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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호남권, KTX 서대전역 경유 반대 여론 고조

오는 3월 개통될 호남고속철(KTX)의 서대전역 경유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호남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광주시의회와 전남·북도의회 의장이 참여하는 호남권광역의회 의장단협의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호남선 KTX 일부의 서대전역 경유안 재검토를 한국철도공사와 정부 당국에 촉구했다. 협의회는 "호남선고속철이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되면 총 45분이 더 소요돼 저속철도화된다"며 "정부는 호남고속철도 건설의 근본 취지에 맞게 운행해야 8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 실효성을 거두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포석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의회는 특히 이날 별도 성명을 통해 "서대전 경유 구상이 시간 절감과 교통편익 등 측면에서 고속철도로서의 기능을 담보할 수 없는 방안임을 뻔히 알면서도 무리한 계획변경을 검토하려는 이유가 뭔지 정부는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광주 북구와 북구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북구 관계자, KTX 광주역 진입대책위원회은 이날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국토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고속철도 본연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하라"고 주장했다.

2015-01-20 16:28:37 이정우 기자
작년 전자담배 수입 급증..올 담뱃값인상 감안 사전구매

지난해 전자담배의 수입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담뱃값 인상을 감안한 사전 구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20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2014년 전자담배 수입은 1만2천967건(46억원 상당)으로 2013년 798건(27억원 상당)에 비해 건수로는 1525%, 금액으로는 69% 증가했다. 수입 금액에 비해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은 이전에는 대량 수입이 많았던 반면, 작년에는 해외직구 등 자가소비용 소량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세관은 보고있다. 세관은 올해에도 전자담배 수입이 증가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니코틴 용액 과소신고 등의 불법행위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세관은 작년 12월 31일 중국산 전자담배 배터리 1천500개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를 적발했다. 한 전자담배 판매업체가 중국산 전자담배 배터리를 수입하면서 상품 케이스에는 'MADE IN CHINA'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현품에는 각인으로 'IN KOREA'라고 표기, 국내로 반입하려 한 것이다. 국내법상 포장에 단순히 스티커를 붙인 원산지 표시는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며, 현품에 각인된 'IN KOREA' 등의 표기는 '오인'의 정도를 넘어서는 표현으로 '허위표시'에 해당된다. 세관은 판매업체 측이 시세차익을 위해 중국산 전자담배를 수입, 국산으로 탈바꿈해 시장에 유통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5-01-20 14:00:48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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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해수부 장관 등 소폭 개각 통해 새출발…靑 조직 일부 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공석으로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 등 꼭 필요한 소폭 개각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조직도 일부 개편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심기일전해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른 시일 내 주요 분야 특보단을 구성해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에 박차를 가하도록 당정 관계와 국정 업무의 협업을 이루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는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해가 되야하며 이 시기를 놓치면 우리 경제가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 기회를 꼭 살려야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으로 소폭의 개각과 특보단 구성을 포함한 청와대 개편 등 문건 파문의 수습과 집권 3년차 국정 운영의 동력을 얻기위한 인적쇄신이 이르면 이달 중 단행될 전망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부부처 업무보고의 실천과 관련, 박 대통령은 ▲각 부처의 치밀한 실행 계획과 로드맵 작성 ▲협업 ▲국민·현장 중심 ▲다양한 성공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주 발표된 기업형 민간임대 활성화 대책에 대해 "금년 내 가시적 성과를 만드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조속히 관계 부처 TF를 구성해 후속 조치를 서둘러달라"며 "민간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조기에 확보되도록 각종 정보 제공, 입지, 세제, 금융 등 지원 및 규제 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설명했다. 또 "새해 국민께 약속드린 여러 국정 과제를 달성하고 오랫동안 쌓여온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마음가짐과 자세가 중요하다"며 "국무조정실과 감사원 등 관련 기관은 상시적 점검 활동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고 말했다.

2015-01-20 13:52: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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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위원 하일성 상대 전화대출사기 일당 구속

야구해설위원 하일성씨를 상대로 전화 대출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적발됐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하씨는 지난 12일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통을 받았다. '저축은행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발신자는 '하일성 고객님 맞느냐'라며 '우수 고객이어서 5000만원짜리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사용하시겠느냐'고 물었다. 하씨는 실제로 해당 저축은행 계좌로 상당 기간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의심 없이 대출을 받겠다고 했다. 이 직원은 이어 은행 로고와 팩스 번호 등이 새겨진 대출 관련 제출 서류를 하씨에게 팩스로 보내왔고, 하씨는 이를 직접 작성해 보냈다. 이어 '대출을 받기 전에 신용보증기금에 세금을 내야 한다'며 계좌번호를 알려줬고, 하씨는 아무런 의심 없이 두 차례에 걸쳐 340여만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계좌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이 사용하는 대포통장 계좌였고, 하씨가 받은 서류 및 팩스번호 역시 전부 거래 은행과는 무관한 것이었다. 하씨에게 사기 친 보이스피싱 조직은 다른 피해자 40여명의 정보 역시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피해자들은 대부분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고 돈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 조직의 지시를 받아 40여명으로부터 모두 2억8000만원 상당의 피해 금액을 인출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로 곽모(35)씨를 구속하고 대포통장 명의를 빌려준 강모(46)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01-20 13:01:37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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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내달 10일 플로리다행…피츠버그 스프링캠프 합류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한 내야수 강정호(28)가 내달 10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가 마련되는 미국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으로 향한다. 강정호는 친정팀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사흘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일찍 브래든턴으로 이동해 메이저리그 적응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파이리츠 전 선수단 훈련은 내달 24일 열린다. 투수와 포수는 그에 앞서 18일 소집된다. 강정호는 이들보다 캠프에 서둘러 도착해 몸을 푸는 셈이다. 강정호는 "팀 관계자에게 내셔널리그 투수들의 자료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며 "브래든턴으로 이동해 곧바로 투수들의 유형을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빠른 볼, 빠른 변화구를 잘 칠 수 있도록 적응에 신경 쓸 예정"이라며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지금(체중 96kg)보다 더 근육을 찌우지 않고 몸 안에 있는 잔 근육을 부분적으로 더 잘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피츠버그 팬과 지역 언론으로부터 '킹캉(킹콩 강정호)'라는 새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현지 팬들에게 한 번 지켜봐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경기를 열정적으로 하는 선수라는 이미지를 안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5-01-20 11:59:52 메트로신문 기자
장거리 비행 시차극복 약 캐나다 연구팀 개발

장거리 비행기 여행으로 생체시계가 교란되면서 나타나는 시차피로(jet lag)를 막을 수 있는 약이 개발됐다. 캐나다 맥길 대학과 더글러스 정신건강 대학병원 연구팀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글루코코티코이드(glucocorticoid) 성분이 함유된 약으로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건강한 성인 16명을 시간 격리실(time-based isolation chamber)에 가두어 생체시계를 교란시키고 이 약을 투여한 결과 생체시계가 재세팅(resetting)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을 지휘한 다이앤 보이빈 박사는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뇌에 있는 중추시계로부터 신호를 받아 말초시계로 활동하는 백혈구의 유전자 발현 분석을 통해 밝혀졌다. 이 약의 투여를 통해 우리의 몸이 낮을 밤으로 또는 그 반대인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이빈 박사는 설명했다. 우리의 생체시계는 뇌의 중심부 깊숙한 곳에 있는 중추시계와 각 신체부위에 있는 여러 말초시계로 구성돼 있으며 말초시계는 중추시계의 신호를 받아 낮과 밤의 기능을 구분해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약은 시차피로만이 아니라 야근으로 인한 생체시계 교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빈 박사는 전망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실험생물학학회연합회(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저널(FASEB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2015-01-20 11:43:04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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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오늘 오후3시 수험표 출력…내 고사장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치러지는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3시 수험표가 출력됐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우리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 및 한국사 교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10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 안내는 다음과 같다. @ 시험 일자 -- - 2015년 1월 24일(토) 10:00 ※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자는 응시할 수 없음 (초등학생은 수험표만 지참하여도 됨) 지정고사장 및 지정된 좌석에서 응시하지 아니한 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함 @ 수험표 출력 일자: 2015년 1월 20일(화) 15:00 예정 **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시험 문항 이의 신청 - 기간: 2015년 1월 26일(월) 09:00 ~ 1월 29일(목) 18:00 - 방법: 한국사능력검정시험홈페이지(http://www.historyexam.go.kr)에 이의 신청 - 이의 신청 심의 결과 발표: 2015년 2월 02일(월) 16:00 홈페이지에 발표 @ 시험결과(합격자) 발표: 2015년 2월 10일(화) 10:00 예정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ON-LINE)접수만 합니다. ❏ 부정행위자: 당회시험 포함 연속 4회(1년간) 응시기회 박탈 ❏ 성적통지 방법: 응시자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성적 조회 및 성적 통지서, 인증서 출력 가능(별도의 성적통지서, 인증서를 발급하지 않음)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응시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5-01-20 11:42:1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