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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주)함소아, '임직원 역량 강화' 산학협동 협약

경희사이버대-(주)함소아, '임직원 역량 강화' 산학협동 협약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주)함소아·(주)함소아제약·함소아한의원네트워크·압구정함소아한의원 원외탕전원과 지난 26일 압구정함소아한의원에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를 증진하고, 임직원 재교육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 임직원 대상 학부·대학원 교육에 대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학부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매 학기 수업료 40% 감면을, 대학원 입학 시 매 학기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는 (주)함소아 조현주 총괄 부사장, 경영컨설팅팀 천정민 팀장, 경희사이버대 김혜영 대외협력실장·입학관리처장(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교수), 대외협력실 이희수 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을 체결한 (주)함소아는 대한민국 최초 소아 전문 한의원으로 1999년 개원, 국내외 69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조 부사장(압구정함소아한의원장)은 "경희 동문으로서 모교와 같은 재단인 경희사이버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주)함소아의 많은 임직원들이 업무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필요로 하지만 강의 출석 등 여건상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대학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 등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관련해 다양한 유관 전공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주)함소아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이 되리라 기대한다. 경희가 만든 사이버대학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의 글로벌화와 사회 기여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현재 삼성전자·신세계·SPC그룹 등 약 650여 개의 기업과 산업체위탁교육 및 산학협동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실용음악학과, 인문·고전전공 등을 신설,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2017년 1월 10일(화)까지 진행한다. 3개 학부 및 26개 학과·전공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서 80%와 인성검사 20%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도 모집한다. 대학원의 2017학년도 전기 추가모집은 2017년 1월 9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심층면접 60%로 선발한다.

2016-12-27 18:59: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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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향숙 교수,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이화여대 이향숙 교수,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이향숙 교수(수학)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여성 과학기술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포상 분야는 이학, 공학, 진흥 등 3개 부문이다. 진흥 부문에 선정된 이 교수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장과 포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됐다. 이 교수의 주요 업적은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수학계의 대외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하고, 여성 과학기술인의 권리 향상과 역량 증진을 위해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수학 및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점이다. 이 교수는 4년에 한번 열리며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이 수여되는 '세계수학자대회(ICM)' 2014년 서울 대회에서 조직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 집행위원, 대외협력위원장을 겸임하며 대회 준비과정에서부터 모든 주요 기획 및 의사결정에 참여해 '117년 역사상 역대 최고의 성공적 대회'라는 호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대회를 통해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수학 및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킴으로써 공익성을 제고했다. 또한 전문 수학자로서 교육 및 연구 활동은 물론 여성과학기술단체 및 대한수학회 임원으로서의 활동, 나아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한국연구재단 자연과학단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여성 과학기술인의 권익 증진과 국가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70년 역사의 대한수학회 최초 여성회장으로 선출되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역할모델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6-12-27 18:13:58 송병형 기자
檢, 대우조선 '회계사기' 묵인한 안진회계법인 기소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사실을 알고도 "문제없다"는 허위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계사들을 재판에 넘겼다. 27일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위반·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안진회계법인 엄모 상무이사, 임모 상무이사, 회계사 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감사팀의 위반행위에 대한 주의·감독을 게을리 했다는 혐의로 안진회계법인도 재판에 넘겼다. 엄 이사는 2013년 감사팀에서 파트너 회계사를 맡았으며 강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차지 회계사를 맡았다. 통상 기업 외부감사팀은 감사팀을 지휘·감독하는 파트너와 현장 감사를 총괄하는 매니저, 현장책임자인 인차지, 스태프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2013년 회계연도 외부감사를 진행하며 대우조선이 공사에 투입할 자금인 '실행예산'을 임의로 줄여 매출을 늘리는 회계사기를 했음을 알고도 감사보고서에는 '적정' 의견을 냈다. 이듬해인 2013년에도 허위보고서 작성은 계속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감사팀에서 파트너 회계사를 맡은 임 이사는 강씨와 함께 대우조선이 이중장부를 관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음에도 부실 감사를 하고 감사보고서에 '적정' 의견을 냈다. 대우조선 담당자로부터 회계기준을 위반해 실행예산을 축소했다는 설명을 들었음에도 추가 감사 절차도 갖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은 부실 감사 지적을 우려해 감사조서에서 실행예산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고의로 누락시켰다. 이후 문제가 나타나자 실행예산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를 감사조서에 끼워넣는 조작행위도 저질렀다. 2014년 회계연도에 반영돼야 하는 1102억원의 손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회사 요청에 따라 작성일자를 조작, 2015년 1분기 결산에 손실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6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3조원에 이르는 손실을 발표한 후 부실 감사 책임 논란을 우려해 대우조선에 부탁해 손실이 지난해 갑자기 발생한 것처럼 재무제표 주석에 허위 내용을 기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수단은 "분식 규모가 5조7000억대로 단일기업 최대 규모인 점, 등기이사인 파트너 회계사를 비롯해 감사팀 의사결정 라인 전체가 직접 범행에 가담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회계법인을 함께 기소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법인의 책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함종호 대표를 비롯한 회계사 19명을 소환 조사했다.

2016-12-27 18:11:5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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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보이콧 논란' 아직도? "공정성으로 예심과 본선 심사" 눈길

대종상 영화제 '보이콧 논란'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대종상 영화제 사무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12월 27일 정상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종상 영화제는 지난 2015년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근우 집행위원장이 "국민이 함께 하는 영화제이기에 대리수상은 옳지 않으며, 참석이 불가능하다면 수상에서 제외할 것"이라며 대리수상 불가의 입장을 밝히며 배우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따라 황정민, 하정우, 손현주, 유아인, 전지현, 김윤진, 김혜수, 엄정화, 한효주 등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아홉 명 전원이 불참하는 등 많은 배우와 영화인들이 대종상 참석을 거부하는 보이콧 사태도 벌어졌다. 이 여파는 2016년에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 청룡영화상에서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과 이준익 감독의 '동주',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등이 대종상 출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대종상이 여러 불미스러운 일과 연관되어 많은 질타를 받고 있고 깊은 실망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며, "새로운 집행부는 모든 분에게 속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발전적인 영화제를 위해 최대한의 공정성으로 예심과 본선 심사에 임했다"고 달라진 대종상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한편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12월 2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2016-12-27 17:55:0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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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배달앱 3대 키워드 '혼밥족·간편결제·치킨'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는 올해의 배달앱 3대 키워드를 '혼밥족', '간편결제', '치킨'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요기요의 배달앱 통계 조사에 따르면 올해 혼자 식사하는 혼밥족이 배달앱 주요 고객으로 새롭게 떠올랐으며, 결제 시 간편결제를 활용하는 고객도 큰 폭으로 늘었다. 더불어 배달앱 이용자 세명 중 한 명은 치킨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배달앱 시장에서도 1인분 주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요기요는 지난 7월 말 최소 주문 금액을 낮춘 '1인분 주문'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출시 넉 달 만에 주문 수 150만 건을 돌파했다. 배달 음식 주문 시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요기요 결제 방법 중 간편결제를 이용한 고객의 비율은 지난해 1.4%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9.7%로 약 7배 가량 늘었다. 요기요는 카카오페이, 페이코 외에도 지난 9월 O2O기업 최초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요기서 1초결제'를 선보였다. 치킨의 인기는 지난해보다 더 뜨거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전체 주문 중 25%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 있는 배달음식 메뉴로 뽑혔던 치킨은 올해 34%로 증가해 1위를 기록했다. 한식은 18%로 2위를 차지했으며 중식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배달음식 주문 시간대가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주문이 많았던 시간대는 31%를 차지한 '오후 6시~8시'로 나타났으나 올해에는 '오후 8시~오전 1시'가 34%로 1위를 차지했다. 오후 6시~8시 이용률은 24%로 나타나 2위를 기록했다.

2016-12-27 17:52: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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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세계 80위 안에 5명 진입…안병훈 46위 '최고'

세계랭킹 46위 안병훈(25, CJ)이 2016년 한국 프로골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안병훈은 2015~2016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유러피언투어에서 TOP10에 6번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과 유러피언투어 'BMW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 안병훈의 세계랭킹은 29위였다. 올해는 이보다 17계단 떨어진 순위지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50위 내에 자리했다. 2015~2016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거둔 김시우(21, CJ대한통운)는 2015년 272위에서 무려 219계단 상승한 53위를 차지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달성한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는 57위(2015년 60위), 유러피언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신인왕에 등극한 왕정훈(21)은 61위(2015년 169위)에 자리매김했다. 이로써 세계랭킹 80위 안에 한국 선수 5명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안병훈과 김경태, 두 선수만이 80위 안에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올해 세계랭킹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선수는 임성재(18)다. 올 시즌 KPGA투어 최연소 선수인 임성재는 2015년 세계랭킹 1711위에서 1189계단 오른 5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최진호(32, 현대제철) 는 지난해 528위에서 올해 257위까지 상승했고, 올 시즌 2승을 올린 주흥철(35, 비스타케이호텔그룹)도 지난해 621위에서 307위로 올라섰다. 국가 별로는 80위 내에 미국이 33명, 잉글랜드가 9명을 랭크시키며 1, 2위를 차지했고, 한국과 호주가 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남아공은 4명, 일본과 스웨덴은 각각 3명의 선수가 세계랭킹 80위 안에 들었다. 이처럼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었던 요인은 KPGA 투어 각 대회 우승자가 받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최소 6점이었지만, 올해는 최소 9점으로 상승했다. 세계랭킹 포인트를 관장하는 'OWGR(Official World Golf Ranking)' 사무국은 이번 시즌 전 한국 프로골프 선수들과 투어의 성장, 경쟁력 등을 고려해 KPGA 투어 세계랭킹 포인를 상향 조정했다. 골프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선수들이 얻은 포인트를 합산한 다음 출전 대회 수로 나누어 매주 월요일 발표한다. 근래 대회의 성적이 가장 높게 반영되고 대회 별 가중치가 다르다. 세계랭킹 포인트는 4대 메이저 대회 100점, BMW PGA 챔피언십 64점, 일본과 호주, 남아공투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는 32점, 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는 24점, 일본과 호주의 일반 대회는 16점, 아시안투어 우승자에게는 14점이 주어진다.

2016-12-27 17:38: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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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데스티니차일드 등 10개 작품 카카오 게임대상 수상

카카오가 올해 카카오게임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카카오 게임대상 수상작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27일 올해 게임대상 수상작으로 '데스티니차일드', '프렌즈팝콘', '쿵푸팬더3', '애니팡3', '프렌즈사천성', '놀러와 마이홈', '애니팡포커', '아이러브니키', '촉산', '검과마법'등 총 10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로 4회째인 카카오 게임대상은 올해 'for Kakao' 타이틀을 달고 출시괸 게임들 중 누적 매출과 가입자수, MAU(월간활성이용자수)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해 선정했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캐주얼 퍼즐게임 3개 작품,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2개 작품,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2개 작품,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1개 작품, CCG(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1개 작품, 모바일 보드게임 1개 작품이었다. 카카오는 "여느해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타이틀들이 이용자의 사랑을 받았다"며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꾸준한 인기와 침체되었던 여성향 SNG의 부활도 2016 카카오 게임대상 수상작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카카오 게임대상' 수상작들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카카오 게임 내 별도 테마 페이지를 마련하고 공식 플러스친구와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2016년은 '게임대상' 수상작들뿐 아니라 모든 파트너사들의 노력으로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국내외 우수 콘텐츠 확보에 힘쓰고, '게임별' 활성화, 글로벌 원빌드 도입, 플랫폼 입점 정책 개선 등을 통해 파트너 친화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27 17:26: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