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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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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제12대 구교성 이사장 취임

구교성 부산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이 지난 5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종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황해련 부산시 경제정책과 과장, 최송희 부산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재헌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부행장,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 정민규 농협은행 부산본부장, 안병운 국민은행 연산종합금융센터장, 김봉주 우리은행 연산종합센터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사람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공정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제시했다. 그는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곧 대외 고객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핵심 경영 방향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관리체계와 디지털 금융혁신을 제시했다. 지역 소상공인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RPA 도입 확대를 통한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전문 상담과 정교한 심사가 가능한 금융 지원 체계 구축 등이 골자다. 구 이사장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본 확충과 포용금융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업무 고도화, 현장 밀착형 금융 지원,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및 보증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이사장은 부산고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부산은행 부지점장, BNK금융지주 준법감시인, BNK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 BNK금융지주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금융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았다.

2026-01-07 10:0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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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전국 5개 대학 대상 이차전지 실무 특강

경남정보대학교가 전국 5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분야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달 29~30일 'EV 이차전지 실무 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충북대학교·가천대학교·부산대학교·인하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등 컨소시엄 참여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16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경남정보대가 구축한 Battery Innovation Hub와 이차전지 자동화 공정 실습실 등 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으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은 ▲이차전지 모듈 자동화 공정 실습 ▲친환경 자동차 개요 ▲고전압 배터리팩 진단 실습 ▲전기차 안전점검 실습 등이다. 심재형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차전지 공정 실무 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협력으로 이차전지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재정 지원 사업이다. 2023년부터 약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충북대·가천대·부산대·인하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됐다. 매년 약 102억원을 지원받아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다.

2026-01-07 10:0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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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몽드 셀렉션서 금상·입상 ‘2관왕’ 수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입주 기업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가 '2026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과 입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품질 평가 기관 몽드 셀렉션은 식품·음료·주류 분야에서 원료와 공정, 감각 품질, 안정성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논알코올·저알코올 카테고리는 풍미 보존과 품질 균형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렌츄컴퍼니는 '츄퍼 버블리 피치 샹그리아'로 금상(Gold Award), '츄퍼 선셋 스프리츠'로 입상(Award Winner)을 각각 수상하며 제품력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금상을 받은 '츄퍼 버블리 피치 샹그리아'는 스페인 와인을 기반으로 한 논알코올 공정과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조화롭게 구현한 제품이다. 알코올 없이도 와인의 구조감과 청량감을 유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츄퍼 선셋 스프리츠'는 밝은 시트러스 톤과 쌉싸름한 허브 노트를 균형 있게 살린 논알코올 스프리츠로 일상과 파티, 선물 등 다양한 음용 상황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무알콜 와인 브랜드 '츄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논알콜 와인을 자체 개발해 판매한 기업이다. 자체 기술에 향 회수 및 풍미 복원 기술을 접목해 와인 풍미를 유지한 채 알코올만 제거하는 특허 기반 제조 방식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감압·다단 환류 기반의 풍미 보존 공정, 향기 성분의 분리·회수 및 재구성 등 기술적 접근으로 논알코올 제품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돼 온 풍미 손실 문제를 개선해 왔다. 이런 기술력은 이번 국제 수상으로 객관적 검증을 받았다는 평가다. ESG 관점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못난이 과일과 가공 부산물 재활용, 당·알코올 부담을 줄인 레시피 설계, 국내외 원료 소싱의 투명성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음료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논알코올 시장에서 요구되는 건강·환경·윤리 기준과도 맞닿아 있다. 로렌츄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특정 제품의 성과를 넘어 기술 중심으로 논알코올 음료를 고도화해 온 방향성이 국제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B2C를 넘어 B2B·B2G, 글로벌 OEM 및 기술 협력까지 확장해 논알코올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창경 B.Cube 입주 기업인 로렌츄컴퍼니는 향데이터 기반 논알코올·웰니스 음료 푸드테크 기업으로 2024년 World Drink Awards 논알콜 부문 월드베스트 수상,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2026년 Monde Selection 금상 수상 등 글로벌 지속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2026-01-06 15:04: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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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주택 청년에 임차 보증금 ‘최대 1억’ 지원

부산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머물자리론' 청년 임차 보증금 대출 및 이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은행이 최대 1억원까지 임차 보증금을 대출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 전액을 보증하며 시가 연 2~2.5%의 대출 이자를 연간 최대 250만원까지 2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장 시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편의를 위해 심사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대출 실행 시기도 신청 다음 달 15일에서 1일로 앞당겨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전산망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생략함으로써 제출 서류를 기존 3종에서 2종으로 줄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에서 39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연소득은 본인 6000만원, 부부 합산 1억원 이해야 하며 임차 보증금 2억원 이하,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 주택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의 5%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주거 지원 사업 참여자, 기존 머물자리론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매월 15일 같은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1월은 10일까지만 모집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이 부산 청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물자리론 사업을 지속 개선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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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진흥원, 해양 신산업 R&D 역량 강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해양사업기획팀'을 새롭게 만들어 지역 주도 해양 신산업 R&D 역량을 강화한다고 6일 발표했다. BISTEP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으로 중앙 정부와의 협력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부산의 '해양수도' 도약에 필요한 정책 및 기획 기능을 미리 갖추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만들어진 해양사업기획팀은 해양 분야에 특화된 R&D 사업의 발굴과 기획, 국비 유치 지원을 주요 업무로 맡는다. 해양 신산업 R&D 기획부터 실증 지원 사업의 운영과 관리 기능까지 담당하며 기획에서 사업화와 확산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BISTEP은 해양 수산 분야 R&D를 전략적으로 발굴·기획하고 국비 유치에서 사업화 연계까지 지원 체계를 강화해 해양 신산업 활성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등 R&D 기획과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해양 신산업 관련 사업의 예산 및 실적 관리를 체계화해 사업 추진 실행력도 높이기로 했다. 또 중앙과 지역의 정책 방향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부산형 해양 과학 기술 정책 기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해양과 미래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전략 사업 기획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양사업기획팀을 중심으로 해양 특화 R&D사업 발굴과 실증을 체계화하고 중앙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부산이 해양수도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2: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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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연구진, 암모니아 선박 부식 막는 코팅 기술 개발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암모니아 연료 선박의 부식과 마모 문제를 해결할 고내식 탄소 코팅 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KIMS 극한재료연구소 장영준, 김종국 박사팀과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문성모 박사팀은 공동 연구를 통해 친환경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의 핵심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 선박용 금속 재료인 스테인리스 440C 강재는 암모니아의 강한 알칼리성 탓에 장기 운용 시 표면 산화막 붕괴와 국부 부식, 마모가 반복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진과 밸브, 펌프, 베어링 등 연료와 직접 접촉하는 부품에서 구조적 취약성이 실험과 실증 자료로 확인되면서 산업계는 암모니아 추진선 설계 및 선급 인증 단계에서 고내식 표면 기술 확보를 필수 요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친환경 연료 선박용 탄소 코팅 기술(ta-C:Hx)은 극저온과 중·저온 영역의 암모니아 연료 환경에서 금속 부식 및 마모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고내식 표면 보호 기술이다. 기존 선박용 소재가 암모니아 용액에서 48㎂/㎠ 수준의 높은 부식 전류를 나타냈으나, 이번에 개발한 코팅은 4㎂/㎠로 낮춰 약 92%의 부식 감소 효과를 달성했다. 기존에 널리 쓰이던 질화물 코팅과 습식도금은 해수와 대기, 일반 공정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로 암모니아 같은 강알칼리성 연료 환경에서의 장기 신뢰성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도금층과 질화층은 공정 특성상 기공과 두께 편차, 계면 결함 발생을 완전히 피하기 어려워 고부식 환경에서 이런 부위가 부식 개시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암모니아 환경을 전제로 공정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자장여과아크 공정에 펄스 바이어스 제어를 적용해 미세 기공과 계면 결함을 최소화했으며 수소 도입으로 코팅 내부 구조와 전기적 특성을 제어해 암모니아 수용액에서도 부식 반응이 억제되는 안정한 탄소 구조를 구현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3 IMO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국제 해운 연료의 일정 비율을 무탄소 연료로 전환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해사안전위원회(MSC)도 암모니아 연료 선박 임시 지침을 승인해 연료계 금속재료의 내식성 검증을 공식 의무화했다. 우리나라는 '2050 녹색해운 국가 행동계획'과 'K-암모니아 친환경 선박 추진 전략'을 수립해 조선·해운 산업의 전략 분야로 지정했으나, 국내 조선사들이 기초 설계(AiP)를 확보했음에도 고부식 환경에서 신뢰성 있는 국산 표면 코팅 기술 부족이 상용화의 핵심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 책임자인 장영준 책임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친환경 조선·선박용 핵심 부품의 고효율화와 신뢰성 향상을 통해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문성모 책임 연구원은 "외부 기술 도입이 아닌 KIMS의 내부 기술과 인프라 간 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라며 "국내 산업 생태계 강화는 물론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KIMS 자체연구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지원되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세계적 학술지인 카본(Carbon, IF 11.6)에 지난해 12월 1일 온라인 게재됐다. 현재 연구팀은 암모니아 연료 환경용 코팅 기술의 공정 안정화와 반복 신뢰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실제 선박 부품 적용을 위한 후속 실증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2026-01-06 15:0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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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개최

산청군이 8일부터 11일까지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10년 연속 선정 기록을 세운 산청 고종시로 만든 '지리산 산청 명품 곶감'의 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축제다. 총 9번의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받은 바 있다. 축제는 오는 8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있는 국내 최고령 641년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서 제례 행사로 시작된다. 이날 오후 2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축제장에서는 지리산 자락의 맑고 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로 여느 때보다 품질이 우수한 곶감을 만날 수 있다. 무료 즉석사진관, 목공예, 비즈공예 체험과 곶감 떡메치기, 곶감떡 나누기 등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가수 미스김이 출연하는 개막식 축하 공연과 10일 안성훈이 출연하는 곶감 생산 농가 노래자랑, 11일 김용빈 축하 무대 등이 열린다. 산청곶감 전시회, 산청곶감요리경진대회, 지리산 사진전시도 진행된다. 산청곶감은 2010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에게 선물돼 관심을 받았고, 2015년 청와대 설 선물 세트에 포함됐다. 2017년 스리랑카 대통령 국빈 방한 시와 2018년 평창 올림픽 폐막식 이방카 트럼프 대표단 만찬 후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산청은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곶감 주산지다. 지리산 자락 시천·삼장 지역은 동결 건조 작업 최적지로, 큰 일교차 속에서 곶감이 얼었다 녹고 마르기를 반복하며 쫀득하고 찰진 식감과 선명한 색깔을 갖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청곶감을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리산의 정기와 기운을 듬뿍 받은 명품 산청곶감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6 15:0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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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창립 15주년 맞아 ‘3대 혁신 원년’ 선포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5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FIRA,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대 혁신의 원년'을 선포했다. 공단이 밝힌 3대 혁신은 ▲안전·공정·청렴 가치 실현의 원년 ▲스마트·AI FIRA로의 전환 원년 ▲전국 경영 기반 마련 원년이다. 먼저 '안전·공정·청렴 가치 실현의 원년'으로 공공기관의 조직 운영과 사업 수행 전반에 지속 가능한 경영 기준을 세운다. 모든 사업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정한 업무 수행이 기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이라는 인식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한다. 지난해 공단 직원이 마련한 청렴 DNA 10 code를 기반으로 직무 윤리도 강조한다. '스마트·AI FIRA로의 전환 원년'으로는 급변하는 수산업 기후 영향에 대처하고 미래 수산자원 관리 기반을 고도화한다. 각 해역 환경 특성을 고려한 바다숲 현장 기술 테스트베드를 마련하고, 스마트 수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미래형 수산자원관리 기반을 구축한다. TAC 등 핵심 업무에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해 새로운 연근해 어업 제도에 대비한 정밀한 정책 지원도 준비한다. '전국 경영 기반 마련 원년'으로는 동해북부사업소에 이어 서해북부사업소를 개소해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공간적 취약지대를 해소하고, 도서 지역 등 어업자원 생태계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 서해본부 청사, 동해생명자원센터, 제주 기후대응수산생명자원센터 건립 등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의 모든 어업인과 소통 채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덕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신규 예산 확보, 연어 관련 어업인과의 협력 체계 본격화, 다수의 대외 인증을 받는 등 체질 개선 노력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어업 현장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국가 수산자원 정책의 현장에서 수산 분야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06 14:4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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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현업 종사자 대상 건강 증진 교육 진행

경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 증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하이(Hi) 건강하이(High)' 교육은 학교 급식실과 시설 관리, 청소, 당직 등에서 일하는 현업 업무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작업 환경 마련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론 위주의 기존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달리 실습과 실천을 강조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이달 5일 밀양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의령, 창원, 거제, 양산, 진주, 김해 등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각 회차당 6시간씩 총 20회 운영되며, 현업 업무 종사자 약 3000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 증진 교육, 생활 속 화학 물질 건강 장해 예방, 위험성 평가를 통한 학교 위험 요인 이해 및 예방법, 올바른 몸 관리법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또 주요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수칙을 시각 자료로 전시해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학교 현장은 다양한 직무와 위험 요인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안전과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현업 업무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건강 증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4:41: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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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참좋은식당' 적십자사 ESG 기업 참여…정기 후원 시작

가정식 백반 전문 구내식당 참좋은식당이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박진나 참좋은식당 대표가 ESG 실천 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매월 50만원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좋은식당의 후원금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부산시 서구에 있는 참좋은식당은 평소 구청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지역 밀착형 식당이다.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지는 본연의 역할처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대한적십자사와의 파트너십으로 나눔 활동을 한 단계 확장하게 됐다. 구정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식당이 지역 이웃에게도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는 점이 특히 의미 깊다"며 "참좋은식당의 정기 후원은 생활고에 놓인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나 참좋은식당 대표는 "가정식 백반 한 끼처럼 꾸준한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식당이 되기 위해 적십자와의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참좋은식당에 ESG 실천 기업 현판을 전달했으며 식당의 나눔 스토리 홍보와 지역 나눔 캠페인 연계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06 09:0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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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위기 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 도입…최대 30만원

기장군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 군은 5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미리 발굴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실직·폐업·질병·장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제도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로, 실직·폐업·질병·장애 등으로 소득이 없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다. 주민들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전화,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위기 가구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수급자로 최종 선정되면 신고한 주민에게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다만 동일 신고자에 대한 연간 포상금 지급 한도는 30만원이다.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위기 가구 신고 의무자, 공무원, 위기 가구 당사자 및 그 친족은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제도가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빈틈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09:0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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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연구 성과 공유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이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2025년 1차년도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 중간 평가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참여 연구진과 기업 관계자, 학생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산학 협력의 실질적 성과와 가능성을 논의했다. 발표 대상 연구 과제는 수소, 스마트 조선, 이차전지 등 G-10 핵심 산업 분야를 비롯해 산학·나노·낙동강·AI융합 분야다. 행사에서는 각 과제 책임자의 발표를 통해 연구 수행 과정과 주요 성과, 연구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앞으로 연구 고도화 및 확산 전략이 공유됐다. 과제 책임자와 참석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으로 과제별 개선 방향과 발전 전략도 도출됐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과제가 단기적 연구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당 과제들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 연구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순일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부단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의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술 혁신과 인재 양성, 지역 성장을 아우르는 선순환 산학 협력 체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6 09:0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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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오션 아카데미로 ‘북극항로’ 중요성 교육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북극항로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행사를 연다. 해진공은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정 과제인 북극항로 개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대체 항로 확보와 동남권 해양금융·물류 거점화 등 북극항로 개척의 이점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이 해양산업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진공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더베이 101은 해양 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요트 정박이 가능한 마리나 인프라를 갖췄다. 이런 공간적 특성이 북극항로의 의미와 현장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태성 역사 강사와 이도 지리 강사가 연사로 나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두 강사는 북극항로와 관련된 역사적 맥락과 경제적·지리적 가치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풀어낸다. 관람객 참여 부스 행사도 마련됐다. 북극항로 쇄빙선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 부스와 함께 종이배에 소망을 담아 띄우는 '북극항로는 소원을 싣고', 추억을 남기는 '얼음여행 사진관' 등이 운영된다. 안병길 사장은 "이번 행사는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도전적 과제와 그 미래 가치를 국민과 생동감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진공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양 산업의 긍정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OBC 오션 아카데미는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다. 해진공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2026-01-06 09:01:5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