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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방통대와 외국인 학생 유치 확대 ‘맞손’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외국인 학생 유치 확대와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통대)와 손잡았다.

 

국립창원대는 지난 9일 방통대와 상호 교류·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국립대학 간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창원시 유일의 국립대학인 국립창원대는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교육을 선도해 왔다. 창원국가 산업단지 고도화 및 산업 구조 전환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연구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립창원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방통대가 보유한 원격 교육 기반의 글로벌 학습 인프라 및 외국인 학습자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활력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 내용은 ▲외국인 학생의 단계적 진학 및 편입 연계 협력 ▲외국인 학생을 위한 한국학 및 기초 학문 콘텐츠 공동 개발·교류 ▲해외 수요 기반의 외국인 학생 공동 유치 및 홍보 협력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 공동 운영 및 학습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의 학업 적응도를 높이고, 국내 대학 진학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번 방통대와의 협력은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 우수 외국인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 대학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외국인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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