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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약 3295억원 규모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수주

현대로템 직원이 철도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신림선 경전철의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액은 약 3295억원이다. 현대로템은 컨소시엄사인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2022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신림선 경전철 개통일로부터 향후 30년간 신림선 경전철의 운영 및 차량 유지보수 업무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수행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관제와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 수주에는 현대로템의 풍부한 유지보수 사업 실적과 함께 광주도시철도공사의 18년 무사고 운영 전문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전동차,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 뉴질랜드 웰링턴 전동차 및 객차, 브라질 상파울루 교외선 전동차 등 다양한 유지보수 사업 수주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 샛강역에서 서울대 앞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약 7.8km의 구간에서 운영되며 11개 정거장과 차량기지 1개소로 구성된다.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서울 서남부 지역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유지보수 부문 전문성과 체계화된 철도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31 14:1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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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과제 수주

현대로템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 현대로템이 군에서 운용 중인 기동전투체계의 원격·무인 운용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발주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제1과제 및 제2과제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액은 두 과제를 합쳐 약 152억원이다. 제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 전장상황에 따라 원격·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과제에서는 제1과제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K1전차의 원격 무인화 적용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두 과제 모두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 가능한 미래 무인기동전투체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원격 통제 공통 아키텍처 및 원격·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되면 K1전차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향후 기존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적용 시 발생하는 비용과 소요 기간을 최소화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005년 실외화재진압 로봇 개발 과제를 비롯해 2007년 다중센서 기반 자율주행 실험차량, 2009년 유·무인 주행 플랫폼인 트랜스포트 로봇, 2010년 조류퇴치 로봇 플랫폼, 2011년 경전투 무인감시정찰 실험 플랫폼 등 국가기관에서 발주한 다양한 무인체계 개발 과제를 수주한 바 있으며 민·군 겸용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 등 자체 투자를 통한 제품 개발을 병행해왔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기존 기동전투체계의 원격 무인화를 통해 상황에 따라 유·무인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해지고 사용자 생존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무인 체계를 선도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31 14:10: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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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중·고등학교 클래식 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교육부장관상 수상

오케스트라 연주 모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전국 중·고등학생을 위해 클래식 음악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교육부와 공동주최로 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 연주에 해설을 가미한 '2020 온드림 교과서 음악회' 영상 콘텐츠의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고 31일 발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온드림 문화사랑의 날' 사업을 통해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지휘자 금난새, 여자경, 홍석원 등 수준급 지휘로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2만6000여 명의 청소년에게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공연이 어려웠던 올해는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총 6개 챕터로 구성된 콘텐츠를 시청각 교보재로 활용하도록 제작했다. 특히 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제작엔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광현의 지휘로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 피아니스트 김규연(서울대 음대 교수), 가곡 챕터 중 슈베르트의 '마왕'을 연주한 바리톤 정록기(한양대 음대 교수) 등 실력있는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청소년들에게 현장 공연을 선사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본래의 교육적 취지에 맞게 최고의 퀄러티로 음악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온라인으로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얼어붙은 문화예술계에 지속적인 온기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2-31 14:1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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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1년도 '갤럭시 아카데미'…버즈 라이브 등 풍성한 할인 혜택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내년에도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20년 12월 31일 밝혔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에 PC와 노트북, 스마트폰과 프린터 등 모바일과 IT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우선 갤럭시 북 플렉스2와 갤럭시 북 이온2 구매 고객에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모델에 따라 한컴 오피스 패키지와 클립 스튜디오, 시즌 등 콘텐츠 사용권도 준다. '노트북 보상 원정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삼성 노트 PC를 구매하며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내용이다. 삼성 케어 플러스도 확대 운영해 보상을 극대화했다. 폴더블폰 구매 고객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쿠폰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이 준비됐다. 갤럭시Z폴드2 5G와 갤럭시Z플립 5G 구매 고객에는 정품 웨어러블 기기와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갤럭시 탭 S7과 S7+ 구매 고객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이나 갤럭시 버즈라이브, 갤럭시탭A·라미 사파리 S펜과 강화유리 세트 중 하나를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왓챠 3개월 베이직 이용권 등 콘텐츠 혜택도 있다. 갤럭시탭 S6 라이트 구매고객은 정품 북 커버·'갤럭시 탭A(Wi-Fi)'·라미 사파리 S펜과 강화유리 세트 중 원하는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린터나 토너 구매 고객에는 삼성 에듀 1년 무료 수강 혜택, '나만의 프린터 만들기 이벤트'와 블랙 잉크 증정 등이 모델별로 진행된다. 그 밖에 2개 품목 이상을 동일 매장에서 동시 구매하면 추가 포인트 적립이나 현장 할인 혜택 등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노트PC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까지 다양한 갤럭시 라인업을 더욱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며, "어느 공간에서나 스마트한 학습 환경과 업무 환경, 그리고 자유로운 일상을 선물하는 갤럭시 제품으로 새학기, 새출발을 더욱 힘차게 시작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31 12:32: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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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외벽으로 비대면 '아듀 2020'…미디어큐브로 희망 메시지도 담았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멀리서나마 새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롯데물산은 31일 롯데월드타워 건물 외벽과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카운트다운 연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미디어큐브는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모집한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는다. 미디어큐브는 가로 세로 6m 대형 LED 디스플레이 조형물로, LG전자와 협업해 제작했다.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고, 내년 1월 1일 자정에는 故 김환기 작가의 '유니버스' 미디어 아트 작품도 공개한다. 롯데물산은 추후 미디어 아트 전시와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캠페인을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롯데월드타워에 전시된 미디어 큐브. /롯데물산 외벽 미디어 파스드에서는 밤 11시부터 '아듀(작별) 2020'과 'HAPPY(해피) 2021' 메시지를 반복 연출하며, 11시 59분부터는 60초 카운트다운으로 이어간다. 11시 40분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연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비대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연출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큐브와 파사드를 활용한 비대면 캠페인으로 희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월 2일부터 '희망의 블루'라는 테마로 새해를 응원하는 소셜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에게 희망을 주는 대상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만들자희망의블루', '#롯데백화점'과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희망 지원금을 증정하고, 게시된 작품을 선정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아트홀에 전시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31 12:18: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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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확대로 상생·동행 경영 가속화·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가운데 오른쪽)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운데 왼쪽) 등 관계자들이 삼성전자와 경기도간 상생협력 추진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경영철학인 '동행 비전'과 '상생 추구'에도 속도를 붙이는 모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대기업-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내년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한 작업환경 조성 ▲우수기술 공유마당 조성 ▲우수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 3개 분야 총 7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평소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사회와의 동행을 강조해왔던 결과다. 이 부회장은 30일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도 최후 진술에서 "학계, 벤처업계, 중소기업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우리 산업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 공헌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기도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 뜻을 따라 2015년부터 중소기업 대상 제조 환경 개선 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8년부터는 종합 지원 활동으로 확대해 운영해왔다. 지원 대상도 삼성전자 협력사 여부와는 관계 없이 모든 중소·중견기업으로 늘렸다. 올 초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올 초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마스크와 진단키트, 눈보호구와 손소독제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공정 개선을 지원하고 주원료인 MB필터까지 공급하는 등 긴급 지원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종합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할뿐 아니라 제조현장 혁신을 통한 기업 문화 개선, 기업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화진산업 공장 레이아웃 등을 살피고 있다. / 화진산업 제공 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해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제조 자동화 등의 분야에서 총 200여명의 사내 전문가를 선발해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의 현장에 상주 또는 상시 방문해 중소기업 상황에 맞게 삼성전자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과 현장 혁신 지원 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개방특허 무상 제공 ▲'스마트365센터' 운영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 유지관리와 고도화 등 실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다변화했다. 지난해부터는 삼성전자 지원을 받는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동반 혁신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패밀리 혁신'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올해까지 10개사, 41개 협력사가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 기업 임직원들에는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지원 대상 업체 요청에 따라 필요에 따라서는 출장 교육도 진행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대면으로 진행하던 자재·시스템 관리와 현장 혁신 교육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2000여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지원한 중소 기업은 지난해까지만 2157곳에 달한다. 2015년 120곳에서 2016년 479곳, 2017년 487곳으로 대폭 늘었고, 2018년부터는 505곳, 2019년 566곳으로 꾸준히 확대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스마트공장과 상생펀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지원과 청소년 교육 등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31 12:09: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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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디지털·친환경 기업 변신 박차

LS전선의 해저 케이블이 강원도 동해항에서 선적되고 있다 /LS그룹 LS그룹이 구자열 회장 주도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 맞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및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대만·미국·네덜란드에서 총 7,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이 증가하는 해저케이블 시장 확대에 따른 것.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중 해상풍력발전단지의 확대, 전선 지중화 사업에 따라 국내 및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리더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LS전선은 올해 5월 태양광 전용 케이블을 개발,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받아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도 그린 에너지 사업 일환으로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E1 정선 태양광 발전단지 전경. /LS그룹 이 일환으로 일본 훗카이도, 하나미즈키 등 해외 사이트와 영암시에 국내 최대 규모 94MW급 태양광발전소 등 ESS와 연계한 메가와트(MW)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상업발전을 시작한 바 있으며, 2019년 전남 서거차도를 세계 최대 '직류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해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에는 두산퓨얼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자산운용과 '도시가스사 대상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미활용에너지 이용을 위한 기술교류 ▲복합 에너지원 활용한 효율화 ▲사업모델 개발과 이에 대한 토탈 금융서비스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았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로 협력 범위를 확대 할 예정이다. LS니꼬동제련은 글로벌 최초로 안전과 환경보호를 아우른 스마트 제련소를 추진 중이다.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 도입한 것. 추후 ODS를 LS니꼬동제련은 물론 LS그룹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도 올해 '신재생 민자발전 사업팀'을 신설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지난 6월 강원 정선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완료하고 하반기 LPG 저장기지 및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며 영월 풍력 발전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7월 LS ELECTRIC이 구축한 국내 최대 94MW급 영암태양광발전소 전경. /LS그룹 예스코는 서울시 9개구, 경기도 5개 시, 군 약 130만 고객에게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동시에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와 위해 요소를 제거하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최신의 GIS(지리정보시스템), SCADA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와 모바일 통합안전관리 시스템을 오픈하는 등 안전관리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2회 연속 업계 단독으로 안전관리수준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였고 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안전관리수준을 인정받았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자동화·빅데이터·AI 기술 등을 활용해 획기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력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그 동안 축적해온 그린 에너지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업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31 12:09: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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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 기부

삼양그룹 로고. 삼양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삼양그룹은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필수 의료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정지석 삼양홀딩스 HRC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올해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삼양그룹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성금은 식품 및 화학 소재 계열사인 삼양사와 패키징 사업 계열사인 삼양패키징 등이 함께 마련했으며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25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 패취'를, 삼양사는 2500만원 상당의 '큐원 홈메이드믹스'를 기부했다. 이밖에 삼양바이오팜은 비접촉식 체온계 50개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기부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2-31 10:44: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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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니카라과법인 갭 주최 'P.A.C.E. 비디오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체중 감량 계획수립 및 실천영상 제작해 '베스트 퍼포먼스'등서 선정 한세실업은 니카라과법인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갭(Gap Inc.)이 주최한 '제 1회 P.A.C.E.(Personal Advancement & Career Enhancement) 비디오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세니카라과는 현지 직원들이 법인 내 체력단련실에서 체중 감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능동적인 실천으로 목표 감량에 성공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 '베스트 퍼포먼스'와 '베스트 픽처' 등 총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9월 오픈한 한세 니카라과법인 체력단련실은 총 면적 180㎡(약 54평) 규모의 직원복지공간이다. 러닝머신, 필라테스 머신, 당구대, 탁구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세실업은 2013년부터 베트남 TN법인을 시작으로 베트남 VN, 니카라과 등 3개 법인이 P.A.C.E.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P.A.C.E. 프로그램은 갭이 개발도상국 여성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리더십 고취를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한 교육 캠페인이다. 의사소통, 건강관리, 법률 및 재무, 성 평등 등의 양질의 교육 제공으로 실제 결근율 및 이직율 감소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전 세계 직원들이 더 나은 근로환경 속에서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노사 상생 관계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세실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서울 본사, 해외 생산기지 근로자, 협력업체 포함 전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는 의류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으로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등 8개국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12-31 08:31:4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