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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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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피곤하고 아픈 목에 좋은 '도라지'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피곤하고 아픈 목에 좋은 '도라지' 목이 아플 때 청이나 즙의 형태로 많이 먹는 것이 도라지다. 도라지는 음식으로 먹는 도라지가 있고 약도라지가 따로 있는데 약도라지는 한방에서 '길경'이라는 약재명으로 부른다. 길경은 폐에 좋은 대표적인 약재로 폐나 기관지를 비롯해서 호흡기의 다양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는 요즘 같은 때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이나 가래, 코나 목의 답답함 등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다스리고 평소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목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주로 목의 피로가 심하고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길경에는 사포닌, 이눌린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사포닌은 쓴맛이 강한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도라지를 약으로 쓸 때는 껍질은 물론이고 뿌리까지 전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사포닌은 염증을 다스리며 통증을 진정시키고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인후염, 편도염, 기관지염, 천식 같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약도라지의 경우 보통 3년생 이상이 되는 것을 써야 한다. 중국산의 경우 향이 거의 없고 씻어서 유통되는데, 흙이 묻어 있고 향이 강한 국산을 구입하는 것이 약효가 좋다. 길경의 우수한 성분인 사포닌은 오래 끓여야 잘 우러나기 때문에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유효 성분이 잘 우러난 것을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다만 길경은 약효가 강한 약재라서 단독으로 달여서 먹기는 힘들고 배나 감초와 같이 궁합이 잘 맞는 재료를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길경은 염증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허약한 체질에 만성 기침이 있다거나 각혈을 하는 경우, 위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1-07-10 20:29: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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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위장의 궤양과 출혈에 효과적인 '양배추'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위장의 궤양과 출혈에 효과적인 '양배추' 단맛이 강한 양배추는 간편하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찜기에 쩌서 쌈채소로 먹어도 좋다. 떡볶이를 비롯해 단맛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양배추는 비교적 거부감이 덜한 채소라서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좋다. 양배추는 위장에 좋은 대표적인 채소인데 소화효소와 비타민 U 같은 성분들이 위산 분비를 균형 있게 조절해서 위의 자극을 줄여주고, 염증으로 인한 손상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위장 질환이 반복되면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더라도 궤양 같은 심각한 양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양배추가 효과적이다. 특히 식습관이 좋지 못해 늘 속쓰림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나 복부 팽만, 소화불량, 통증 등 위장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 양배추가 좋다. 위장 기능이 약한 아이들은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때도 양배추를 갈아서 주스처럼 먹이거나 하면 위장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위장과 더불어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로 갑작스럽게 변비가 생겼을 때도 양배추를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장 기능이 떨어지고 장 내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식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는데 양배추는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서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양배추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와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염증을 개선하며 세균을 제거하고 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혈액 속의 각종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위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듯이 피부에도 양배추가 좋다. 피부를 자극하는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를 트러블 없이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며 노화를 방지해서 탄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위장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을 때는 생으로 양배추를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오히려 소화를 시키지 못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살짝 찌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

2021-07-03 20:28: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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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혈중 콜레스테롤 줄여주는 건강 채소 '가지'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혈중 콜레스테롤 줄여주는 건강 채소 '가지' 여름이 되면 다양한 채소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윤기가 흐르는 보라색 껍질의 가지는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여름철 채소들처럼 가지 또한 수분 함량이 높은 편이다. 또한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고 자주 목이 마른 여름에 가지로 만든 요리는 여러모로 건강에 이롭다. 채소의 경우 보통 가열을 하면 식재료에 담긴 좋은 성분들이 파괴되기 쉬운데 가지는 그런 걱정이 없는 편이다. 지용성 비타민을 갖고 있는 채소이기 때문에 기름을 두르고 조리해서 먹으면 지용성 성분들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기름을 많이 쓰는 유럽이나 중국 요리에도 가지는 잘 어울리고 실제로 많이 쓰인다. 또한 가지는 혈액에 쌓인 열을 내리고 통증을 없애며 부종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신선한 가지의 꼭지를 잘 말려서 볶은 다음 차로 우려내어 마시면 구내염 등 염증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가지에는 좋은 성분이 많이 담겨 있다. 특히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검은콩이나 블루베리 등에도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염, 항암, 항산화, 항노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피로를 해소하고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탈모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특히 예전과 달라진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현재는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20~30대까지도 성인병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처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의 섭취를 늘려주어야 한다. 가지는 다른 채소들에 비해 향이나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다양한 반찬으로 활용해도 되고 간편하게 밥을 지을 때 가지를 넣어 가지밥을 해 먹어도 잘 어울린다. 좋은 가지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윤기가 있고 짙은 보라색을 띠면서 되도록 몸통이 휘어져 있지 않고 곧은 것으로 골라야 한다. 살짝 눌러 보았을 때 무르지 않고 적당히 탄력이 있어야 신선한 것이다.

2021-06-26 20:27: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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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돕는 '죽순'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돕는 '죽순' 중국 요리에 흔하게 쓰이는 죽순은 우리나라 고서에도 다양한 요리법이 나올 정도로 익숙한 본초이다. 대나무의 어린 싹인 죽순은 찬 성질을 가졌으며 열을 없애고 기력을 돋운다.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C, 아연, 엽산, 철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있어 피로 해소와 체력 보강에 좋다. 게다가 맛이나 향이 튀지 않기 때문에 죽순을 넣은 밥에서부터 샐러드, 볶음, 찌개, 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죽순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장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장 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유익균의 활성화를 돕는다. 스트레스로 몸에서 화끈거리며 열이 날 때도 죽순이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나 고민거리를 꾹꾹 눌러서 참다 보면 화병처럼 가슴이 꽉 막힌 느낌이 들고 머리도 아프고 잠도 이루지 못하는데 이럴 때 죽순이 효과적이다. 뜨거운 열을 식혀주며 불안정한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준다. 또한 과도한 열로 인해 눈이 아프고 건조하며 묵직하게 느껴질 때도 죽순을 자주 섭취하면 눈을 맑고 편안하게 다스릴 수 있다. 몸에 원래 열이 많은 사람들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체력도 급격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에 죽순을 자주 먹게 되면 몸의 열을 식힐 수 있고 체력 저하도 막을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만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식단을 짤 때 죽순을 많이 활용하면 좋다. 다만 죽순은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생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껍질을 벗긴 죽순은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물에 삶은 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에 냉기가 많은 사람들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2021-06-19 05:14: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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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관절의 피로와 통증 잡는 '우슬'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관절의 피로와 통증 잡는 '우슬' 우슬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본초이지만 한방에서는 관절과 관련된 여러 증상을 다스리는 처방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쓴맛을 지닌 우슬은 간과 신장 기능에 작용한다. 간의 해독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순조롭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방에서 에너지의 근원인 신장 기능을 돋우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 저하로 체력이 떨어지고 정력이 약해졌을 때도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 신장은 성호르몬의 생성과 유지에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갱년기 시기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다스리는 데도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우슬은 관절 건강에 좋다. 무릎 관절염으로 관절이 시리거나 통증과 부기가 있을 때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과격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관절 건강이 나빠졌을 때도 도움이 된다.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을 때, 운동 후 피로감이 느껴질 때, 허리나 다리가 무겁게 느껴질 때, 약해진 뼈 건강을 챙기고 싶을 때도 우슬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관절의 통증이나 뼈 건강을 위해 사용할 때는 물 1리터에 우슬 5g 정도를 넣고 푹 달여서 충분히 약효가 우러났을 때 차로 마시면 된다. 맛 때문에 우슬만으로 차를 마시기에 거부감이 있을 경우에는 모과나 대추 등을 넣고 함께 달여서 먹으면 맛도 나아지고 효과도 배가할 수 있다. 우슬은 혈액을 잘 돌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여성들의 자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여성들의 경우 자궁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지 못하면 어혈이 쌓이고 생리통, 생리불순 등을 겪게 되는데 우슬이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슬은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에도 좋다. 높은 혈압을 떨어뜨려서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기운을 아래로 내리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먹지 않아야 하며 설사를자주 하는 사람들도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1-06-12 05:13: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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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숙취로 생기는 열과 갈증 해소해주는 '고사리'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숙취로 생기는 열과 갈증 해소해주는 '고사리' 설이나 추석처럼 명절에 자주 해 먹는 고사리는 질긴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 중 하나인데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풍부한 단백질을 비롯해서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고사리는 찬 성질을 가진 본초로 체내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그래서 무리한 업무,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체력이 떨어지며 심장이나 간에 뜨거운 기운이 쌓이고 매사 짜증스럽고 불안정하며 우울할 때 고사리가 도움이 된다. 이렇듯 스트레스와 피로로 체내 열이 쌓이게 되면 명치가 꽉 막힌 것처럼 소화도 잘되지 않고 얼굴도 화끈거리고 머리가 뜨끈해지면서 두통도 쉽게 발생한다. 고사리는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육아로 에너지가 고갈된 주부는 물론이고 학업 스트레스로 불안정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열기는 식혀주고 꽉 막혀 있는 기운의 소통은 원활하게 해주며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과음으로 열이 오를 때도 고사리가 도움이 된다. 과도한 음주 후에 갈증이 심해지고 두통, 속쓰림 같은 숙취 증상을 자주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에 고사리가 알코올의 독성을 빠르게 분해해주고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컨디션을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된다.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을 때 고사리 같은 나물을 곁들이는 것처럼 평소에도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고사리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사리는 육류 과다 섭취로 발생하기 쉬운 변비를 막아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고사리는 독성을 가진 채소라서 절대 생으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독성은 끓는 물에 데쳐서 조리하게 되면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조리해서 먹으면 된다. 또한 고사리는 찬 성질의 본초라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롭지만 냉기가 많고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1-06-05 05:12: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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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열기를 빼주고 기운을 돋우는 '익모초'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열기를 빼주고 기운을 돋우는 '익모초' 익모초(益母草)의 한자를 풀어 보면 '어머니에게 이로운 약초'라는 뜻이다. 그만큼 예로부터 여성들의 질환에 두루 처방되는 단골 약재였다. 서늘한 성질을 가진 익모초는 고된 출산 후 체내 과도한 열로 지친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여성들의 경우 산후 조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후 건강 상태가 달라질 정도로 출산 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중요하다. 보통 임신 후에는 양기가 강해지다가 출산 후에는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음양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 체력 및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에도 취약한 상태가 된다. 관절과 통증도 약해지고 통증이 발생하는 등 산후풍도 겪을 수 있다. 익모초는 산후에 약해진 산모의 기력을 끌어올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체내 축적된 불필요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한다. 그래서 산후에 익모초 달인 물을 먹으면 산후 조리에 두루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경우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익모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익모초는 자궁에 정체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생리불순, 생리통 등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임신을 순조롭게 만들어준다. 또한 열을 내리는 성질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두루 도움이 된다. 남성들의 경우에도 과도한 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더위를 참지 못하고 체력이 떨어질 때 익모초가 효과가 있다. 과도한 열기로 피부에 열이 오르면 유수분의 균형이 쉽게 깨지며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도 익모초가 효과적인데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트러블을 완화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서 피부 건강을 돕는다. 다만 익모초는 자궁 수축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임신 전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임신 중에는 먹지 않아야 한다. 서늘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속이 냉하고 위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 역시 주의해야 한다.

2021-05-29 05:11: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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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호흡기 건강을 돕는 '취나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호흡기 건강을 돕는 '취나물' 쌉쌀한 맛이 일품인 취나물은 식욕을 돋우고 식이섬유 부족으로 변비 등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좋은 본초이다. 취나물은 목의 통증이나 염증을 다스리는 데 특히 효과가 있다. 인후염이나 기관지염 등에 두루 도움이 되며 호흡기 면역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감기 등에도 좋다.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 유난히 목이 아프고 건조한 느낌이 든다 싶을 때도 도움이 된다. 비만, 스트레스, 환경 오염, 흡연 등은 체내에서는 과잉 활성산소를 생성하는데, 이것이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암, 노화 등을 가속화한다.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질병을 유발하는 과잉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이를 억제하는 항산화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취나물에는 폴리페놀류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염증을 개선하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나 중금속 같은 체내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항암, 항노화 등에도 좋다. 또한 취나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점막과 조직의 재생을 돕는 것으로 위장을 보호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스마트폰의 일상적 사용으로 발생하기 쉬운 눈의 피로와 건조에도 효과가 있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취나물은 고혈압이나 당뇨,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고혈압 같은 질환은 특히 식습관이 중요한데 짜게 먹는 사람들은 간을 적게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취나물처럼 칼륨이 풍부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 칼륨 성분이 체내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해주기 때문에 평소 짜게 먹는 사람들은 취나물을 많이 섭취하면 식단 개선에 효과적이다. 다만 취나물에는 결석을 유발하는 수산 성분이 있는데 이는 끓는 물에 데치면 제거할 수 있으므로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된다.

2021-05-22 05:09: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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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만성 피로 풀어주는 에너지 본초 '구기자'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만성 피로 풀어주는 에너지 본초 '구기자' 예로부터 장수의 명약으로 불리는 구기자는 음기를 보강해주는 대표적인 약재이다. 구기자 하면 붉은 열매 말린 것만 떠올리게 되는데 사실 구기자는 나무 전체가 버릴 것이 없어 뿌리껍질과 가지, 잎까지 모두 약재로 사용한다. 약재로 쓰는 구기자나무의 열매인 구기자는 찬 성질에 맛은 달다. 『동의보감』을 보면 "몸이 허약한 것을 보하고 근육과 골격을 강하게 만들며 음을 강하게 하고 정기를 보한다."라고 구기자를 설명하고 있다. 이는 구기자가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허약해서 쉽게 지치는 것을 다스리며 약해진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며 전반적으로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지속되는 과로로 인해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을 때, 평소 몸이 허약하고 늘 기운이 처진다고 느껴질 때 구기자를 차로 달여서 마시면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 구기자는 간에 작용하는 본초이다. 간에 좋은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로를 줄여주고 해독 작용을 하며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술을 많이 마셔서 간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들의 간 보호에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 간은 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간이 약해지면 눈의 피로도 심해진다. 눈이 무겁고 건조해지고 자주 충혈이 된다면 간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래서 구기자로 간을 보호하게 되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구기자에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피를 맑게 하고 혈관 건강을 돕는 데도 좋다. 구기자는 장수에 좋은 약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구기자의 항산화 성분들이 항노화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 기력이 떨어질 때도 도움이 되며 혈관의 탄력을 강화해 각종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구기자는 약간 찬 성질이 있어서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등 몸에 냉기가 많은 사람들은 너무 오래,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1-05-15 05:4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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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막힌 기운을 잘 소통시키는 '천궁'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막힌 기운을 잘 소통시키는 '천궁' 따뜻한 성질에 강한 향을 지닌 천궁은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약재이다. 한방에서는 본초의 맛에 따라 우리 몸에서 작용하는 성질이 각기 다른데 신맛이 밖으로 새는 기운을 잡아 수렴하는 작용을 한다면 매운맛은 뭉치고 막혀 있는 것을 풀어서 발산하는 작용을 한다. 즉 매운맛을 지닌 천궁은 정체되어 있는 기와 혈이 순조롭게 흐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천궁은 혈액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증상에 처방되는 약재로, 정체되어 독소가 생성된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여성의 경우 자궁에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혈액이 부족할 경우 각종 여성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런 경우 냉증, 생리불순, 생리통 등이 동반될 수 있는데 천궁은 이런 증상을 개선하여 자궁 건강을 이롭게 한다. 향이 강한 약재인 천궁인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쫓는 데 사용되었다. 향을 내는 성분들이 나쁜 냄새를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방향제 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실내에서 오랫동안 머리 쓰는 일을 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경우 머리가 무겁고 아플 때 천궁을 방에 놓아두면 두통 완화에도 좋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천궁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통증을 가라앉히고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운동 후의 근육 통증 등에도 도움이 된다. 항균, 항염 등의 작용을 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의 해소에도 좋다. 천궁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비슷하게 혈액과 관련된 증상에 쓰는 당귀와 함께 사용하면 훨씬 효과가 좋다. 따라서 천궁 단독으로 혹은 당귀와 함께 잘 달여서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천궁은 발산 작용을 해서 기운을 고르게 퍼트리는 효과가 있지만 과도하게 많은 양을 오래 먹으면 오히려 기운이 흩어져서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평소 땀이 많거나 신장이 약한 경우,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는 천궁을 먹지 않아야 한다.

2021-05-08 05:38: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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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항산화 성분 풍부한 천연 영양제 '땅콩'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항산화 성분 풍부한 천연 영양제 '땅콩' 고소한 땅콩은 견과류 중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먹기에 편한 음식이다. 아몬드처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며, 껍질을 벗기기 어려운 호두와 달리 껍질을 벗기기 쉽고 껍질째 섭취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땅콩은 칼로리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심장과 혈액 건강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한 줌 정도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땅콩은 공기와 습도 등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신선한 것을 구입해서 밀폐한 후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땅콩을 섭취하면 장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변비 해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땅콩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고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아이들의 뇌 발달을 돕고 노인들의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뇌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뇌 세포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두뇌 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땅콩을 자주 섭취하면 뇌의 피로를 줄일 수 있고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항산화 효과를 갖는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염증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잔병치레가 잦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땅콩을 갈아서 죽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건강 관리에 효과가 있다. 땅콩의 항산화 성분들은 껍질에도 많이 들어 있는데 다른 견과류와 달리 땅콩은 껍질이 얇아서 껍질째 먹기가 좋다. 따라서 땅콩을 껍질째 볶아서 반찬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땅콩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 성분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심리적 불안, 짜증, 우울 등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정신적 피로가 심할 때도 땅콩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2021-05-01 05:38: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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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혈액을 보충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명약 '당귀'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혈액을 보충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명약 '당귀' 당귀는 한방에서 다양한 처방에 두루 쓰이는 약재이다. 성질이 따뜻하며 단맛을 갖고 있으며 보혈 및 화혈 작용을 한다. 즉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며 혈액을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당귀다. 간을 보호하며 혈액이 순조롭게 전신을 돌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당귀이다. 그래서 혈액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에 처방하는 약재이다. 혈액 부족으로 인한 빈혈 등에 효과가 있으며 생리불순, 생리통 등 여성들의 월경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의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예로부터 당귀는 여러 처방 중에서 특히 부인과 질환에 대표적으로 쓰는 약재였으며 월경을 고르게 하여 임신을 돕고 태아가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유산이 되지 않도록 하는 데 효과적이다. 당귀는 혈액이 원활하게 돌지 않고 냉증이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여성들은 물론이고 남성의 경우에도 손발이 차고 아랫배에 찬 기운이 돌고 몸이 잘 붓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갱년기에 호르몬 변화로 체력이 저하되며 혈액 순환 문제를 겪게 될 때도 도움이 된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도 좋다.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들은 당귀차를 마시면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장의 기운을 두루 북돋아주는 당귀는 긴장을 완화하며 진통, 진정 작용도 한다. 혈액 순환을 도와 뇌 기능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항염, 항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또한 잘 말린 당귀 잎을 달여 차로 마시거나 당귀를 우려낸 물에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을 줄이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안색 개선, 노화 방지에도 좋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여 기력이 떨어졌을 때도 하루 한두 잔의 당귀차를 마시면 기운을 내는 데 좋다. 또한 장 기능을 촉진해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2021-04-24 05:36: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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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중금속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 '미역'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중금속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 '미역' 미끈미끈하고 특유의 바다 향이 나는 미역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한 국의 재료이기도 하다. 외국에서는 잘 먹지 않는 미역을 우리나라에서는 출산 후 산모들이 필수적으로 먹는데 출산으로 약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감이나 향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사실 이 미끈거리고 끈적한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우리 몸 속에서 불필요한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을 탁하고 걸쭉하게 만드는 주범인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제거하며 혈당을 낮추고 혈압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평소 기름진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을 갖고 있다면 알긴산이 풍부한 미역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외식이 잦고 인스턴트 등으로 식사를 빠르게 해결하는 사람들의 경우 영양의 균형 있는 섭취가 어렵고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지기 쉽다. 미역에는 비타민 A, B군 등을 비롯해서 칼륨,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미역을 자주 섭취하면 영양의 균형을 잡는 데도 좋다. 장 기능 저하로 변비를 겪는 사람들에게도 미역이 좋은데 양질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역을 충분히 섭취하면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배변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미역의 식이섬유가 장 내 유익균을 늘려준다. 따라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치질이나 대장암 같은 장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를 비롯해서 각종 환경 오염으로 인해 중금속 같은 독성 물질의 공격을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음식 또한 미역이다. 미역은 체내 중금속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종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은 미역을 자주 섭취하면 해독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이 있는 미역이지만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갑상샘 저하증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021-04-17 05:35: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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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기운을 끌어올리는 봄나물 '냉이'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기운을 끌어올리는 봄나물 '냉이'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인 냉이는 쌉싸름한 맛에 향이 좋아서 봄철 기운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끌어올려주는 좋은 본초이기도 하다. 오장의 기능을 두루 좋게 하는 냉이는 예로부터 '제채'라는 약재명으로 불린다. 겨울철 잔뜩 움츠러져 있다가 봄이 되면 계절의 변화를 몸이 따라가지 못하고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잠을 자도 낮에 졸음이 쏟아지고 이유 없이 나른하고 피곤하며 기운이 없어서 일이나 학업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진다. 이럴 때 우리 몸을 깨워 주는 좋은 음식이 바로 냉이다. 가장 흔하게 먹는 냉이된장국을 비롯해서 무침, 전, 찌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으니 봄철 냉이를 자주 섭취해서 피로를 해소하고 기운을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다. 냉이는 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눈을 밝게 하는 본초이기도 하다. 그래서 눈을 많이 사용해서 늘 피로에 시달리며 자주 충혈이 되고 뻑뻑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출혈을 멎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예로부터 각혈, 자궁의 출혈 등에도 사용되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이기도 하지만 냉이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염증을 완화하고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며 혈압을 안정시킨다. 즉 냉이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냉이는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할 때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또한 간에 좋은 냉이는 술을 많이 마시는 애주가들의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술 마신 후에 속이 쓰리고 메스꺼우며 열이 올라 두통이 있는 등 숙취가 심할 때는 냉이로 맑은 국을 끓여서 먹으면 컨디션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2021-04-04 07:48: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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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냉증과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쑥'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냉증과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쑥' 한방에서는 '애엽'이라는 약재명으로 불리는 쑥은 예로부터 여성들에게 좋은 본초로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자궁의 찬 기운을 없애준다. 고르지 못한 월경을 고르게 하기 때문에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으며, 출혈을 멎게 하기 때문에 자궁의 출혈을 멈추게 하고, 임신을 돕고 태아의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냉증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손발이 잘 붓고 생리통도 심해질 수 있는데 이럴 때 쑥을 달여서 차로 마시면 생리통을 가라앉힐 수 있으며 몸이 따뜻해지면서 약해진 자궁의 기능을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쑥은 좋은데 평소 몸에 찬 기운이 많아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장 기능이 저하되어 복통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들은 쑥차를 자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위나 장의 기능이 좋아지게 된다. 쑥에는 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 C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항균, 항염에도 효과가 있다. 그래서 피부가 예민하며 트러블이 자주 발생할 때 쑥을 달여서 차로 자주 마시거나 쑥을 우려낸 물로 세안을 하면 도움이 된다. 소화기나 호흡기에 발생하는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위염이나 궤양, 기관지염 등의 예방에 좋다. 여성들의 경우 자궁 건강을 위해 쑥을 활용할 때는 차로 마셔도 좋지만 좌욕이나 좌훈에 쑥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뜨거운 물에 말린 쑥을 넣고 충분히 우려낸 다음 김을 쐬는 좌훈을 하거나 엉덩이를 담그는 좌욕을 하게 되면 자궁의 찬 기운을 몰아내고 자궁 기능을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 생리 기간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1~2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쑥은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로 해소에도 좋다. 봄철 피로가 많이 쌓여 기운이 없을 때 쑥으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으면 기운을 내는 데 좋고 나른한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도 좋다.

2021-03-28 07:47: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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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머리를 맑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감초'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머리를 맑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감초' '약방의 감초'라는 말에 나오는 감초는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처방에 두루 사용되는 팔방미인이다. 해독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한 성질의 약재를 중화시키고 독성을 풀어주며 여러 약재들을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 처방을 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약재가 바로 감초이다. 감초는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경맥을 잘 통하게 하는 약재이며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기도 한다. 과격한 운동 후 혹은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거나 아플 때 감초가 이를 풀어서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상처의 회복을 돕고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가 있으며 위염이나 위궤양 등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의 경우 위장 기능이 떨어지면 밥도 잘 먹지 않는데 이럴 때 감초가 효과가 있다. 게다가 감초는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약재이며 쓴맛을 지닌 약재들과 섞어서 먹기에도 좋다. 현대인들은 일상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데 신경이 예민해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밤에 잠도 잘 이루지 못할 때도 감초가 도움이 된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늘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할 때, 불안과 짜증이 늘어나거나 활력이 떨어지고 자꾸 잠만 자고 싶어질 때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해준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 증상으로도 이어져서 두통이나 피로, 소화불량, 불면증 등을 겪을 수 있는데 이럴 때도 감초를 달여서 차로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다. 감초는 간에도 좋은 본초이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간과 위에 고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술을 과도하게 마셔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복통이 있는 경우에 감초차를 마시면 속을 편안하게 만들고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여러 처방에 두루 쓰이는 것이 감초이지만 과도하게 많이 먹을 경우 칼륨 배출을 촉진해서 고혈압, 부정맥, 저칼륨 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021-03-21 07:47: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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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는 '두충'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는 '두충' 나이가 들면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요즘에는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나이를 가리지 않고 무릎이나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이어트나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흔한데 이처럼 뼈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두충이다. 두충은 신장에 작용하는 본초로 한의학에서 신장은 에너지의 근원이다. 성호르몬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정력이 약해지고 체력이 떨어지며 무릎이나 허리가 자주 아프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 신장 기능 저하로 무릎을 비롯해서 관절이 쑤시고 아플 때 두충이 효과가 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에는 온도나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찬 바람이 불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통증이 심해지는데 두충은 체내의 습하고 냉한 기운을 몰아내주고 관절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관절염,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으며 뼈의 성장발달을 촉진하며 뼈 건강에 두루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두충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들어주며 좁아진 혈관을 확장하고 혈압을 내려준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성인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도 두충이 효과가 있다. 체력 저하로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피로 해소를 돕기도 한다. 뼈는 물론이고 근육의 피로를 풀고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가 있어서 운동 후 근육통에도 도움이 된다. 방광 등의 근육을 강화하여 요실금과 같은 치료에도 사용이 된다. 다만 두충은 법제 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두충을 임의로 먹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맥이 빠르게 뛰는 사람이나 몸에 과도하게 열이 많은 사람은 두충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1-03-14 07:46: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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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자초'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자초' 자초는 한방에서 열을 내리는 '청열(淸熱)' 작용을 하는 약재로 쓰인다. 특히 한방에서는 상처 치유의 대표적인 약이라고 할 수 있는 연고인 '자운고'에 들어가는 핵심 약재가 바로 자초이다. 자운고는 아토피나 습진은 물론이고 상처나 화상 부위에도 사용되는 연고인데 자초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 자초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붉은 색소를 함유하고 있다. 전라도 전통술인 진도 홍주 역시 자초의 뿌리를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붉은빛을 낸다. 자초는 이처럼 약재로도 쓰지만 술이나 차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초는 몸의 열을 내리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과도한 열로 인해 악화되는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 각종 피부 질환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항염, 항균은 물론이고 항암, 항산화 효과가 좋기 때문에 다양한 피부 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의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켜준다. 또한 자초의 뿌리는 해독 작용도 하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 약물 중독 등에도 쓰인다. 자초의 뿌리는 붉은빛이 선명하고 굵고 오래될수록 약효가 좋다. 이 붉은색을 띠는 색소에는 '아세틸시코닌(Acetylshikonin)' 성분이 들어 있는데 포만감을 유발하며 항노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자초의 뿌리를 그늘에 말려 술에 씻어서 쓴다고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는 자초를 잘게 썰어서 꿀에 이틀쯤 끓여서 소화가 원활하지 않거나 입맛이 없을 때 조금씩 먹기도 했었다. 또한 무기력하고 부종이 있을 때도 자초를 먹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있을 때도 자초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자초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에 찬 기운이 많으며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피부 재생에 효과가 좋기 때문에 먹는 대신 피부에 바르거나 씻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021-02-22 05:39: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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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숙취 해소와 자양강장에 좋은 '바지락'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숙취 해소와 자양강장에 좋은 '바지락' 감칠맛과 함께 시원한 국물 맛을 내주는 바지락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육수의 재료이기도 하지만 대표적인 숙취 해소 음식이기도 하다. 간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숙취로 고생할 때 바지락으로 맑은 국을 끓여서 먹게 되면 속이 풀리고 술로 인한 두통이나 메스꺼움 같은 증상들도 가라앉힐 수 있다. 타우린은 간을 보호하기 때문에 평소 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의 경우 바지락을 자주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손상된 간을 빨리 회복시켜주며 피로 해소에도 좋다. 특히 타우린은 자양강장제의 주재료로 사용될 만큼 활력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된다. 운동 후 피로가 많이 쌓였을 때는 물론이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지쳐 있을 때 바지락의 타우린 성분이 원기 회복을 돕는다. 바지락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체력과 기운이 많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건강식으로도 좋고,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 영양식으로도 좋다. 담백한 바지락은 다른 음식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채소와 함께 쪄서 먹거나 살짝 익혀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같은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바지락은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손상된 피부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염증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바지락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에도 도움이 된다.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장시간 책을 보느라 눈의 피로가 잦은 사람들이나 자주 눈이 충혈되는 사람들, 컴퓨터 등을 오래 해야 하는 사람들은 바지락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2021-02-15 06:39: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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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소화불량에 좋은 '곽향'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소화불량에 좋은 '곽향' 방아잎을 말린 곽향은 한방에서는 위장과 대장을 편안하게 하는 약재로 쓴다. 특히 성질이 따뜻한 곽향은 위장에 찬 기운이 많아서 소화가 잘되지 않아 답답하고 속이 불편할 때 효과를 발휘한다. 몸에 냉기가 많아서 손발이 차고 기운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는 경우에는 식후에 소화불량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 곽향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위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기관이기도 하다. 그래서 학업이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 때 식사를 하거나 불편한 사람과 식사를 할 때 위장 역시 긴장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곽향의 방향 성분은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뭉친 기운을 잘 풀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위장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평소 자주 체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위장 기능이 떨어져서 구토를 할 때, 장에 찬 기운이 많아서 설사를 자주 할 때, 속이 쓰리고 메스껍거나 복통이 있을 때 곽향이 두루 도움이 된다. 민감한 위장을 진정시켜주며 무력한 위장 활동을 강화하기 때문에 평소 위장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그뿐만 아니라 곽향은 우리 몸의 습한 기운을 없애주며 부종을 해소하는 데도 좋다. 땀을 내서 체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효과도 있으며 체내 습한 기운이 많이 쌓여 물 먹은 솜처럼 몸이 무겁고 피곤할 때도 곽향이 도움이 된다. 곽향을 차로 마시려면 물 1리터에 곽향 30g을 넣어서 3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시면 된다. 방향 성분이 강한 약재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찬 것을 많이 먹어서 속이 냉하고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설사를 자주 할 때 곽향이 도움이 된다면 겨울철에는 감기로 인해 기운이 떨어지고 소화 기능이 떨어져서 체기가 느껴질 때, 콧물이 나면서 머리가 아플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1-02-08 06:38:4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