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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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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6년 전기 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 시작

창원시가 올해 전기 자동차 6222대 보급을 목표로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 26일 '2026년 전기 자동차 보급사업' 첫 공고를 내고 친환경 무공해차 대중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 규모는 총 386억원에 이른다. 1차 보급 물량은 승용 1400대, 화물 300대, 승합 2대, 어린이 통학버스 2대 등 총 1704대다. 지난해 1차 물량 984대보다 약 1.7배 늘었다. 올해는 전환 지원금 제도가 새로 생겼다. 최초 등록일에서 3년 이상 지난 내연 기관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사면 차종에 따라 최대 130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받는다. 노후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차종별 최대 지원 금액은 승용 754만원, 화물 1365만원, 승합 9100만원, 어린이 통학버스 1억 4590만원이다. 차종과 금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공공기관 등이다. 접수는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구매 계약을 맺은 뒤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전기 자동차 보급은 대기질 개선과 탄소 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들이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누리며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4:04: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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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지원… ‘김해패스’ 시작

김해시가 3월부터 청소년 대중교통비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김해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청소년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김해형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다. 외국인과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청소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내버스 기준으로 월 40회 한도에서 최대 3만7000원까지 지원된다. 월 5000원의 자부담금을 뺀 금액은 다음 달 제로페이로 환급된다. 신청은 3월부터 김해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존에 쓰던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3월에 신청하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사용한 시내버스 요금이 소급 환급된다. 환급금은 버스를 이용한 다음 달 휴대 전화로 김해사랑상품권 형태로 발송된다. 제로페이 앱에 등록한 뒤 6개월 안에 써야 한다. 가맹점 등 사용처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월부터 3월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한다. 민원콜센터도 운영해 신청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김해패스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며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지역 상생형 교통 복지 정책"이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0:46: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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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읍면동 순방 성료… 건의 400여건 청취

박동식 사천시장이 전 읍면동을 돌며 시민 의견을 듣는 순방을 마쳤다. 사천시는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6년 읍면동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박 시장은 각 읍면동을 직접 찾아 시민과의 대화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지역별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지난 3년여 간 추진한 ▲우주항공수도 도약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 기반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정주 여건 조성 등 주요 성과를 시민에게 소개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접수된 400여건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 가능성과 추진 일정, 후속 조치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현장 소통을 실제 정책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우주항공청 본청사 건립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사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 대한 중·장기 비전도 시민과 나눴다.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방은 시민 삶 가까이에서 현안을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순방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구체화하고, 시민과의 약속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에 나선다.

2026-01-27 10:46: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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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올 상반기 정책 연구 과제 8개 최종 선정

경남도의회가 올해 상반기 추진할 정책 연구 과제 8개를 확정했다. 도의회는 지난 26일 의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책 연구 용역 심의위원회'를 열고 8개 연구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민호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도의원과 도내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연구 과제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과 범위의 적정성을 다각도로 살폈다. 심의 대상은 8개 의원 연구 단체가 각 1건씩 제안한 과제다. 인구 감소 대응, 교육 격차 해소,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광 자원화, 디지털 행정 혁신, 의회 발전 전략, 다문화 정책 등 지역 주요 현안을 망라했다. 각 연구는 앞으로 조례 제·개정, 5분 자유 발언, 도정 질문 등 의정 활동에 쓰인다.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의회는 연구 결과를 공식 누리집에 공개한다. 도민 누구나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정책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정된 8건도 연구 종료 후 최종 보고서가 공개된다. 도의회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5 의원 연구 단체 정책 대토론회'를 열었다. 전문가 50여명과 도민이 직접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행사 전 과정은 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서민호 위원장은 "정책 연구 용역은 도민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연구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선정된 연구 과제가 완성도 높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의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연결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1-27 10:45: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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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주남저수지 야생조류 폐사체 AI 확진… 출입 통제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인됐다. 경남도는 지난 20일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밀검사 결과 24일 오후 최종 고병원성 AI로 판정됨에 따라 인근 가금 농가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 AI 검출은 지난해 10월 27일 전북 군산에서 처음 나온 이후 현재까지 총 35건이다. 경남도에서는 11월 10일 창원 주남저수지 검출 이후 올해 첫 사례다. 도는 검출 지점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해왔으며 이번 추가 검출을 계기로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예찰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2월 14일까지를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 주간'으로 정하고 공동방제단, 시군 소독 차량, 농식품부 임차 차량을 투입해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일제 소독을 진행한다. 또 도내 가금 전담관 223명을 통해 가금농장의 폐사 여부와 특이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상시 관리하고 있다. 경남도는 앞서 1월 자체 강화된 방역 대책에 따라 철새도래지 주변 3㎞ 내 전업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AI 일제 정밀검사와 방역실태 점검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전 농가 음성으로 확인됐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현재 세 가지 혈청형의 AI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고, 감염력도 매우 높아 차단 방역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는 야생조류 접근을 막기 위해 축사 그물망과 차단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사람·차량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6-01-25 15:12: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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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 ‘인공지능 기반 안저 검사’ 무료 진행

사천시보건소는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안저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주요 질환인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촬영한 안저 사진을 즉시 분석함으로써 주요 망막 질환을 간편하고 빠르게 선별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059명이 안저 검사를 받았으며 167명(15%)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됐다. 사후 모니터링에 동의한 유소견자 137명을 추적한 결과, 62명(45.3%)이 병원에서 안질환 확진을 받아 AI 기반 안저 검사의 조기 선별 효과가 입증됐다. 검사는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30세 이상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고혈압·당뇨 만성 질환자에게 적극 권장된다. 또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는 1인 1회 안과 검진비로 연 1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당뇨망막병증 등 안질환 합병증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고혈압·당뇨 환자 등 만성 질환자는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안질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1-24 01:41: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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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 재정 적극집행 도내 1위… 우수 부서 시상

창원시는 하반기 지방 재정 적극집행에서 경남도 목표율 대비 107.5%를 기록하며 도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시는 2025년 하반기 지방 재정 적극집행 자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독려하고 적극적인 집행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본청, 직속 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하반기 집행률을 비롯해 적극집행 대상액 규모, 시설비 집행률·규모, 소비 투자 부문 집행률 등 여러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노인장애인과,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의창구 행정과, 성산구 반송동이 선정됐다. 우수 부서로는 항만물류정책과, 마산합포도서관과, 진해구 행정과, 마산합포구 월영동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창원시는 소비 투자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행안부 목표액 대비 3분기 119.10%, 4분기 102.6%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각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높은 재정 집행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41: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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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최대 40만원

김해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 가입자 중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청년 5000만원, 청년 외 6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김해시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외국인과 국내 비거주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법인 임차인 등은 제외된다. 요건 충족 시 청년과 신혼부부는 납부 보증료 전액, 청년 외 대상은 납부 보증료의 90%를 최대 4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는다. 지난해 3월 30일 이전 보증 가입자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 정부24, 경남바로서비스, HUG안심전세포털 누리집에서 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하면 된다. 김해시는 2023년 86가구를 시작으로 3년간 총 930가구에 2억 1200만원을 지원하며 주거안정을 도모해왔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금 미반환과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 임차인의 재산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4 01:40: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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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경남도의회는 23일 의정회의실에서 제3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과 수료생 등 20여 명과 민생 현안 파악 및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도의회가 추진하는 대학생 인턴십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지역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소통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업 준비와 주거 문제 등 청년 세대의 고민은 물론 지방의회 역할 확대와 청년-고령세대 간 상생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관용 창원대 행정학과 학생은 "경남 청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공공분야 진로를 접할 수 있는 교육·설명회 등 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다면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김나현 경상국립대 법학과 학생은 "대학 주변 원룸촌의 월세 담합과 편법적 관리비 부담으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고통이 심각하다"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 문제 해결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나도윤 인제대 학생은 "청년 지원 정책이 많지만 여러 부처와 기관에서 추진하다 보니 정보가 흩어져 있고 혼란스럽다"며 "청년 개개인이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홍보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은 경남대 경영학부 학생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세대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하 씨는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 교육에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체제를 구축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참여 청년들에게는 보람과 혜택을 주는 경남형 세대 상생모델을 만들 것"을 건의했다. 최학범 의장은 "오늘 청년들이 직접 전해준 의견은 책상머리에서는 알 수 없는 소중한 정책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면밀히 검토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십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의정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1·2기 수료생과 3기 인턴 학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남 청년들의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담아내는 소통 창구로서 의미를 더했다.

2026-01-24 01:40: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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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바우처택시 확대 운영

경남도는 장애인과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바우처택시를 확대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약자가 일반 택시 이용 시 요금 일부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바우처택시는 병원 진료와 장보기 등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69% 늘린 75억원으로 편성했다. 지원 차량도 기존 994대에서 1066대로 72대 증차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복권기금은 복권 사업 재원 중 수익금 35%의 17.267%를 시도에 배분하는 것이다. 바우처택시는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전화 또는 경남특별교통수단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AI 배차 시스템 바로도움콜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시스템 개선을 거쳐 오는 4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인공지능 상담원이 회원의 기존 이용 내역을 분석하고 음성 응답에 따라 배차 요청까지 자동 수행하는 방식이다. 바우처택시 이용 요금은 시군별로 다르다. 창원시는 1회 이용 시 기본요금 1700원만 부담하면 차액을 시군에서 지원한다. 1일 이용 횟수와 월 지원금 한도액은 정해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하는 기본권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도를 높이는 교통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0:0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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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650억원 규모 확대 지원

김해시는 22일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6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0억원 늘어난 것으로, 장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육성자금은 보증 대출 360억원, 담보·신용 대출 290억원으로 구성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시는 2년간 연 2.5%의 이자 차액과 신용 보증 수수료 6개월분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총 325억원이 지원된다. 담보·신용 대출 145억원과 함께 보증 대출은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의 출연으로 전년 대비 60억원 증가한 180억원으로 확대됐다. 착한가격업소, 10인 이상 단체 손님 가격 할인업소, 청년몰 입점 소상공인, 다둥이가정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등 취약계층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업소에는 혜택이 강화된다. 이들은 2년간 연 3%의 이자 차액을 특별 지원받는다. 상반기 자금 신청은 두 차례 진행된다. 1차는 오는 2월 10일부터 시작되며 60억원 규모의 보증 대출이 모든 협약 금융 기관에서 취급된다. 2차는 3월 10일부터 120억원 규모의 보증 대출이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에서 취급된다. 담보·신용 대출은 2월 10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받는다. 보증 대출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보증 상담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하며 담보·신용 대출은 협약 금융 기관 사전 상담 후 김해시 민생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4개 새마을금고가 추가돼 총 21개 금융 기관에서 자금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자금 수요를 반영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올해 상반기 보증 대출 규모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확대된 지원금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3 09:35: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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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표준지 공시지가 0.73% 상승… 전국 평균보다 낮아

창원시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73%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 상승률 3.35%와 경남도 평균 상승률 1.16%에 비해 낮은 수치로, 창원시의 지가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 방안'에 따라 산정됐다. 정부는 올해 목표 시세 반영률을 전년 수준으로 설정해 균형성을 제고하고, 시세 변동분만 공시가격에 반영하도록 했다. 시는 인위적인 가격 인상을 배제하고 실질적인 시장 가치 변동분만을 반영해 시민들의 보유세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역별로 보면 성산구가 0.9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진해구 0.71%, 마산합포구 0.66%, 의창구 0.56% 순으로 상승했다. 마산회원구는 0.38%로 5개 구 중 가장 낮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표준지 8871필지 가운데 단위면적(㎡)당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상업 중심지인 성산구 상남동 11-7번지로 627만 8000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마산합포구 진전면 평암리 48-4번지 임야로 761원으로 결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감정 평가 기준 등으로 활용되며,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적용된다. 공시된 표준지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구청 민원지적과에서 오는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방침에 따라 소폭 상승에 그쳤다"며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35:1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