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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통신강국과 만났다 "데이터 요금 낮추는 법"

통신기기를 넘어서 종합기기로 위상이 달라진 스마트폰이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비디오를 즐길 수 있는 통신강국과 만났다. 퇴근 길 게임을 즐기면서, 놓친 드라마를 보면서 통신요금 걱정도 줄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것.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데이터 요금 걱정에서 벗어나 보자 스마트폰 설정을 와이파이로 바꿔보자. SK텔레콤과 KT는 달리는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전국 지하철 객차 내에 무료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분당선, 공항철도는 물론 공항리무진, 한강유람선 등에서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 이 외에 서울 강남, 이태원 등 젊은 이들이 자주 찾는 주요 상권에도 총 44만곳(KT 20만곳, SK텔레콤 14만곳, LG유플러스 10만곳)의 와이파이존이 설치돼 있다. 데이터를 자가 생성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눝 앱'을 통해 일 최대 50MB, 월 최대 1GB의 데이터를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눝 앱에서 고객은 1회당 최대 10MB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을 하루 최대 5번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주어진 시간동안 얼마나 빨리 스마트폰을 돌리느냐에 따라 획득하는 포인트가 달라지는 방식이다. 눝 앱은 모든 통신사 고객이 설치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를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건 SK텔레콤 고객 만 가능하다. 광고를 보고 무료 와이파이 존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00Mbps 초고속 인터넷으로 구성된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인 U플러스존(전국 8만여 개)을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처음 1회 휴대폰 인증을 한 후 광고를 보면 된다. 그 후에는 U플러스존에 자동 접속된다. 특히 IBK기업은행와의 제휴로 은행 지점에서도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통해 무료 와이파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밝혔다.

2014-08-14 09:03:01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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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서비스 시장을 잡아라!… 모바일 플랫폼 업체,이통사 경쟁 치열

간편 결제서비스 경쟁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전자상거래 시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을 마련, 발표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온라인 결제가 본격 실시된다. 이 같은 정부 발표에 금융권, 카카오와 캠프모바일 등 모바일 플랫폼 업체, 이동통신사 등이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카카오와 캠프모바일은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에 소액 송금 기능 도입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는 은행·카드사, LG CNS 등과 손잡고 금융서비스 '뱅크월렛카카오'와 '카카오 간편결제' 등을 다음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삼성·신한·씨티 등 9개 카드사와 손잡고 9월 내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캠프모바일 역시 현재 밴드에 장착된 'N빵 계산기'라는 기능을 확장해 송금까지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직 서비스 도입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진 않았으나 금융권에서도 서비스 협력을 위해 주목하고 있다. 기존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도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금감원 보안성 심의가 진행중인 자사 근거리무선통신(NFC) 특허기술을 활용한 간편결제 시스템 '셀프페이'를 이르면 다음달부터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셀프페이는 신용카드 정보 등록은 물론 본인인증 단계에서 휴대전화에 직접 카드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에 신용카드를 갖다 대는 행위만으로도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도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 '케이페이(Kpay)'의 내부 개발을 완료했으며, 9월부터 기존 10만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간편 결제서비스 시장에 이통사도 명함을 내밀었다. LG유플러스는 1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페이나우 플러스'가 국내 결제사업자 최초로 인증부터 결제까지의 전체 프로세스, 보안 및 안전성, 정보보호 통합심의 등을 포함한 금감원의 엄격한 '보안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 플러스'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앱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절차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순수 결제시간만 놓고 보면 3초면 충분하다. 업계에서는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모바일 뱅킹 이용자 수는 4993만명, 금액은 1조4133억원에 달한다. 만일 모바일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전자상거래가 보다 활발해지면 시장규모는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바일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은 간편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촉진시킬 것"이라며 "결국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는 기업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14 07:30:1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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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간단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플러스' 출시

LG유플러스가 19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초만에 결제되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플러스'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증부터 결제까지의 전체 프로세스를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에서 통과한 페이나우 플러스의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나우 플러스는 액티브X(Active-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절차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페이나우 플러스는 가상카드 번호를 이용해 이용자의 실제 신용카드 정보를 일절 보관하지 않아 개인정보 및 카드정보의 유출 우려가 없다. LG유플러스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디멘터 그래픽 본인 인증방식 ▲자동응답전화(ARS) 본인 인증방식 등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인증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디멘터 그래픽 인증은 매번 위치와 내용이 변경되는 이미지를 조합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의 정형화된 숫자나 문자 중심의 비밀번호 방식에 비해 강력한 보안성을 지니고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ARS 인증은 LG유플러스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대포폰 불법 결제를 차단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실제 사용하는 모바일 번호와 ARS로 걸려온 발신 번호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회원가입을 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페이나우 플러스는 8월 현재 배달통, 반디앤루니스 등 10만여 개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했다. 올해 목표는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15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 결제가능 카드는 신한·BC·하나SK카드에 이어 NH농협·KB국민카드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강문석 LG유플러스 부사장은 "페이나우 플러스는 강화된 보안성을 인정받은 간편한 서비스"라며 "19년 전 전자결제 사업을 시작한 LG유플러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결제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8-13 18:17:20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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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무더위 이기는 최고의 음식'은?

늦여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이기는 최고의 음식'으로 물냉면이 선정됐다. 위치기반SNS 전문기업 씨온은 8~10일 회원 823명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이기는 여름음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냉면·국수 등 시원한 면 음식을 선택한 이용자가 29.8%에 달했다. 이어 보양식을 선택한 이용자가 25.5%로 2위를 기록했으며, 빙수나 아이스음료 등 차가운 음식을 꼽은 이용자도 21.9%에 달했다. 매운 음식이 17.8%로 4위, 설렁탕 등 시원한 국밥은 5%에 그쳤다. 또 각 음식 종류별로 인기 있는 음식 Top 5를 조사한 결과 면 음식에서는 물냉면(56%), 비빔국수(16%), 콩국수(11%), 냉모밀(9%), 막국수(8%) 순이었다. 보양식으로는 장어(52%), 삼계탕(26%), 오리(10%), 민어(8%), 전복(4%) 순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차가운 간식은 빙수(39%), 아이스크림(25%), 수박 등 과일(23%), 아이스음료(10%), 화채(3%) 순으로 조사되면서 최근 높아진 빙수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운 음식은 불닭(34%), 매운 짬뽕(24%), 매운 갈비찜(20%), 매운 떡볶이(16%), 불족발(6%) 순, 국밥류에서는 설렁탕(35%), 갈비탕(33%), 돼지국밥(14%), 곰탕(10%), 육개장(8%) 순으로 조사됐다. 씨온은 냉면이 보양식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올해 여름이 보양식을 찾을 정도로 덥지 않았고, 몇년 전부터 전국의 유명한 냉면집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소위 '냉면마니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씨온의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의 식신 '허니잼'은 을지로의 우래옥과 마포의 을밀대를 냉면 맛집으로 추천했다. "깊고 진한 육수와 메밀향이 가득한 면발은 냉면의 진수라는 평양냉면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다른 식신 '에브리버디'는 시청에 위치한 남포면옥을 추천했다. "동치미국물을 베이스로 하지만 육향도 제법 느껴지는 조합의 맛으로 평양냉면을 입문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모든 식재료에 제철이 있듯이 여름에 먹어야 더욱 맛있는 음식들도 있기 마련"이라며 "식신 핫플레이스에 접속하면 내 위치 주변의 '한식', '양식', '세계음식'등 종류별 음식과 계절별 테마 맛집 등 다양하게 분류된 진짜 맛집들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온의 식신 핫플레이스는 식신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활동에 따라 맛집을 선정하기 때문에 사용자 평가에 따른 진짜 맛집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외 2만5000여개의 숨겨진 맛집의 메뉴, 매장 사진, 가격 정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MG::20140813000186.jpg::C::480::}!]

2014-08-13 17:45:0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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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앱 4.0 취향 맞춰서 음악 골라준다

네오위즈인터넷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는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의 벅스 앱 4.0을 13일 출시했다. 벅스 앱 4.0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화 추천' 기능이다. 이용자의 감상 및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의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개인 별 취향에 맞춘 음악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새로 만들어진 '뮤직4U' 메뉴에서 '내가 선호하는 장르의 추천앨범' '내가 즐겨 듣는 분위기의 추천음악' '작년 이맘때 들었던 추억의 음악'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추천리스트로 제공되며 하루 전까지의 정보가 매일 누적 반영되기 때문에 많이 듣고 이용할 수록 개인화 추천은 정교해진다. 또 자신이 선호하는 아티스트, 뮤직PD 등에 '좋아' 버튼을 클릭한 경우 신규 앨범 및 관련 콘텐츠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림 서비스를 받게 된다. 유명 아티스트의 콘서트 일정과 음악 리스트, 화제의 노래, 오늘 날씨에 어울리는 선곡 등 최근 트렌드에 앞서갈 수 있는 벅스 자체 추천 리스트도 제공된다. '슈퍼사운드'로 불리는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는 한층 강화됐다. 디지털 노이즈를 최소화 시켜 깨끗한 소리를 전달하는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과 함께, 새로운 고품질 이퀄라이저(EQ, equalizer) 시스템을 적용하여 음량 손실 없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UX(사용자 경험)와 UI(사용자 환경) 역시 강점이다. 좌우로 넘기는 스와이프(Swipe) 방식으로 빠른 메뉴 전환이 가능하며 어느 화면에서나 바로 재생 목록에 접근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를 제공한다. 홈 화면에서 좋아하는 장르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차트와 최신 음악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6개 장르 별 홈 기능도 추가했다. [!{IMG::20140813000129.jpg::C::480::}!]

2014-08-13 15:12: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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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 소음, 소음으로 잡는다!

아파트 층간 소음, 소음으로 잡는다! 파이브지티가 능동소음제어(ANC, Active Noise Control) 기술을 선보이며 산업 현장과 생활 속 소음 해결에 나선다. 공장 또는 사업장 주변 주택가에서는 생활소음 기준 초과로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층간소음 등 생활소음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 같은 기술이 절실한 시점이다. 소리로 소음을 저감시키는 능동소음제어 기술은 마이크를 통해 감소시키고자 하는 소음을 인식하고 컨트롤러에서 그 주파수 파장을 분석한 뒤 그 역파장을 가진 제어음을 스피커로 내보내 소음을 상쇄시키는 원리다. 기존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인 차음재로 공간을 채우는 방식은 차음재의 무게와 재료비, 공간 차지 비율이 높다. 반면 파이브지티의 능동소음제어 기술은 이러한 방식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공간과 비용면에서 효율적이다. 파이브지티는 능동소음제어 기술을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소음제어 솔루션 기업, 실렌티움과의 기술 협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을 포함, 실렌티움의 아시아 지역 총괄본부를 맡고 있다. 현재 파이브지티의 능동소음제어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는 소음발생이 큰 네트워크 장비나 에어컨 시스템, 의료기기 등 각종 전기/전자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소음 감소 솔루션인 S-Cube Development Kit와 최대 30dB의 소음감소와 최대 8kw의 냉각성능을 가진 서버용 랙장비(AcoustiRACK)가 있다. 또 차량, 철도의 좌석의 헤드레스트 부분 등에 시험 적용중이며 아울러 국내 및 해외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공동으로 차량에서 발생되는 엔진 소음, 난방, 통풍, 외부 소음 등의 절감을 위해 연구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이 기술은 냉장고, 에어컨,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소음 감소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 및 장비에 적용할 수 있다.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능동소음제어 기술을 사용하는 소음제어분야는 현재 선진국에서 점차 그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소음규제 관련 법규가 강화되고 있어 전망이 밝다"며 "능동소음제어 기술 관련 제품 연구 개발과 새로운 시장 창조로 소음제어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8-13 14:54:1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