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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왔는데…'시멘트 수급 불균형 언제까지 이어질까

지난해 4분기부터 현장 수요 늘며 재고량 크게 하락 생산공장 대보수등 계절적 요인에 주52시간등 겹쳐 수도권 핵심 물류기지도 중단…BCT 기사 이동까지 업계 "수급 안정 최선 다하겠지만 정상화 시간 걸릴 것" 봄이 되고 건설 현장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돌연 불거진 시멘트 수급 불균형 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4·4분기부터 시멘트 수요 증가와 시멘트 회사들의 정기대보수 기간이 맞물리면서 재고가 줄고, 여기에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현장 조업 및 운반 차질, 수도권내 시멘트 핵심 출하기지 운영 중단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예상하지 못한 시멘트 수급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시멘트 출하량은 4704만톤(t)으로 2019년의 4948만t에 비해 약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2018년부터 3년째 감소추세다. 업계는 올해 출하량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전체 시멘트 회사들의 생산능력은 반제품인 크링커를 기준으로 연간 약 6028만t 규모다. 지난해의 경우 내수(4704만t)에 수출(528만t)을 더하더라도 업계 생산능력이 출하량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공급능력이 수요를 능가한다는 말이다. 기존 시멘트 회사들의 최대 재고량은 210만t 정도로 알려져있다. 업계 관계자는 "2018년 이후 3년 연속 급감했던 시멘트 수요가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평균 126만t 수준이었던 재고량이 82만t까지 하락했다"고 전했다. 최대 재고량 기준으론 39%, 평균 재고량으론 65% 수준까지 떨어진 것이다. 우선 계절적 요인이 크다. 시멘트 회사들은 통상 건설현장 비수기인 매년 1~3월에 대보수를 실시한다. 연중 가동하는 소성로(킬른) 등 제조설비 중요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보수공사를 한 뒤 4월부터 시멘트를 공급하는 것을 반복해왔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작업시간 단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응에 따른 현장 작업 여건 변화에 개별 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 움직임까지 맞물리면서 신규 설비 확충, 보수기간 연장 등으로 가동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생산 현장의 이같은 변화와 함께 시멘트를 공장에서 수요처까지 운송하는 여건도 악화되며 수급 불균형을 더 부추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시멘트 운송은 철도수송이 40%로 가장 많고, 해상과 육상(도로)이 각각 30% 정도를 차지한다. 그런데 수도권내 핵심 시멘트 허브 중 하나인 광운대역이 역세권개발사업 확정으로 인접해있던 시멘트 물류기지가 지난해 12월 말 문을 닫았다. 여기엔 삼표시멘트와 현대시멘트가 각각 1만t 규모의 사일로를 운영해왔었다. 타 시멘트 회사들도 필요에 따라 두 회사의 사일로를 임대해 사용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문에 가장 수요가 많은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시멘트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광운대역에 물류기지를 운영해왔던 두 회사는 대형 사일로를 설치할 대체부지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14만8166㎡에 달하는 코레일 소유의 철도·물류시설 용지와 국공유지에 업무·판매, 컨벤션, 영화관 등을 포함하는 서울 동북부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업계에선 이처럼 역세권 개발과 철도복선화 등으로 전국적으로 5개 철도 노선이 폐쇄되면서 연간 100만t 의 시멘트 수송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로 운송을 책임지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운행 감소도 시멘트 수송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BCT 기사들이 운임이나 작업여건이 더 좋은 컨테이너 운반이나 최근 급증하는 택배 분야로 업종을 전환하면서 차량이 약 10~15%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BCT 차량은 기존에 전국적으로 2700여대가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한꺼번에 맞물리면서 시멘트 수급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이같은 현상이 좀처럼 해소될 가능성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개별 기업들의 계절적인 생산 공장 점검·대보수가 끝나더라도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제도적 여건과 님비현상으로 인한 대체 물류기지 물색 어려움 등으로 수급난이 당분간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업계는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수출물량을 긴급히 내수용으로 전환하는 등 추가로 시멘트를 확보해 약 50만톤 내외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수요를 충당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일부에서 우려하는 공급 차질을 사전에 막고, 수급을 안정시켜 건설현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멘트수급불안 #시멘트업계 #삼표시멘트 #현대시멘트 #중대재해처벌법 #주52시간

2021-04-05 13:5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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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500대 기업 ESG 준비실태 및 인식조사

ESG 전략 수립 매출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3명 중 2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념이 모호하고 기관마다 평가방식도 달라 기업들이 ESG 관련 경영전략 수립에 고민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최근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 준비실태 및 인식조사' 결과, ESG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관심도는 66.3%(매우 높다 36.6%·다소 높다 29.7%)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제품, 철강, 반도체, 일반기계·선박,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 건설, 숙박·음식업 등에서 관심이 높았다. 관련 경영전략 수립에 있어 애로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9.7%가 'ESG의 모호한 범위와 개념'을 꼽았다. 기타 애로요인으로는 ▲자사 사업과 낮은 연관성(19.8%) ▲기관마다 상이한 ESG 평가방식(17.8%) ▲추가비용 초래(17.8%) ▲지나치게 빠른 ESG 규제도입 속도(11.9%) 등이 지적됐다. ESG 경영의 구체적인 연간목표 수립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31.7%가 '수립했다', 39.6%는 '수립계획이 있다'고 응답해 열 곳 중 일곱 곳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거나 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도체와 석유화학 업종은 모든 응답 기업이 이미 수립을 완료했거나 수립 예정이라고 답했다. 관련 전담 조직 설치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SG 위원회 설치 여부에 대해서는 45.5%가 설치(17.8%)했거나 할 예정(27.7%)이라고 응답했다. 위원회 구성원의 경력은 전직 기업인(24.1%), 회계 전문가(20.7%), 교수(13.8%), 전직 관료(6.9%) 등의 순이었다. 별도 ESG 전담조직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도 응답기업의 절반가량인 53.5%가 이미 마련(23.8%)했거나 마련할 계획이 있다(29.7%)고 답했다. 다만 관련 전문인력 채용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8.9%만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건설,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 반도체, 도소매업 일부 기업에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SG가 필요한 이유와 목적으로는 기업 이미지 제고(43.2%)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국내외 수익에 직결되기 때문'(20.8%), 'ESG 규제부담 때문'(18.0%), '투자자 관리(개인·기관)를 위해'(15.3%) 등의 순이었다. ESG 경영성과 연간 목표 수립 여부. ESG에 따른 매출액 증감 전망치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차이 없다'는 응답이 33.7%, '0~5% 증가' 25.7%, '5%~10% 증가' 17.9% 순으로 응답해 기업 열 곳 중 네 곳 가량은 10% 이내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았다. 다만 전경련은 "ESG 경영을 추진하면서 관련 투자 등 추가적인 비용 소요가 불가피한 관계로 수익에 대한 효과는 매출 증대 전망과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 분야 활동의 주요 대상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소비자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항목별 응답 순서는 소비자(31.7%), 지역사회(19.8%), 근로자(18.8%), 협력사·경쟁사(16.8%), 일반국민(12.9%)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업, 숙박·음식업, 도소매업에서 소비자라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철강, 일반기계·선박, 반도체 업종에서는 근로자라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경련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기업은 101곳이며 응답률은 20.2%였다.

2021-04-05 13:47: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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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무역현장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수출 베테랑 발 벗고 나서

전국에서 수출기업을 지원 중인 무역협회 무역현장 자문위원들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활력 회복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현장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위원들이 중소기업의 수출과 무역 애로의 해결사가 돼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 회장과 지역별 대표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해 수출지원 성공 경험과 현장 애로 해소 사례를 공유했다. 협회의 무역현장 자문위원은 30여 년간 수출현장을 누빈 베테랑들로 총 70명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는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과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가 가속하고 있다"며 "대전환의 기로에서 우리 기업들이 기술혁신과 패러다임 시프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출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의 무역현장에서 쌓은 수출 노하우와 해외 마케팅 경험을 살려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활력 회복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1990년대 초 LG상사 도쿄지사에서 구 회장과 함께 일했던 이석희 자문위원이 28년 만에 재회하기도 했다. 이 위원은 "구 회장님과는 1992년부터 3년간 함께 근무했던 깊은 인연이 있는데 이렇게 무역협회에서 다시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사명감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수출 기업을 도와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무역협회 무역현장 자문위원은 전국의 중소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해 해외바이어 발굴, 해외마케팅, 수출입 실무, 경영ㆍ리스크 관리 등 수출 전 과정과 무역 애로 해결 등 심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은 전기ㆍ전자, 기계, 화학·철강, 생활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20~30년 동안 실무경험을 쌓아온 무역 전문가다. 지난해에는 직접 방문과 화상상담을 포함해 약 1만5000개 수출기업을 만났다. 특히 수출 경험이 없거나 수출 초기 단계인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집중 컨설팅을 제공했다. 자문위원의 도움으로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은 지난해 462개로 매년 늘고 있다.

2021-04-05 13:47: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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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전황일 일러스트레이터 협업 '불스원샷 굿즈' 출시

불스원샷 굿즈 '포시즌 블랭킷 패키지' 불스원의 엔진세정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불스원샷 굿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불스원샷 굿즈'는 불스원샷의 '리프레시 유어 엔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을 단순히 자동차의 부품이 아닌 심장을 뜨겁게 하는 열정, 목표, 휴식으로 정의하며, '리프레시 유어 엔진, 리프레시 유어 라이프'의 슬로건에 맞춰 당신의 자동차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에 불스원샷이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서브컬쳐를 메인 테마로 그림을 그리는 전황일 작가의 시그니처 일러스트가 더해진 불스원샷 굿즈는 '포시즌 블랭킷 패키지'와 '에이프런·우드글러브 패키지'의 2종으로 출시되며, 각 패키지에는 '불스원샷 블랙' 1개와 굿즈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불스원샷 굿즈 패키지 2종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11번가 단독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 불스원은 전황일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기념하여 행사 기간 동안 일반 불스원샷 제품 구매자들에게도 우드글러브와 굿즈 스티커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김남국 불스원샷 브랜드 담당(주임)은 "이번 굿즈는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전황일 작가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소장 가치를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불스원샷 굿즈와 함께 일상 속 재충전이 필요한 시간에 즐거움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5 13:47: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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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 결정…미래 사업에 "선택과 집중"

/뉴시스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다. 오랜 적자 사업을 정리하는 대신, 핵심 사업에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에서 오는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MC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MC사업부문 규모는 5조2171억원이다. LG전자 매출액(63조2620억원)의 8.2%에 해당한다. LG전자는 영업정지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전사 매출액 감소를 예상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체질 및 재무구조 개선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이 양강체계로 굳어진 상황에서, 주요 경쟁사들이 보급형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가격 경쟁이 더 심화됐지만 대응에 실패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자평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선택과 집중으로 내부 자원을 효율화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준비를 가속화하며 사업 구조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축적한 휴대폰 사업 자산과 노하우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업 준비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기존 고객에 대한 사후 서비스는 충분히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구매 고객과 기존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것. 아울러 거래선과 협력사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5월말까지는 기존 휴대폰 생산을 지속한다. 이후에도 합리적인 보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5 13:30: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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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스포츠&칸 '투박함·터프함' 공존…픽업트럭 시장 주목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정측면. 우수한 적재성을 앞세워 국내 픽업 시장에서 주목받은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칸이 투박하면서도 터프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쌍용차는 대한민국 정통 픽업 트럭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신형 스포츠&칸)'을 출시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차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 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신형 스포츠&칸은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여가 시간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즐기는 고객들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내면(주행)의 안전함에 눈으로 보여지는 강인함과 튼튼함을 더해 디자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형 스포츠&칸의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 있는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적 구성의 LED 포그램프가 적용됐다. 측·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에서 일체형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새롭게 적용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인 휠&도어 가니쉬가 적용됐다.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인테리어 브라운. 또 오프로드(or 고정식) 사이드스텝은 스텝폭을 간결하게 한다. 제원을 살펴보면 칸의 데크는 스포츠(1011L, VDA 기준)보다 24.8% 큰 (1262L, VDA 기준)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7ps/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을 발휘한다. 칸의 최고출력은 스포츠와 같으나 최대토크는 42.8kg·m/1600~2600rpm으로 높다. 신형 스포츠&칸의 가격은 ▲스포츠 모델의 판매 가격은 와일드(M/T)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혜택을 받을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 코란도 스포츠(2012), 렉스턴 스포츠(2018)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를 계승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픽업트럭 점유율은 87%를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픽업트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04-05 13:3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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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등록 노점상 4만명에 50만원씩 준다

사업자 등록 노점상 위해 총 200억 예산 배정 끝내 정부가 노점상 4만명에게 50만원씩을 지원한다. 다만 사업자 등록이 조건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로점용허가, 영업 신고, 상인회 가입 또는 시설사용료 납부 등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는 노점상 가운데 올해 3월1일 이후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사업자 등록을 끝낸 노점상들에게 소득안정지원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다만 3월1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을 한 노점상은 '새희망 자금', '버팀목 자금' 등 기존 재난지원금 수혜대상으로써 이번 소득안정지원자금 대상에서 제외한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 3월 추경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정책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노점상을 위해 소득안정지원자금을 도입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노점상은 일반적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어 과거 영업 여부에 대한 공적 증명이 어렵고, 부가가치세법의 사업자 등록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 여부에 대한 공적 확인과 법 위반 상태 해소 차원에서 지원대상을 지자체 관리 노점상 가운데 사업자 등록을 마친 경우로 한정했다. 지원조건에 해당하는 노점상은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 후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 군, 구청에 신청하면 별도의 심사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참고로 보건복지부의 '한시 생계지원금' 등 다른 지원사업과는 중복해 지급하지 않는다. 중기부는 영세 노점상들이 세금 부담으로 사업자 등록을 기피하고 있지만 간이과세자 부가세 면제 등으로 사업자 등록에 따른 세금 부담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사업자로 등록하면 제도권에 편입돼 다양한 정부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 그 혜택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사업자 등록이 없는 노점상은 그동안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지만 이번 소득안정지원자금을 통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노점상과 같은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소상공인 정책을 다시 한번 점검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 #노점상지원 #사업자등록조건 #새희망자금버팀목자금

2021-04-05 12:0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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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경쟁력돕는 노란우산 무료 교육

힐링캠프·자녀 경제캠프 등 5개 과정, 총 6200명 대상 진행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미래지킴(역량강화) 과정'을 비롯해 '2021년도 노란우산 고객지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의욕 고취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캠프 ▲장수 상인의 성공비결 및 상인정신 함양 지원을 위한 상도 트립 ▲자녀대상 조기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경제리더 육성을 지원하는 자녀 경제캠프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지킴 과정(역량강화지원) ▲비대면 시대 홍보전략 다변화를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제작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5개 과정 전체 교육인원은 6200명, 교육 횟수는 총 84회로 경기 용인에 있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 및 지역별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어 수시로 확인해야한다.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재충전기회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료교육으로 진행한다"며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5 12: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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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집중 육성' 사회적경제기업 17곳 선정

중기부 등 10개 부처 합동…1억~3억원씩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10개 정부부처가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17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여기에는 소셜벤처(오버플로우, 더치트, 링고애니, 케이오에이), 사회적기업(29일, 오디에스 이풀약초협동조합, 상상우리, 공연제작소마당), 협동조합(장구리협동조합, 전주오피스문구협동조합, 잉쿱영어교육협동조합), 마을기업(제이샤, 아낌없이주는나무, 농부들의카페장터), 자활기업(에이치디건설협동조합, 크린케어)들이 두루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도약지원' 대상 11곳엔 최대 1억원(자부담금 20%), '스케일업' 대상 6곳엔 최대 3억원(자부담금 25%)을 각각 지원한다. 10개 부처는 업력 4~10년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평가 후 적합 기업을 추천하고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회적 가치 부합성'과 '금융지원 타당성'을 고려해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뽑힌 기업들은 1단계로 경영진단을 통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거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2단계로 서비스 디자인 전략과 재무관리, 세무업무, 공공구매, 기타 관련 맞춤형 전문교육을 받는다. 3단계로는 연구개발, 판로개척, 홍보광고, 해외진출, 인프라 구축과 역량강화 분야를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사업지원 후 우수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구매, 온라인 시장 진출 등 정책수단과 연계하거나 사업별 가점 부여 등 후속 연계 지원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 길동 지역상권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양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창업 후 평균 3년인 정부지원이 끝나면 성장 정체를 겪는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을 통해 각 부처의 성장지원 사업중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체계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이 한 단계 도약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마을기업

2021-04-05 12:00:1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