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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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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작업치료과, 국가시험 응시생 ‘전원 합격’ 달성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가 제5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32명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 92.1%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그간 춘해보건대 작업치료과는 봉사정신과 전인적 인성을 갖춘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에 힘써왔다. 2013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8년과 2022년 재인증을 받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과는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1000시간 이상의 임상 및 현장 실습을 통해 대학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아동발달센터, 보건소 등 다양한 의료·복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다. 이런 교육 시스템 덕분에 졸업생들은 현장 투입 즉시 전문 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춘해보건대는 올해 교육부에서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를 받으며 학부에서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연계 교육 체계를 완성했다. 내년부터는 작업치료 전공 역량에 행동 분석과 재활, 보건·복지 분야를 융합한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윤희 학과장은 "이번 전원 합격은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과 체계적인 실습 운영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건·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6 20:5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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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재학생 주도 AI 교육 봉사로 지역 인재 양성

국립창원대학교 교육혁신처 교양교육원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실습 중심의 'DC-PBL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C-PBL(Digital cooperative problem based learning)은 정규 교양 교과목과 연계한 비교과 융합형 교양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학생들이 교육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지역 연계 교육봉사 활동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AI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가상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프롬프트 작성,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제공한다.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 콘텐츠로, 창원과학체험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교양 교과목 '디지털 협력 기반 문제 중심(DC-PBL)' 강좌는 팀 단위로 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디지털 리터러시 및 협업 역량 향상을 교육목표로 한다. 김선아 교양교육원 교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양 강좌에서 만난 다양한 전공 학생이 교 육봉사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초등학생은 AI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해성 교양교육원 원장은 "대학생들이 지역 사회 교육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인적자원이 지역 교육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6 20:5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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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 대학생 자율주행 코딩 경진대회’ 성료

동명대학교는 RISE사업단이 주관한 '2025학년도 부산 대학생 자율주행 코딩 경진대회'가 지난 22일 ICT3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성대학교와의 Open UIC 공유·협력 체제를 기반으로 한 이번 행사는 AI 코딩과 자율주행 분야의 실무형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부산 소재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2인 팀들이 참가해 자율주행 로봇 미션과 로봇씨름 경기를 치렀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코딩 실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제한된 조건 속에서 다양한 주행 환경과 장애물을 극복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대상은 국립부경대학교 '힙합보다 자율주행'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정밀한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안정적인 제어 능력으로 전 종목에서 뛰어난 결과를 냈으며 특히 로봇 씨름에서 탁월한 주행 전략으로 호평을 받았다. 대회는 부산 지역 핵심 산업인 융합 부품 소재와 디지털 전환 분야에 필요한 AI·로봇 제어 기술을 주제로 구성돼 실질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박성주 동명대 RISE사업 부단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대학 간 협력과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라며 "지역 대학들과의 연계를 더 강화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연계 실습형·문제 해결형 교육을 확대하고, 부산 대학 간 협력 생태계 구축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2025-12-26 20:5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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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회재난 대책 강화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함양군은 사회재난 대비와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재난 대책 강화와 대비, 대응에 공헌한 유공자 및 기관에 수여하는 이번 표창으로 함양군은 재난 안전 분야에서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앞서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함양군은 시기별 맞춤 안전 점검과 실전 중심의 풍수해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했으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유관 기관 및 민간 단체 협력 체계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민의 안전 의식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유관 기관과 민간 단체와 협력해 합동 캠페인과 안전 교육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025년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재난위험지구를 중심으로 태풍 및 집중 호우 발생 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거주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현장 대응 능력과 주민 체감도를 크게 높인 점이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 생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온 결과"라며 "각종 사회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5 17:0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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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관광 예산 36억 삭감… 관광 기반 약화 우려

하동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조성을 위해 준비해 온 관광 사업들이 대규모 예산 삭감으로 타격을 입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관광 분야 주요 사업을 위해 178억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을 편성해 제출했으나, 이 중 약 36억원이 삭감되면서 핵심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 예산이 깎인 사업은 해양관광지 기반시설, 지리산 둘레길, 섬진강 달마중길, 하동호 명품정원, 하동 투어버스 사업 등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구축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다. 군은 이들 사업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중장기 관광 경쟁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돼 온 기반 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삭감이 관광정책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으나, 군은 관광 사업을 단기 수익성으로만 평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걷기 길 조성과 체류형 콘텐츠 발굴 등은 방문객 증가, 체류 시간 확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중장기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삭감으로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국·도비 연계 또는 협력 사업과 맞물린 일부 사업의 경우, 군비 삭감이 외부 재원 확보와 연계 사업 추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 분야 예산은 단기 가시적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라며 "관광 인프라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자산인 만큼 사업 필요성과 취지를 충실히 설명하고 군의회와 소통해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5 16:5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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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양 수산 산업 창업·투자 지원 성과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수행한 '2025년 해양 수산 산업 창업·투자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창업-성장-투자' 중심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제품 개발-마케팅-창업·투자-판로 개척' 등 비즈니스 수요 단계에 초점을 맞춘 지원 체계로 전환했다. 기업 현장에 필요한 핵심 수요를 적극 반영해 사업화 전 과정에 걸친 실효성 높은 지원 구조로 재편한 게 특징이다. 개편된 지원 체계는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개발 ▲시장 진입 및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민간 투자 연계 중심의 창업·투자 지원 ▲실질적 매출 창출을 위한 판로 개척으로 지원 분야를 세분화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총 74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액 10.3%, 수출액 19.8%가 증가했으며 신규 고용 369명을 창출했다. 투자 연계 프로그램 강화로 6개 기업이 총 198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도 거뒀다. 유승엽 해양수산산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공급자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실제 비즈니스 수요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지원 체계를 통해 해양 수산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5 16:5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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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 접수… 29일부터

경남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29일 오전 9시에 시작해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학 안내 홈페이지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24시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정시 모집 관련 문의는 경남대 입학처에서 받는다. 지원자는 군별로 각 1개 모집 단위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군에는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모집인원은 수시 모집 충원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26일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공지된다. 이번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반영 방식이 일부 조정됐다. 정시 나·다군에서 수학 선택 과목 선택 시 적용되던 수학 백분위 점수 10% 가산점이 폐지된다. 또 학교 폭력 기재 사항을 필수 반영해 공정하고 균형 잡힌 선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나군 체육교육과, 웹툰·디자인학과, 미술교육과, 음악교육과 지원자는 실기고사 일정과 장소, 유의사항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실기고사는 각 학과 특성에 맞춰 평가가 이뤄진다. 경남대는 지역 거점 사립대학으로서 산업 수요 기반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 취·창업 연계 교육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로봇, AI, 스마트 제조, 미래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과 연구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태민 입학처장은 "경남대는 실무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이번 정시 모집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들이 경남대에서 꿈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5 16:5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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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 8년 연속 선정

춘해보건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6년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사업 참여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선정으로 춘해보건대는 2019년 첫 선정 이후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입증받았다. 이 사업은 대학생의 국제 개발 협력 분야 이해도 향상과 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춘해보건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제 개발 협력과 국제보건', '국제 개발 협력과 사회적 가치' 등의 교양 과목을 운영했다. 아울러 공적개발원조(ODA) 이해 교육과 함께 보건, 교육, 기후 행동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심화 과정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베트남 하띤성 국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결합한 학습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과와 비교과를 통합한 교육 방식은 국제 개발 협력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도 사업을 총괄하는 김연래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7년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는 학생 참여형·현장 연계형 교육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국제 보건과 사회적 가치를 핵심으로 지역 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교육 모델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는 보건 의료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제사회 현안에 공감하고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쓸 방침이다.

2025-12-25 16:5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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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 8년간 2만 3000건 상담 성과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가 2018년 출범 이후 8년간 누적 2만 3000여 건의 상담을 수행하며 경남 지역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회복을 돕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며 가계 부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센터는 채무 조정, 복지 연계, 재무 상담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의 8년간 상담 중 채무 조정 관련 상담이 87%를 차지했다. 개인 파산과 개인 회생 등 법적 채무 조정을 통해 장기·고액 채무로 정상적인 금융 생활이 불가능했던 도민 2300여 명이 총 5100억원 규모의 부채에 대해 법적 면책을 받았다. 센터 이용자의 70% 이상이 월평균 소득 1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이며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장기 연체 채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이용 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저소득 근로자 등이다. 센터는 단순 채무 정리를 넘어 채무 발생 원인 분석부터 조정, 복지·재무 연계까지 포괄하는 구조적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또 200여 차례에 걸친 찾아가는 금융·경제 교육으로 1만 3200여 명에게 금융 기초, 신용 관리, 금융 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예방 중심 금융 복지로 확대하고 있다. 64개 유관 기관 및 복지 기관과의 협력망을 통해 채무 해결 후에도 주거, 복지, 일자리 등 사회 서비스 연계로 지속 가능한 자립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 이사장은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 역할은 더 중요하다"며 "센터가 도민의 위기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든든한 금융 회복 파트너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8년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1년부터 전액 도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남신보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상담 예약은 전화, 홈페이지, 카카오톡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25-12-25 16:5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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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 창업 지원 플랫폼 ‘1876부산’ 운영 기관 공모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운영 중인 해운항만 창업 지원 플랫폼 '1876 Busan'의 기능을 전면 고도화하고, 2026년 2단계 사업을 맡을 전문 위탁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2022년 플랫폼 개소 이후 매년 1억원의 운영 분담금을 지원하며 해운항만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 그 결과 입주 기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80% 성장하고 고용이 33%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양적 성과를 냈다. 해진공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플랫폼 운영 방식을 '생애주기 맞춤형 육성'으로 전면 개편하고, 해진공의 역할을 적극적 운영 주체로 격상시키는 '1876 Busan 2단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수탁기관 공모는 고도화 전략의 하나다. 해진공은 새로 선정될 전문 기관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1876 아카데미', 투자 유치 및 IR 전문 과정인 '1876 마켓' 등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특히 2026년부터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해양 관련 R&D 인프라 연계를 강화해 기술 창업 플랫폼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공모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부산 소재 전문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해진공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비전을 실현할 최적의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병길 사장은 "1876 Busan은 해진공이 해운항만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2단계 고도화를 통해 해진공의 전문 역량을 스타트업 성장에 적극 투입해 부산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플랫폼 주관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5 16:5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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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조직 개편안 입법 예고… 3급 본부 신설

부산시는 2026년 상반기 행정기구와 정원을 재편하는 조직 개편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시의회 협의를 거쳐 1월 15일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시의회 심의·의결을 통과하면 2월 중 조직 개편이 시행된다. 이번 개편안은 대규모 변화보다 운영 효율성 향상과 민선 8기 시민행복도시 완성에 중점을 뒀다. 안정적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비효율적 요소를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개편 사항으로는 부울경초경제동맹추진본부를 3급 본부로 확대 개편한다. 정부의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존 4급 과 단위 조직을 강화하고 본부 내 2개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부울경 3개 시도의 역량을 결집하고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는 초 경제권·생활권을 조성한다. 미래공간전략국도 새롭게 설치된다. 지속 가능한 미래형 혁신 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 공간 발전 전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15분도시기획과를 이관하고 도시공간전략과와 도시공간혁신과를 설치해 15분 도시 확산과 도시 공간 재편을 추진한다. 기획조정실 산하에는 재정관을 신설해 예산, 지방세, 회계 등 재정 총괄 기능을 강화한다. 한정된 재원의 균형적 배분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담당하며 국비 확보 대응과 정부 공조 체계도 강화한다. 아울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부서를 신설해 시민 생활 밀접 분야를 보강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행정 체계를 보강하려 한다"며 "도시 품격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5 16:5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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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현장 실습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기업의 인재 확보 부담을 줄이고 채용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현장 실습 지원사업' 표준 현장 실습 계절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대학생 인재를 미리 검증하고 실습 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습비를 직접 지원하는 기업 지원형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199개 기업과 대학생 329명이 현장 실습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실습생에게 지급하는 현장 실습비 가운데 월 120만원을 연간 5명까지 지원받는다. 최근 2년 안에 현장 실습생을 채용한 기업은 '현장 실습 우수 기업'으로 등록돼 지원 규모가 최대 10명으로 늘어난다. 대학생은 '대학생 현장 실습학기제 운영 규정'에 따라 월 161만원 이상의 실습비를 받으며 취업 전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도에 있는 중소·중견 기업 가운데 지역 대학생과 실습 매칭이 이뤄진 기업이다. 신청 때 참가 신청서, 협약서, 납세증명서, 4대 보험 가입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31일 오후 2시까지다. 경남TP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우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남TP 기업 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2025-12-25 16:51: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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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컨트리클럽, 지역 취약계층 성금 1000만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컨트리클럽이 지난 20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과 김영주 부산컨트리클럽 이사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이번에 조성된 성금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으로 활용된다. 부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부산컨트리클럽은 지역 사회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2005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2억 6200여만원에 이른다. 김영주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신뢰를 이웃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계속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태 회장은 "부산컨트리클럽은 2005년부터 변함없이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온 기관"이라며 "소중한 성금을 돌봄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산컨트리클럽은 1956년 부산 최초이자 전국 두 번째로 문을 연 회원제 골프장이다. 비영리법인으로 운영되며 스포츠·여가 문화 확산뿐 아니라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주 이사장은 아너소사이어티 부산 178호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개인 차원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25 16:50: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