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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관계 복원과 경제 협력 등을 모색하기 위해 13일 중국 국빈 순방길에 올랐다. ▲자유한국당이 지난 12일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하게 되면서 여야3당 원내대표가 회동을 재개하자 임시국회가 정상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가결에 따른 농업 분야별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빠르게 성장하고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매년 1차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현재 2차종인 전기차를 2025년 14차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 중국 쑤저우 자동차강판 가공센터(POSCO-CSPC)가 설립 14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톤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포스코 가공센터 중 최초다. ▲LG전자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KT의 가상현실(VR) 기술 기반 어린이 콘텐츠 서비스 'TV쏙'이 실시간 모션인식 증강현실 (AR) 기술을 만났다. 금융·마켓·부동산 ▲2017년은 KB금융지주가 '리딩뱅크'의 자리를 되찾은 뜻 깊은 해다. 윤종규 회장이 KB금융 수장 자리에 오른 지 3년 만이다. 윤 회장의 다음 목표는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선 '아시아 리딩뱅크'다. ▲앞으로 인터넷은행, 우체국도 공모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수수료 인하 경쟁이 예상된다. 또 계열사 '몰아주기'를 막기 위해 계열사 판매 규모를 연 50%에서 25%로 축소한다. 사모펀드는 전문사모운용사의 자유로운 PEF 설립을 허용하는 등 진입 규제를 완화한다. ▲법원 경매가 과열됨에 따라 최근 서울의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이정후가 올해 연봉 2700만원에서 307.4% 상승한 1억1000만원에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협상을 마쳤다.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업보다는 취업 등 졸업후 진로였고, 취업을 희망하는 1순위로 공무원이나 교사를 꼽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가 늘어 취업 눈높이가 낮아지는게 확인됐다. ▲중앙대 신임 총장에 김창수 현 총장이 연임됐다. 3일전 총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바탕으로 퇴임을 촉구했던 이 대학 교수협의회의 반발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올 겨울 이색 알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생에 한 번 경험할 수 있을지 모르는 평창동계올림픽 알바부터 계절을 역행한 워터파크 알바까지 다양하다.

2017-12-14 07:00:00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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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남북대결'에서 자책골로 찝찝한 승리를 거뒀던 신태용호가 오는 16일 일본전을 앞두고 담금질에 돌입했다. ▲프로야구 KBO리그의 신임 총재로 선출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야구를 한국인의 힐링(Healing·치유)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향해 눈을 찢는 동작을 펼치면서 인종차별 행동을 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25·보카 주니어스)에게 국제축구연맹(FIFA)이 5경기 출전금지에 2만 스위스 프랑(약 22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붙잡지 못했다. 양측은 금액 차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여자실업축구 명문 클럽인 고베 아이낙이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 중인 한국 여자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인천현대제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미국인 10명 중 6명은 금지약물 복용 전력이 있는 선수들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민태호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임문영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화 이글스 김진영도 같은 날 12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신부 이예슬 씨와 화촉을 밝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안전재단이 주관하는 2017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발달장애 빙상대표팀 김승미(자혜학교)가 '2017 스페셜올림픽의 밤' 행사에서 스포츠진흥상을 받았다.

2017-12-13 15:56: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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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3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 13일 순방길에 오르는 가운데 수면 아래 감춰져있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순방 일정 중 어떻게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개헌 의원총회'를 개최하는 등 개헌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정부·여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목표로 2월 중순까지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모습이다. ▲정부가 대표 서민 일자리인 건설현장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공공기관 공사에 '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중국 거점인 한화큐셀 치둥(啓東) 공장을 방문하며 태양광 사업 육성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상용차 합작법인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동남아 상용차 시장을 공략한다. ▲포스코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을 허위로 낮게 신고한 혐의로 거액의 관세를 물게됐다. 업계는 관세청이 뚜렷한 물증 없이 LNG를 싸게 들여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허위 신고'를 의심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알뜰한 스키·스노우보드족이라면 카드사 혜택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카드사들은 겨울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 및 렌탈 등 최대 6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증권가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를 위해 숨가쁜 한 해를 보냈다. 자본을 확충하면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해야 했기 때문이다. 숙제를 끝낸 증권사들은 초대형IB로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 또다시 뛰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21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만9000여 가구가 줄어드는 것이다. 각종 규제 및 대책으로 분양 예정물량이 연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위메프, 티몬 등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들이 잇따라 '오픈마켓 사업'을 도입하고 있다. 기존 사업 대비 상품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판매자 수수료를 확보하는 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가까운 미래에 남북 핵전쟁이 발발한다면?'이라는 상상력으로 완성된 영화 '강철비'가 14일 개봉한다. 배우 곽도원, 정우성이 출연하고 천만 영화 '변호인'을 탄생시킨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상호가 14일 열리는 2017-18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PGS) 월드컵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월드컵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7-12-13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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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1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1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임종석 비서실장을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에 특사로 파견했다. 임 비서실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UAE 아크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12일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혼전 양상을 띄고 있다. 특히 친박(친박근혜)계 유기준 의원이 10일 불출마 선언을 하며 홍문종 의원과 단일화를 해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7일 부결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11일 전원위원회에 재상정하기로 해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상황은 여전히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1.2% 성장을 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 업계가 AI에 빠졌다. 디자인이나 캐릭터 등에 AI를 적용하고, 게임 내 유저들의 수준과 경험을 파악해 몰입도를 높여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포스코ICT가 인천공항의 '스마트 위탁수하물 관리 시스템(스마트 BHS)'을 국내외 공항에 확대 공급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차량과 사물간 통신) 모듈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 6일 늦은 오후 시장에선 MG손해보험의 매각설이 제기됐다. 악화된 재무건전성을 못 이기고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손보를 내놓는다는 얘기가 퍼졌다. 다음날 MG손보는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지만 논란은 가시질 않는다. ▲올해 회사채 시장에서는 재계 순위 선두권 대기업 계열사가 블랙홀처럼 자금을 빨아들였다. 20대 그룹 가운데 5개(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그룹은 회사채 발행 금액이 14조원을 훌쩍 넘었다. 비중은 60.4%에 달한다.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 또는 개통 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강남과 연결되는 신역세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규 분양시장 역시 강남과 통하는 단지들이 인기다. 유통&라이프 ▲신세계그룹이 창원에 체류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세운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연면적 36만5000㎡)에 맞먹는 규모다. ▲'휴보의 아버지' KAIST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팀이 개발한 탑승형 로봇 'FX-2'가 11일 오후 대전 KAIST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면서 일반에 첫 공개된다. ▲ 초등학생 간 언어폭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를 배치하고, 내년에는 전체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지정해 학교폭력과 관련한 법률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 중앙대 교수협의회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중앙대 졸업생 A씨를 중앙대가 지난 2016년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수들은 그동안 온라인상 비방 글을 올린 자료를 근거로 법률적 대응을 예고했다.

2017-12-11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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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공격 쌍두마차로 나설 선수로 이근호(강원)가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신욱(전북)과 석현준(트루아)이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며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2017-18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스토크시티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상호가 독일 호흐퓌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스노보드 평행대회전(PSG)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청신호를 켰다. ▲한국 트랙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이 2017-18 국제사이클연맹(UCI) 제4차 트랙월드컵 대회에서 여자 스프린트 3위를 차지, 동메달을 수확했다. 2개 대회 연속 메달 기록이다.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18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전에서 펠리페 안톤 반데로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우완 투수 세스 프랭코프(미국)와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이 걸린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서 일본, 호주,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최재우가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2017-18 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1차 결선 점수 80.20점을 받아 상위 6명이 진출하는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67명 가운데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다. ▲재미동포 클로이 김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우승했다.

2017-12-10 16:41: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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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새 정부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61)을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표결을 거쳐 4년의 임기에 들어간다. ▲여야3당이 입법·개헌·선거구제 개혁 등 논의를 위한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 등 여야3당 원내대표는 7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의 '신(新)북방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신(新)북방정책의 전략과 실행방안 등을 담은 '북방경제협력 로드맵'을 내년 4월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이 당초 예상대로 소폭의 변화만 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대신 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위원회 위원장들이 자리를 바꿔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품격을 계승한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 금융·마켓·부동산 ▲2030세대가 학자금대출, 높은 집값 등으로 취업준비부터 독립까지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초년생의 절반은 3000만원가량의 빚을 지고 시작했고 노후를 위한 저축비중은 월급의 9%에 그쳤다. 노후 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직장인은 47%에 불과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콤 위기의 근본원인은 고객 관계 단절"이라며 "고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한남 외인아파트 자리에 들어설 '나인원 한남'. 한국의 베버리힐스를 내세운 만큼 입지와 상품성에서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일반인은 꿈도 꾸기 어려운 초고가다. 나인원한남이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통&라이프 ▲올해 패션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열풍이 업계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온라인 시장을 장악한 모바일 채널도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평창 롱패딩' 흥행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대박을 터트렸다. 7일 정오 기준 초기 준비 수량 5만족이 모두 예약됐다. ▲오는 31일까지 정동극장에서는 뮤지컬 '판'이 공연된다. CJ문화재단의 창작 지원 사업에서 발굴한 이번 작품은 국악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흥겨운 공연이 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선수단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IOC의 징계 발표 다음날, 올림픽 보이콧을 하지 않고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7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7 전문대학 교육포럼'을 개최하고, 2006년 이후 졸업생 700명을 해외 취업시킨데 기여한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 등 4명을 2017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고와 영재고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일반고 재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이공계 기초연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교수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제한을 10년으로 상향해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고등·평생·직업교육 기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유초중등교육은 교육복지와 학생지원에 집중하는 등 문재인표 교육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17-12-08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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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한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상을 독차지한 양현종이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최정(SK 와이번스)이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 타자상을 받은 뒤 "박병호 보다 한 개만 더 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이 축구통계사이트로부터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0점을 받았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가 오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러시아의 평창패럴림픽 참가 허용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선수를 뽑기 위한 팬 투표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일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신임 수석코치를 임명하면서 사장 인사로 시작한 보직 연쇄 이동을 마쳤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가 사임한다. 이 대표는 향후 구단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신임 대표로 엔씨소프트 황순현 최고소통책임자(CECO)를 내정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이 9~10일 이틀간 경북 김천시에서 '제10회 김천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초등학교 중학년(혼성), 고학년(남·여) 3개 종별로 나눠 총 40개 팀, 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7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서울시장상', '본상' 등 3개의 상을 받았다.

2017-12-07 16:54: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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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1월 하순 2주 일정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추진한다.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광주FC를 이끌었던 남기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오른손 투수 문승원이 9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있는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안미선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11년 고려대학교 재학 중 만난 캠퍼스 커플로 7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한화 이글스 사이드암 정재원(33)이 10일 오후 1시 40분 대전 유성호텔 ICC 웨딩홀에서 엄효정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웠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으뜸이 오는 9일 오후 1시 20분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8년 동안 만나온 연인 양서윤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문화콘텐츠 제공업체인 ㈜아트오백칠(사장 조양규)이 선수촌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서울지역 중증 장애시설에 1억원을 기부한다. ▲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이 8일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한다. ▲은퇴한 '국민타자' 이승엽이 제2의 인생 첫걸음으로 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가 2017-2018시즌 2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국내 선수로 조사됐다.

2017-12-06 17:04: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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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현종(KIA)이 선수가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박정환 9단이 49개월 연속으로 한국 프로기사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신민준 6단은 개인 첫 '톱 10'에 진입했다. ▲이대훈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래디슨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가 2018시즌 종료 후 열릴 정기 총회까지 회장을 선발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회장 공백'이 이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선수협은 구단당 1명씩 참가하는 이사회를 통해 주요 사안 의사 결정을 한다. ▲서희엽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인 UFC 파이터인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내년 1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3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한국 소프트볼이 제11회 아시아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내년 11월 21~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월드컵 골프 대회가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이 2017-18시즌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개인 통산 5번째 MVP 수상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백상원이 9일 오후 5시 대구시 동구 노비아갈라 웨딩 2층 그랜드홀에서 결혼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6일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열리는 '2017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 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다.

2017-12-05 16:36: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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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5일자 한줄뉴스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로 당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당의 안철수 대표가 4일 통합 드라이브에 대한 의중을 드러냈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선언한 정부가 협상을 위한 국내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이 그간 강조해온 사회적기업 생태계 구축에 행동으로 나섰다. SK그룹은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이 평창올림픽 경기장에 설치된 KT 중계망을 무단 훼손했다가 뒤늦게 원상복구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현장 작업자 오인으로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기아자동차가 2018년형 K7을 출시한다. 2018년형 K7에는 고속도로주행보조와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부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됐다. ▲우리은행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에서 '지진피해지역 우선 지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상장주식의 장외거래시장인 K-OTC는 투자자에게 '사전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좋은 기업에 대한 상장 전 투자를 통해 큰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고려개발은 이달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를 분양한다. ▲홈쇼핑업계가 '모바일' 사업에 집중하면서 엄지족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바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고객과 실시간 채팅을 하는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쇼핑하는 재미를 더했다. ▲배우 김무열이 장항준 감독의 영화 '기억의 밤'에서 야누스적 연기를 펼쳤다. 동생에게 한없이 친절하지만,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뒤 묘하게 달라져 귀가한 형 유석을 맡았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한 해 세계 최고의 태권도 선수를 가리는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다.

2017-12-05 06:0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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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울산대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녀 500m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은 4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2명의 축구 유망주에게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후원했다. ▲한국 트랙사이클 여자 단거리의 간판 이혜진과 김원경 2017-2018 국제사이클연맹(UCI) 제3차 트랙 월드컵대회에서 여자 단체스프린트 3위를 차지했다.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종호가 왼쪽 정강이뼈(비골) 수술 여파로 3개월여 재활을 거쳐 이르면 내년 3월 초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68위를 차지하며 700위 내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주 1199위보다 531계단 뛰어오른 순위다. ▲프로야구에서 화끈한 공격형 포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의 이름을 딴 '이만수 포수상'이 생긴다. NC 다이노스의 신인 포수 김형준과 롯데 자이언츠 신인 내야수 한동희가 각각 첫 '이만수 포수상', 특별부문 홈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최준석, 이우민이 타 구단으로 쉽게 이적할 수 있도록 보상선수를 안 받기로 했다. ▲삼성화재 박철우와 한국도로공사 이바나 네소비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조락현이 2017 차이나투어에서 2승을 올리는 등 시즌 상금 87만3935.77위안(약 1억4300만원)을 획득해 1위에 오르면서 다음 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7-12-04 16:20: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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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4일자 한줄뉴스 ▲여야가 문재인정부 내년도 예산안 핵심 쟁점들에 대해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법정시한인 2일을 넘기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취임 후 해양경찰청을 직접 부활시키는 등 해양재난 대응에 공을 들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새벽 낚싯배가 전복, 사상자가 발생하는 해양사고가 발생하면서 신속한 구조활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식량원조협약 가입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우리 쌀로 인도적 차원의 해외 식량원조가 진행될 전망이다. ▲LG전자 신임 MC사업본부장으로 황정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담당하게 됐다. LG전자 내부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 한 해 쌓인 이동통신 3사 멤버십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기간이 약 한달 여 기간 남았다. 멤버십 포인트로 레저·외식·쇼핑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인도 자회사 CJ다슬을 통해 2021년까지 인도 1위의 종합물류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상담받으려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센터에선 자금대출, 채무조정, 취업연계 등의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메카가 될 테크노밸리나 산업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동탄 테크노밸리,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등이 눈길을 끈다. ▲외국인의 대거 차익실현이 일어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5주 만에 하락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떨어졌다. ▲손흥민이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시즌 5호골이자 리그 3호골이다. ▲신태용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번째 상대인 스웨덴을 꺾을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룹 2PM의 준케이가 최근 국내 솔로 정규2집 앨범 '나의 20대'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4일 KT, SK브로드밴드와 '능력 중심 고졸성공시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AIST 공과대학이 세계 첫 인공지능 축구대회 'AI 월드컵 2017' 결승전을 지난 1일 개최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북대 팀은 알파고 바둑보다 경우의 수가 많은 AI축구에서 다득점한 배경에 대해 "모든 수를 다 고려하지 않고 공격쪽에 집중해 강화학습을 시켰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국회에서 학원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학원이나 교습소 등록 말소와 신규 등록 절차가 더 쉬워질 전망이다.

2017-12-04 06:0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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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최다빈이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2.85점을 따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5.52점을 더해 합계 168.37을 기록한 그는 여유있게 선두를 유지하며 평창올림픽 정상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롯데 자이언츠가 2017시즌 구단 MVP로 손승락을 선정해 1일 납회식에서 시상했다. 손승락은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62이닝 1승 3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2.18로 리그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다. ▲태권도 경량급 세계 최강 김태훈이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태훈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느라 출전하지 못한 시리즈 3차 대회(영국 런던)를 제외하고, 올해 그랑프리 시리즈 1차(러시아 모스크바) 및 2차(모로코 라바트) 대회와 파이널까지 우승을 모두 휩쓸었다.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개막(8일)을 닷새 앞둔 3일 첫 경기에서 맞붙을 일본과 대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미국 지역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우리가 강정호의 비자 상황에 대해 아는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강정호의 미국 비자 취득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약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해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팀은 마인츠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22를 기록해 7위로 올라섰다.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KIA 타이거즈 구단과 선수단이 2일 광주에서 개최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 및 사인회가 팬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7-12-03 14:30: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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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소상공인·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 규제책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점포에 대한 규제도 시작한다.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지능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2년까지 총 2조2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능화 핵심인재 4만6000명을 양성하고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가 대폭 변경되어 상위 60% 대학의 입학정원 감축이 없어진다. 지금까지는 84%의 대학이 교육부 평가에 따라 입학정원을 줄여왔다. ▲시간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도입 예정이던 '강사법'이 폐기될 전망이다. 대학과 강사단체는 물론 관련 기관들도 강사법이 시간강사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우려한 결과다. ▲LG전자가 30일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아래 대대적인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국적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도네시아 아궁 화산 활동으로 발리에 발이 묶인 한국인 수송을 위해 특별기를 투입했다. ▲ SK이노베이션이 신성장동력인 배터리사업에 1조원을 투자하고 헝가리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며 '딥 체인지'에 나섰다. ▲우리은행이 적금과 정기예금의 금리를 12월 1일부터 최고 0.30%포인트 인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주식 비과세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가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 두달만에 1000억원 가까이 자금이 유입됐다. ▲내년에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아 곳곳에서 역전세난이 우려된다. 이에 세입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내 빅3 백화점이 올해에 이어 내년, 후년까지 신규 점포를 열지 않을 전망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국민 참여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 이벤트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가 뜨겁다.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결승전이 오는 12월 5일부터 열린다. 한국 기사들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3년 연속 중국기사 간의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배우 손호준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17-12-01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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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와 동고동락해온 장수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2018년도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됐다.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 넥센 히어로즈 앤디 밴헤켄, NC 다이노스 에릭 해커가 각 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 임원진 개편에서 유스전략본부장에 깜짝 발탁된 박지성이 내달 3일 귀국해 유소년 축구 발전 정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간판' 정소피아(강원BS경기연맹)가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시즌 KBO 리그 통합 우승을 합작한 외국인 선수 헥터 노에시, 팻 딘, 로저 버나디나 등 총 3명과 내년에도 함께 간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0일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 내야수 앤디 번즈와 2018시즌 재계약을 완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2018년 보류선수 538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 시즌 KBO 리그에 등록했던 선수 670명 가운데 시즌 중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 28명, 군 보류선수 13명, FA 미계약 선수 13명이 소속 선수에서 빠졌다. 또한 지난 25일 10개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79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8명이 올해 보류선수 명단에 올랐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엘라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가 성인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키에보와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NC 다이노스 투수 정수민이 다음 달 2일 오후 1시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웨딩홀에서 신부 허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구단 산하 U-15팀인 주문진중과 U-18팀인 강릉제일고 축구부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 일원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한다.

2017-11-30 15:53: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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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탄도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철폐와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개발 등 군사력 강화 조치를 더욱 가속화하라고 지시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응징력을 높이는 등 우리 군의 미래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해서다. ▲한국과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가 '40년 우정'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한 마이쓰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협정, 문화협력협정 등 5개 문건에 사인했다. ▲문재인정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법정시한(12월 2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예산전쟁'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지만 양 측 모두 좀처럼 협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가짜 석유 유통 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다. 정부는 2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석유제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석유제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산업 ▲지난 2011년 출시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과 1+2도어의 구성으로 주목받았던 현대자동차 벨로스터가 7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1세대 벨로스터의 문제점으로 지목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한층 강화됐다. ▲지난 9월 한국지엠에 새로 부임한 카허 카젬 사장이 철수설을 잠재우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페이 결제 매장을 크게 늘리고 편의기능도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3300개 신세계 계열사 매장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6000개 SPC 계열사 매장에서 LG페이를 쓸 수 있다. ▲한화그룹이 2025년까지 글로벌 톱10 방산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첨단 기술로 국가 안보를 지키며 사업보국 이념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이다. 금융·마켓·부동산 ▲내년 1월부터 은행지주 자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은행·증권사가 보험복합점포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또 은행이 없는 금융그룹도 보험복합점포를 낼 수 있다.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기조와 맞물려 비상장주식 거래가 이뤄지는 K-OTC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3년간 정체됐던 거래량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국회에서는 양도세 폐지 논의가 시작되면서 K-OTC가 자본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내집마련이 쉬워진다. 또한 향후 5년간 무주택 서민 주택 100만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 복지로드맵은 국민 생애주기·소득수준별 내집마련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핵심이다. 유통·라이프 ▲인천종합터미널 사업장을 놓고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롯데와 신세계가 영업권 조정에 전격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은 30~40대 워킹맘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 '모바일 쇼핑 GO, MSG'를 30일 론칭한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WHO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미세먼지로 인해 기대 수명보다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 명에 육박했다. ▲'오리엔트 특급열차 살인사건' '신과 함께' '강철비' 등 원작이 있는 영화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쓰임이 다한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본래보다 더욱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플라자'에서는 12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도전과 용기, 열정을 응원하고 만끽할 수 있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D-100 페스티벌이 29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렸다.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전년과 비교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성취도가 남학생보다 높은 추세는 지속됐고, 자기주도학습이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영등포구 등 서울 남부 3개 구에 도입하려던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교육국제화특구 내 '영어 몰입교육' 등으로 공교육이 망가질 것이라는 교육시민단체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풀이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내년 1월 6~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역대 최저인 26%로 10만명 이하를 뽑는 건 사상 처음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1주일 연기에 따른 입시일정 변경에 유의해야 한다.

2017-11-30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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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017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공인 받았다. 축구인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KBO 이사회가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대 KBO 총재로 추천하기로 했다. 정운찬 총재 추천자가 총회를 통과하면 2018년 1월 1일부터 3년동안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게 된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내달 1일 자정(한국시간)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행사 참석을 위해 29일 러시아로 떠났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29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배구협회가 처음으로 연간 단위의 장기 마케팅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선다. 협회는 최근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 SM과 4년간 10억원에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 소속 미드필더 이명주와 주세종(이상 아산 무궁화)이 내년 초 4주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프로야구 한동민(SK 와이번스)과 박해민, 김기태(이상 삼성 라이온즈)가 12월 2일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한동민의 예비 신부 전벼리 씨는 2011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kt wiz 외야수 유한준이 2017 KBO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중 퇴장 당했다.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제임스의 퇴장 악재에도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017-11-29 15:20:43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29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50·사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우리나라가 영국 해외 원전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장관이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그렉 클라크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 양국간 에너지·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한 후 '원전협력 각서'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는 조직개편과 사업지원TF 출범 이후 첫 M&A로, 향후 AI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검색으로 인터넷 세계를 평정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구글이 전 분야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며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7일까지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19년이면 모든 증권이 전자증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실물 거래에서 발행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켜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브랜드가 해외에 첫 진출한다. 더샵의 해외 1호단지 '더샵 클락힐즈'는 고급 아파트(콘도미니움)로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CFZ) 내 주거지역에서도 가장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오는 2018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책정되면서 유통업계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한창이다. ▲유통업계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산지 직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사업 현안 및 투자 증진 문제를 논의했다. ▲'FA대어'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여자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 2연패에 나선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백윤식이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 29일 개봉.

2017-11-29 10:5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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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국가대표 외야수 민병헌이 롯데와 계약함에 따라,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유일한 '대어' 김현수의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현대가(家)의 두 구단인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노승열이 28일 강원도 삼척시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지난 10월 열린 CJ컵에서 공동 36위에 오르며 전 입대 전 일정을 마무리한 그는 2019-20시즌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에 따르면 태권도의 발차기를 부각하는 한편, 정확한 비디오 판독을 위해 4D 리플레이 영상 시스템을 도쿄 올림픽에 처음 도입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오는 30일 열리는 공식 입단식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1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임직원이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인근에 사는 어려운 형편의 주민에게 사랑의 쌀 4400㎏과 김치,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김상수가 오는 12월 2일 신부 이보람 양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부 이 씨는 영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사회는 차우찬이 맡는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로 조직적으로 금지약물을 복용한 러시아가 은메달 2개를 추가로 박탈당했다. ▲펑산산(중국)이 3주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0.05점 차 뒤져 2위에 올라있다.

2017-11-28 15:33:5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