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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협, '총장 선출 내홍' 이사회 총사퇴 요구

서울대 교수협의회가 총장 선출 과정을 둘러싼 갈등을 촉발시킨 이사회의 총사퇴를 요구했다. 교협은 16일 교수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총장추천위원회에서 공동 2위로 추천된 성낙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총장 최종 후보자로 선출한 이사회에 총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협은 이날 회의 후 발표한 입장자료에서 "이사회 이사장을 겸임한 오연천 현 총장에게 서울대 교수로 복귀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며 "현 이사회는 이번 사태에 책임지고 총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국민 대표성을 지니도록 이사회 구성 방식을 바꾸고 투명한 운영방식을 보장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며 "새 이사회는 대학 운영구조 개선을 위해 학내 구성원을 망라한 기구 구성을 인정하고 참여하라"고 주장했다. 다만 교협은 입장자료에 최종 총장후보를 선출된 성낙인 교수를 거부하는 내용을 담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는 서울대 학내 문제로는 처음 열렸다. 1987년 교협 재출범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지 27년 만이다. 교협 등은 총장추천위원회에서 공동 2위로 추천한 성 교수를 선출한 이유를 해명하라고 이사회에 요구했다. 성 교수는 20일 서울대 제26대 총장으로 취임한다.

2014-07-16 21:03:15 이재영 기자
경희대, 단원고 2학년에 사회적배려 혜택…건국대·서강대·이대 등도 검토중

경희대가 2016학년도 입시에서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 전원에게 사회적 배려 전형의 일종인 '고른기회전형 Ⅱ' 응시 자격을 주기로 했다. 경희대는 15일 "'고른기회전형 Ⅱ'은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부 등 서류와 면접으로 평가되는 수시 전형으로 현재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를 합쳐 정원 내에서 80명을 뽑는다"며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의사자, 군인과 소방공무원의 자녀, 다자녀 가구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 북한이탈주민, 조손가정 등이 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대는 여기에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2016학년도에 한함)'이라는 입시 규정을 추가하기로 했다. 세월호에 타지 않았던 2학년 학생들도 '심리적 피해자'라는 점을 감안해 이 전형에 응시할 수 있게 했다. 다만 경희대는 "단원고 1학년이나 3학년은 아직 적용 계획이 없다"며 "직접 참사를 겪은 단원고 2학년 학생에 한정하는 데다가 탈북자, 의사자 등 다른 응시자와 똑같이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건국대도 단원고 학생들에게 사회적 배려 전형 응시자격을 줄 계획이다. 이미 내부 검토를 마친 상태로 정원 내로 할지, 정원 외로 할지 등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을 교육부와 검토 중이다. 이 밖에 서강대, 이화여대, 서울여대도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세월호 참사 관련 법안 중 피해학생의 대입 특례를 담은 4개 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세월호 피해 학생들의 대입 특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2014-07-15 14:16:25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