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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양세정 교수, 소비자의 날 국민포장 수상

상명대, 2016년 제21회 소비자의 날 양세정교수 국민포장 수상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서울캠퍼스 소비자주거학과 양세정 교수가 지난 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소비자의 날은 매년 12월 3일로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양 교수는 현재 한국 FP학회장, (사)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부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부회장,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부회장을 수행 중이며, 차기한국소비자학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또한 한국소비문화학회장, 한국소비자업무협회장, 소비자관련학과협의회장, 한국가정관리학회장을 역임하였다. 그간 100여 편의 소비자학논문을 국내외학술지에 발표하였고,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교육전문위원과 소비자지향성평가전문위원, 최저임금위원회공익위원, 공공기관경영평가위원, 통계청공적심사위원 등 소비자학 관련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해 온 바 있다.

2016-12-08 17:35: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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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김형준 "최근 '불후의 명곡' 촬영, 예능 많이 나올 것"

더블에스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룹 SS501의 유닛 더블에스301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ETERNAL 0'와 'ETERNAL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막내 김형준은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오늘 쇼케이스 기점으로 국내에서 음악 활동 계획은 없다"며 "사인회를 많이 할 예정이고 멤버들끼리 예능도 많이 나가서 더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형준은 또 "최근에 '불후의 명곡'도 출연했다. 곧 방송이다. 예고편도 이미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규종은 "국내 활동이 끝나면 12월에 일본 전국 투어가 있다. 이후에는 남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 아시아 지역도 가보려고 준비 중이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9일 0시 발매를 앞둔 더블에스301의 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미니앨범 'ETERNAL 5'에 이은 'ETERNAL' 시리즈의 완결본으로 CD와 함께 고화질 포토북(60p), 랜덤 포토카드 3종, 초도 한정 포스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된 자켓 이미지를 담은 'ETERNAL 0'와 'ETERNAL 1'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발매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리무브(REMOVE)'는 허영생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지나간 사랑을 잊으려는 한 남자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2016-12-08 17:28: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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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생일파티? 오늘은 위안부 피해 '박숙이 할머니 영결식'

오늘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의 영결식이 진행됐으나, 일왕 생일파티가 검색어에 등장해 눈총을 받고 있다. 8일 오전 10시30분 남해읍 소재 숙이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 광장에서 지난 6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 영결식이 거행됐다. 박숙이 할머니 시민사회장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영일 남해군수, 박덕주 남해군의회 의장, 주민 등 100여명 참석했다. 영결식은 진혼굿과 추모사, 유족대표 인사, 헌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박숙이 할머니는 과거 16세 꽃다운 나이에 일본 나고야(名古屋)로 끌러가 만주와 상하이 등에서 7년 동안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삶을 살았다. 한편 이렇게 가슴아픈 추모 이후 일왕 생일파티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쯤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1층 그랜볼룸에서는 아키히토(明仁) 일본 국왕의 생일파티가 열린다. 행사의 공식 명칭은 '내셔널 데이 리셉션'이다. 일본은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인 12월 23일을 일종의 국경일로 정하고 매년 12월, 각 재외공관에서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연다. 이에 따라 한 단체는 호텔 앞에서 시위하며 행사를 규탄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SNS를 통해 "오늘은 일왕 생일이 아닌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 영결식이 거행된 날"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2016-12-08 17:23:4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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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년매 매장 1만2000곳 신설…중국에 집중투자

스타벅스, 5년매 매장 1만2000곳 신설…중국에 집중투자 스타벅스가 5년내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1만2000개의 매장을 새로 개설하겠다며 이 중의 절반은 미국과 중국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타벅스는 중국에 대한 집중투자 의지를 나타내며 향후 중국 시장이 미국 시장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전세계 2만5000개의 매장을 5년내 3만70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스타벅스의 전망이 매우 밝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는 아직 성장의 초창기에 있다"며 "스타벅스가 20개 단원을 가진 책이라고 하면 현재 4단원이나 5단원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슐츠 회장은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언젠가 중국 시장은 미국 시장을 능가할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를 서구에서 가장 성공한 브랜드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 내 스타벅스 매장은 118개 도시에 2500개가 들어서 있다. 1만3000개의 매장이 있는 미국 시장에 한참 모자란다. 하지만 성장세는 폭발적이다. 15시간마다 새로운 스타벅스 매장이 들어서는 추세다. 스타벅스는 5개년 계획에서 5년내 중국 내 스타벅스 매장을 200개 도시 5000개 매장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내년부터 전세계 매장에서 불용성 단백질이 포함되지 않은 건강식 아침 식사, 유기농 스프,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달걀 요리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커피 의존도를 줄이고 음식점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016-12-08 17:10: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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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추가 인선 메시지…기후협약 무효화·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의지

트럼프 추가 인선 메시지…기후협약 무효화·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의지 오바마 행정부가 주도한 기후협약이 트럼프 정부에서 전면 무효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또한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이 들어서는 일도 현실화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환경보호청(EPA) 청장과 국토안보부 장관 인선을 통해 이에 대한 실천의지를 드러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현지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는 EPA 청장에 스콧 프루이트(48) 오클라호마주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원유 생산지인 오클라호마 정치인답게 프루이트는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한 기후협약 반대운동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게다가 환경 규제 강화로 석탄·석유 등 에너지산업을 고사시킨다는 이유로 EPA를 제소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EPA를 제소한 인사를 EPA 청장에 임명한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환경 정책을 완전히 뒤집겠다는 의사 표시나 마찬가지다. 트럼프는 선거 유세 과정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치적으로 내세우는 기후협약을 '사기'라고 공격한 바 있다. 트럼프는 국토안보부 장관에 국경 안보에서 매파인 해군 출신 퇴역장성인 존 켈리(66)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인을 비롯한 히스패닉계 이주민을 범죄자라고 막말을 서슴지 않았던 트럼프와 죽이 맞는 인물이다.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멕시코 국경 보안에 불만을 표시해 왔으며 남부사령관(중남미 담당) 시절 중남미 마약 네트워크에 대한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고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겠다는 트럼프의 핵심공약을 실천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인물로 평가된다. 한편 트럼프는 중소기업청장에 법인세 인하와 규제 완화에 찬성하는 린다 맥마흔(68)을 지명했다. 미국프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공동 소유주로 트럼프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인물이다. 역시 미국 기업들이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인세를 인하하고 규제를 없애겠다는 트럼프의 경제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인선으로 평가된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추가 인선으로 15개 부처 중 9개 부처에 대한 장관 인선을 완료한 트럼프는 다음 주 나머지 인선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12-08 17:10: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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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티파니, 글로벌 팬들이 뽑은 'MAMA'를 빛내줄 스타 선정

CJ디지털뮤직의 K팝 글로벌 플랫폼 'Mwave'가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를 빛내줄 스타들에 대한 응원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 결과 남성 부문에서는 EXO, 여성 부문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각각 선정됐다. 15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Mwave는 지난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프로모션 웹사이트를 통해 '2016 MAMA' 수상자 선정을 위한 투표 응원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PC를 통한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웹, 2016 MAMA 모바일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는 약 97만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MAMA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1회 완료하면 발급되는 별을 통해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별의 개수가 가장 많은 남·녀 아티스트는 24시간 단위로 갱신되어 노출됐다. 프로모션이 진행된 35일 가운데 EXO는 27회 1위를 하며 압도적인 응원을 받았다. 동 기간 동안 1위 횟수는 방탄소년단이 4회로 2위를 차지했고, GOT7과 FTISLAND가 그 뒤를 이었다. 티파니는 전체 35일 가운데 14회의 1위를 기록해 트와이스(13회)를 아슬아슬하게 누르고 여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연(4회)과 레드벨벳(2회), 마마무(1회), I.O.I(1회)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총 5258만 누적 득표수를 기록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EXO와 티파니는 각각 1642만, 169만표의 누적 득표수를 얻었다. Mwave는 '2016 MAMA' 투표 응원 프로모션을 위해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이어폰 및 사인 CD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7일 Mwave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영어, 한국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진행돼 K팝을 사랑하는 해외 네티즌들도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Mwave는 CJ디지털뮤직의 K팝 글로벌 플랫폼으로 K팝 정보를 빠르고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팬미팅인 MEET&GREET을 진행하고 있다.

2016-12-08 17:06:0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