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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군함도 예고편 공개, 송중기 "의미 큰 작품이라 잘하고 싶었다"

영화 '군함도' 런칭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들의 촬영 소감이 새삼 눈길을 자아낸다. 25일 NAVERTV등에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런칭 예고편이 공개됐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모든 촬영을 마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는 무사히 마무리 된 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은 "드디어 대장정의 시간이 끝이 났다. 6개월간 '군함도'라는 큰 프로젝트를 잘 끝낸 것만으로도 기쁘고, 제 자신에게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감독님, 배우들 모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잘 끝낸 것 같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더운 한여름에 시작해 6개월간을 달려왔다. 저에게도 의미가 큰 작품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도 컸고,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인 이 영화의 일원이라는 게 영광스러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 역시 "어려운 촬영, 위험한 촬영, 또 감정적으로 힘든 촬영도 있었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7-01-25 13:04:2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