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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몰테일, 미국·독일産 요소수 긴급 공수한다

해외직판마켓 테일리스트, 다해줌 서비스 통해 구입 가능 (왼쪽부터)미국 블루데프(BlueDEF), 독일 애드블루(AdBlue) 요소수 이미지. 코리아센터 몰테일이 미국, 독일, 일본에서 요소수 긴급 공수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은 몰테일의 해외직판마켓인 '테일리스트',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요소수를 구입할 수 있다. 8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테일리스트'는 국내 쇼핑과 동일하게 해외쇼핑과 해외 배송을 해주는 쇼핑몰이며,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해외 상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주는 플랫폼이다. 몰테일은 미국, 독일산 요소수를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항공 배송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몰테일이 긴급 공수하는 디젤 요소수는 미국석유협회의 인증을 받은 미국 1위 브랜드 9.46L용량의 블루데프(BlueDEF)와 독일산 10L 용량의 애드블루(AdBlue)다. 이 요소수는 노즐이 포함돼 있으며 모든 디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고 안전한 무독성·불연성이 특징이다. 몰테일은 일본산 요소수도 추가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몰테일 관계자는 "요소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준비한 요소수는 엄격한 농도와 구성요소의 순수성을 필요로하는 질소산화물 제거 장치 보호를 위해 퀄리티를 보장하는 브랜드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자동차용 요소 중 88.5%는 중국산이다. 이 비중은 더욱 커져 올해 9월까지 중국산 요소 의존도는 97%까지 높아졌다. 정부에서도 요소수 확보에 다양한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만 요소수의 공급난은 한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2021-11-08 08:52: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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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요소수 부족 사태, 정부 '맹물' 해결책에 불안만 더 커져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요소수 폭등사태 관련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건설기계노동자 1인 시위'가 열리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요소수 사태가 국내 경제를 강타하기 '일보직전'이지만, 정부는 여전히 그렇다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나마 묘안을 짜내는 분위기지만, 비현실적인 조치만 이어지면서 소비자 혼란도 더 커지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요소수 재고는 늦어도 이달 말 동이 날 전망이다. 중국이 요소수 원료인 요소에 대해 사실상 수출을 막으면서 중국에 대부분을 의존하는 국내 요소수 업계는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할 위기, 사재기 등에 재고가 더 빨리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요소수는 요소(암모니아) 디젤 엔진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 가동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법적으로 사용을 강제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요소수 관련 긴급점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에서는 요소 공급을 거의 대부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낮아 이미 10년여 전에 생산을 중단했다. 그동안 가격이 저렴한 중국에서 물량을 해결해왔지만, 최근 호주와의 대립으로 석탄 공급을 받지 못한 중국에서 요소 공급 축소에 수출을 틀어막으면서 문제가 생겼다. 요소수가 공급되지 않으면 당장 물류 대란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국내 화물차 대부분이 디젤 차량이기 때문. 디젤 차량은 요소수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도록 강제된다. 화물트럭이 멈추면 택배는 물론이고 원자재 운송도 어려워지면서 국내 산업이 멈춰버릴 우려도 있다. 마찬가지로 디젤 엔진을 주로 사용하는 건설과 농업 등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부 개인들은 해외 직구로 물량을 확보하고 나섰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고 배송 기간이 길어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해외 요소수가 국내에서 인증을 받지 않은 탓에 자칫 고장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디젤 엔진이 가장 널리 쓰이는 유럽에서도 요소수 부족 현상이 시작하면서 조만간 해외 구매도 어려워질 수도 있다. 국가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 정부도 요소수 대란이 심각해지고 난 지난달 말에서야 뒤늦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중국측에 수출 제한 조치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것. 국내 요소수 업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여당은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특사단 파견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된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들이 운행을 멈춘 채 서 있다. 2021.11.07. dahora83@newsis.com 그러나 실효성은 없다는 게 중론이다. 요소수 부족이 원인인 만큼,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어서다. 러시아 등 제3국에서 요소수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긴 하지만, 실제 물량을 받기까지 2~3달을 기다려야 해 1~2달 공백이 불가피하다. 산업용 요소수를 공급하겠다는 방안도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산업용 요소수가 차량용 요소수에 비해 품질이 낮아서 바로 사용할 수 없고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데다가, 그나마도 재고가 거의 없어서다. 물류를 움직이는 대신 공장을 멈춰도 된다는 발상에 황당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일단 업계에서는 뒤늦게나마 문제 해결에 총력을 쏟겠다는 정부 방침에 작은 기대를 보이고는 있다. 정부는 지난 5일 청와대 차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데 이어 7일에는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여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사재기' 단속과 함께 불법 자동차 단속을 연기하면서 요소수를 쓰지 않게 하는 불법 개조를 사실상 묵인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같은 조치가 당장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크게 모자라다는 평가다. 사재기가 의미 없을만큼 물량 부족이 심각한데다가, 불법 개조 비용도 200만원에 달하는 탓. 정부 책임론도 커진다. 중국과 호주가 석탄으로 분쟁을 일으킬 당시부터 요소수 부족이 우려됐음에도 그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이후에 내놓은 대책 역시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전문성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정부측은 지난달 21일에서야 내용을 파악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국정감사에서도 요소수 관련 문제가 제기될 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07 15:10: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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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부산에 제2콜센터…지역 경제 활성화나서

부산 연산동에 210석 규모 갖춰 지역 일자리 창출·中企 지원 확대 지난 5일 부산 연산동 홈앤쇼핑 콜센터에서 진행된 오픈식에서 (왼쪽부터)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홈앤쇼핑이 서울에 이어 부산광역시에 제2콜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추가로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5일 부산 연산동에 있는 콜센터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번 부산 콜센터 구축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300개 이상 창출하고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콜센터는 기존에 서울에서 운영해 온 상암·가양센터와 함께 독립적으로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총 21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는 천재지변과 대규모 장애상황에 대응하고 상담원 인력 채용 시장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진행했다. 홈앤쇼핑측은 이번 콜센터 설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직접적인 투자 효과 외에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홈앤쇼핑은 대표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매년 5개 이상의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부산광역시도 홈앤쇼핑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제반 필요사항에 대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육성시책 개발을 통해 콜센터 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은 "홈앤쇼핑은 고래사 어묵, 부산 낙곱새 등 부산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상품을 방송하며 판로를 열고 있다"면서 "이번 콜센터 설립이 직접적 투자효과 외에도 부산, 경남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은 우수한 기술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 많아 홈앤쇼핑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7 12:0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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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 차기 대통령 갖춰야할 능력 1순위는 '경제성장'

중기중앙회, 제조·비제조社 600곳 대상 설문조사 차기 정부 가장 중점적 추진정책은 '일자리 창출' 우선 개혁 분야는 '노동'…'근로시간 유연화' 중요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소상공인 절반 가량은 차기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경제성장 견인'을 꼽았다. 차기 정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경제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지목했다. 우선적으로 개혁해야 할 분야로는 '노동'이 1순위로 꼽힌 가운데 중소기업·소상공인 절반은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을 대선공약에 반드시 반영해야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업 300곳, 비제조업 300곳 등 총 60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해 7일 내놓은 '20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 결과(중복응답)에서 나왔다. 중기중앙회는 각 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되기 전인 지난 7월부터 10월 사이에 대선 예비후보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를 전달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할 능력·조건으론 '경제성장 견인능력'이 48.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소통능력'(41.2%), '도덕성과 청렴성'(40%),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39%)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차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경제정책으로는 응답자의 44.5%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목했다. 다음으로는 '소득 불균형 해소'(37.2%),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36.2%), '지역경제 활성화'(22.3%) 순이었다. 다만 200명 이상 기업에선 '소득불균형 해소'(44.7%)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40.4%)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자료 : 중기중앙회 차기 대통령이 취임 후 우선적으로 개혁해야 할 분야로는 '노동개혁'(42.7%)을 '규제개혁'(36.5%), '금융개혁'(35.5%)보다 중요하게 인식했다. 이외에 ▲정치개혁(34.8%) ▲정부조직개혁(21.5%)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대선공약에 반드시 반영해야 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도 '주52시간 개선 등 근로시간 유연화'(49.3%)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뒤이어 ▲최저임금 산출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실 반영(44%) ▲납품단가 등 대·중소기업 거래공정화(26.8%) ▲불합리한 공공조달제도 개혁(15.5%) ▲온라인 플랫폼 유통시장 공정화(15.2%) 등도 대선공약에 포함시켜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과 경영안정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론 54.7%가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확대'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낮은 사회인식'(40.3%),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3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계는 차기 대통령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제상황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노동개혁과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중소기업을 힘들게하는 구조적 문제인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와 주52시간제, 최저임금 개선 정책들이 차기 대통령 후보의 공약에 반영돼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서 중소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11-07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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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도 기업 '불확실성' 여전…"정부 적극 정책 지원 절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기업이 우려하는 불확실성 /대한상의 기업들이 '위드 코로나'에도 여전히 미래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기업 316사개에 '위드 코로나 시대의 기업환경 전망과 대응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업들 대부분은 여전히 내년 투자 계획도 세우지 못했다. '내년도 투자계획을 세웠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미 수립했거나 수립 중이라고 답변한 기업은 11.7%에 불과했다. 검토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32.1%, 검토조차 못했다는 기업이 56.2%에 달했다. 내년 투자계획 수립 여부 /대한상의 대한상의는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문제라고 봤다. 불확실성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지에 대해 68%가 '불확실성이 지속되거나 확대될 것'이라고 답한 것. 기업들은 불확실성 우려로 경기도 나쁘게 예상했다. 최근의 긍정적 흐름 지속 기간이 '3개월 이내'라는 답변이 12%, '내년 상반기'가 29.1%였다. '3년 이상'은 18.3%에 머물렀다 불확실성 요소로는 '원자재 수급 애로 및 글로벌 물류난'이 37.7%로 가장 많았다. 인력부족도 20.6%, '노동·환경 등 규제환경 지속'도 17.1%로 적지 않았다. '글로벌 통상환경 급변'(10.1%), '디지털 기술환경 변화'(7.6%), '2050 탄소중립 추진'(5.4%), 'ESG에 대한 요구 증가'(1.6%) 등도 있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기술과 경쟁 환경이 급변하고, 기업 활동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늘어나면서 기업이 체감하는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러한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제품 가격이나 경쟁력은 물론 기업의 미래 운명까지 좌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투자 중요성은 여전히 높았다. 위드 코로나에 필요한 과제로 '적극적인 R&D와 투자'가 32.3%, '사업구조 재편'이 15.8%에 달했다. 대기업 임원 A씨는 "디지털·친환경 전환,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 최근의 불확실성 요인은 단기적인 변수라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기업경영에 영향을 주는 상수로 보는 것이 맞다"라고 지적하고, "더 이상 시장을 관망하고 기다리기 보다는 불확실성 지속을 전제로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정부 과제로는 '물가 안정 민 원자재 수급난 해소'가 31%로 가장 많았다. '경기 활성화'(25%)와 '기업투자에 대한 금융·세재 지원'(23.1%)도 뒤를 이었다. '인력수급 원활화'(9.2%), '규제 개선'(7.6%), '통상 불확실성 해소'(4.1%)도 빠지지 않았다. 전인식 대한상의 산업정책팀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클수록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기업간, 국가간 경쟁은 치열해 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최근 기업들이 마주하고 있는 불확실성은 기업 노력만으로 대응하기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07 12:00: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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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2021 외과학술상 시상

(왼쪽부터)대한외과학회 서경석 회장,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 부산 백병원 이안복 부교수, 원주 세브란스병원 정필영 임상교원,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 대한외과학회 이우용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두산 두산연강재단은 6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와 원주 세브란스병원 외상중환자외과 정필영 임상교원 및 부산 백병원 유방외과 이안복 부교수였다.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씩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한상욱 교수는 복강경수술이 개복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고, 3년 무재발율도 개복수술과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정필영 임상교원은 외상으로 인한 경부 손상에 대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 최근에는 환자가 호소하는 몸에 대한 소견을 바탕으로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분석했다. 이안복 부교수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선행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중성구 림프구 및 혈소판 림프구 비율을 통해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 및 재발율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15년동안 34명에게 시상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07 11:29: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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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MZ 세대에 '보이스' 충전하는 'V2L 콘서트' 개최…인스타그램 라이브 공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V2L' 기능으로 콘서트를 연다. 현대차는 9일 '일상 충전 V2L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아이오닉5의 V2L 기능으로 악기와 조명 장치 전원을 공급해 진행하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래퍼 이영지와 듀오 멜로망스가 공연을 맡았다. 국내 최초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통해 MZ세대와 쌍방향 소통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V2L의 V도 '비히클'이 아닌 '보이스'로, 지친 일상을 충전해주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앞서 현대차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현장 관람객 10명을 선별하는 '황금티켓 이벤트'을 진행했다. 754명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SNS 홍보 게시물에는 9만3158건이 발생했다. 현대차는 라이브 공연 뿐 아니라 간단한 토크 시간, 시청 인증을 하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MZ세대에게 작은 충전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상 충전 V2L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MZ 세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07 11:22: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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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LG 올레드 TV 글로벌 대박 예감…소비자 매체 호평 이어져

/LG전자 LG 올레드 TV가 연말 글로벌 시장에서도 찬사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14개국 소비자 매체 TV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LG 올레드 에보는 유럽 7개국 소비자 매체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프랑스 크슈아지르는 LG 올레드 에보에 264개 제품 중 최고점인 16.2점을 줬다. "LCD TV에서는 볼 수 없는 명암비로 놀랍도록 세밀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며 호평했다. 올레드 에보를 포함한 LG 올레드 TV 9개 제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덴마크 탱크도 최고 평점 80점을 부여하며 "뛰어난 색상, 훌륭한 명암비와 사운드 등 좋은 TV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다"며 최고 평점인 80점을 부여했다. 미국 BGR도 '최고의 TV' 중 '최고 TV'로 올레드 에보를 꼽았다. "TV로 무엇을 시청하더라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극찬하며 "TV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영국 트러스티드리뷰도 "LG 올레드 에보는 뛰어난 화질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과 뛰어난 게이밍 성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올해 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호주,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 체코, 벨기에, 핀란드 등의 소비자매체가 실시한 TV 성능평가에서도 모두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들 소비자 매체는 평가용 제품이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는 만큼 신뢰도가 높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성능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07 11:07: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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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꿈나무 육성하는 '미래차 학교' 모집…중학교·초등 고학년 대상

미래자동차 학교 참여 학생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인재를 육성한다. 현대차는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차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이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했다. 2016년 처음으로 개발해 전국 1380개 중학교에서 운영하며 자동차 공학 원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롤 교육계 호평을 받아왔다. 내년부터는 새로운 콘텐츠를 마련하고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 관련 내용을 제공하기로 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창의적 체험활동과 함께,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한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확산한다. 교육은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사 연수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 키트,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등 주도적으로 수업 참여가 가능한 교구재 등이 지원된다. 현대차는 수소 사회와 수소에너지, 탄소중립 관련 내용을 성장세대 눈높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교사와 학생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현대자동차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성장세대에게 미래 모빌리티 관련 컨텐츠를 제공해 현대차와의 친밀함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학교'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07 11:07: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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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서울 동대문 롯데百에 '지인스퀘어' 문 열어

서울 백화점에 처음…555㎡ 공간에 키친, 바스, 창호, 바닥재등 선봬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청량리' 전시장 입구. LX하우시스가 서울지역 백화점에 대형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사진)를 처음 선보였다. LX하우시스는 7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전용면적 555㎡(168평) 규모의 대형 리모델링 매장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청량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시작으로 10월말 AK플라자 경기 광명점까지 지인스퀘어를 늘려가고 있는 LX하우시스는 이번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13번째 지인스퀘어다. LX하우시스는 이달에도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 입점하는 것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일산점·광주점, 롯데몰 산본점, AK플라자 수원점 등 전국의 대형 쇼핑공간으로 지인스퀘어를 계속 확장해가며 올 연말까지 20개 이상으로 늘려 국내 B2C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지인스퀘어 롯데백화점 청량리'는 프리미엄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이 적용된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 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까지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86㎡(26평형)의 모델하우스 공간은 실제 주변 지역의 아파트 평면도를 그대로 적용해 더욱 현실감 있는 공간 인테리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인근 지역 방문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X지인 인테리어 프리미엄 키친과 바스, LG 오브제 가전, 고급 가구 등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적용된 라이프스타일별 전시 공간은 방문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키친랩과 바스랩에서는 최적의 주방가구 높이 체크, 미끄럼 방지 욕실 바닥재 체험 등 LX지인 인테리어의 키친과 바스 제품들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2021-11-07 11:00:3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