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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품다…해외 영업망 공략 시너지 기대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와 KDB인베스트먼트(KDBI)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를 8500억원에 인수한다.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면서 현대건설기계와 시너지를 통해 그룹 건설기계사업부문은 국내 1위, 세계 7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각 법인의 독립경영체제를 지원하는 한편 연구개발(R&D) 부문 등을 강화해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영국 중장비 전문지 KHL의 옐로테이블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의 세계시장점유율은 각각 3.3%(9위), 1.2%(22위)다. 두 기업이 합쳐질 경우 미국 캐터필러(16.2%), 일본 고마쓰(11.5%), 미국 존 디어(5.5%), 중국 XCMG(5.5%), 중국 사니(5.4%), 볼보(4.6%)에 이어 7위 업체가 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각 법인의 독립경영체제를 지원하고, R&D부문 강화 및 중복투자 조율 등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 굴삭기, 무인·자동화 등 미래기술 관련 집중 투자로 세계 건설시장에서 세컨티어에 위치한 양사의 위치를 글로벌 탑-티어(Top-tier) 회사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지주는 연구개발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의 고용 안정은 물론 기존 거래선 유지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향후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와 중국 등 주요 국가에 기업결합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며, 3분기 내 인수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현대중공업지주는 건설기계 시장 국내 선도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건설기계 국가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조선과 정유, 건설기계까지 국가 기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그룹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 영업망을 활용한 시너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10년래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중국에 진출한 해외기업 중 세계 1위 캐터필러와 점유율 1, 2위를 다투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국내 최정상 건설기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함으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과 정유, 건설기계 등 기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두 회사가 세계시장에서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시장 흐름 변화에 맞춘 미래기술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05 17:4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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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푸조 등 수입 車 업계, 국내 고객 잡기 나서…차별화된 혜택 제공

캐딜락 XT5. 국내 수입차 업체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새해 들어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입차 업체들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주도권 잡기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2월 한 달간 캐딜락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을 지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아이코닉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캐딜락은 프로모션 기간 중 CT4와 C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처음으로 포함해 캐딜락 차세대 세단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 X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 1.9% 초저리 할부 및 현금 지원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 가지만 선택 가능한 혜택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XT6 구매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혜택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 및 보증 연장(2년/4만km)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기본으로 제공되는 4회 무료 쿠폰과 함께 약 5만km를 소화할 수 있는 5회 쿠폰을 추가 제공하는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이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XT5 및 XT6의 일부 모델에는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1박2일)과 골프백까지 선착순(재고 소진 시 마감)으로 추가 증정한다. 또한 고객들은 에스컬레이드2020년형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현금 지원 ▲ 보증 연장(2년/4만km) 및 현금 지원 등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모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프로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지프는 이달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연장 보증 및 고급 소모품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21년식 지프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로 최대 180만 원 상당의 '지프 연장 보증'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기본 보증 기간(36개월 또는 6만km)이 만료되어도 해당 연장 보증 프로그램으로 총 5년 또는 10만km 중 선 도래 시점까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또 21년식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모델에는 소비자가 65만원 상당의 고급 소모품(고급 합성유, 프리미엄 헤파 캐빈 필터 등) 교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MVP PLUS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소모품 유지보수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레니게이드에는 자동차 보험료 250만 원, 체로키에는 200만 원 주유 상품권이 추가로 지원되며, 그랜드 체로키는 21년식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5330만원 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차종 재구매 고객의 경우 3%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를 지원한다. 푸조 3008 SUV.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월 25일부터 약 두 달간 '신년 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푸조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올 겨울 평년보다 잦은 폭설이 관측됨에 따라 주요 겨울철 교환 부품을 할인해, 푸조·시트로엥·DS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3월 20일까지 진행하며, 고객들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부품을 약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공임은 무료이다. 단 사고·보험 수리, 부품 판매는 제외된다. '푸조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푸조 고객의 정품 액세서리 구입 부담을 덜어, 차량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모델은 푸조 508과 508 SW, 308, 그리고 308 SW까지 총 4개 차종이며, 고객들은 트렁크 트레이, 프론트 & 리어 고무 매트 세트, 머드 플랩 세트 등 지정된 액세서리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21-02-05 17:4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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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익 3533억원…전년比 68%↓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롯데케미칼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여파, 대산공장 사고 등으로 대규모 적자를 냈지만, 전 분기 대비 개선세를 나타냈다. 롯데케미칼은 5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12조2346억원, 영업이익 35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54억원이다. 이는 전년 매출 15조1235억원, 영업이익 1조1073억원에서 각각 19.1%, 68.1%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7567억원에서 75.5% 대폭 줄었다. 다만 4분기 기준 실적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세를 보였다. 롯데케미칼은 분기 기준 매출 3조2313억원, 영업이익 21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매출 3조455억원, 영업이익 1938억원에서 각각 6.1%, 9.7% 늘어난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침체 및 대산공장 사고로 경영상황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한 해였다"라며 "롯데첨단소재(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를 통합하고 고부가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대산공장 복구 작업의 연내 완수 및 정상 가동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기초소재사업에서 올레핀 사업이 영업이익 888억원의 호조세를 나타냈으나, 아로마틱 사업에서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첨단소재사업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가전용 소재 수요의 증가 및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회복 추세로 모빌리티 소재 관련 실적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827억원의 견조한 실적을 지속했다.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영업이익 67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수요 증가와 함께 타이트한 제품 공급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 자회사 LC USA는 영업손실 4억원을 나타냈다. 허리케인 '로라' 및 '델타'로 인해 일시 가동 정지됐던 설비가 정상 운영되고,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적자 폭이 축소됐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세계 경제의 회복 추세에 따른 점진적인 수요 증가와 대산공장의 정상 운영 등으로 전년 대비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롯데 화학BU의 친환경 이니셔티브 'Green Promise 2030'를 기반으로 한 기존사업 강화 및 친환경·재생소재를 포함한 고부가 제품 확대 등 전략적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36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관련 사항은 오는 3월 중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며 롯데그룹의 주주 친화정책을 적극 실천하는 동시에 주주 권익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5 16:41: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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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코로나19에도 영업이익 13.1% 증가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실속있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SK네트웍스는 4분기 매출액 2조7624억원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으로는 매출액이 18.6% 감소한 10조6314억원인 반면, 영업이익이 1237억원으로 전년보다 13.1%나 늘었다. 성장사업인 SK매직 '홈 케어'와 SK렌터카 등 '모빌리티' 부문에서 신제품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더 높은 수익을 창출했다는 얘기다. 정보통신사업도 단말기 매출이 감소한 대신 민팃과 에이프릴스톤 등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더욱 견고히 했다. 지난해 직영주유소와 명동사옥 매각 등으로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올해에도 성장사업 지속 강화와 비대면 트렌드 대응력 제고 등에 나설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사업 단위의 실행 전략을 보다 업그레이드해 성장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추가적인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써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기업가치 제고, 사회적 가치 창출이 어우러지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일하기 좋은 문화' 속에서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수평적 기업문화 정립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5 15:49: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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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제도 개선 노사 합의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지급안을 개선키로 했다. SK하이닉스는 4일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노조와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성과급 기준을 EVA가 아닌 영업이익과도 연동하는 내용으로 변경하고, 우리사주를 발행해 매입 권리를 주는 내용으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 사내 복지포인트 하이웰포인트 300만포인트도 전 구성원에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다음주 구성원과 소통과 이사회 승인 등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석희 CEO는 "지금까지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성원과 회사의 신뢰인 만큼 앞으로 경영의 방향 역시 '공정함'과 '투명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은 "회사와 구성원이 상호 발전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국모 청주노조위원장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단, 복지포인트는 올해 기대되는 영업이익을 미리 지급하는 것으로, 성과급 이전에 논란이 됐던 임금 제도인 셀프 디자인에 대해서도 별다른 논의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측과 전임직 노조가 만난 자리, 셀프디자인이 적용되는 기술사무직 노조는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1-02-05 15:32: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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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A, 2월의 차로 폴크스바겐 신형 티록 선정

폴크스바겐 신형 티록이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KAJA는 올해 2월의 차로 폴크스바겐 신형 티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KAJA 올해의 차는 매달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거친다. 티록은 벤틀리 신형 벤테이가와 재규어 더 뉴 F타입과 경쟁했으며, 25점 만점 17.3점을 획득해 최종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평균 3.5점으로, 실용성 항목(4.3점)괴 내부 인테리어와 안전성 및 편의사향 항목(3.7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소형 SUV(스포츠 다목적 차량)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라고 밝히면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진화된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등은 도심형 SUV를 찾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5 10:49: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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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 정부·채권단 적극 지원 요청…"생존의 기회 온다면 보답할 것"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생절차가 진행된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정부와 채권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쌍용차 노조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노조는 그동안 정부와 채권단에 회생절차에 따른 협력업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연쇄 파산이 고용 대란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쌍용차 매각 협상으로 총고용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회생개시보류신청(ARS제도)에도 반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대주주와 투자처간 합의가 사실상 불발되면서 자율적 협의도 불가능해졌다고 봤다. 이에 따라 노조는 P플랜 회생절차를 진행한다면 안정된 노사 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사충돌로 사회적 갈등이 표면화되는 것에는 경계했다. 11년만에 회생절차 신청을 다시 겪게 됐음에도 총고용 정책기조로 차분히 대응하는 상황, 자칫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 마지막으로 쌍용차 노조는 11년 무쟁의를 실천한 성숙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최대한 인내하며 매각 성공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일권 쌍용차 노조 위원장은 "금번 쌍용자동차 경영위기에 대해선 국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지난 11년 연속 국민들과 약속한 사회적 합의를 지켰듯 다시 생존의 기회가 온다면 소형 SUV시대를 연 티볼리처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차량개발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간산업보호를 위하여 정부와 채권단은 쌍용자동차와 부품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 실질적 해법이 제시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21-02-05 10:49: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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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매립 가능한 내비게이션 2종 새로 출시

효율적인 경로안내, 티링크도 지원 팅크웨어는 매립, 거치가 가능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800T'와 매립이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800'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두 제품은 보다 효율적 경로안내를 위한 기능을 지원한다. 기본 탑재된 전자지도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는 약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3D 렌더링 처리해 직관적인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지원한다. 전국 단위의 25만개 도로링크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유가정보, 안전운행 구간 등 무선인터넷(Wifi) 테더링을 통한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해 보다 효율적인 교통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Quad Core Cortex-A9 1.4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적용해 높은 사양을 제공, 빠른 데이터 처리 뿐만 아니라 경로안내는 물론 다양한 기능들을 동시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이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 ▲고화질 HD DMB ▲별도 장착을 통한 후방카메라 연동 등의 기능도 갖췄다. 두 제품 모두 16GB 단일모델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800T'은 25만9000원,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800'은 33만9000원이다.

2021-02-05 09:31: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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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프리미엄 세차 브랜드 '카샥샥' 출시…"B2B 시장도 공략"

현대오일뱅크가 출시한 세차 세제 PB상품.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플랫폼을 활용한 프리미엄 세차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오일뱅크는 5일 프리미엄 세차 브랜드 '카샥샥'을 출시하고 세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카샥샥'은 차량에 빠르고 깨끗한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고급 차량 증가로 세차 수요는 갈수록 고급화, 세분화되고 있지만 대부분 주유소는 기계식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염두에 둔 분야는 손 세차와 픽업 세차, 셀프 세차 등이다. 업계에서는 시장규모를 약 3조7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업 모델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주안점을 뒀다. 세차 서비스는 전문업체가 수행하는 대신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를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멤버십을 통해 고객 유치와 관리를 돕는다. 좋은 입지에 매장을 내기 어렵고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힘든 전문 업체를 돕기 위해서다. 현대오일뱅크는 '카샥샥' 브랜드 출시와 함께 직영주유소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세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SK네트웍스 주유소 인수로 정유사 중 가장 많은 직영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사업규모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하반기 '네모섬'과 '팀 와이퍼' 등 전문 업체와 제휴해 손 세차, 픽업서비스를 선보인 현대오일뱅크는 연내 서비스 제공 주유소를 30개소로 확대하고 셀프 세차 서비스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전문 제조업체와 협력을 통해 같은 브랜드의 세차 세제 PB 상품도 개발했다"라며 "렌터카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용 세차 상품권도 발행하는 등 B2B 시장도 함께 공략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5 09:06:5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