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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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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 복지 보건의료 공약 발표

정영두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복지, 보건의료에 관한 공약을 발표 했다. 정 후보는 기자 회견에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데 이어 최근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장,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김해 현안을 논의했다"며 김해시장에 당선 되면 임기내에 김해경전철 문제를 해결해, 김해 발전의 걸림돌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두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서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고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복지·돌봄 대개혁 및 보건의료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김해형 원스톱 통합돌봄체계 구축, 어르신 적성 일자리 및 경로당 주7일 무상 점심 지원 확대, '김해시 마더센터' 설립, 여성 생애주기별 원스톱 통합지원 등을 복지 분야 공약으로 내놨다. 또 보건의료 공약으로 도립 공공산후조리원 김해 유치, 김해형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원 사업 전면 진행,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 심야약국 권역별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요람에서 노후까지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책임지는 따뜻한 김해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07: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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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년·중장년 등 전 연령대서 일자리 확대 추진

사천시가 2026년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전 연령대를 겨냥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늘렸다. 취업 준비에서 장기 근속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지역 기반 산업인 항공우주 분야와의 연계를 핵심 축으로 삼았다. 청년 지원은 크게 세 갈래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4개월, 총 2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급한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8명에게 3개월간 직무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에는 1인당 월 최대 155만원을 지원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과 지자체가 2년간 월 20만원씩 공동 적립하는 방식으로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인센티브로는 지역 인재 고용 장려금 지원 사업이 있다. 18~40세 지역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고용 유지를 조건으로 1인당 250만원을 지급한다. 사업비 3000만원, 사업량 10명이다. 중장년 대상으로는 50~64세 구직자를 채용한 기업에 1인당 최대 250만원의 고용 장려금을 지원하는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40~64세 시민에게 국가자격증 응시료를 연간 최대 8만원 보조하는 사업이 운영된다.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경남 항공산업 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입직자 지원금, 핵심 인력 장기근속 인센티브, 근무 환경 개선 지원 등을 종합 지원한다. 9월에는 우주항공특화 일자리 박람회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특히 항공우주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천시를 대한민국 대표 산업·고용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0:04: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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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자치단체장 본회의 출석 의무화’ 대정부 건의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이 24일 울산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지방자치 책임성 강화와 재난 대응 인력 보호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2건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지방의회 본회의 출석 의무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건의안이다.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달리 본회의 출석 요구에는 실질적 제재 수단이 없다는 현행법 한계를 지적하며 불출석에 대한 법률적 제재 장치 마련과 대리 출석이 허용되는 '특별한 이유'의 범위를 재난·재해 등 긴급 사안으로 명문화하는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이 안건은 지난 19일 박종훈 교육감의 6회 연속 본회의 불출석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의 후속 조치로 긴급 제출됐다. 두 번째는 의용소방대 부상 치료비 지원 제도화 건의안이다. 현행법상 의용소방대원은 사망·장해 시에만 보상금이 지급될 뿐 부상 치료비 지원 근거는 없다. 최 의장은 해양재난구조대와의 형평성을 들어 지자체별 상해보험에 의존하는 현 체계를 국가 차원의 법적 보장 체계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두 건의안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학범 의장은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책임 행정이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26 09:59:2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