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원선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동백신봉선·용인선 연장 신속 추진…사전타당성 용역 본격화

용인특례시는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12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두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동백신봉선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역(신분당선),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 등 주요 환승 거점을 잇는 총연장 14.7㎞의 노선이다. 신봉동과 성복동을 거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연구개발(R&D) 센터, 호텔·컨벤션 시설이 들어설 구성역 인근 플랫폼시티와 연결된다. 용인선 연장은 용인경전철을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총 6.8㎞ 연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기존 용역에 반영되지 않았던 언남지구(옛 경찰대 부지) 개발과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변경 사항을 포함해 장래 교통 수요를 산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고, 해당 노선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한다. 아울러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성남 판교, 용인 수지구 신봉동·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을 잇는 총연장 50.7㎞ 규모의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과, 경기 광주시에서 용인 처인구 이동·남사읍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부에 따른 여건 변화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경강선 연장 일부 노선을 포함해 서울 잠실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권광역철도(JTX)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를 가정한 영향 분석도 이번 용역에서 진행한다. JTX는 총연장 135㎞의 민간투자 철도사업으로, 경강선 연장 구간과 수도권내륙선(화성 동탄~안성~충북 진천~청주공항) 일부 구간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JTX가 개통되고 용인경전철 용인중앙시장역과 연계될 경우, 용인중앙시장역에서 서울 잠실과 청주공항까지 각각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말 추진을 결정한 신규 철도 노선인 동천~죽전~마북~언남 노선도 이번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포함할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기술적 문제와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렵다는 결론이 나온 신분당선·분당선 직결 연장의 대안으로, 총연장 6.87㎞의 도시철도 노선이다. 동백신봉선 신설과의 연계를 전제로 실시한 타당성 검토 결과, 동천~언남 도시철도 노선의 비용 대비 편익(B/C)은 1.23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이용 수요는 3만 1,461명으로 추정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해당 노선의 경제성도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진단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신봉선 신설 사업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만큼, 사업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용인선 연장 역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용역을 통해 실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도 사전 타당성 용역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하고 있는 만큼, 시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도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신속히 추진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철도 건설 사업은 국가·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더라도 착공까지 통상 7~10년이 소요되는 장기 사업"이라며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추진력을 높이고, 가능한 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0:49:1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2026 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료...세계 18개국 120여 명 참가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개최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이틀간의 열띤 경쟁을 마무리하며 세계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는 종목의 세계화를 이끄는 한편, 대한민국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부터 8위까지의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한국의 이영건 선수를 포함해 총 18개국 120여 명이 참가했다. 난이도와 속도 두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결과, 속도 부문에서는 이란의 사프다리안 모하마드레자와 폴란드의 코섹 올가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난이도 부문에서는 프랑스 소속 라드반 루나와 살몬 토마스 마리언이 정상을 밟았다. 한국 선수들도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남자 난이도 부문에서 김민철이 2위, 이영건이 3위를 기록했고, 여자부에서는 김진영이 3위에 오르며 한국은 아이스클라이밍 강국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청송군이 2011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 이래 14회를 맞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국제 동계 스포츠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찾는 이번 대회는 국내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빙벽 360도 체험 부스, 청송꽃돌 및 백자 전시, 관광·농특산물 홍보관, 청송사과 시식 코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기장 주변에는 겨울철 전통 먹거리와 연예인 공연, 경품 추첨, 천 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아이스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도약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월드컵이 이 종목의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 강국으로서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0:48:5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2026년 본격 투자…5개 시장 공모 선정

영주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5개 시장이 활력 회복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대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상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확산시키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문화관광형시장 분야에는 선비골전통시장과 인근 골목시장이 공동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시장과 연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찾는 매력적인 시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장경영지원사업 부문에는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 풍기홍삼인삼상점가, 선비골전통시장 등 4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총 1억 6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상인 대상 교육, 경영 컨설팅, 마케팅 등 지속 가능한 자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교완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의 생활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11월에도 2026년도 전통시장 노후시설개보수사업 등 2개 사업에 총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1-12 10:48:3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DL이앤씨는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에 동참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지난 10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풍, 결빙 등 동절기 위험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기조에 맞춰 민관이 함께 안전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 대표는 연초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전사적인 쇄신을 주문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박 대표와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650회 이상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동절기 근로자 집중 관리 기간'을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추위 적응력이 떨어지는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면담을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 휴식 공간을 늘리고, 핫팩 뿐 아니라 넥워머와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쉼터 내부에는 난방시설과 온수기가 갖춰져 현장 근로자들은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동절기는 일조 시간이 짧고 결빙으로 인해 이동로가 미끄러워지는 등 낙상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 DL이앤씨는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이동로의 물기 유무를 상시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메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조명을 추가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중독·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밀폐된 현장에 가스농도측정기를 배치해 산소,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등의 데이터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박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안전"이라며 "경영진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2 10:44:1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과잉공급은 죄수의 딜레마… 석화·철강 등 주력산업, 민간 맡겨선 한계”

산업연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산업정책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보고서 석유화학·철강·배터리 등 주력산업의 과잉공급 국면을 해소하기 위해 자율적 구조조정 중심의 기존 산업정책에서 벗어나, 정부 주도형 신산업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산업정책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현재 주력산업의 과잉공급 국면은 기업 간 눈치보기로 누구도 먼저 나서기 어려운 전형적인 '죄수의 딜레마' 양상"이라며 "기업들의 자발적 노력이 실현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석유화학·철강·배터리 산업이 생산능력은 지속 확대된 반면 가동률은 급락하는 '구조적 과잉공급' 상태에 장기간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대규모 증설 등 외부 환경 변화는 이미 예견됐지만, 기업들은 "경기 회복 시 수요가 늘 것"이라는 낙관론에 기대 설비 감축 대신 버티기 전략을 선택했고, 그 결과 선제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평가다. 산업연은 기존 정부 대책 역시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정부 지원이 "기업이 스스로 구조조정안을 가져오면 지원한다"는 '선(先) 민간 자구노력, 후(後) 정부 지원' 원칙에 기반하면서, 과잉공급 국면을 타개하는 데 실효성이 제한적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규제 불확실성도 기업의 자발적 구조조정을 가로막는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설비 감축이나 통폐합 논의 과정에서 생산능력, 가동계획, 원가·수익성 등 경쟁 민감 정보 교환이 불가피하지만, 현행 공정거래법 체계에서는 이를 부당한 공동행위(담합)로 해석할 소지가 크다. 여기에 경쟁제한성 판단의 기준이 되는 시장 획정 범위가 '내수'인지 '글로벌'인지 불명확해, 기업 입장에서는 위법성 판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설명이다. 이에 보고서는 규제 패러다임을 기존의 '내수·가격 중심'에서 '글로벌 경쟁·경제안보' 관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향후 시장 획정과 경쟁제한성 심사에서 단순한 가격 효과뿐 아니라 ▲국내 산업 보호 ▲공급망 안정 ▲경제안보 ▲기간산업으로서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과거 요소수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공급망 유지와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국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대안으로는 우선 정부 주도성 강화를 통한 '선제적 사업재편' 활성화를 제시했다. 정부가 사후 승인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구조조정 필요 산업과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참여를 권고하는 '능동적 지원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기존의 나열식 지원을 산업·기업별 맞춤형으로 고도화하고,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제도와 연계해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는 산업-지역 안전망 구축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경제안보 관점에서 산업정책과 경쟁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신속 지원 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공동행위 특례의 상시화, 관계부처 간 원스톱 공동심사 체계 구축, 경쟁제한성 판단 가이드라인의 명문화 및 사전 심사제 활성화를 통해 규제 예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산업연은 "정부 주도성을 강화해 선제적 사업재편을 적극적으로 견인하는 한편, 경제안보 관점에서 산업·경쟁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신속 지원 체계를 통해 이를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2 10:40:1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iM에셋자산운용, 'iM에셋 히어로셀렉션' 선봬

iM에셋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사모운용사 펀드를 담은 사모투자재간접형 상품을 선보였다. iM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사모운용사 4곳의 핵심 사모펀드7개 내외를 선별해 담을 예정인 'iM에셋 히어로셀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유안타증권을 통해 일정 기간 단독 판매된다.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단일 사모펀드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서로 다른 운용 철학과 전략을 가진 사모펀드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분산 효과를 높였다. 이 펀드에 편입된 사모 운용사들은 대표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iM에셋자산운용은 사모펀드 편입 과정에서 운용역의 안정성, 과거 성과의 일관성, 운용 규모 및 유동성, 내부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을 중심으로 엄격한 실사를 진행했다. 특히 고난도 상품이나 비상장 주식을 편입한 펀드는 투자대상에서 제외해 공모형 펀드로서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 신한펀드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해 사모펀드의 성과에 따라 발생하는 성과보수를 매일 공모펀드 기준 가격에 투명하게 반영한다.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자산의 90% 수준을 선별된 사모펀드에 투자하며, 일부 자산은 유동성 관리와 변동성 완화를 위해 투자위험등급이 낮은 'iM에셋 내일출금 초단기채 증권투자신탁' 펀드와 'iM에셋 ALL바른 ESG단기채 증권투자신탁' 펀드에 투자해 운용한다. iM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사모펀드 시장에서 이미 실력으로 검증된 운용사와 대표 펀드만을 선별해 담은 상품"이라며 "고액자산가 중심의 사모펀드 투자를 최소 가입금액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는 재간접의 공모펀드 구조로 제공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안타증권 단독 판매를 통해 상품 구조와 투자 철학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M에셋자산운용은 철저한 실사와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사모투자재간접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12 10:23:35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35조 돌파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35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160여개 상품에 지수를 제공하고 있는데,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하는 대형 ETF들이 순자산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IGER 반도체TOP10은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반도체 산업 업황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순자산 3조3000억원을 넘어섰고, SOL 조선TOP3플러스(약 2조1700억원), KODEX 삼성그룹(약 2조300억원), PLUS 고배당주(약 1조8500억원) 등도 각각 산업 회복과 주주환원 확대 흐름을 반영하며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상품은 국내 주식형 테마 ETF 가운데 대표적인 대형 상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RISE 동학개미 ETF와 SOL 조선기자재 ETF가 새롭게 상장되며 개인투자자 투자 트렌드와 산업 세분화 흐름을 반영한 테마형 ETF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기존 대형 테마 ETF와 신규 상품이 함께 성장하며, 에프앤가이드 지수 기반 ETF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테마형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에프앤가이드는 다수의 테마형 ETF를 통해 검증된 지수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과 정책 변화, 투자자 행동을 반영한 지수 제공을 이어가며 ETF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2 10:22: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통일교' 특검 혹은 검·경 수사 선택하라" VS "공천헌금 수수 의혹 특검 위해 野 공조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국민의힘에 통일교·신천지 특검 혹은 관련해 검·경 수사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야당과 공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통일교·신천지 특검 몽니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누가 먼저 하자고 했나.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았나. 왜 반대하나"라고 반문했다. 정 대표는 "신천지를 국민의힘에서 빼자고 하는 것을 보니 꼭 넣어야 겠다. 신천지와 무슨 관계 있나. 엮인 것이 있나. 켕기는 것이 있나. 왜 빼자고 하나"라며 "신천지를 빼기 위해 국민의힘이 눈물 겨운 발목잡기를 하는 와중에도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는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방어막을 쳐도 실체는 드러난다"고 경고했다. 이어 "특검을 할 지 검·경의 수사를 받을지 양자택일 해야 한다"며 "저희는 하자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이 계속 발목을 잡고 방해한다면 검·경 수사도 차선책으로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할 지 검·경 수사를 지켜볼 것이지 조속히 양자책일 하라. 민주당은 특검이든 검·경 수사든 진실의 문을 여는데 필요한 열쇠를 찾겠다"고 부연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통과를 위한 야권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 특검, 신천지를 제외한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2차 종합 특검, 신천지를 포함한 정교유착 의혹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이 어제(11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제야 압수수색과 함께 강제수사에 들어갔다"며 "늦어도 너무 늦었다. 이미 증거인멸, 말 맞추기가 끝나가고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기 전 원내대표, 강선우 의원, 김경 서울시의원의 말이 보좌관 1명에게 뒤집어 씌우는 쪽으로 가고 있다. 살아있는 권력을 제대로 수사하기 위해 반드시 특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전 어제 야3당 특검법 입법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제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고 했다. 특검법 통과엔 조건이나 다른 명분이 필요 없다"며 "특검법 통과 그 자체가 명분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동참해주길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부연했다.

2026-01-12 10:21:3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이노스페이스, 유럽 발사 거점 확보에 27%대 강세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유럽에 첫 번째 발사 거점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이노스페이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82% 뛴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10일 연속 급등 중이다. 최근 이노스페이스는 포르투갈 발사장 운영사인 아틀란틱 스페이스포트 컨소시엄(ASC)과 신규 발사장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노스페이스는 2026년부터 5년간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산타마리아 섬에 위치한 말부스카 발사장에 대한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 아시아에 한정돼 있던 이노스페이스의 발사 인프라가 유럽까지 넓혀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오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2026년 4분기 상업 발사를 목표로 발사 패드와 운용·통제·시험 등 초기 발사 운용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올드스페이스 시대에서 뉴스페이스 시대로 변화하면서 우주산업이 고성장세로 접어들었다"며 "이는 민간기업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우주산업 성장 속도와 변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까지 발사서비스 관련 계약건수 15건, 계약규모는 약 325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상업발사 재시도 성공을 기반으로 발사서비스 사업화 등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이고, 해를 거듭할수록 발사횟수 증가가 수주확대로 이어지면서 매출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2 10:17:5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G모빌리티 커머셜, 지난해 영업익 흑자 전환…곽재선 회장 리더십 주목

KG모빌리티의 친환경 상용차 자회사 KG모빌리티 커머셜(KGMC)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KGMC는 지난해 11M·9M 전기버스 판매 성장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2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KGMC는 2023년 11월 KG그룹 편입 이후 추진해 온 전사적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을 펴온 결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이를 진두지휘하며 수익성 중심의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진행했다. KGMC는 특히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 ▲비용 및 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책임경영 및 내부 통제 강화와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시장 대응력 강화를 경영 정상화의 핵심 과제로 정했다. 이에 9m·7m 버스 라인업 개발을 통해 기존 주력 차급에 집중됐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규 수요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단일 차급·단일 시장 의존도를 낮췄다. KG그룹 인수 직후인 2023년 매출 383억원, 영업손실 67억원에서 지난해 판매대수 303대로 흑자 전환했다. KGMC는 이번 흑자 전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품질 경쟁력 제고를 중심으로 한 품질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수출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MC 관계자는 "흑자 전환은 경영 정상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제조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0:15: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TS트릴리온 중국 진출 기대감에 급등

TS트릴리온이 전환사채 발행 소식과 중국 시장 공략 기대감이 더해지며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TS트릴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5원(22.91%) 오른 456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사모 전환사채 발행 공시와 2026 케이뷰티 인 상하이(K-BEAUTY in Shanghai) 참여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TS트릴리온은 지난 9일 제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국내 사모 방식으로 발행됐다. 발행예정금액은 49억원이고 발행 결정은 지난달 10일에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아울러 TS트릴리온은 중국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상하이 번드 파이낸스 센터(BFC)내 푸싱센터에서 열린 2026 케이뷰티 인 상하이에 참여해 헤어·두피 케어 제품을 전시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1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TS트릴리온의 중국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TS트릴리온은 과거에도 다양한 중국 현지 전시와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을 넓혀왔다.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유통과 홍보 등 실무적인 논의를 거쳐 향후 중국 시장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12 10:11:49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수능 응시자 대상 'KB금융캠프' 참가자 모집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까지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을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스타트 KB금융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B금융캠프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만 24세 이하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발하며, 참가 신청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오는 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스무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 강의 ▲나만의 머니 로드맵 그리기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저축, 투자, 신용관리 등 다양한 강의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다룬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특별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금융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금융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2 09:56:4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코인원, 김척선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영입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김척선 전 의식주컴퍼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척선 신임 COO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기업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만들어낸 마케팅·세일즈 전문가다. 김 COO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SKT, SK플래닛, 구글, 크리테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고'의 운영사 의식주컴퍼니의 COO,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를 역임했다. 코인원은 전문성 높은 경영진 영입을 통해 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인원은 올 한 해 업계의 제도적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하면서, 변화에 걸맞은 서비스 운영을 통해 대내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김 COO를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김 COO는 서비스 운영, 마케팅 전략, 조직문화 등 코인원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천석 코인원 COO는 "1세대 거래소로 가상자산 시장의 문을 열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코인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글로벌 기업의 체계적 시스템과 스타트업에서의 역동적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코인원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유의미한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2 09:56:3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