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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민간 전문가 '창조경제' 의견수렴 나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새 경제팀 출범을 맞아 그간 창조경제 정책에 대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연쇄 간담회를 개최한다. 우선 최양희 장관은 18일 민간 경제연구기관 및 컨설팅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하태형 현대경제연구원장,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이성용 베이앤컴퍼니 서울사무소 대표, 채수일 보스턴컨설팅그룹 공동대표, 홍대순 아더 D. 리틀 부회장, 김재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의 창조경제 정책에 대한 진단과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민간 전문가들은 그간의 창조경제 정책에 대한 문제점, 평가, 조언 등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최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새 경제팀이 창조경제 정책 수립·추진에 있어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부 장관으로서 창조경제를 통한 국가경제 도약·발전의 기반 마련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그간의 창조경제 정책의 일관성은 유지하되 보다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및 효과적인 정책 추진 등을 위해 시의적절한 변화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향후 미래부는 26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 2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다음달 5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등 창조경제와 연관성이 큰 분야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연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4-08-18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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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소니 SRS-X3

먹고 싶은 빵빵한 사운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선이 따로 필요없는 스피커가 인기다. 이름하여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다. 초기 제품들은 아무래도 급조된 탓에 무겁고 크고 음향 성능도 달리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출시된 제품들은 하나같이 예쁘고 가볍고 홈시어터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소니가 선보인 'SRS-X3'가 좋은 예다. 제과점에서 파는 고급 스폰지 케이크처럼 생긴 이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뽐내고 있다. 850g의 가벼운 무게와 약 185 X 67 X 66mm의 콤팩트한 사이즈는 동급 제품 사운데 최고 수준이다. 크기는 작지만 2개의 34mm 풀레인지 스피커를 탑재하고 10W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앞뒤로 배치해 언제 어디서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실제 식탁 위에 스피커를 놓고 댄스 음악을 들으면 비트가 울릴 때마다 특유의 마찰음이 느껴진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하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클래식이나 무반주 곡을 들어도 깨끗하게 다가온다. SRS-X3는 핸즈프리 통화도 지원하고 외부 오디오 입력 AUX 단자를 갖춰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 오디오 입력으로도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시 7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한 USB 충전식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블랙, 레드, 화이트의 3가지 컬러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2014-08-18 11:46:2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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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장 다음 먹거리는 학습용 태블릿

대교 교원 스마트에듀모어 각축 오프라인 콘텐츠로 차별화 한계 어린이 교육용 태블릿PC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교, 교원과 같은 교육 대기업은 물론 스마트에듀모어처럼 요즘 뜨는 강소기업까지 스마트 교육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대교CNS는 영유아용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을 최근 선보였다. 대교의 '꿈꾸는 달팽이' 콘텐츠를 엄선해 담았으며 총 245편의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과 능력 배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누리과정에 맞게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 영역별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사고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이야기속 수학' '원리똑똑 과학동화' '생활동화' '샌드아트' '하모니 악기' '브레인 점프점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 동요, 명작동화 등을 영어로 배울 수 있는 기초 영어학습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으며 유아동 정서와 생활을 반영한 이야기를 독서와 연계한다.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은 아이모드와 부모모드로 구분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모드에서는 사용시간 설정, 앱잠금 설정기능 등으로 유해요소를 차단해 학부모의 고민을 덜 수 있다. 부모모드에서는 아이들의 학습영역 분석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학습관리를 할 수 있는 학습관리시스템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일반 태블릿처럼 쓸 수도 있다. 7인치 태블릿이며 1.5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다. ◆EBS 강의도 태블릿으로 스마트에듀모아의 태블릿은 EBS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 'EBS에듀모아탭강'을 터치하면 오프라인 문제집과 스마트학습강의 프로그램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개인별 진도에 따라 오늘의 강의 학습과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종이 학습지를 대체하는 '스펀지'도 유용하다. 국어와 수학을 수준별로 맞춤 학습할 수 있고 학습 성과가 부모의 휴대전화로 전송된다. 전래동화, 세계명작, 창작동화, 위인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애니메이션을 185편은 덤이다. 교원에서 출시한 '올앤지' 패드에는 전집 브랜드 올 스토리 '이솝스토리북' 60권과 '창작영어동화' 30권을 e북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읽어주기 기능을 활용하면 성우 목소리로 녹음한 책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영어학습콘텐츠인 '올플레이잉글리시' 10권과 독후활동 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원의 교육용 콘텐츠 전용 앱스토어인 '올앤지스토어'가 있어 전집, 학습앱, e북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대교 경영기획실 송병철 씨는 "오프라인 콘텐츠만으로는 차별화에 한계가 왔다. 스마트기기에 대한 부모의 반감도 많이 줄어 지금이 스마트 교육시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2014-08-18 11:36: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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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트위터러' 프란치스코 교황···8개 한국어 트윗 화제

"가난한 사람들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약자를 위해 스스로 몸을 낮추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같은 트윗에 국내 트위터리안이 열광하고 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교황이 남긴 8개의 한국어 트위터가 매번 1만건 넘게 리트윗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트위터 코리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기간인 13일부터 17일까지 8개의 한국어 트윗을 자신의 트위터 영문 공식 계정(@Pontifex)에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하루 평균 2개씩 트위터를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교황은 지난 13일 바티칸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한국으로의 여정을 시작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위한 저의 기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한국어 첫 트윗을 올렸다. 이 트윗은 하루만에 동일한 내용으로 먼저 올라온 영문 트윗보다 3배 가까이 많은 1만3000여 회나 리트윗됐다. 한국에 도착한 14일에는 "한국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특별히 노년층과 젊은이들에게"라며 한국어 트윗으로 다시 한 번 기도를 올렸다. 이 트윗 역시 1만1000건이 넘는 리트윗을 발생시켰다.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트위터 언급량은 분당 186건으로 치솟았다. 17일에는 "교회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경건하고 낮은 자세로 가난한 사람들과 외롭고 병든 자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라며 교회의 변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교황의 한국어 트윗은 한국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방한 기간동안 트위터에는 한국어 '교황', '프란치스코'라는 단어 혹은 교황의 공식 영문 계정인 '@Pontifex'가 언급된 트윗이 38만 건을 넘어섰다.

2014-08-18 11:15:5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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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특색있는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인기몰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가 선보이고 있는 특색있는 지역채널 프로그램들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근 시장이나 상가, 맛집 등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들을 다루어주는 지역밀착형 정보 오락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제작 중인 지역 상권과 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 '동대문 사용설명서'는 방송 2회만에 본방 순간 최고시청률 3.76%를 기록했다. 동대문 사용설명서는 현재 유행하는 패션트렌드를 알아보고 동대문 매장의 특성을 설명해주는 오락 정보 프로그램이다. MC 하현곤(전 클릭비 멤버)과 가수 니키타, 교수이자 디자이너인 이기오가 동대문 도·소매 매장을 방문해 직접 상인과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이 프로그램은 매회 방송마다 사연 있는 주부 시청자들을 선발한 뒤 동대문 패션을 이용해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켜줘 호응을 얻고 있다. 티브로드 전체 방송 권역에서 방송되고 있는 전통시장 투어 버라이어티인 '시장왔수다'도 순간 최고시청률이 7.34%까지 나오고 있다. 각 지역 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장점과 시장상인들이 직접 출연해 알려지지 않은 시장 정보들을 귀뜸해주는 등 지역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동네 푸드셰르파'는 MC인 가수 겸 푸드칼럼리스트인 아가(안수지)와 레이싱걸 출신의 현지(김현지)가 매주 우리 동네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순간 최고시청률이 4.06%까지 나오며 호응을 받고 있다. 지역방송사 프로그램답게 특정 동네를 중심으로 숨은 맛집들을 발굴하고, 단순 맛집 가이드가 아닌 맛의 비법이나 맛있게 먹는 방법 등 전문지식을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주제별 음식과 궁합이 맞는 디저트 맛집도 함께 소개한다. 이밖에 수원의 경우 HD 지역다큐멘터리인 '하늘에서 본 세상'을 총 2편으로 제작 방송했다. 헬리캠 촬영 등으로 하늘에서 바라본 수원시와 화성시의 모습을 담아 지역 주민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의 아름다움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시간을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 본부장은 "티브로드는 지역 시청자들이 원하는 색다른 소재의 밀착형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는 등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현장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지역방송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18 10:41:3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