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디톡스, 연 6000억 규모 '제3공장' KGMP 승인

메디톡스, 연 6000억 규모 '제3공장' KGMP 승인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제3공장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신공장의 KGMP 승인과 함께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100단위 수출용 허가를 획득해 이번 달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메디톡스 신공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들어섰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 의약품과 완제 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연간 약 6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기존 제1공장(오창)과 제3공장(오송)을 통해 연간 약 7600억원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 필러 생산시설을 갖췄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본격적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메디톡스 제3공장의 KGMP 승인 및 메디톡신 수출용 허가 획득이 큰 의미를 가진다"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특장점을 갖춘 3종류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메디톡신·이노톡스·코어톡스)를 자체 개발한 만큼 이들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톡스는 연면적 1만5328㎡ 규모인 메디톡스 제3공장 부지 내 미국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부합하는 필러 생산시설을 건설 중에 있다. 앞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 히알루론산 필러 등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6-12-20 22:03: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JJTBC 뉴스룸, 朴대통령 선명한 턱 주사바늘? 전문의 "실리프팅 가능성↑"

JTBC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 '실리프팅' 시술 정황을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구조 골든 타임 시기 박근혜 대통령 피부 미용 시술 의혹과 관련해 보도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어제까지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시술이 필러인지 실 리프팅인지가 명확치 않았습니다만, 일반 필러 시술이 아닌 실 리프팅 시술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닷새 뒤 열린 청와대 수석 비서관 회의, 대통령 사진을 확대해보니 왼쪽 턱에 주삿바늘 자국이 선명한데 비교적 굵은 주삿바늘을 사용하는 실 리프팅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성형외과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매선 리프팅이라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 없이 하는 리프팅이기 때문에… (매선은) 실 리프팅의 한 종류예요"라고 설명했다. 실제 대통령은 최근까지도 실리프팅 시술을 받은 정황이 확인됐다. 앞서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이 열린 지난해 12월 29일, 대통령의 오른쪽 턱선 아래 작은 돌기가 생긴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는 실리프팅의 부작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이사는 "(리프팅 실의) 머리 끝이 (피부 바깥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약간 구부러진 상태로 있는 거예요. 실이 튀어나오기 직전의 상태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통령 피부를 진료해온 것으로 확인된 김영재 원장은 실리프팅 시술 전문가로, 이에 대통령 시술과 김영재 원장의 연관성에 의혹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16-12-20 20:56:55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