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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김준수 듣는 음악 실시간으로 같이 감상

JYJ 김준수가 듣는 음악을 지금 바로 같이 감상할 수 있다. 소리바다는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 서비스 개선과 함께 특별한 콘텐츠를 30일 보강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스타 나우 플레잉'이다. 이는 스타가 지금 듣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2AM, 크레용팝 등 스타 콘텐츠와 함께 스타가 듣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가 듣는 음악이나 앨범 속에 별을 클릭하면 쉽게 나만의 뮤직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어 특히 아이돌 팬에게 인기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과 동시에 기존에 없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소리바다에 별이 떴다' 프로모션은 새롭게 바뀐 소리바다 서비스를 SNS에 공유만 해도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뱅앤올룹슨 헤드폰과 뮤지컬 '디셈버' VIP 티켓 등 파격적인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6개월 이상 자동 결제 이용권 구매 회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 김준수·박건형 주연의 뮤지컬 '디셈버'와의 제휴를 통해 새롭게 바뀐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남기는 사람들에게 뮤지컬 티켓을 제공하고, 3개월간 이용 가능한 소리바다 다운로드 30+무제한 음악감상 이용권을 선물한다. 이 기간 음악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74%까지 파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3-12-30 16:39: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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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되돌아보고 싶다면 스마트폰 터치하세요

한해의 기록을 정리하고 되돌아보려면 스마트폰을 터지해보자. 30일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한해의 중요했던 순간들을 회고할 수 있는 '한해 돌아보기' 기능을 서비스 중이다.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2013년 동안 타임라인에 게시된 포스트, 사진, 동영상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던 콘텐츠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링크(www.facebook.com/yearinrevie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안드로이드용 달력 앱 '쏠캘린더'의 일정 공유 기능을 최근 강화했다. 일정 알리기 메뉴에서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등의 모바일 메신저를 선택하면 메신저 친구에게 자신이 입력한 일정이 전송되는 식이다. 여행, 모임, 경조사, 기념일 등을 지인들과 공유할 때 유용하다. 새해 인맥 관리를 위해서 연락처 데이터 베이스 정리는 필수다. 각 통신사에서는 클라우드를 이용한 가상 연락처 저장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연락처뿐 아니라 명함 앱 무료 서비스도 출시됐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도 이용자에게 파일 저장 및 연락처 보관용으로 각각 'N드라이브'와 '다음 클라우드'를 서비스하고 있다./장윤희기자 unique@

2013-12-30 13:51:5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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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 동안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에 처음 가입하거나, 1회 이상 이체 또는 상품가입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세계문화유산 특별 우표첩을 제공한다. 또 SNS를 통해 새해 희망 퀴즈이벤트도 진행하며 10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 맞춤형서비스 기능과 보안을 강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지난 14일 오픈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통합검색창 기능, 상품 비교 등 손쉬운 금융상품 정보 확인, 고객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 강화, 웹 위·변조 방지와 ARS 2채널인증 등으로 고객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내년 하반기에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등)에서도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멀티 브라우저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준호 본부장은 "비대면 채널의 안전한 금융거래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12-30 12:21:03 김태균 기자
미래부, "LTE·LTE-A 속도 SK텔레콤이 가장 빨랐다"

미래창조과학부의 '2013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조사결과 이동통신3사 중 SK텔레콤이 무선인터넷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3500여개 읍면동 중 전년도 평가 미흡지역, 민원 다수 발생지역 등을 포함해 이동통신 음성통화 308개, 무선인터넷 235개 지역을 평가했다. 무선인터넷의 경우 올해 처음 시작한 광대역 LTE의 다운로드 속도는 56.6Mbps로 기존 LTE보다 1.8배, 3G보다는 11배 빠르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올해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LTE-A의 다운로드 속도는 47.2Mbps로 광대역 LTE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의 LTE-A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56.2Mbps로 가장 높았으며, KT가 50.3Mbps로 2위, LG유플러스는 43.1Mbps로 3위를 차지했다. 업로드 속도는 SK텔레콤이 18.0Mbps, LG유플러스가 15.3Mbps, KT 13.3Mbps 순으로 나타났다. LTE 서비스의 평균속도는 다운로드 30.9Mbps, 업로드 17.3Mbps로 해외 7개 도시의 다운로드보다 1.4배, 업로드보다 1.6배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평균 34.5Mbps로 가장 빨랐으며 KT 30.7Mbps, LG유플러스 27.4Mbps 순으로 조사됐다. 업로드 속도에서도 SK텔레콤이 19.1Mbps로 가장 앞섰고, KT 16.7Mbps, LG유플러스 16.0Mbps 순이었다. 광대역 LTE, LTE-A, LTE 모두 품질미흡 지역이 없었으며 3G, 와이브로(Wibro), 와이파이(WiFi) 등 다른 서비스도 품질미흡 지역 수가 작년 대비 줄었다. 이동통신 음성통화의 경우 실제 이용자의 통화 품질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자사간 통화뿐 아니라 타사간 통화품질도 측정했는데 이통3사 모두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경우에도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 씨앤앰, CJ헬로비전의 100Mbps급 인터넷을 조사한 결과 전송속도 평균 전송 품질은 다운로드, 업로드는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가 매우우수(95Mbps 이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씨앤앰과 CJ헬로비전은 우수(85~95Mbps)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구간 웹서핑시간은 평균 1.0초이며, 전송속도는 다운로드 94.8Mbps, 업로드 92.1Mbps로 드러났다.

2013-12-30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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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본격 두배 빠른 LTE 경쟁…향후 전망은?

KT,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도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광대역 LTE 속도 전쟁이 시작됐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주파수 경매에서 할당받은 2.6GHz 대역 40MHz 폭을 활용해 이날부터 서울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은평구 등 인구밀집 지역과 수원, 안양 등 경기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서비스 지역 내에서 2.6GHz를 지원하는 멀티캐리어 LTE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최대 100Mbps 속도로, LG G2, LG G플렉스, 갤럭시 노트3, 갤럭시S4 LTE-A 등 LTE-A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속도인 최대 150Mbps로 LTE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서 KT와 SK텔레콤은 지난 9월부터 서울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에 서비스 구축을 완료한 상황이다. 주파수 경매에서 1.8GHz 대역을 가져간 KT, SK텔레콤과 달리 LG유플러스는 2.6GHz 대역을 할당받으며 망구축에 시일이 소요돼 서비스 제공에 뒤쳐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주장이다. 타사와 달리 이통3사 중 유일하게 40MHz폭을 할당받았기 때문에 보다 경쟁사 대비 보다 빠른 속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 특히 KT와 SK텔레콤은 1.8GHz 대역 35MHz 폭을 할당받아 다운로드는 최대 150Mbps, 업로드는 최대 25Mbps에 불과하지만 LG유플러스는 40MHz 폭을 할당받아 업로드 역시 최대 50Mbps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반면 KT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광대역 LTE를 구현했고 보다 망을 촘촘하게 구축, 전국에 음영지역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광대역 LTE가 서비스 되지 못하고 있는 지역에 LTE-A 서비스를 확대하며 전국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광대역 LTE와 함께 LTE-A를 동시에 서비스하며 빠른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미래창조과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235개 지역을 평가한 결과 LTE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이 평균 34.5Mbps로 가장 빨랐으며, KT 30.7Mbps, LG유플러스 27.4Mbps 순으로 조사됐다. 업로드 속도에서도 SK텔레콤이 19.1Mbps로 가장 앞섰고, KT가 16.7Mbps, LG유플러스가 16.0Mbps를 나타냈다. LTE-A의 경우에도 이통사별 순위는 같았다. SK텔레콤의 LTE-A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56.2Mbps로 가장 높았으며, KT가 50.3Mbps로 2위, LG유플러스는 43.1Mbps로 3위를 차지했다. 광대역 LTE는 조사 기간 KT와 SK텔레콤만 일부 구축돼 양사만 조사됐다. 그 결과 양사의 전송속도 차이가 오차범위내에 있었으며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56.6Mbps, 업로드 속도는 20.2Mbps를 기록했다. 한편 일각에선 지금과 같은 속도경쟁이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LTE 속도만으로도 각종 인터넷, 모바일 게임, 동영상 감상 등을 즐기는데 큰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없이는 이용자에 속도 차이는 와닿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는 속도 경쟁뿐 아니라 통신사업자들이 광대역 LTE나 LTE-A 전용 콘텐츠 생산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며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대한 대비나 데이터 맞춤형 통신요금 등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12-30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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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야구9단'이어 '풋볼데이'로 연타석 홈런

NHN엔터테인먼트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에 이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2011년 공개서비스 이후 현재까지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리잡은 '야구9단'의 기획·개발팀이 이번에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를 개발해 야구9단의 개발·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며 축구 게임에서도 성공을 맛보고 있다. 풋볼데이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서비스하는 축구 웹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에 '카드콜렉션' 기능을 접목해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완성도 높은 선수 카드'를 제공, 우수한 게임성을 자랑하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11월 24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풋볼데이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최초 클럽 창단자를 기준으로 게임 잔존율 60%를 상회(26일 기준)하고, 만들어진 클럽 수만도 60만개에 이른다. 평균 4만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수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둬, 야구에 이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역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풋볼데이는 남다른 콘텐츠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국내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분데스리가 라이선스를 확보한 게 그 예다. 레버쿠젠 손흥민, 볼프스부르크 구자철, FSV마인츠05 박주호 등의 한국 선수를 게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의 계약으로 전 세계 46개 리그의 5만명 이상의 선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내 팀 관리 지난 29일부터는 풋볼데이의 모바일 버전이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로써 내 팀의 경기 결과와 선수 관리를 위해 PC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선보이는 풋볼데이 모바일 서비스를 1.0 버전으로 설정하고 모바일 최적화와 웹 버전 수준의 퀄러티를 구현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상점 이용, 경기일정, 경기 순위 확인 등의 최우선순위 기능과 팀컬러 적용, 스쿼드 관리, 파트너 훈련 등 선수관리에 있어 필수 기능을 먼저 적용했다. 내년 1분기에는 풋볼데이의 핵심 특징 중 하나인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과 '실시간 개입' 기능을 비롯해 1.0 버전에 적용되지 않은 모든 기능을 장착한 2.0 버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풋볼데이 이용자들은 앱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방식이 아닌 모바일 웹 내에서 바로 즐길 수 있으며 PC에서 로그인해 게임을 즐기던 방법과 동일하게 자신의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할 수 있다. 풋볼데이 총괄 PD 임상범 이사는 "풋볼데이는 기록이 아닌 선수와 공의 연속적인 움직임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기는 게임의 묘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실시간 게임 중계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2.0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모바일에서도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강자의 자리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풋볼데이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모바일 기기로 풋볼데이를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회 1만 GP(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12-30 11:26:54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