 가장 비도덕적인 인간 행동 양쪽 모두의 기저를 이루는지를 밝히고, 이러한 통찰이 어떻게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진보로 이어질 수 있는지 고찰한다. 376쪽, 1만6000원. 혼자일 것 행복할 것 달/홍인혜 지음 독립을 고민하던 순간부터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에피소드, 그리고 실제 집을 얻어 혼자만의 공간에서 시작된 생활은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5년간의 '독립생활'에 대한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다. 또한 중간중간 적절한 카툰을 통해 상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루나 특유의 유쾌함으로 책 속 이야기를 좀더 풍성하게 채운다. 268쪽, 1만4500원.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오우아/양경수 지음 회사에서 말이 잘 안 나오고 혼자 있고 싶은 직장인의 증세를 두고 '일하기싫어증'이란 새로운 병명을 만드는가 하면, 직장상사로 인해 얻은 화병인 '상사(上司)병' 등 몸과 마음이 아픈 직장인들의 증세를 고스란히 담아낸 '신조어'들을 양산한 양경수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다. 280쪽, 1만5800원. 구름 껴도 맑음 중앙북스/배성태 지음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한 커플의 달달한 신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션 북 '구름 껴도 맑음'. 이 책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그라폴리오, 페이스북에서 10만 팔로워들을 따뜻한 그림으로 설레게 한 배성태 작가의 작품을 모은 것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혹은 빠졌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포착한 작품들과 작가가 직접 적은 해시태그는 독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으며 작품 속에 빠져들게 한다. 296쪽, 1만3800원. 케이블루의 사계절 프랑스 자수 비타북스/김소영 지음 이 책은 꽃, 나무, 동물 등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단순히 수놓는 것이 아닌 '계절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사계절의 매력을 가득 담은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 소품을 만드는 방법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자수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자수의 기초와 이 책에서 사용한 스티치와 실까지 모두 알려주며 실물 크기 도안까지 수록하고 있어 책의 작품을 그대로 만들 수 있다. 148쪽, 1만4800원. 야구야 고맙다 하빌리스/오승환, 추신수, 이대호 지음 '끝판왕' 오승환,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추추트레인' 추신수, 세 명의 82년 생 동갑내기 메이저리거가 야구와 추억, 도전을 이야기한 책이다. 야구 덕분에 '잘' 먹고 사는 세 사람이 야구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야구 때문에 얼마나 즐거운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깔아둔 멍석이 바로 이 책이다. 오승환, 이대호, 추신수에게서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고 기록하는 역할은 오랜 기간 메이저리그를 취재하며 친분을 쌓은 이영미, 조미예 기자가 맡았다. 400쪽, 2만2000원. 씁니다, 우주일지 다산책방/신동욱 지음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라는 희소병 판정을 받게 된 배우 신동욱이 투병 중에 써내려간 첫 장편소설이다. 우주를 사랑하는 괴팍한 천재 사업가 맥 매커천은 이론물리학자 김안나 박사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두 사람이 우주 엘리베이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시작된다. 맥 매커천은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에 필요한 소행성을 포획하러 우주로 떠나며 우주일지를 작성하기 시작하고, 김안나 박사는 맥 매커천을 처음 만났을 때의 과거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472쪽, 1만4000원.

2016-11-27 12:1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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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경단녀' 대상 SW 코딩강사 교육 3기 수료생 배출

안랩이 코딩강사 무료 교육인 '안랩샘 아카데미' 3기 대전 지역 수료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안랩샘은 안랩과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공동 운영하는 경력단절여성 대상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 강사 육성 프로그램이다. 안랩이 교육비 전액과 판교에 위치한 교육시설을 제공하고 맘이랜서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실행을 담당한다. 지난해 1기부터 이번 3기 대전 지역까지 총 2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25일 대전 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지역 교육생 93명 가운데 출석률과 과제수행, 모의수업평가 등 수료 조건을 만족한 53명에게 '안랩샘 코딩교육강사' 수료증이 수여됐다. 안랩샘 수료자에게는 SW 교육 교사 양성 과정인 '3CT코딩강사' 민간 자격증 취득 시험 기회가 별도로 제공된다. 안랩은 향후 안랩샘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약 3개월의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 코딩 교육 강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랩샘 3기는 지난 10월 개강 이후 총 8주간 코딩 기초과정, 심화과정, 하드웨어 융합과정 세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교육 수강 희망자를 위해 수도권인 판교(안랩 사옥)외에 대전(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도 확대 실시했다. 수도권 지역 수료식은 내달 15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2016-11-27 11:59:56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