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건대 수의대 학생들, 라오스에서 해외 수의료 봉사

건대 수의대 학생들, 라오스에서 해외 수의료 봉사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단 '바이오필리아'(Biophilia) 학생들과 수의학과 교수, 건국대 수의대 동문 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해외 수의료 봉사단이 16~23일 라오스 비엔티엔주에서 해외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오스 해외봉사에서 수의대 학생 10명과 윤헌형 지도교수, 동문 수의사 3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해외 수의료 봉사단은 라오스 비엔티엔주 라쿠와이 마을과 반둥마을 등에서 소와 돼지, 개, 염소 등 가축과 애완동물 800여 마리에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 백신접종, 광견병 바이러스 예방접종, 종합백신 접종, 구충작업 등을 진행했다. 건국대 수의대 '바이오필리아' 해외 수의료 봉사에는 봉사단원들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라오스 현지 농가와 연결 및 현지인들과의 대화는 국제NGO단체인 '세계가나안농군학교' 소속 박용순 수의대 동문이 도왔다. 또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중앙백신연구소, 솔축산약품 둥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동물용 백신과 약품 등을 지원했다. 비록 라오스로 직접 떠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건국대 수의대 동문 병원인 VIP동물의료센터 장안점, VIP동물의료센터, 강서YD동물의료센터, 중계이오동물병원, 웨스턴동물의료센터, 페츠비동물의료센터, 닥터dog동물의료센터, 잠실ON의료센터, 치료멍멍동물병원 신사점, 월트펫동물병원 아현점에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바이오필리아 회장 최규선(수의학 본과 3)학생은 "내가 도움을 준다는 생각으로 떠난 봉사활동에서 오히려 소박하고 순수한 라오스 현지인들의 생활 태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수님과 동문 선배님들, 그리고 국제NGO단체인 세계가나안농군운동학교에서 활동하시는 박용승 선배님 등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7-01-24 21:52:4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삼육보건대, ACE인증식 개최

삼육보건대, ACE인증식 개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대강의실(장검현 홀)에서 ACE인증식을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우리대학의 ACE인재로 인증된 것이며 여러분은 국가의 소중한 재원들"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사회 진출하여 진심ACE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력마일리지제도는 재학기간 동안의 모든 경력사항을 학생 스스로 관리하고 진로설정과 취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누적된 마일리지로 장학금을 받는 제도다. 백송인증프로그램은 경력마일리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LEVELⅠ~Ⅲ까지의 등급을 두어 대학의 교육이념을 실현하는 각 영역의 기준(▲인성리더십Ⅰ ▲인성리더십Ⅱ ▲봉사 ▲영어 ▲제2외국어 ▲자격증 ▲공모전 ▲전공)을 모두 갖춘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백송인증 및 경력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수료자는 151명이며 총 4987만5000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ACE인증식에서 가장 많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간호학과 김영현 학생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은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며 "그 동안의 쌓아놓은 경력이 졸업하면서 장학금이 되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때 유용한 종잣돈이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고 했다. 한편, 강용규 산학취업처장은 "우리대학은 ACE인증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학생활 및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의 경력을 갖게되고 대학측은 경쟁력이 향상되어 대학 전체 취업률 향상을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7-01-24 21:51:1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내달 17일까지 2차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내달 17일까지 2차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7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1월 24일(화)부터 2월 17일(금)까지 진행한다. 신설학과인 '실용음악학과', '인문·고전전공', '한국어학과'와 개편학과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NGO·시민정치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국문화영어학과',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를 포함한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서 모집한다. 모집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시민정치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 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 분야(공공서비스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언어·문화 분야(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 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 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2017학년도 전기 모집은 2월 3일(금)까지 진행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편입학에 한해 모집), 문화예술경영,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의 6개 전공에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및 심층면접 60%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17-01-24 19:48:3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노승일 "K스포츠, 롯데 압수수색 앞두고 70억원 서둘러 돌려줘"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지시로 롯데 등에 5대 거점 체육 인재 사업 자금을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롯데 압수수색을 앞두고 70억원을 서둘러 돌려준 정황도 진술했다. 노 부장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씨의 지시로 K스포츠재단이 부영 측에 5대 거점 체육 인재 사업 자금을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나중에 부영 측이 세무 조사 관련 청탁을 해와 최씨가 자금 지원을 거절했다고 부연했다. 노 부장은 "최씨는 프로젝트 A 소요 자금이 50억으로 나오면 롯데·KT·SK·부영에 동시 다발적으로 연락한다"며 "부영이 여의치 않으면 롯데로, 롯데가 여의치 않으면 KT, SK 이렇게 순차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씨가 정현식 K스포츠 사무총장과 박 과장에게 롯데로부터 돈 받을 사업의 기획안을 쓰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기획안이 나오자 롯데와 얘기 돼 있으니 가보라고 지시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그렇다"면서 "이런 얘기는 회의 때마다 나온다. 이 프로젝트는 어디 어디가 관심있다고 얘기하니, 그 중에 롯데가 가장 호의적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최씨 지시에 따라 박 전 과장과 정 사무총장이 롯데와 만나 지원 요청 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노 부장은 K스포츠재단이 지난해 5월 롯데 계열사로부터 70억원을 입금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재단이 롯데로부터 받은 70억원을 돌려준 이유에 대해 "고영태 씨가 최씨로부터 확인해보니, 롯데에 큰 문제가 있으니 빨리 돌려주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남 부지 매입이나 임대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돼 센터 건립 자금을 돌려준 것은 '명분'이라고도 했다. 노 부장은 "롯데 압수수색 전에 저희가 주간 회의를 했다"며 "갑자기 정동춘 전 이사장과 정현식 전 사무총장이 안 전 수석으로부터 전화왔다, 롯데 돈을 빨리 돌려줘야겠다고 이철용 부장에 지시해서 만든 명분"이라고 설명했다.

2017-01-24 19:04:25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노승일 "더블루K와 누슬리 계약은 靑 뒷배 덕분"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5대 거점 체육인재 육성 사업'을 위해 누슬리와 시공 계약을 맺을 수 있던 이유가 '청와대의 뒷배'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씨 지시로 더블루K가 누슬리와 계약을 맺은 이유가 2018년 평창 올림픽이 가져다 줄 이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부장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말했다. 검찰이 이날 공개한 5대 거점 체육인재 육성 사업 문서는 지난해 3월 작성됐다. 이날 노 부장의 증언에 의하면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문서를 작성했다. 'K스포츠재단의 5대 거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사업이고, 박 전 과장이 담당한 사업이냐'는 검찰 측 질문에 노 부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노 부장은 '기획안에 따라 대한체육회 소속 하남 부지를 장기 임대 받을 계획이었느냐'는 질문에도 "맞다"고 했다. '해당 부지에 누슬리아 시공 계약을 체결해 센터를 지으려 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는 부족 자금을 충당하는 방법에 대해 "롯데에서 70억 받고, 70억 안 들어오면 재단이 가진 288억 중에 가용해서 센터를 지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이 'K스포츠재단이 대한체육회 부지를 임대 받아 기업 자금으로 센터를 짓고, 더블루K가 이를 맡으려고 한 것이냐'고 묻자 노 부장은 "그렇다"고 말했다. 노 부장은 "누슬리는 건물을 블록처럼 지엇다 철거하기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업체"라며 "그 업체가 더블루K와 계약할 수 있던 것은 그 뒤에 청와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 전 수석과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누슬리와 접촉한 것으로 안다"고도 말했다. 고영태 씨가 검찰에 임의제출한 더블루K와 누슬리 간 라이센스 계약인 '제너럴 어그리먼트'에 따르면, 더블루K는 누슬리의 국내 영업 독점 대행사로 나온다. 더블루K는 금액의 5%를 중계 수수료로 취한다. 노 부장은 '누슬리 계약도 최씨가 지시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더블루K가 누슬리와 이런 계약을 추진한 목적에 대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폐회식장을 준비해야했기 때문에 다른 업체와 비교해서 누슬리가 어느 정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다"며 "최씨가 누슬리와 개폐회식장을 손잡고 만들면, 더블루K에 많은 이익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노 부장은 "청와대의 뒷배가 아니었으면 (누슬리가 계약을) 체결 안 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지난해 3월 8일 라이센스 계약 체결 자리에 안 전 수석이 참석했다는 이야기를 고씨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2017-01-24 18:59:01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노승일 "최순실, K스포츠·더블루K 연계해 이익 도모"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K스포츠재단과 더블루K를 연계해 이익을 도모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두 조직이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추진한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을 수행할 역량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씨가 아니면 자본금 1억짜리 더블루K가 청와대에 보고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노 부장은 검찰이 자신의 집에서 발견한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전면 개편 방안' 문서를 최씨로부터 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최씨가) 중요하다고, 가지고 있으라고(했다)"고 진술했다. '청와대 내부 문건이 맞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노 부장은 "우측 상단 포스트잇에 가려진 부분이 투과돼 교문수석이라고 명시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검찰이 공개한 스포츠 클럽 지원 사업 전면 개편 방안에 따르면, K스포츠재단이 스포츠클럽 설립 운영과 평가 등 효율적 운영 체계를 위해 중앙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이 나온다. 더블루K와 연계해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클럽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다. 노 부장은 '더블루K에 이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K스포츠재단도 중앙지원센터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며 "더블루K는 더더욱 없다"고 답했다. 지난해 1월 12일 설립된 자본금 1억 업체인 더블루K가 청와대에 보고되는 문건에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도 "비선실세 최씨가 있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며 "고영태 씨와 저도 말이 안 된다고, 이게 어떻게 가능하느냐는 표현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에 편승해 최씨가 정부 문건을 이용해 만든 제안서를 대통령에게 제안하고 관철시켜 청와대가 더블루K와 K스포츠재단이 돈을 벌게 만들어준 것이냐'는 검찰 측 질문에 "그렇다. 더블루K가 경영컨설팅 1억씩 받게 했다"고 말했다.

2017-01-24 18:15:18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KT 비즈메카 이지, 이용고객 10만명 돌파…내달 웹팩스 기능 추가

KT는 기업용 업무포털 서비스 비즈메카 이지의 이용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즈메카 이지'는 웹·모바일이 연동되는 기업용 업무 포털이다. 메일, 그룹웨어, 회계, 인사 등 다양한 업무 기능 25종을 무료로, 세금계산서, 메시징 등 5종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비즈메카 이지'는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중 업계 최초로 출시 1년 만에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비즈메카 이지는 별도 프로그램을 깔거나 장비 없이 웹에서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과도 연동해 쓸 수 있어 업무 효율과 편의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무료로 제공하는 전자결재, 일정, 메신저 등은 25개 무료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인다. 비즈메카 이지는 업무 문서와 자료들의 팩스 발송이 필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내달 초 '웹팩스'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팩스는 팩스기기, 팩스번호 없이도 웹으로 팩스 발송이 가능하며 기존 팩스가 있는 경우는 기존 팩스번호를 연계하여 웹으로 자유로운 수발신이 가능하다. 또 번호가 없는 경우 번호를 구매해 이용할 수도 있다. KT 기업서비스본부 이선우 본부장은 "이번 1월 연말정산 기능 오픈과 더불어, 올해에도 화상회의, 웹디스크, 신용정보조회, 차량업무일지, 복지몰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1-24 18:09:4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500만포 판매 돌파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500만포 판매 돌파 대원제약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 판매량 500만포 돌파했다.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500만포 판매 돌파를 기념해 사내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호흡기 질환 전문약에 강점을 가진 대원제약은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 국내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했다. 콜대원은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했다. 2016년 배우 박하선을 활용한 TV-CM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년과 비교해 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콜드에스', '코프에스', '노즈에스'의 3가지 제품라인으로 종합감기뿐만 아니라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각각 최적화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는 만큼, 콜대원을 한 번 접해 본 소비자와 약국가를 중심으로 입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을 타깃으로 복용과 휴대성의 간편함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1-24 18:00:1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