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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달 1일 임금피크제 시행…내년 정년 연장

KT(회장 황창규)는 노사 합의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2016년 1월 1일자로 정년을 만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노사 상생협의회에서 고용안정과 회사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마련 및 고용 촉진 등을 논의해왔다. KT 노사는 50세 이상 직원 비율이 높다는 기업 특성을 감안해 직원들의 임금 하락을 최소화하는 점진적 감액 형태의 임금피크제에 합의했다. KT의 임금피크제는 만 56세 때 임금을 정점으로 해 만 60세까지 4년간 매년 10%씩 점진적으로 감액되는 형식이다. 이와 함께 정년에 도달한 직원 중 성과가 우수하고 전문성을 가진 직원을 다시 고용하는 '시니어 컨설턴트'제도도 도입한다. 60세 이후에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KT 및 그룹사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고용 안정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회사는 직원들이 보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대산 KT 경영지원부문장 전무는 "KT는 국내 대기업 중 직원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이번 시행을 통해 상당수 직원이 정년 연장의 혜택을 보게 됐다"며 "국민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령자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직원 스스로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재량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 고정된 출근 시간을 다양화하고 수행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법정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시간 조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그동안 노사 간 수시로 운영해오던 노사상생협의회를 공식협의체로 격상시켜 직원들의 근무 환경 및 삶의 질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2015-02-25 14:44: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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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WC서 삼성·퀄컴과 LTE-와이파이 이종망 병합기술 최초 시연

KT(회장 황창규)는 다음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에서 삼성전자-퀄컴과 공동으로 LTE와 와이파이(WiFi)간 병합 기술인 'LTE-H'를 세계 최초로 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LTE-H는 LTE-A의 주파수 병합 기술인 캐리어 애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CA)처럼 여러 개의 주파수 밴드를 묶는 방식을 넘어, 서로 다른 통신망을 하나의 전송 기술로 묶는 링크 애그리게이션(Link Aggregation)을 적용한 것이다. 5세대(5G) 이동통신시대 4G와 5G 망의 융합을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 기술은 LTE망과 와이파이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광대역 LTE 속도(150Mbps)와 기가 와이파이 속도(450Mbps)가 합쳐진 최고 600Mbps의 속도를 구현한다. LTE-H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구현한 기존 LTE-와이파이간 병합 전송 방식들과 달리 세계 최초로 LTE 기지국에서 직접 와이파이 접속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지국이 사용자 단말과 와이파이 AP(무선접속장치)간 신호 수신감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와이파이 접속을 제어해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기존 와이파이망과 연계해 2016년 상반기 부터 LTE-H 시범망을 구성해 운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는 기존 LTE와 와이파이의 5㎓ 주파수 대역간 병합(CA)이 가능한 LTE-U기술도 MWC에서 선보인다. 이 기술은 KT가 삼성전자-퀄컴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LBT(Listen Before Talk) 방식을 적용해 와이파이와 공존이 가능하면서도 기존 LTE와 주파수 병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광대역 LTE(150Mbps)와 WiFi 주파수(300Mbps)가 합쳐져 최대 4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

2015-02-25 14:39:4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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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업데이트 24일부터 시작 '어떻게 바뀌나?'

클래시 오브 클랜, 업데이트 24일부터 시작 '어떻게 바뀌나?' 소문만 무성했던 클래시 오브 클랜 업데이트가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24일 SNS 페이스북에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업데이트에는 클랜 경험치 레벨과 게임 플레이 밸런스 조정 및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었고, 클랜전 참여자와 불참자를 나누는 기능, 클랜 보너스, 클랜 배지 편집 등의 클랜 관련 내용이 대폭 수정될 예정이다. 다음은 클래시 오브 클랜이 공개한 업데이트 내용이다. ◆클랜 경험치 레벨! * 클랜전에서 클랜 XP를 얻어 클랜 레벨을 올리세요. * 클랜 배지가 클랜 레벨을 보여주는 깃발로 장식됩니다. * 클랜 레벨에 따라 보너스와 특전을 획득하고 더 멋진 배지와 깃발도 얻습니다! ◆게임 플레이 밸런스 조정 및 업그레이드 * 13레벨 대포가 강력한 위력과 함께 높은 HP를 자랑합니다! * 치유사는 이제 대공 함정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이제 대공포 시설만 조심하세요! * 이제 장애물을 터치해도 클랜 성 병력 배치가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클랜전 참여/불참 * 이제 클랜 대표는 각 전쟁마다 참가자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프로필 설정을 통해 다른 클랜 멤버들에게 전쟁 참여 여부를 보여줍니다. * 전쟁 규모를 정할 수 있습니다. 단, 규모가 큰 전쟁은 더 많은 클랜 XP를 줍니다. ◆클랜 보너스로 클랜 강화 * 병력을 더 자주 요청하고 한 번에 더 많은 병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지원한 병력과 관련해 유닛 지원 비용 반환이나 지원 유닛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클랜전 약탈 보너스를 늘리고 클랜 성에 더 많이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 클랜 보너스가 자동으로 잠금 해제되고 클랜 레벨이 오를수록 강화됩니다! ◆클랜 배지 편집기 * 원하는 무늬와 배경, 테두리를 선택해 클랜 배지를 만드세요. * 클랜 레벨을 올려 클랜 배지용 특별 테두리를 잠금 해제하세요! ◆클랜전에서 클랜 XP를 얻는 세 가지 방법: * 적 전쟁 기지를 파괴해 소량의 클랜 XP 획득 * 전쟁 중에 별을 모아 더 많은 클랜 XP 획득 * 전쟁에 승리하여 대량의 클랜 XP 획득!

2015-02-24 18:14:1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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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가장 저렴한 이통사 로밍서비스는?

설 연휴기간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양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지도 검색,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접속 등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한 데이터 사용이 빈번해진 만큼 로밍 서비스를 잘 알고 선택하는 게 중요해졌다. ◇1만원 안팎으로 '데이터 무제한'…24시간 과금 기준 '체크'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상품이 데이터 무제한 로밍 서비스다. 특별한 절차 없이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데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중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는 일 9900원(부가세 포함)에 전세계 141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통 3사 중 가장 저렴한 요금이다. 과금은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00시00분부터 23시59분까지 적용된다. 또 실제 데이터를 쓴 날에만 과금이 적용돼 사용하지 않은 날에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반면 직접 지정한 시간부터 24시간 단위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고 싶다면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기간형'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KT의 '올레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는 일 1만원(부가세 포함 1만1000원)에 157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과금 기준은 서비스 신청 시각부터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U+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일 1만원(부가세 포함 1만1000원)에 12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과금은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00시00분부터 23시59분까지 적용된다. 데이터로밍을 이용하지 않는 날의 요금은 청구되지 않는다. ◇3G보다 LTE를 원한다면 'LTE 로밍 전용 요금제' 국내 LTE 서비스에 익숙한 이용자들이라면 해외에서 3G 속도로 제공되는 데이터 서비스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3G보다 LTE를 원한다면 이통사에서 제공 중인 데이터 전용 요금제를 고려해보자.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 1·3·5만원'은 3G로 141개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LTE 로밍이 가능한 39개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빠른 속도로 소량의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 서비스가 유용하다. 각각 기본요금 1만원·3만원·5만원(VAT 별도)에 보름 동안 20MB·100MB·300MB의 데이터가 주어진다.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가 소진되면 데이터 로밍이 자동 차단되기 때문에 추가 과금의 걱정을 덜 수 있다. KT도 동일한 기간과 동일한 데이터 양으로 구성된 '데이터 로밍 1·3·5만원권'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3G 기준으로 전세계 157개국, LTE 기준 42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미국과 캐나다, 홍콩 등 9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LTE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서비스하고 있다. LTE 데이터로밍 30·40·50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각 3만원·4만원·5만원(VAT 별도) 요금에 100MB·150MB·25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2015-02-20 13:29:2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