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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디지털 명함 '눜', 출시 5개월 만에 600% 성장

잡코리아의 디지털 명함 앱 '눜(nooc)'이 출시 5개월 만에 명함 등록 수 600%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수도 1800% 이상 증가했다.. 20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눜은 단순한 디지털 명함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커리어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수정이 용이하고 개수 제한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NFC 명함을 활용해 휴대 기기를 태그 한 번으로 손쉽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최근 추가된 '인맥' 기능은 명함 교환 이후에도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인맥 신청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업데이트된 명함을 통해 상대방의 최신 커리어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홍정아 잡코리아 눜 사업 리드는 "눜은 종이 명함을 넘어 디지털 명함과 NFC 명함으로 새로운 명함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리어 성장과 인맥 형성을 돕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향후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을 더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률을 높이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1-20 12:49:0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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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 인수

넵튠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의 지분 51.37%를 취득, 인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팬텀은 '어비스리움' 개발로 유명세를 얻은 김상헌 대표와 마프게임즈에서 '중년기사 김봉식'을 총괄한 김동준 이사가 힘을 합쳐 2019년에 설립한 회사다. 팬텀의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펭귄의 섬'과 글로벌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소울즈'가 있다. 특히 '펭귄의 섬'과 '소울즈'는 모두 '궁수의 전설'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 '하비(Habby)'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팬텀의 전체 매출 85%를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넵튠은 게임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뛰어난 개발 역량과 성공 경험을 가진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 지속적으로 투자 및 인수를 진행해 왔다. 2019년 엔플라이스튜디오를 비롯해 ▲2021년 트리플라, 플레이하드 ▲2024년 이케이게임즈 등 총 7개 내부 개발 스튜디오 및 자회사를 인수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 같은 전략으로 넵튠은 기존 성공작과 매년 10종에 달하는 신작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넵튠을 대표하는 장수 모바일 게임인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은 누적 다운로드 수 2,500만건을 돌파했으며, '고양이 스낵바', '고양이 오피스'를 연이어 출시한 트리플라는 2024년에만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40억원을 기록했다. 넵튠 강율빈 대표는 "팬텀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감성적인 아트·디자인과 게임성을 보유한 만큼 향후 넵튠의 게임 사업 성장에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공 방정식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수, 투자를 진행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0 10:24: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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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설 명절 인기 영화 '하츄핑' 등 VOD 최대 60% 할인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쇼핑 쿠폰을 증정하고, 인기 선물을 최대 94%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설 연휴에 맞춰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U+tv를 통해 '소방관', '대가족', '위키드', '히든페이스 '등 최신영화 VOD를 한 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을 선물한다. 설 연휴 기간 인기 영화와 공연 VOD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U+tv 고객은 '파일럿', '아마존 활명수', '사랑의 하츄핑' 등 인기 영화 50여 편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인 '유플레이'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점 콘텐츠도 선보인다. 유플레이에서는 대륙의 티니핑으로 불리는 중국 애니메이션 '유수언(환상 속의 동물들)' 시즌 1~4 를 국내 최초 독점으로 공개하고,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을 비롯해 인기 영화인 범죄도시 전편(1~4편), 외계+인 전편(1, 2편) 등 시리즈 영화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커머스 'U+콕'에서는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매일 할인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U+콕 이용 고객은 매일 오전 11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10%(10명), 7%(100명), 5%(1000명)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취향에 맞게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0 09:27: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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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스미싱 주의보'…정부 "문자·QR코드' 주의 당부"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 사칭, 배송 지연, 상품권 지급 등을 빙자한 문자사기(스미싱)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금융위원회(금융위), 경찰청 등 관계 당국은 "명절 기간 사이버 사기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의 합성어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개인정보나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이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스미싱 신고·접수 건수는 219만 건으로, 2022년 대비 약 59배 증가했다. 과태료·범칙금 조회를 빙자한 공공기관 사칭 유형이 전체 피해의 59.4%로 가장 많았고, SNS 계정 탈취(16.9%)와 청첩장·부고장을 빙자한 유형(15.5%)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악성문자 외에 QR코드를 악용한 '큐싱'도 빠르게 확산 중이다. 공유형 킥보드 서비스나 행사 정보를 가장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정부는 설 연휴 동안 가족 간 차량 이동이 늘어나면서 범칙금 조회, 명절 선물·세뱃돈 송금을 유도하는 스미싱 문자가 다량 유포될 수 있다며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구매한 적 없는 물품의 배송 안내, 결제 요청, 환불 계좌 입력을 요구하는 문자가 오면 인터넷 주소를 누르지 말고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전화나 영상통화로 발신자를 확인하기 전까지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의 명절 선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사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업자 정보와 고객 평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설 연휴 기간 24시간 탐지체계를 운영하고, 악성 앱 유포지와 금융 사기 사이트 차단에 나선다. 방통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협력해 가입자에게 '설 연휴 스미싱 문자 등 주의 안내' 문자를 순차 발송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전 요구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또는 112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경찰청은 피해 예방을 위해 명절 연휴 중에도 신고 접수를 받으며, 예방 수칙을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려면 의심스러운 문자 메시지의 URL을 클릭하지 말고, 공식 채널을 통해 사실관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1-20 02:34:5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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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도 대안도 없다…피너툰 종료에 독자·작가들 '혼란'

웹툰 플랫폼 '피너툰'이 갑작스레 서비스 종료를 발표해 독자와 작가들 사이에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너툰은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8일 자정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피너툰 측은 "오는 16일부터 재화 자동충전 기능을 중단하고, 29일부터는 작품 열람과 연재가 모두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잔여 재화인 '땅콩'에 대해서는 내달 1일부터 3월 15일까지 환불 절차를 진행하며, 이 기간 안에 환불 신청하지 않은 땅콩은 모두 소멸된다. 하지만 구매한 작품에 대한 보상 방안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아 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피너툰은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BL(보이즈 러브)과 로맨스 장르를 중심으로 시장 중위권을 유지해왔다. 특히 '바할의 짐승은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다', '두근두근 공략기' 등 인기 독점작을 앞세워 독자층을 공략하며, 타 플랫폼보다 높은 코인 가격을 책정해 왔다. 심지어 두 달 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해 종료 소식에 독자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 독자는 개인 SNS를 통해 "70% 할인 행사로 여러 작품을 구매했는데, 이제 모두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분통을 터뜨리며 불만을 표했다. 웹툰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는 저작권과 디지털 권리 관리(DRM) 호환성 등의 문제로 인해 개인 소장이 어렵다. 피너툰은 "서비스 종료 전까지 사용된 재화는 작가들에게 정상적으로 정산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매작이나 미완결 작품들에 대해서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상태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서비스 종료로 피해를 보는 이들은 독자들뿐이 아니다. 피너툰에서 작품을 연재하던 작가들 또한 당일 통보를 받아 대체 플랫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정관계'를 연재한 조상덕 작가는 개인 SNS를 통해 "작품이 완결되고 3년 뒤인 27일에 서비스 종료 후 (독자들이) 소장으로 볼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조금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며 토로했다. '도망쳐요! 하대리님'의 라떼팬더 작가는 개인 SNS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오늘(16일) 오전에 메일로 통보받았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스케치'의 도삭 작가 역시 "일방적인 통보식 종료에 유감스럽고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일부 작가들은 독자들에게 타 플랫폼으로의 연재 이전을 준비 중이라고 알리며 상황 수습에 나섰다. '대물전'의 속공 작가는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플랫폼에서 작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웹툰 산업의 과도한 플랫폼 의존성 등 구조적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업계 전문가들은 "플랫폼 종료와 함께 구매한 작품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은 독자들에게 큰 손해를 안긴다"면서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디지털 콘텐츠 구매자가 소장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25-01-19 15:53:2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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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AI 쇼핑 서비스 고도화로 이용자 편의·광고수익 모두 잡는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을 쇼핑 페이지에 적용하며 초(超) 개인화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AI로 초개인화한 쇼핑서비스는 그대로 광고수익으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의 결정적 캐시카우 역할도 해 중요성이 높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네이버가 AI 기반 초개인화 쇼핑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카카오가 'AI 쇼핑메이트' 베타버전을 출시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플러스스토어를 별도 서비스로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개인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오는 상반기 중으로 별도 앱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플러스스토어는 개인별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뿐 아니라 혜택과 프로모션, 쇼핑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 전시하는 초개인화 AI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상품 스펙을 중심으로 검색·비교하는 쇼핑 사용성은 보다 개선된 카탈로그 기능을 적용한 '네이버 가격비교' 서비스로 리브랜딩하여 대응하고, 에이아이템즈(AiTEMS) 상품 추천 기능이나 포유(FOR YOU) 서비스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AI 추천 쇼핑 경험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전면 확대한다. 플러스스토어 출시로 이용자들은 쇼핑 경험이 개선되고 판매자는 쇼핑 데이터 수집과 분석 또한 용이해졌다는 평가다. 장기화한 소비심리 부진에도 업계에서는 네이버 쇼핑만은 계속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은 커머스 사업과 관련해 "4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3분기와 유사한 2% 수준의 성장 정체 확인되나 네이버는 스마트 스토어, 브랜드 스토어 중심으로 이를 상회할(+5.2%)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는 18일 'AI 메이트' 홈페이지에 두 번째 메이트인 'AI 쇼핑메이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AI 쇼핑메이트는 웹 채팅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특화했다. 이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본인이 구매하고 싶은 쇼핑 아이템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친구 생일 일정, 추천 선물도 알려준다. 카카오는 서비스 구축을 위해 쇼핑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했다. 선물 추천 시나리오에 맞춘 데이터 학습 쇼핑 시나리오에 맞는 데이터는 없기 때문에 발화와 시나리오를 자연스럽게 수행할 '감독학습(Supervised Fine-Tuning, SFT)' 데이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카카오는 범용적인 AI 모델을 선물 추천 시나리오에 맞게 동작시키기 위해 파인 튜닝 데이터를 내부에서 구축했다. 사용자에게 익숙한 카카오톡 채널 챗봇과 생성형 AI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챗봇을 동시에 제공한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모두 AI 쇼핑 서비스를 구축, 고도화하는 데에는 이용자 경험 개선 목적도 있지만 광고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 쇼핑 서비스를 통한 광고는 판매자의 광범위한 타깃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광고를 통해 이뤄지는 구매 전환 수익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초개인화 서비스를 시도해 이용자의 구매가 이뤄진다면 플랫폼의 광고 수익 또한 오르게 된다. 실제로 AI 기술을 통한 소비자 쇼핑 경험은 해외에서도 입증됐다. 캡제미니 리서치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조사에서 68%의 소비자가 AI가 추천한 제품을 실제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의 52%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1-19 15:10: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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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앞두고 협력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설 연휴를 앞두고 비즈니스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123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에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가 함께 참여하며,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를 고려해 설 연휴 시작 전까지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450여개 비즈니스 협력사와 전국 250여개 유통망 등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조기 지급이 국내외 경제 상황 불안정으로 인한 지속적인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재정부담에 취약한 비즈니스 협력사들의 유동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중소 비즈니스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는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2003년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동반성장펀드', '대금지급바로' 등 금융지원을 비롯해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ESG 경영 지원 ▲생성형 AI 과정 등 임직원 무상교육 제공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비즈니스 협력사 온라인 전용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상생노력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은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동반성장위원회 주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금번 대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SKT는 AI컴퍼니로 진화하는데 있어 중요한 동반자인 중소 비즈니스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19 14:17: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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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5기 모집

LG유플러스는 Z세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5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인 '유쓰(Uth)'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외부에 알리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유쓰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모집 및 운영된다. 올해 선발된 유쓰피릿 15기는 ▲SNS 콘텐츠 제작 ▲국내외 디바이스 및 인공지능(AI) 기술 체험 ▲상품·서비스 자문 ▲20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 캠페인 ▲브랜드 모델 및 상품서비스 광고 출연 등 활동에 참여하며, 약 5개월간 LG유플러스의 대학생 앰배서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쓰피릿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 등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진 20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하거나 마케팅·IT·테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유쓰피릿 15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다음달 2일까지 LG유플러스의 유쓰 공식 인스타그램 내 유쓰피릿 모집 게시글에 첨부된 온라인 지원서 링크를 통해 사전미션 과제물을 제출하면 된다. 유쓰피릿으로 선발된 대학생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콘텐츠 제작 교육, 브랜드 모델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대학생 앰배서더들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SNS 계정 전환 및 채널 운영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AI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 앰배서더의 AI 활용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유쓰피릿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후 LG유플러스 신입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및 1차 면접 시 인성 영역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앞서 유쓰피릿으로 활동했던 선배들과 함께 20대 자문단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유쓰피릿은 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또래인 20대와 소통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유쓰피릿 활동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Z세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며 참여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19 14:10:2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