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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내공냠냠' 없어지고 소통과 토론의 공간으로 바뀐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네이버 지식iN이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진행했다. 네이버는 24일 지식인 사용자들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답변 생산 활동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질문 마감 기능 종료 ▲여러 개의 답변 멀티 채택 ▲무제한 추가 질문과 추가 답변 ▲답변 투표 기능 등이 지식인에 새롭게 도입됐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하나의 질문에 다양한 답변과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할 수 있게 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질문자와 답변자의 소통 기록이 누적돼 지식인 답변의 완성도와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지식인 질문에 대한 마감 기능이 종료되고, 답변 채택 수 제한이 없어졌다. 그동안 질문자가 지식인에 질문을 남기면 다른 사용자가 질문이 마감되기 전에 답변을 남기고 질문자가 그 답변에 만족하면 답변 1건만 채택할 수 있었다. 또 질문이 마감되거나 이미 채택된 답변이 있는 경우 추가로 답변을 남길 수 없어 댓글 기능을 통해 추가적인 소통이 가능했다. 하지만 새로운 지식인에서는 질문 마감 없이 계속해서 답변을 등록할 수 있으며, 이미 채택된 답변이 있어도 새로운 답변을 등록할 수 있다. 이로써 질문자를 최근 업데이트된 정보나 더 자세한 내용을 답변으로 받아볼 수 있고, 답변이 만족스러울 경우 1개가 아닌 여러 답변을 채택할 수도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5 14:03: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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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AI·RPA 결합한 금융 AI 인턴 공개

SK C&C가 26일 인공지능(AI)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결합한 금융사 맞춤형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금융사 영업점 직원에 특화했다. SK C&C는 최근 은행·카드사·보험사·증권사·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사별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금융 AI 인턴'을 개발했다. 기업 특화 AI 솔루션 '솔루어(Solur)'와 종합 디지털 RPA 플랫폼 '드리고(DREAGO)' 등 AI 디지털전환(DX) 플랫폼을 결합했다. SK C&C는 다양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들을 융합해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자동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금융 분야부터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금융 AI 인턴'은 모바일 창구부터 자산 관리, 재무 관리와 같은 금융 공통 업무 영역뿐만 아니라 ▲은행 여·수신 및 외환 업무 ▲카드 발급, 대금 정산 업무 ▲보험 대면 채널, 계약 관리, 보험금 청구 업무 등과 같은 금융 분야별 영업점 업무 특성을 습득했다. '금융 AI 인턴'은 복잡한 금융 업무를 직접 처리해 영업점 직원들이 갖는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처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전 국내 금융사들이 개발, 활용한 RPA봇 등은 복잡한 금융 업무에는 한계가 있었다. RPA가 늘어나면서 여러 RPA 봇 중 어떤 봇을 선택해 구동해야할지 결정하는 것도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더했다. 반면 '금융 AI 인턴'은 AI를 활용해 RPA 봇을 직접 조정하며 예·적금이나 퇴직연금 상품 추천과 가입 처리, 계약 업무 분석 등 복잡한 금융 업무를 지원한다. 영업점 직원들은 본인 PC에서 언제든지 업무에 맞춰 AI와 연동된 RPA를 손쉽게 구현하며 자신에게 맞는 금융 AI 인턴을 만들 수 있다. SK C&C는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RPA봇을 하나로 모아 AI로 통합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AI 자동화 포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본점과 각 지점에서 사용 중인 RPA봇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금융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을 지원한다. 담당자는 AI 가이드에 따라 여러 RPA봇을 조합해 복잡하고 중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RPA봇을 일정기간 운영하면서 성과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RPA봇을 삭제하거나 통합해 새로운 RPA봇을 생성할 수도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5 11:19: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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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지원

LG유플러스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기기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시련은 이 기부금으로 260쪽 분량의 ICT 교육용 지도서를 제작했으며, 시각장애인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지도서는 저시력 시각장애인 강사를 위해 큰 글자와 그림을 삽입했고, 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데이지(DAISY) 파일로도 제작됐다. 특히 이 ICT 교육용 지도서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톡백(안드로이드OS)', '보이스오버(iOS)' 등 화면해설 기능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 밖에도 ▲제스처 ▲독서 ▲연락처 ▲SNS ▲스마트 스위치 ▲이동 ·보행 등 서비스별 이용 방법을 초급에서 고급 영역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한시련은 이달부터 전국지부와 복지관 등 220여 곳에서 시각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광주세광학교 등 전국 맹학교 8곳에 점자책과 독서확대기, 노트북 등 ICT 기기를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 사업과 임직원의 목소리로 음성도서를 만드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학습 기회를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영일 한시련 회장은 "디지털 기술이 시각장애인에게 일상의 편의는 물론 사회 진출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본 지도서가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실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지원을 함께 나누고자 장애인·노인,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등 각계 각층의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임직원이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정신을 통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5 09:52: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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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 통신사 최초 국제표준 'AI 경영시스템' 획득

SK텔레콤이 국내 통신사 최초로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관련 글로벌 표준이다. 기업과 조직이 윤리적 책임을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평가 항목은 ▲AI 방침 ▲AI 리스크 평가 ▲AI 리스크 처리 ▲AI 영향 평가 ▲AI 윤리 준수 및 규제 대응 ▲AI 관리 과정의 투명성 등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AI 리스크 관리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SK텔레콤 AI 경영시스템을 통신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신뢰받는 글로벌 AI컴퍼니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AI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AI 피라미드 전략이 강한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AI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투명한 의사결정체계를 바탕으로 AI 거버넌스를 회사 경영에 도입한 바 있다. 대외협력 담당(CGO)이 총괄하는 AI 거버넌스 전담 조직을 신설해 AI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경영 전반에 필요한 AI 거버넌스를 확립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AI 거버넌스 기본 원칙인 'T.H.E. AI'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기업 정체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의사결정 체계 기초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정재헌 SK텔레콤 대외협력 담당(사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담당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와 안전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AI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이를 통해 'AI 피라미드 전략' 실행을 가속화해 글로벌 AI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5 09:31: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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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라이언과 춘식 아이돌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결성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이 그룹 라이즈(RIIZE)와 새로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라춘댄스' '배디춘식'으로 화제를 모은 K-팝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해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라춘듀오는 2021년 7월 아이돌 커버댄스와 밈 챌린지로 성공적인 데뷔 후 아이브, 에스파, NCT 127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커버댄스뿐 아니라 숏 뮤직비디오, 오프라인 컴백쇼 등 선보이는 프로젝트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프로젝트 그룹명 '라라즈(RRR)'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로 라춘듀오와 라이즈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는 지난 20일 라라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두 그룹의 서사를 담은 스토리툰, 팬콘(팬 콘서트) 응원 챌린지,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지난 23일 라이즈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의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토리툰의 첫 에피소드를 카카오프렌즈 SNS에서 공개했다. 총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스토리툰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24 14:49:1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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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창사 40주년 기념 40일간 헌혈 릴레이 진행

SK텔레콤은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 차원에서 40일 동안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캠페인에는 SKT를 시작으로 SK스퀘어, SK쉴더스, SK오앤에스 등 SK ICT 패밀리사가 참여한다. 이날 서울 중구 SK T타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40일 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SKT와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SKT는 지난 20여년 간 ICT 기술 기반의 다양한 헌혈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7년 긴급 수혈 환자를 위한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헌혈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 헌혈 서비스', 2019년 헌혈자 건강관리 서비스 '레드커넥트'를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실시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는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 총 1056명이 동참했다. 이 중 292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이 같은 헌혈 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헌혈 및 혈액사업 유공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용주 SKT ESG담당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ESG 경영 실천은 물론 사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4 14:29:5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