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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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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채비·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전기차 충전 기업 '채비', 업계 최초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 런칭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 채비가 업계 최초 전기차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채비 브랜드 구매 시 크레딧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번개'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충전 라이프를 제공한다. 12일 채비에 따르면 이번 '번개'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의 충전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채비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 채비 급속 충전소 이용은 물론, 채비스테이 매장 및 채비 앱 내 크레딧 구매 시 '번개' 리워드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즉각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번개' 서비스는 다양한 경로로 적립이 가능하다. 먼저 채비 급속 충전기에서 1회 10kWh 이상 충전 시, 충전소별로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번개'가 지급된다. 충전소의 위치, 이용 패턴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되며, 고객들은 채비 앱의 '충전소' 지도에서 '번개' 필터를 활용해 리워드 지급 충전소와 지급 개수를 사전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국 7개 거점에서 운영 중인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안양평촌점 제외)에서 크레딧으로 3000원 이상 결제하거나, 채비 앱에서 5만 원 이상 크레딧을 구매·자동충전·선물하기로 이용할 경우에도 '번개' 리워드가 제공된다. 충전뿐만 아니라 채비 생태계 내 다양한 소비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고성능 기술력 포뮬러 E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서 입증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2의 제2라운드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12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멕시칸시티에서 10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경기가 열린 멕시코시티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약 2250m 고지대에 위치한 트랙으로, 차량과 타이어 모두에 까다로운 주행 조건을 요구한다. 긴 직선과 고속 코너, 기술적인 인필드 구간이 혼재된 고난도의 트랙 구성 속에서 레이스 전반에 걸쳐 일관된 타이어 성능 유지가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도 포뮬러 E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 레이스는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에 최적화된 접지력, 핸들링, 제동력, 내열성 등 핵심 성능으로,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선수들의 공격적인 레이스를 뒷받침했다. 경기 결과 '시트로엥 레이싱'의 '닉 캐시디'가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한국타이어는 현장에 마련된 '팬 빌리지'를 통해 대회 기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타이어뱅크, 빙판·눈길서 4륜 구동 무적 아냐 눈길과 빙판길 등 겨울철 주행서 많은 사람들은 4륜 구동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울철 4륜 구동 맹신은 옳지 않다 조언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4륜구동도 눈길과 빙판 노면에서 위험한 것 같다"며 "4륜이라도 안전성에 대한 과신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4륜 구동 차량 운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운행 요령을 안내 중이다. 우선 4륜 구동 자체가 브래이크 성능을 강화시키거나 타이어 접지력을 높여주지 않는다. 눈길이나 빙판길 위에서 제동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 별 차이가 없다. 4륜 구동 차량도 제동거리 증가와 미끄러지는 상황의 발생 가능성은 동일한 만큼 더 안전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빙판길 안전을 위해서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자제하고 평상시 대비 30% 이상 감속, 차량간 안전거리 확보 등 빙판길 안전 운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다. 특히 코너링 때 감속치 않거나 급제동 하면 상대적으로 힘이 더 좋은 편인 4륜 구동이 더 위험할 수 있다. 빙판 감속 주행은 선택 아닌 필수다. 눈이 자주내리는 지역일 경우 윈터타이어를 장착할 것을 권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일반 타이어의 특징은 영상 7℃이하 온도에서는 표면이 굳는 경화현상이 발생해 접지력이 약해지며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4륜구동이냐 2륜구동이냐와 관계없이 눈길이나 빙판길을 주로 주행한다면 안전을 위해 윈터타이어 장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6-01-12 13:58: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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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타이어테크·넥스트레벨로 시장 경쟁력 강화…역대 최대 매출 기대감↑

넥센타이어가 타이어 전문점과 렌탈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내수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자체 유통망 강화와 장기 고객 확보 전략이 맞물리며 매출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넥센타이어는 2025년 말 기준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테크' 매장 수가 480개로 늘어나고 렌탈 서비스'넥스트레벨' 이용자도 6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의 타이어테크 매장은 판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며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2015년 국내 최초 도입된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은 분할 납부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 및 조기 마모 시에도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 구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넥스트레벨의 누적 렌탈 고객 수는 2018년 약 10만 명에서 2025년 말 65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렌탈 판매 수량 역시 2021년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2025년 240만 개로 증가했다. 정기 점검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회성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렌탈 고객의 80% 이상이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택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렌탈 제품군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장착 가능한 EV 루트 라인업인 '엔프리즈 S' 등 신제품을 추가, 변화하는 국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렌탈 고객의 80% 이상이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택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렌탈 제품군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장착 가능한 'EV 루트' 라인업인 엔프리즈 S 등 신제품을 추가하며 변화하는 국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같은 차별화 전략으로 지난해 사상 첫 연매출 3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2조356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2조8479억원)의 83% 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시장과 유럽에서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미국의 관세율이 15%로 적용되면서 4분기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 경험 측면에서 유통 채널인 타이어테크와 렌탈 서비스는 구매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전문성과 온라인 편의성을 결합한 구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3:5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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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난' 일자리 1개에 구직자 3명… 실업급여는 역대 최대

고용노동부,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발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구직난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기업의 구인 수요가 3년 만에 소폭 반등했지만, 구직자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일자리 1개를 놓고 3명 가까이가 경쟁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용24를 통한 기업 구인인원은 1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기업 구인 증가세는 34개월 만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구직인원은 43만2000명으로 10.0% 늘어나면서,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의미하는 구인배수는 0.39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월(0.40)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체감 취업난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통계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만6000명 줄어 2022년 9월 이후 4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인구 감소 영향이 있지만, 제조업·건설업 등 전통적인 청년 취업처의 고용 위축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은 청년 일자리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7개월 연속 감소했고, 내국인 기준으로는 27개월째 줄고 있다. 건설업 역시 2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두 업종 모두 청년층 비중이 높은 분야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업급여 지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은 12조2851억원으로,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1년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다. 단기적으로는 지급자 수가 줄었지만, 고용 안전망 의존도는 오히려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고용보험 가입 규모가 커지다 보니 사회보장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실업급여 지급액이 증가한다고 해서 일자리 상황이 안 좋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제조업 수출이 최근 굉장히 좋아졌지만 자동차나 반도체, 조선 등 특정 산업에 집중돼 있어 취업자 증가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우려된다"며 "건설업도 올해 투자 확대가 예상되지만 이것이 곧바로 고용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단기간에 좋아지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549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증가분 대부분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같은 기간 60세 이상 가입자는 16만4000명 늘어난 반면, 청년층은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2 13:47: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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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면 토지거래허가 적응됐나…허가건수 노원구 1위

서울시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규제 직후보다 최근 허가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등 기존 규제 지역보다 노원이나 영등포 등 신규 지정 지역에서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12일 직방에 따르면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40일 간의 허가건수는 5252건이며, 이후 40일 간(2025년 11월 29일~2026년 1월 7일)은 5937건으로 13% 증가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는 허가 이후 실제 계약까지 일정 시차가 발생하는 구조인 만큼 이번 분석은 실거래량 대신 허가 건수를 기준으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를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취득하려면 관할 지자체의 사전 허가가 필요하며, 실거주 의무와 계약 목적에 부합하는 이용 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시에 서울시 전체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 제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등이 추가됐다. 직방 관계자는 "일반 수요자 입장에서는 거래 진입 장벽이 높아졌음에도 토지거래허가 건수가 증가한 것은 규제 시행 직후 위축됐던 거래 심리가 일정 부분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며 "특히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특성 상 단기적 기대수익보다는 실제 수요에 기반한 거래 흐름이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별로는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신규로 지정된 지역 간 분위기가 상반됐다. 이전부터 규제가 적용됐던 ▲송파(827건 → 439건) ▲강남(484건 → 233건) ▲서초(362건 → 164건) ▲용산(199건 → 90건)은 접수건수가 줄었다. 반면 ▲노원(284건 → 615건) ▲성북(259건 → 392건) ▲은평(203건 → 313건) ▲구로(176건 → 312건) ▲영등포(131건 → 311건) 등 신규 지정 지역에서는 허가건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노원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직후(284건)보다 그 이후 40일 동안 약 117% 증가한 615건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 자료 상으로도 같은 기간 210건에서 401건으로 거래가 늘며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거래가 됐다. 관계자는 "신규 지정 지역의 경우 규제 도입 초기 일시적인 관망 이후,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점차 회복되는 모습"이라며 "허가 절차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점차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실거주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거래에 나서는 수요도 감지된다"고 분석했다. 관계자는 또 "노원은 5~6억원 대의 가격대로 타 지역 대비 거래가격대가 낮다는 점과 함께 상계, 중계 일대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되고 복합정비구역 후보지로 일부 단지들이 거론되면서 노원 일대 매수세 증가에 힘이 실린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1-12 13:39: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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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회장에 '사기회생' 혐의 포함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 경영진에 대한 검찰 수사가 '대규모 분식회계'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검찰이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1조 원대 분식회계와 사기회생 혐의를 추가로 적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달 13일 열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번 사태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부장검사 직무대리 김봉진)는 김병주 MBK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경영진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외에 사기회생 혐의를 적시했다. 검찰은 MBK 측이 홈플러스의 재무 건전성을 가장하기 위해 약 1조원이 넘는 규모의 분식회계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또한 자본잠식 상태임에도 재무제표를 부풀려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고 보고 있다. 먼저 1조100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 회계 처리 문제가 쟁점이 됐다. 검찰은 MBK가 기업회생 신청 직전, RCPS의 상환권 주체를 기존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리테일투자에서 홈플러스로 변경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 과정에서 갚아야 할 빚인 RCPS가 회계상 자본으로 둔갑했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이를 통해 부채 비율을 인위적으로 낮춰 법원을 속이려 했다는 것이다. 자산 가치 뻥튀기 의혹도 잇따른다. 검찰은 홈플러스가 지난해 5월 실시한 보유 토지 자산 재평가 과정에서 실제 시세보다 두 배가량 부풀려진 7000억원대로 가치를 산정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러한 행위들이 모두 회생 개시 결정을 받아내기 위한 사기회생의 일환으로 판단하고, 이를 입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기회생죄가 인정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법원은 이달 13일 오전 10시 김병주 회장 등 경영진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라 홈플러스 회생 절차는 물론,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의 도덕성과 신뢰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2 13:34:2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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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CES 2026'에서 'K뷰티테크' 알렸다..."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

에이피알은 지난 6~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기업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CES는 매년 미국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로 에이피알은 3년 연속 참가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K뷰티테크'를 알렸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올해 에이피알 부스는 지난해 대비 약 33%가량 증가한 1600여 명의 방문자를 맞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CES 혁신상에 '뷰티테크' 부문이 신설되면서 뷰티 산업 내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에이피알이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와 독자 기술이 집중 관심을 받았다.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진동 클렌저 헤드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등 세안부터 기초 케어, 안티에이징 관리까지 아우르는 고기능성 제품들이 경쟁력을 높였다. 관련 기술 및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이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도 브랜드도 직접 체험 가능해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에이피알은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넓히고 해외 유통 및 판매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 일본 등 주력 시장은 물론 유럽, 동남아 등 신규 지역까지 글로벌 전반에서 온·오프라인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CES 2026은 뷰티테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에이피알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K-뷰티테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2 13:31: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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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협상하자 연락와…강력한 선택지 검토 중"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2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어제 이란이 협상을 하자고 전화했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지도자들은 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미국에게 계속 두드려맞는 데 지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란 지도부를 겨냥해 "그들의 지도자들이 정당한지 모르지만 그들은 폭력으로 통치하는 것 같다"며 "군이 이를 검토하고 있으며 매우 강력한 선택지들을 살펴본 뒤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해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계속 열어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나는 그들이 과거처럼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면 우리가 개입할 것이라고 강력히 밝힌 바 있다"며 "그들의 아픈 곳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군은 트럼프 대통령 경고를 실행할 방안으로 이란 주요 군사 표적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예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에도 "이란은 어느 때보다 자유를 갈망하고 있고, 미국은 도울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 지난달 28일 리알화 가치 폭락을 계기로 시작돼 2주를 넘긴 이란 반정부 시위는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당국이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서방 기반 인권 단체에선 500명 넘게 사망했다고 전했으며,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을 거라는 관측도 나왔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11일 "미국은 오판하지 말라"며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경우 점령지(이스라엘)와 모든 미군 기지 및 함선이 우리의 정당한 표적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2026-01-12 13:30:37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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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공공기관 업무보고 마무리…김정관 “국민 체감 ‘진짜 성과’로 답해야”

4차례 업무보고 완료… 장관 주재 정례 간담회로 이행상황 점검키로 산업통상부가 산업·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초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성과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국민 눈높이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산업부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 분야와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과제 이행계획을 점검하는 3·4회차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차관을 비롯해 실·국·과장, 담당 사무관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생과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자원·수출 분야 업무보고는 K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산업 분야 업무보고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기술진흥원(KIAT), 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디자인진흥원, 세라믹기술원, 로봇산업진흥원, 탄소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해 ▲5극3특 기반 지역 성장엔진 육성 ▲제조업 AI 대전환(AX) ▲첨단·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오후 열린 자원·수출 분야 업무보고에는 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 강원랜드,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석했다. 자원 분야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자원안보 강화, 석유공사 재무구조 개선, 재자원화산업 육성, 공공비축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수출지원 분야에서는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겨냥한 금융·투자 지원과 시장·품목 다변화 전략, MASGA 등 대미 프로젝트 중장기 금융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총 4차례에 걸친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는 맡은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기존 업무를 관행적으로 답습하는 많은 사례들이 곳곳에서 보인다"며 "새로운 환경에 맞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재창출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장관은 특히 사회적 책임과 안전 문제를 강하게 언급했다. 김 장관은 "안전 문제에 관해서는 기관장이 책임을 지고 원점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기관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국민과 국회에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접점을 확대해달라"고 했다. 김 장관은 "오늘의 업무보고는 일회성 계획이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가짜 일을 덜어내고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진짜 성과'로 공공기관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면서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가짜 일 줄이기 프로젝트'에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도출된 주요 개선 과제를 관리카드로 체계화하고, 장관 주재 공공기관 정례 간담회를 통해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2 13:3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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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황원욱 농업인, 화훼산업 기여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

봉화군 물야면에서 30여 년간 화훼 농업에 헌신해 온 황원욱(61세) 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품질 화훼 생산과 기술 전파에 힘쓴 공로가 전국적인 인정을 받은 것이다. 황원욱 씨는 지난해 12월 한국화훼자조금협회를 통해 수여된 이번 표창에서 화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 선정됐다. 표창 대상은 품질 향상과 재배기술 개선, 화훼농가 소득 증대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인물에게 주어진다. 1996년부터 화훼 재배를 시작한 황 씨는 다양한 품종을 도입하고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왔다. 품질 고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들과 재배 기술을 공유해왔다. 특히 후배 농업인을 위한 교육 활동과 현장 컨설팅에도 앞장서며, 협력 중심의 농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황 씨는 "이번 장관 표창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함께 노력해 온 지역 농업인들과의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화훼농업 발전과 국산 화훼 소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화훼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린 황원욱 농업인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민간의 노력과 행정이 힘을 보태 봉화 고품질 화훼 생산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3:29: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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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봉담와우도서관' 19일 개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봉담와우도서관'을 오는 19일 정식 개관한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봉담읍 와우리 해오름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73㎡ 규모로 조성됐다. 1·2층은 공공도서관, 3층은 봉담청소년문화의집으로 구성돼 도서관 기능과 청소년 문화 기능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공도서관에는 일반자료실과 유아·어린이자료실을 비롯해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인터랙티브월, 디지털 갤러리 등 다양한 열람·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3층 봉담청소년문화의집에는 놀터,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학생자치활동실, 자연놀이뜰 등 청소년 활동 공간이 조성됐다. 개관식은 19일 오후 3시 1층 독서계단에서 열리며, 스탬프투어, 체험 프로그램, 매직쇼 등 개관 기념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다음 달 6일까지 전시·체험·공연·강연 등 다양한 개관 기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컬러링 체험, 시민 창작물 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 마련되며, 유아·초등학생·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연령별로 운영된다. 화성시는 봉담와우도서관이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이용하는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봉담와우도서관이 일상적인 독서 문화와 세대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3:28: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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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만 조회 터졌다" 롯데그룹 새 PR 캠페인, 고객 공감으로 시선 각인해

롯데그룹은 새롭게 공개한 '2025/26 기업 PR 캠페인'이 론칭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27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지주 디자인실이 기획하고 대홍기획이 제작한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모두가 좋아하는 롯데가 되도록'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단순한 신기술이나 성과를 과시하기보다,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감성적인 화법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해외 사업장과 생산, 유통 현장 등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했다. 특히 인도에서 초코파이를 나누는 가족, 뉴욕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객, 본고장에서 K-버거를 즐기는 모습 등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일상에 스며든 롯데의 글로벌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영상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호텔, 롯데물산, 롯데월드, 롯데GRS,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등 주요 계열사의 글로벌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롯데지주 디자인실 브랜드전략팀 관계자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고객의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 출발해 세계로 나아가는 롯데그룹의 존재감을 고객의 시선에서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제작한 대홍기획 관계자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빠르게 소비되는 메시지보다 롯데의 진정성과 울림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며 "그룹사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뒤 다시 고객의 감정에 집중해 여운을 남기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2 13:28:47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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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유아 대상 첫 자원순환교육 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을 맞아 지난 9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첫 자원순환교육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 환경세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경 인식이 형성되는 영유아 시기에 맞춰 해오름어린이집 만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양평자원순환센터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자원순환의 의미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참여형 체험 수업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 내용은 ▲양평자원순환센터 현장 탐방 및 해설 ▲재활용 과정 이해 ▲생활 속 분리배출 놀이 ▲자원순환의 중요성 인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아기 환경교육 수요 증가와 조기 환경 감수성 형성의 중요성을 반영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군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새활용 의자'를 홍보관에 비치해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재활용이 실제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영유아 시기의 환경교육은 지역사회 전반의 생활 습관과 문화로 확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자원순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깨끗하고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영유아 자원순환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1월에만 11회 교육이 예약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양평군 청소과 자원재활용팀을 통해 가능하다.

2026-01-12 13:28: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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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판교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명칭 ‘판교대장도서관’ 확정

성남시는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분당 판교 대장지구에 건립 중인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판교대장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지역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정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판교대장지구 인근 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4개의 도서관 명칭 후보안을 놓고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771명이 참여한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577명이 '판교대장도서관'을 선택했다. 판교대장도서관은 2020년 4월부터 총사업비 289억 원(국·도비 56억 원 포함)을 투입해 대장동 187-4번지 일원(대장초교 인근) 시유지 1,863㎡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연면적 5,151㎡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건립된다. 시는 이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독서·문화·학습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가족 열람실,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등 다양한 독서·지식정보 제공 공간과 함께 생활문화센터도 설치한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오는 5월 완공된 뒤 준공 검사를 거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개관을 위해 올해 1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조직 운영 계획 수립, 장서 확충, 프로그램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음 달에는 대장초등학교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도서관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판교대장도서관은 책과 함께 사람을 만나는 공간이자, 독서·문화·학습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대장도서관이 개관하면 성남시의 공공도서관은 총 22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2026-01-12 13:28: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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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통계조사에서 통계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월 9일 통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전국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를 성실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해, 정확한 국가 통계 작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하남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주요 경제조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준비와 운영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실시 계획 수립 및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 ▲관리요원 및 조사요원의 체계적 채용과 교육 ▲조사 내용 검토 및 조사표 미비점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 조치 등을 철저히 추진했다. 이 같은 노력은 사업체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조사 불응률을 낮추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수집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국가 통계의 완성도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 사업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임해준 조사요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통계 조사에서 신뢰도 높은 자료가 생산될 수 있도록 조사 과정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3:28:2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