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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 롤드컵 4강 진출 확정…화이트 치열한 대결 예상

삼성 블루가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2차전에서 클로우드 9(이하 C9)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롤드컵 4강 첫 번째 매치는 삼성 화이트와 블루의 경기로 확정됐다. 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롤드컵 8강 2경기에서 삼성 블루는 '북미 강호' C9을 3:1로 잡아내고 4강에 올랐다. 이날 삼성 블루는 1세트에서 C9의 엄청난 화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때문에 경기 초반 삼성 블루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그러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삼성 블루는 2세트부터 엄청난 화력을 쏟아냈다. 2세트에서는 드래곤 한타로 침체된 분위기를 뒤집고, 막강한 화력으로 상대의 특기 중 하나인 '무전기 메타'도 무너뜨리며 압승을 거뒀다. 3세트와 4세트에서도 삼성 블루는 초반 싸움부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하나씩 승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8강전은 5전3승 방식으로 열리며 6일까지 개최된다. 5일 오후 2시에는 에드워드 게이밍과 로얄 클럽, 6일 오후 5시에는 OMG와 우리나라 대표 나진 실드의 8강전이 예정돼 있다. 8강전에서 승리한 각팀은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4강전에 오르게 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19일 상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4-10-04 19:37: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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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롤드컵 여신 등극'…치열한 경쟁률, 세심함 팬심 흔들

'야구여신' '축구여신' 'e스포츠 여신'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아나운서들이 야구와 축구 등 인기 스포츠 현장에서 주목받은 것은 어제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이번엔 e스포츠 업계에 새로운 여신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롤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 모습을 드러낸 조은정 아나운서가 게임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100:1 경쟁률 뚫고 선발 환한 미소와 고른 치아가 매력적인 조 아나운서는 온게임넷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여성 아나운서를 선발하던 과정에서 발탁됐다. E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를 선발하기 위해 온게임넷은 100여명의 전문-예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모델 등 다양한 경력의 지원자를 모집했고 그 결과 조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조 아나운서는 최종 후보 중 유일한 대학생으로 나이는 20대 초반이다. 그러나 경력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지만 온게임넷은 고민 끝에 조 아나운서를 선발했다. 누구나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최근 대만 타이베이 현지에서 촬영된 셀카 사진이 온게임넷 공식 블로그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 아나운서는 올해 21세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 섬세한 진행 팬심 흔들 조은정 아나운서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의 NTU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롤드컵의 진행을 맡아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조 아나운서는 통역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진행 방식과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프로게이머 못지않은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특히 '롤드컵' 8강전이 진행되는 부산에서 직접 조 아나운서를 만난 게임유저들은 온게임넷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경기장에서 실제로 봤는데 하얀 피부와 환한 미소가 매력적" "벡스코에 갔는데 조은정 아나운서를 못보다니..." 등의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3일 롤드컵이 진행된 벡스코 현장에서 트랙자켓을 구매했으며, 이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한 네티즌은 "S사이즈 구매하셨는데 착용감좀 말해주세요. 105사이즈라는데 많이큰가요?"라는 질문을 남겼고 조 아나운서는 "조금 컸어요. 그런데 원래 트랙자켓은 딱맞게 입는 것 보다 살짝 크게 입는게 예쁜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주머니에 지퍼도 있고 좋아요"라는 답변을 남겼다.

2014-10-04 18:4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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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넨드로이드 대리구매' '새벽부터 대기' 롤드컵 기념품 요지경

"수능 준비 중이라 부산에 못 내려가는데 아리 넨드로이드 대신 구매해줄 분 안 계시나요?" "롤드컵 티켓을 못 구해서 기념품 구매 자격이 안 되네요. 구매 대행 문의합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일명 롤드컵)이 우리나라로 무대를 옮기면서 기념품 구입 이색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대회는 대만과 싱가포르 예선을 거쳐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우리나라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된다. 본 경기만큼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기념품 구입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팬 카페와 커뮤니티에서는 현장 아이템 구입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롤드컵 현장 기념품을 해당 티켓 소지자에 한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면서 벌어진 기현상이다. 경기 티켓을 구매하지 못했거나 부산까지 못 내려가는 마니아들은 인터넷을 통해 대리구매와 공동구매를 의뢰하기도 한다.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리 넨드로이드' 캐릭터 상품의 정가는 5만5000원이지만 구매 대행을 문의하면 최소 6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는다. 구매자는 대개 미성년 학생들이라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일각에서 구매 대행 사기나 잠적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아이템 과열 현상이 빚어지는 것이다. 롤드컵 8강전 첫날이었던 지난 3일에는 현장에서 판매되는 기념품 구매를 위해 새벽 1시부터 500여 명의 팬들이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쌀쌀한 새벽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팬들이 아이템 구매를 위해 줄을 섰다"며 "아리 넨드로이드는 매일 판매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4-10-04 14:09:51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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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첫날 2200명 몰려…'아리 넨드로이드' 득템 밤샘 진풍경

부산으로 8강전 무대를 옮긴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일명 롤드컵)이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8강전 현장 첫날 관객이 2200명 이상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 판매되는 기념품 구매를 위해 새벽 1시부터 500여 명의 팬들이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고의 인기 상품이었던 '아리 넨드로이드'는 준비된 하루치 상품이 모두 매진됐다. 이 상품은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개씩만 판매된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쌀쌀한 새벽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팬들이 아이템 구매를 위해 줄을 섰다"며 "아리 넨드로이드는 매일 판매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열린 삼성 화이트와 TSM의 8강전 첫 경기는 삼성 화이트의 압승으로 끝났다. 8강 2차전은 4일 오후 2시부터 삼성 블루 대 클라우드9의 경기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세가 이어질 지가 관전 포인트다. 롤드컵 경기는 LoL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 팟,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2014-10-04 13:10:03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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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 결선 성황리 마쳐

'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K-해커톤) 대회'에서 휴먼굴림팀이 '런&캐치'로 최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K-해커톤'은 미래부 주최로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밤새 직접 개발해 보도록 하게 하는 대회다.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대학생만을 위해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전국에서 81개 대학, 147팀(총 59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5개 권역별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24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대회는 1박2일 동안 아이디어 발표, 앱 제작, 전문가 멘토링, 최종 발표 등을 통해 현장에서 앱을 개발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예·본선 성적과 결선 결과를 종합 심사해 최우수상을 비롯한 12개팀을 우수팀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휴먼굴림팀(가천대·서울교대 소속)의 '런&캐치'는 블루투스 기반의 경찰과 도둑 활동형 게임이다. 이 앱은 창의성, 시장성 및 완성도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인 한국정보과학회 학회장상으로는 영남지역 동의대 GMP팀, 수도권지역 한양대·숙명여대 연합 눈떠보니아홉시팀, 호남지역 호남대 18cm팀, 영남지역 동서대 헤롱팀 등 4팀이 선정됐다.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학회장상으로는 호남지역 조선대 Econovation팀, 영남지역 안동대 의지박약팀, 영남지역 동의대 던전컴퍼니팀, 충청지역 한국기술교육대 Intersection팀 등 4팀이 꼽혔다. 이밖에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학회장상으로 수도권지역 서강대 TMP팀, 제주지역 광운대·서울과학기술대·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연합 포스티노팀, 수도권지역 인천대·연세대·이화여대·숙명여대 연합 Delmonte팀 등 3팀이 수상했다. 김정삼 미래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은 "앱 개발 분야와 더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겠다"며 "더 나아가 전국적인 개발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앱 개발 관련 대회를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0-04 11:04:1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