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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10년 연속 '베트남 소비자 신뢰 100대 브랜드'에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분야에선 1위에 락앤락 하노이센터 송승호 팀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락앤락 락앤락이 '2021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에서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락앤락에 따르면 소형가전과 텀블러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했으며, 베트남 10대 핵심 산업 카테고리 중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분야에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10대 브랜드' 타이틀을 거머쥐며 다시 한 번 베트남 내 락앤락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락앤락의 소형가전과 텀블러는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비롯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 브랜드 파워 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형가전의 경우 베트남 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믿을 수 있는 품질, 현지 수요를 포착한 차별화된 기술력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텀블러는 베트남 현지 특성에 맞춘 기능과 젊은층을 겨냥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텀블러는 소형가전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다. 락앤락 동남아영업총괄 천해우 전무는 "올 3분기 코로나19 심화로 셧다운 조치가 내려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국내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한편 '2021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는 베트남 대표 경제지인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Vietnam Economic Times)' 산하 소비자 잡지(Consumption Advisory Magazine)가 매년 주관하는 상이다.

2021-12-21 09:1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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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 본격 가동

다양한 물류 로봇 도입…'디지털 트윈' 기술 확대도 CJ대한통운 직원이 경기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정노선 운송로봇(AGV)을 조정, 선반을 옮기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로봇,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물류 전과정을 처리하는 최첨단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하며 혁신기술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군포에 첨단 물류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풀필먼트'는 기존에 운영중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 내 1개층에 구현했으며 고정노선 운송로봇(AGV), 자율주행 운송로봇(AMR), 로봇 완충포장기 등 다양한 물류 로봇을 도입했다. 또 현재 1단계 적용중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AGV, AMR 등 128대의 무인운송로봇을 투입해 상품, 박스 운송작업도 모두 자동화했다. AGV 운영을 통해 '스마트 풀필먼트' 출고 처리능력은 일반 작업층 대비 33%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장작업은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을 통해 자동화했다.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크기, 물량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박스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상품이 담긴 후에는 3D 스캐너로 박스 내 빈 공간을 측정해 로봇팔로 친환경 완충재를 자동 투입한다. CJ대한통운은 군포 센터 전체 공간(5개층)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도 적용한다. 현실과 동일한 환경의 '쌍둥이 가상 물류센터'를 구현해 물류설비 위치나 작업자 동선, 작업속도 등 다양한 변수로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운영 프로세스를 만든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물류현장에 최적화된 로봇과 시스템을 지속 개발?도입하며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혁신기술기업으로서 로봇·AI·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결합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이커머스 물류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1 08:59: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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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소형 트랙터 CK시리즈 '5만대 수출' 돌파

2015년부터 이달까지 해외서만 5만1600대 판매 대동 임직원들이 CK트랙터 시리즈 수출 5만대를 기념하고 있다. /대동 대동의 20~30마력대 소형 트랙터인 CK시리즈가 단일 모델 누적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 21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모회사인 대동이 출시한 CK시리즈는 출시 첫해인 2015년부터 올해 12월까지 연평균 수출량이 33%씩 증가하며 해외에서만 총 5만1600대를 판매했다. 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CK트랙터는 2015년에 30마력대의 CK10 시리즈로 해외 공급을 시작해 첫 해 북미에서만 1600대를 포함해 약 3000여대를 수출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CK10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2016년에는 라인업을 20마력대로 확대해 24.5 마력의 CK26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에는 CK26 모델이 북미에서만 1300대가 팔리며 CK수출 물량은 2015년 대비 약 47% 증가한 4400대를 기록했다. 이후 CK 시리즈는 2018년 하반기에 30마력대 고급형 CK SE(Special Edition)를 출시하면 기종이 6개에서 12개로 늘었다. CK 시리즈는 SE시리즈 출시 후 2019년엔 북미에서만 5100대 등 총 7000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이런 가운데 대동은 내년에 상품성을 강화하고 카이오티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CK 신모델을 출시해 북미를 중심으로CK트랙터 2만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동 김동균 북미법인 대표는 "북미에서 CK트랙터를 중심으로 소형 트랙터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전략적으로 공략해 5만대 수출이라는 성과와 함께 카이오티의 브랜드 파워까지 높일 수 있었다"며 "DK, NX, RX와 같은 대동의 중형, 중대형 트랙터 제품군에서도 전략적인 시장 공략으로 CK와 같은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21 08:4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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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펼쳐

올해에만 3월, 7월 이어 세번째 진행 깨끗한나라 직원들이 헌혈캠페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기위해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21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조성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했다. 헌혈 캠페인은 이달 15일 충북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20일 충북 청주공장, 용산구 소재 본사까지 릴레이 형태로 진행했다. 한해 동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깨끗한나라 임직원은 154명이며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형태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가 하루 빨리 극복됐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2021년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까지 지역사회 후원물품 및 기부금액은 4억3000만원에 달한다.

2021-12-21 08:4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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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김해시·산청군에 3.5억 상당 나눔 실천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해 제품, 현금등 기부 (왼쪽 2번째부터)휴롬 김영기 회장,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롬 휴롬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 김해시와 산청군에 총 3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21일 휴롬에 따르면 길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동시에 연말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김해시에 기부한 제품은 휴롬디바S, 휴롬프라임 등 휴롬의 대표 제품인 원액기를 비롯해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 1100대다. 휴롬은 여기에 현금 5000만원을 더해 김해시에 총 2억원 상당을 쾌척했다. 기부 제품과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김해시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아울러 휴롬은 산청군 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주방가전제품 347대와 현금 2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기부도 진행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휴롬 김영기 회장은 "휴롬은 창립 이후 47년간 김해 및 산청 지역에서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상생해온 기업으로 길어지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08:48: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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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도움받은 청년 창업가들 '선행 동참'

청년창업교류회 소속 59개社 성금·생필품 1.2억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창업가들이 선행에 동참했다. 중진공은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교류회(JBN)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 등 총 1억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행사를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중진공으로부터 정책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59곳이 참여했다. JBN은 2017년에 결성한 청년창업가 모임으로 지난 5년간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약 198개사로 구성돼 있다. 이들 기업의 멘토링을 담당한 중진공 이동현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창업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청년 창업자들은 창업 초기에 중진공 지원 등 경영상 도움을 받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기억하고 이를 다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에 기부를 준비했다. 현금 기부와 화장품, 의류 등 자사의 제품을 현물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들은 전국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진공 이부희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코로나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창업기업과 이웃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중진공도 기업들이 만든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1 08:48: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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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유럽법인, 동익 최고 광고회사 톱10 첫 진입

이노션 유럽법인 사옥 전경 이노션 유럽법인(IWE)이 독일 최고의 광고회사를 뽑는 평가에서 상위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노션)는 IWE가 독일 내 마케팅&광고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잡지인 'Horizont'가 선정, 발표한 독일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순위에서 7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1986년 발행을 시작한 Horizont는 독일 전체 150여개 잡지 가운데 판매부수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주요 기업들의 전략에서부터 광고업계 트렌드, 전통 및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기사들과 평론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1위는 BBDO, 2위는 SERVICE PLAN, 3위는 DDB가 각각 차지했다. IWE는 상위 10위권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IWE가 10위권 내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캠페인 중 대표적인 게 바로 '프린티드 바이 파킨슨'(Printed By Parkinson's)이다. 이 캠페인은 신경질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파킨슨병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시키기 위해 유럽 최대 병원 그룹인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과 함께 기획됐다. IWE는 6명의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손 떨림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워진 물건을 파악해 특별한 제작에 나섰다. 그들의 운동 및 신경학적 데이터를 전자시스템과 가속도계로 기록, 3D 프린터기에 적용해 각 아이템을 청동으로 출력한 것이다. 파킨슨병이 환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화한 미술 오브제는 전시회를 통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사리테 대학병원의 연구 프로젝트에 기부됐다. IWE는 프린티드 바이 파킨슨 캠페인을 제작해 세계 최고 권위의 2021 칸 국제광고제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를 각각 차지했다. 앞서 IWE는 지난해에도 유럽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0 유로베스트'에서 독일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IWE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ECCO)인 가브리엘 마타는 "우리는 매우 젊은 광고회사이며 72명의 작은 에이전시임에도 주요 광고제 수상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7위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굉장히 바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들로 가득 찰 IWE는 오직 크리에이티브와 대범한 아이디어들만이 더 나은 진보를 위한 유일한 길임을 이해하는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파트너십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6:44: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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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CES 첫 참가… 자율운항기술 등 해양모빌리티 청사진 제시

현대중공업그룹 CES 2022 전시관 조감도.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이 CES에 전시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찾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을 내놓는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친환경기술이 바탕이 된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전시관은 ▲아비커스(Avikus)의 자율운항 ▲산업과 일상의 로봇화 ▲해양수소 밸류체인으로 구성된다. 바이킹 어원인 '아비커(Avviker)'에서 따온 아비커스는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해 12월 설립한 자율운항·항해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포항 운하에서 소형 선박을 완전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약 6m 크기의 완전자율운항 레저보트 모형을 설치하고 LED를 활용해 실제 대양을 항해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레저보트 안에서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된 운항 시뮬레이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자율운항기술은 해양레저 문턱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물류를 혁신하고 자원조사, 오염원 제거, 해양생태조사와 같은 해양개발 모습도 바꿀 수 있다"며 "내년 초에는 세계 최초로 대형 상선의 대양 횡단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는 측량에서부터 작업계획 수립, 시공에 이르는 모든 건설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산업기계 로봇과 원격조정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해양도시를 건설하는 인터랙티브게임을 통해 관람객에게 '산업의 로봇화'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일상의 로봇화'를 실현해줄 음식·음료(F&B),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전시한다. 해양수소 밸류체인의 모습도 구현된다.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현대일렉트릭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원인 그린수소를 해상에서 생산, 저장한 뒤 육상으로 운반해 차량용 연료 등으로 판매하거나 전기로 전환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사업구조와 기술력을 갖췄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6m 높이의 대형 해상풍력발전기와 미래형 수소선박 모형을 설치하는 한편 그린수소 생산플랫폼과 액화수소 터미널, 수소스테이션 등 밸류체인 전반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며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유수기업과 사업협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0 15:42:5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