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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주제곡 공모 개최…상금 총 300만원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이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지난 2013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를 앞두고 있는 BICF는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주제곡을 만들기 위한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을 개최, 이색적인 포문을 연다. 이 공모전은 '내가 만든 음악이 BICF 페스티벌 주제곡이 된다!'라는 주제로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2017 BICF 주제곡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들이 직접 참여해 뮤직비디오가 제작된다. 장르, 형식은 물론 출품작 수에도 제한이 없어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음악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선작은 △BICF 주제곡에 적합성 △참신한 아이디어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BICF 관계자는 "처음으로 BICF의 주제곡이 탄생하게 돼 기대가 높다. 페스티벌답게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코미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BICF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올 여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글로벌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2017-05-23 13:45: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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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 여행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레저스포츠 여행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레저스포츠·외국인 전용 자전거 상품 개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이를 관광으로 연결시켜 국민들이 더욱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봄철에 이어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공사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 종목 및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9개의 우수 상품을 선정했다. 공사는 선정된 상품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 및 관광객 모집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지원,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로 할인된 가격으로 레저스포츠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상품들은 ▲서핑캠프(고성) ▲내륙의 숨겨진 오아시스! 충주에서 짚라인과 함께 짜릿한 여름을! ▲행복한 감성이 있는 홍천 레포츠 여행 ▲무더위를 박살내는 평창로드 액티비티 레포츠 투어 ▲내 맘대로 떠난다! 스노클링(고성) ▲제천 레포츠 투어 ▲썸머 싸이클링 캠프, 자전거 국토종주 (제주도) ▲천혜의 비경! 영월 동강 래프팅 기차여행 ▲올여름 짚라인과 래프팅을 한방에!! 문경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휴가 등이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하고 시원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로 이루어졌다. 계절과 지역 특색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된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은 여행사별 누리집과 모바일, 카페,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 판매되며, 5월~8월 기간 중에 운영된다. 5월 25일부터 액티비티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외에 한국의 숨은 매력을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방한 외국인 및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과 연계한 자전거 여행상품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 전용 자전거 여행상품은 ▲제주 환상 외국인 라이딩 투어 ▲경주 역사탐방자전거길 ▲서울-춘천 1박2일 바이크 투어 ▲바다를 달리는 자전거 통영-한산도 자전거 섬 여행 등 4개 상품이다.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김태윤 팀장은 "올해는 봄철, 여름철 여행상품 이후에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계절별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계절에 맞춰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개발 상품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품질 향상과 서비스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5-23 13:44: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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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고려대장경 DB 기증받아…통합대장경 완성 기대감

고려대장경연구소(이사장 종림스님)가 동국대에 고려대장경 전산화본(DB)를 기증한다. 23일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오는 25일 고려대장경연구소와 '고려대장경 전산화본(DB) 기증 및 활용 협약식'을 진행한다. 1993년 3월 고려대장경의 연구와 전산화를 위해 발족한 고려대장경연구소는 ▲고려 재조대장경(1996년) ▲초조대장경(2009년)과 60화엄석경(2004년) ▲중국돈황 불교문헌(2008년) ▲고려 교장문헌(2012년 3월~2020년 2월) 등 대장경류와 고문헌 등에 관한 전산화(DB)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기증하는 전산화본은 고려대장경연구소의 24년간 연구 성과와 전산화에 따른 결과물인 고려대장경 데이터베이스(DB) 자료로 ▲재조(팔만)대장경DB 총16만2516판 ▲초조대장경DB 총 2040권(약 6만판) ▲돈황불교문헌DB 총 341롤 ▲화엄석경DB 1만3000여점 등이다. 고려대장경은 불교의 교학과 선학, 계율학, 선어록 등 불교경전을 비롯하여 어제비장전, 변상도 등 회화적 요소와 당대 공인된 문학적인 자료까지 담고 있는 백과사전과 같은 동양 최고의 문헌이자 최대량의 지식정보 유물이다. 고려대장경연구소는 그동안 이에 대한 디지털 DB를 완성함으로 국제적으로 불교와 인문학술 연구 등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장 종림스님은 "1993년 해인사의 작은방에서 시작된 한국의 대장경 전산화는 열악한 연구환경 속에서도 아무런 대가없이 참여한 여러 국내학자들과 연구진들의 땀과 혼이 담겨 지금에 이르렀다"며 "이렇게 구축한 고려대장경의 전산화본을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인류의 소중한 지식정보의 자산으로 연구 활용될 수 있도록 동국대에서 유통,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대장경 DB자료는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제적으로 불교와 인문학술 연구 등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한편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이번 데이터베이스 기증을 계기로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ABC)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통합대장경' 구축을 고도화,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고려대장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대장경'이란 고려대장경연구소가 구축한 고려대장경 데이터베이스의 고려대장경 원문이미지, 한자텍스트와 동국대 동국역경원이 번역한 한글대장경을 내용적으로 통합하여 한 화면에서 연동하여 열람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한 디지털 대장경이다. 이 자료는 양 기관의 불교기록문화유산 DB의 보존과 연구, 활용을 위한 사업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행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전망이다. 나아가 한국불교학 및 인문학 연구와 불교학술 진흥에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7-05-23 12:50: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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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창업선배가 말하는 '스타트업의 세가지 도구'…검색광고·검색데이터·창업넷

세종대 창업선배가 말하는 '스타트업의 세가지 도구'…검색광고·검색데이터·창업넷 네이버 검색광고, 네이버 검색데이터, 창업넷. 이 세 가지는 창업 선배가 꼽은 스타트업의 실질적 도구들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사용자 맞춤 신발 사이즈 추천 서비스인 '더핏'의 조우상 이사는 자신이 졸업한 세종대를 찾아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스타트업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그 중 하나가 앞서의 세 가지 도구다. 그는 포털업체 검색광고가 관련 키워드들의 검색량을 포털업체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근거 자료로 쓰기 좋다고 했다. 또 포털업체 검색 데이터는 구글 트렌드와 같은 서비스로, 인문학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넷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창업 지원 사이트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다양한 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또 후배들에게 "스타트업의 폐업률은 4년 내 50% 이상이다. 대부분 큰 현금을 받고 사업을 넘기는 게 현실"이라며 어떤 아이템으로 승부를 해야 다양한 서비스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타트업 시작의 세 가지 핵심요소로 사람, 아이템, 경영을 꼽았다. 한편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청년고용 빙하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자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운영, 창업상담 및 재학생 인큐베이팅, 그리고 창업멘토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23 12:16: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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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공지능 사업 박차…'기가지니사업단' 신설

KT가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AI 분야 전문조직인 'AI테크센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초에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전담하는 '기가지니사업단'을 신설했다. KT는 5월 초 일부 조직개편을 통해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전담조직인 '기가지니사업단'이 새롭게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가지니는 AI가 결합된 셋톱박스이자 IPTV(올레tv), 인터넷전화,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과 연동해 미디어, AI 홈비서, 홈 IoT 허브, 음성 및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케팅전략본부에 신설된 기가지니사업단은 기가지니 마케팅과 함께 신규 서비스 개발, 사업 제휴 등을 통해 AI 생태계 조성을 맡는다. AI테크센터에 이어 기가지니사업단이 출범함에 따라 KT는 AI 분야에서 전략 수립, 기술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 생태계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 모든 영역을 갖추게 됐다. 현재 KT는 AI와 관련해 130여명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내 50여명을 추가 채용해 조직뿐 아니라 인력도 대폭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기가지니사업단장은 마케팅본부장인 이필재 전무가 겸직한다. KT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11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가지니 사업설명회'를 열고,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달 초 기가지니는 기존 블랙 모델에 이어 레드, 화이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지니뮤직 콘텐츠와 기능을 개선했다. 이필재 KT 기가지니사업단장 전무는 "KT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인공지능 역량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초 AI테크센터를 출범시킨 데 이어 이번에 신설한 기가지니사업단을 중심으로 보다 다채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3 11:16:3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