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인사] 신한투자증권

◇ 신임 <지점장> △신한Premier안산 김상진 △신한Premier강남금융센터 김경덕 △신한Premier울산금융센터 김규호 △신한Premier청주 김태진 △신한PremierPWM한남동센터 장혜원 △신한PremierPWM판교센터 황채원 <부서장> △채널기업영업부 김경철 △자금부 김영한 △구조화금융투자부 김용민 △커버리지2부 김지훈 △AI솔루션부 박대우 △대체투자·상품심사부 박상현 △연금지원부 이영규 △기업금융센터 정성욱 △부동산금융3부 조동일 ◇ 이동 <이사대우> △커버리지3부 방종호 <센터장> △신한Premier대구금융센터 김옥연 △신한Premier강남금융센터 박성엽 △신한Premier도곡금융센터 박세철 △신한Premier영업부 이경희 <지점장> △신한Premier PWM강남파이낸스센터 권혜정 △신한Premier PWM판교센터 김남영 △신한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에비뉴센터 김동석 △신한Premier PWM분당센터 김상규 △신한Premier PWM대구센터 김성용 △신한Premier 분당금융센터 김지현 △신한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김태훈 △신한Premier 강남대로금융센터 김현진 △신한Premier 남대문 문윤정 △신한Premier 평촌 박준형 △신한Premier PWM강남센터 변성환 △신한Premier 마곡역 신정식 △신한Premier PWM일산센터 신진환 △신한Premier PWM광주센터 유광식 △신한Premier 영업부 이건희 △신한Premier PWM태평로센터 이경년 △신한Premier 도곡금융센터 이문주 △신한Premier 광양금융센터 이상태 △신한Premier PWM서울파이낸스센터 조수미 △신한Premier PWM잠실센터 조완기 △신한Premier 원주금융센터 홍성광 <부서장> △투자자산관리부 김경재 △회계부 김민철 △소비자보호부 김호중 △커버리지1부 노건엽 △투자금융부 박상협 △감리부 안창선 △종합금융운용부 이경원 △총무부 이경재 △소비자지원부 이준 △연금영업센터 이형우 △IB종합금융부 진승욱 △이사회사무국 최영순

2025-12-29 16:06:3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65세이상 5명 중 2명 경제활동...총인구의 5%는 '교류저조층'

국내 65세 이상 고령층의 40% 이상이 은퇴 이후에도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층의 월평균 카드사용액은 85만 원 수준으로 소매업(42.1%)과 보건·의료(10.6%) 등에서 사용 비중이 컸다. 또 총인구 중 사회적 외톨이로 분류되는 이른바 '교류저조층'은 약 5%를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관심계층 생활특성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근로자 비중은 43.2%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65~69세의 근로자 비중은 59.3%를 기록했다. 80세 이상도 20.7%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다. 고령층 근로는 상시근로자 42.8%, 일용근로자 29.5%, 자영업자 27.8%로 구성돼 있었다. 이들의 월평균 카드사용 금액은 올해 1분기 기준 85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업종은 소매업이 42.1%로 가장 높았고, 보건·의료(10.6%), 운송(10.0%), 음식점(9.2%) 순이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카드 사용액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80세 이상 고령층의 월평균 카드 사용액은 32만8000원에 그쳤다. 고령층은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소매 비중(26.4%)이 온라인(15.6%)보다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오프라인 소비 비중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데이터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교류저조층이 전체 인구의 4.9%에 달했다. 교류저조층은 집계 시점의 핸드폰 보유자 중 교류(통화+문자) 대상자 수와 교류건수 모두 하위 10%인 사람들을 가리킨다. 교류저조층은 남성(5.1%)이 여성(4.7%)보다, 다인가구에 속한 사람(5.2%)이 1인가구(3.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들의 근로자 비율은 26.2%로 전체 평균(64.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중 상시근로자는 52.8%로 전체 평균 67.0% 보다 적은 반면, 일용근로자(25.7%)와 자영업자(21.5%)는 전체 평균(14.1%, 18.8%)보다 많았다. 특히 교류저조층 근로자의 연중 근로기간은 240일로, 전체 평균인 285일보다 45일 짧았다. 교류저조군 근로자의 일평균 근무지 체류시간도 6.9시간에 불과했다. 월평균 카드사용 금액도 64만6000원에 불과했다. 한 달간 모바일 교류 대상자는 평균 11.3명으로 전체 인구(50명)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발신통화 건수는 월평균 35.3회로 여성(44.3회)이 남성(27.8회)보다, 1인가구(37.2회)가 다인가구(35.1회)보다 많았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2-29 16:04:3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iM금융, 포항시 지역기업 특화금융 지원 MOU

iM금융그룹은 포항시와 지역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지역특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단편적인 금융지원을 넘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강,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AI 등 포항의 지역 특화산업과 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창업자금 지원과 경영·금융 컨설팅, 판로 개척 등 창업 및 중소기업 전 주기를 지원하는 데에도 적극 협력한다. iM금융그룹은 협약 이행을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 역량을 결집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와 iM증권을 중심으로 계열사의 금융, 투자, 자산관리 기능을 결집해,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투자 확대와 성장 자금 조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취지를 지역 현장에서 구현하는 계기"라며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종합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포항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29 16:03:59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비씨카드, 코인베이스와 USDC 국내 결제 도입 MOU

비씨카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 코인베이스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USDC)의 국내 결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요에 대응하고, 양사의 기술과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 결제 구조를 공동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USDC를 보유한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베이스(Base) 체인 기반 월렛에 비씨카드의 큐알 결제 솔루션을 연동하는 실증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실증으로 USDC 결제 편의성 및 베이스 체인과 BC카드 결제 인프라 간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고, 국내 법·제도 환경에 부합하는 원화 정산 프로세스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파일럿 결과 기반 USDC 국내 결제 및 정산 모델 고도화 ▲양사 네트워크 기반 제휴 서비스 발굴 ▲한국 내 베이스 생태계 활성화 등 중장기적 협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한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된 코인베이스는 미국 써클사와 함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공동 개발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이다. 지난 2023년 이더리움 기반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베이스를 구축한 데 이어 USDC의 글로벌 유통과 활용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결제 사업자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양사 인프라 간 시너지에 디지털자산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와 관련된 핵심 기술 특허 등 BC카드가 선제적으로 확보한 지식재산권을 결합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USDC 결제 생태계를 점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29 16:03:57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가스공사, 국내 최초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실증 성공

고부가가치 핵심 설비 공급망 안정…중소기업 동반성장 성과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생산기지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액화천연가스) 펌프'의 국산화 개발과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저온 LNG 펌프는 2020년 정부 국산화 국책 과제로 선정돼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3년에 걸쳐 선박용 시제품을 개발하며 초기 기술을 확보했으나, 실제 현장 상용화 실적이 없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간 천연가스 부품·설비 국산화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소액 기술 개발이나 구입선 다변화에 집중돼 왔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면서, 핵심 설비에 대한 기술 자립과 질적 성장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이에 가스공사는 기획재정부 주관 'K-테스트베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현대중공업터보기계와 협약을 체결하고, 육상 LNG 터미널용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 실증을 지원했다. K-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에 공공 인프라를 개방해 연구개발과 현장 실증,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가스공사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초저온 LNG 펌프는 극저온 모터(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와 베어링(한일하이테크) 등 주요 부품 설계·제작이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스공사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평택 LNG 기지에서 현장 시운전 환경을 제공하고,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선급과 함께 모니터링 및 신뢰성 평가를 진행해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국산화 실증을 통해 고부가가치 핵심 기자재에 대한 국내 공급망을 확보하는 한편, 참여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그간 가스공사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도 불구하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 신기술로 성장하고 글로벌로 도약하는 중소기업'에 발맞춰 천연가스 분야 기술 자립화를 위한 공공·민간 동반성장 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29 16:02:5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기내식 협력업체 해킹으로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대한항공의 기내식 협력업체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해당 업체 서버에 저장돼 있던 대한항공 전·현직 임직원의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기내식 및 기내 판매 협력업체인 케이씨앤디서비스(KC&D)가 최근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았다. KC&D는 지난 2020년 대한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내식 사업부를 분리 매각하면서 설립된 회사로, 현재는 대한항공과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해킹 사고로 KC&D 서버에 저장돼 있던 대한항공 전·현직 임직원의 일부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한항공 측은 현재까지 고객 정보는 침해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해킹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인트라넷 담화문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사고 발생 사실과 피해 가능성을 안내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고는 분리 매각된 외부 협력업체의 관리 영역에서 발생했으나, 당사 임직원 정보가 연루된 만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사고 인지 즉시 KC&D에 대한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을 실시하는 등 긴급 보안 조치를 완료했고 관련 내용을 관계 기관에 선제적으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침해 사고의 정확한 경위와 유출 범위를 신속히 파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KC&D에 대해서도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 항목 외에 추가적인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도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측은 현재까지는 상기 정보 항목 이외 추가적인 정보의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혹시 모를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회사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이체 요청이나 보안 카드 번호 요구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29 16:01:23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트래블룰 100만원 이하 확대…스테이블코인 자금세탁방지 기준 마련

앞으로는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 송금 시 적용되던 트래블룰(가상자산 이전 시 정보제공의무)이 100만원 이하 거래까지 확대된다. 별도의 자금세탁방지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준도 신설된다. 금융정보분석원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도개선안을 검토했다. TF는 자금세탁방지제도 도입 25주년 맞아 제도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제기준 이행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존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 거래 시 적용됐던 '트래블룰'을 100만원 이하 거래 시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트래블룰은 가상자산이 다른 거래소로 이동할 때, 해외에 송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신원정보를 확인하도록 하는 자금세탁방지제도다. 최근 새로운 지급결제수단으로 부상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회의 참가자들은 가상자산 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표준과 국내 환경에 모두 적용 가능한 자금세탁방지방안이 새롭게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국제기준 이행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도 논의됐다. 주요국의 자금세탁방지 기준에 따라 범죄의심계좌에 대한 정지제도를 도입하고,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에 대한 자금세탁방지체계도 도입하는 내용이다. 유관기관들은 기관 간 상호평가에 대비해 국내 제도를 국제기준에 맞게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논의된 제도 개선안은 내년 상반기 입법을 목표로 검토에 들어간다. 유관기관들은 향후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TF를 월 2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실효성을 지속 점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29 16:00:50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클라우드, 옴니모달 하이퍼클로바 X 공개...현실형 AI 에이전트 구현 가속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주관 사업자로서 추진 중인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과제의 첫 번째 성과를 29일 공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네이티브 옴니모달(하나의 모델이 텍스트·이미지·오디오와 같은 다양한 모달리티를 동시에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형태) 구조를 적용한 파운데이션 모델인 '네이티브 옴니모델(하이퍼클로버X씨드 8B 옴니)'과 기존 추론형 AI에 시각·음성·도구 활용 역량을 더한 '고성능 추론모델(하이퍼클로버X씨드 32B 씽크)'를 각각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옴니모달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실 세계의 다양한 맥락을 담은 데이터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성낙호 기술 총괄은 "모델을 대규모로 키워도 데이터 다양성이 한정되어 있다면 AI의 문제 해결 능력도 특정 영역 또는 특정 과목에만 집중되어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디지털화되지 않은 생활 맥락 데이터나 지역의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공간 데이터 등 차별화된 현실 세계 데이터를 확보하고 정제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텍스트·이미지·음성 모델을 결합하는 방식의 기존 멀티모달 접근과 달리, 단일 모델 구조의 옴니모달 AI는 규모 확장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하이퍼클로버X씨드 8B 옴니는 텍스트 지시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편집하는 옴니모달 생성 기능도 갖췄다. 텍스트와 이미지의 맥락을 이해해 의미를 반영한 결과물을 생성해내는 방식이다. '하이퍼클로버X씨드 32B 씽크'는 자체 추론형 AI에 시각 이해·음성 대화·도구 활용 능력을 결합해, 복합적인 입력과 요청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옴니모달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했다. 해당 모델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를 풀이한 결과 국어·수학·영어·한국사 등 주요 과목에서 모두 1등급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영어와 한국사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옴니모달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확장하여 기술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29 16:00:18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 성공...3년 더 이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이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9일 차기 회장 최종후보 결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임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2개월 만이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3주 동안 상시 후보군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통해 롱리스트 후보자를 확정했으며, 평판조회와 면접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이달 초 내부 2명, 외부 2명의 숏리스트 후보를 추천했다. 이후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영계획 발표 및 임추위원 심층면접, 복수의 외부전문가 면접 등 다양한 평가·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우리금융 임추위는 추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 및 보험사 인수 성공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축소 및 재무안정성 개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한 그룹 신뢰도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어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증권·보험업 완성을 위한 자회사 집중 육성 및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의 체계적 대비와 선도적 지위 선점 ▲기업금융 강점과 자본시장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제시하고, 임 회장을 이에 적합한 인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으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통찰·도전·혁신·신뢰·소통'의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우리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 지배구조모범관행을 반영해 지난 2024년 2월 경영승계규정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전면 개정했고, 이번 승계프로그램도 해당 규정에 맞춰 진행했다"라며 "우리금융그룹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개월간 수차례의 임추위와 간담회를 개최해 후보자들을 면밀히 검증하고 논의한 끝에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라고 강조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최종후보 확정 이후 입장문을 통해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데에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임추위에서 밝혔던 전략과 계획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현재 추진 중인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한층 더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와 올해 증권·보험업 진출을 통해 보완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 능력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면서 "AI 중심의 경영시스템을 확고히 뿌리내리기 위해 전사적인 전환 노력을 가속하고, 금융업 신뢰의 척도인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서도 중단없는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최종 후보로 추천된 임종룡 회장은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29 15:59:1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 브랜드 캠페인 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뮤직 아카이빙 탭 '음악서랍' 개편 및 신규 음악 기록 서비스 'Moment(모먼트)' 출시를 기념한 브랜드 캠페인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을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은 이용자들의 음악 기록이 곧 개인의 이야기이자 기억의 아카이브가 될 수 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달 초 개편된 멜론 앱의 '음악서랍' 탭은 '플레이리스트' '좋아요' '많이들은' 등 나만의 음악 기록을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콘텐츠 아카이빙 서비스이다. '음악서랍' 탭에 새롭게 론칭한 'Moment' 서비스는 '추천', '내가 기록한' 두 개의 메뉴를 제공한다. 우선, '추천' 메뉴에서는 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미있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는 서사를 제시한다. 의미있는 순간은 '좋아요한 음악', '특정 계절에 많이 들은 음악', '특정 날짜에 처음 들은 음악', '잊고 지낸 음악' 등 감상기록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내가 기록한' 메뉴'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곡을 선택하고 그 곡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멜론은 브랜드 캠페인에서 'Momnet' 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1~4주차별로 진행한다. 1주차 '겨울', 2주차 '열정', 3주차 '학창시절', 4주차 '졸업식'과 관련된 나만의 음악과 에피소드를 'Moment'에 기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주 화요일마다 당첨자 발표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12-29 15:53:13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불붙는 지방선거, 서울·경기·부산 등 여야 쟁탈전 벌써 치열

이재명 대통령 취임 2년차에 치러지는 6·3 지방선거를 약 5개월 앞두고 서울·경기·부산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전에 불이 붙으며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후 보궐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패배해 6년 만에 서울 탈환을 노리고 있다. 민주당 서울 전·현직 의원이 대거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칭찬한 바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선 박홍근·박주민·전현희·김영배·서영교 의원과 홍익표·박용진 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거나 앞두고 있어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난립하는 양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 5선(33~34대, 38~39대)에 도전한다. 벌써 4선을 했을만큼 서울 시민들에게 인지도도 높고 현직에서 경선에 도전한다는 점도 부담을 덜 수 있는 포인트다. 다만,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공천룰을 당심 70%, 민심 30%로 확정할 경우 극우 당원들이 다수 포섭된 당원 구성 상 불리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오 시장 이외에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군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된다. 나 의원이 내년 선거 도전을 공식화할 경우 경선이 오 시장과 나 의원의 양강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지사도 여당에서 '급'있는 후보들이 출마를 준비하며 경선부터 혼전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 대표 집권 이후 권리당원의 선거 경선 반영 비율을 확대한 결과, 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대의원이 대표한 세력보다 신흥 지지층인 권리당원의 입김이 세진 것도 경기도지사 선거전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과 연합하긴 했지만, 친(親)이재명계로 평가받지는 않는 김동연 지사이기에, 정청래 지도부에서 김병주·한준호 최고위원이 사퇴하고 모두 경기지사 선거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 입법 추진을 이끈 6선의 추미애 의원도 경기지사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관측된다. 야권에선 원외에서 정치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지난 지방선거에서 석패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승민 전 의원이 꼽힌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경기지사 출마도 야권의 최대 변수로 꼽힌다. 지난 총선에서 동탄신도시가 있는 경기 화성시을에서 당선되고 지난 대선에서 3위 후보로 완주한 바 있는 이 후보는 SBS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동탄 국회의원이니 동탄 주민들이 원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경기지사) 출마를 고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부산광역시장 선거전도 복잡하게 흘러가면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정치권의 통일교 특검 출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여권의 유력 부산광역시장 후보였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도전 가능성도 옅어지고 있다. 통일교 특검이 연초에 출범하게 되면 적어도 지방선거 경선, 선거운동 기간, 당선 후에도 수사를 받을 수 있어 전 전 장관의 출마는 어려울 수 있다. 여권에서 전 전 장관의 대안으로 하정우AI미래기획수석 차출설이 나오지만 박형준 부산시장과 지지율 호각세를 벌이던 전 전 장관과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어 누가 후보로 출마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12-29 15:52:11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남양유업, 연말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남양유업이 연말을 맞아 전국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물품 후원과 낙농가 안전 점검 등을 전개하며 전방위적 ESG 실천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남양유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양유업 전국 주요 사업장이 참여해 우유와 두유 등 총 6000여 개 유제품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시설에 전달했다. 후원 제품은 영양 보충과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맛있는우유GT',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과수원' 등으로 구성됐다. 낙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안전 관리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24일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인근 낙농가를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과 소화기 지급 및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추락·부딪힘·끼임 등 주요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냉각기 및 전기 설비에 대한 품질 점검도 실시했다. 현장 낙농가들로부터는 이번 지원이 리스크 예방과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CSR 슬로건 아래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뇌전증 환아를 위한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 생산 및 후원 ▲한부모가족 대상 분유·유제품 지원 ▲독거노인 우유 지원 ▲가족돌봄청년 후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양유업은 올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약노인 돌봄·지원 관련 장관 표창을 받았다. '케토니아' 생산·후원 활동으로는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 사회공헌부문 상생협력상을 수상했다.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지난 상반기 천안시와 함께 '하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공장 인근 원성천과 승천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2025 경주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 대회'에 참여해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 포획을 통해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낙농가 상생, 환경 보호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9 15:51: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앰배서더로 김연아 발탁…긍정적 시너지 기대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앰배서더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발탁했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으며, 은퇴 후에도 예능,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대표 초콜릿 브랜드로써 대중성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나 초콜릿의 방향성과 김연아의 이미지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에는 김연아와 함께한 첫 광고 캠페인의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징 영상에는 김연아가 직접 등장해 프리미엄 가나와의 색다른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티징 영상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편은 오는 1월 12일 공개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 프리미엄 가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프리미엄 가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달콤하게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9 15:51: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