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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삼일회계법인과 회원사 사업재편 지원

업무협약 맺고 신사업 진출지원 강화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삼일회계법인간 업무협약에서 (왼쪽 3번째부터)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회원사들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23일 중견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인수·합병(M&A), 연구개발(R&D), 금융, 세제 등 부문별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하기 위한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구조 전환과 비즈니스 혁신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러 관련 지원 서비스 개발에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108개사로 기업활력법 시행 5년 만에 연간 100개사를 처음 돌파했다. 이가운데 중견기업은 27개사로 전체의 25%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재편, 사업전환, 신사업 진출 등을 희망하는 중견기업 규모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지탱해 온 중견기업이 새로운 성장 발판으로서 사업 혁신을 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삼일회계법인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3 08:25: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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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4개 제품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커스텀 옷장 시리즈, 레이어드 홈오비스 시리즈 등 에몬스가구 커스텀 옷장 시리즈. 에몬스의 4개 제품이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3일 에몬스에 따르면 가구·인테리어용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핀업 베스트 100'에 커스텀 옷장 시리즈, 레이어드 홈오피스 시리즈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는 위브릭 보니타 F003 소파, 워너비 헤르메스 소파가 각각 선정됐다. (사)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어워드는 정부 공식 인정대회다. 이번에 '핀업 베스트 100'을 수상한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옷장으로 긴옷장, 2단 서랍 옷장, 3단 서랍 옷장, 일체형 화장대장, 반장, 거울장, 인출 화장대장, 가방장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자녀방, 홈오피스, 싱글룸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형 홈오피스 시리즈 '레이어드', 유니크한 라운드 디자인에 프랑스 이지프랑 패브릭 원사를 사용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 '위브릭 보니타 F003',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 선택으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하이백 기능성 소파 '워너비 헤르메스' 등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본상 수상으로 에몬스는 24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소비자 기호의 변화를 읽고 한발 앞선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여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1-12-23 08:25: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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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계열 마이크로필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

美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세계 최초 인증 마이크로필터의 플러스 필터.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여과장치 전문제조기업 마이크로필터가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세계 최초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증받았다. 2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에 NSF 인증을 받은 제품은 마이크로필터 상업용 정수필터 브랜드인 '플럭스(FLUUX)'로 총 22개 제품이 0.1~1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증받았다. NSF 인터내셔널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음용수 및 정수기 실험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권위있는 단체다. NSF 인터내셔널과 미국국가표준협회는 2019년부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대한 국제 시험 규격을 준비해 이달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필터 박찬호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먹는 물 내 신규 오염 물질'에 대해 자체 개발 인력을 투입해 소재 및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커피 및 베이커리 전문점, 조리수 시장 등의 성장에 따라 더욱 커지고 있는 상업용 필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마이크로필터는 2002년 설립된 여과장치 전문제조기업으로 가정용·산업용 필터는 물론 의료용 필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1-12-23 08:2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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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알려주는 겨울철 보일러 동결 예방법은?

동결사고 대부분은 배관에서…보온재로 감싸 어는 것 막아야 '겨울철 보일러 동결사고 대부분은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보온재로 꼼꼼하게 감싸줘야한다.' 귀뚜라미가 이번 주말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오는 등 보일러 동결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보일러 동결사고 예방법'을 23일 안내했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보일러에는 직수 배관, 난방수 배관, 온수 배관이 있으며 콘덴싱보일러의 경우 응축수 배관이 추가로 설치된다. 각 배관을 모두 보온재를 이용해 감싸줘야하며 이미 보온재 작업이 돼 있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2월까지는 보일러에 내장된 '동결 방지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보일러 전원을 항상 연결해두고, 가스밸브와 분배기 밸브도 열어둬야한다.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끄는 대신 실내온도를 10∼15℃로 설정하거나 외출모드(최소온도유지), 예약모드(가동·정지시간 설정)를 활용하면 동결사고를 예방하면서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 보일러는 돌아가는데 온수가 안나오는 것은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이나 온수 배관이 얼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언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낸 후 50~60℃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녹여야한다. 이때 히터나 열선을 사용하면 화재위험이 있어 조심해야한다. 냉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수도배관과 수도계량기가 동결돼 물 공급이 차단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동파됐다면 관할 시·군·구 수도사업소에 신고하고, 밸브나 파이프가 얼었다면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실이나 전문 설비업체에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울 때도 있다. 이는 보일러 내부 또는 난방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자가조치가 쉽지않기 때문에 개별 보일러 회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해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배관 설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보일러 설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나 전국보일러설비협회를 이용하면 적정한 가격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매년 겨울철마다 사설 수리업체를 이용했다가 수리비용이 많이 나오거나 사후관리가 미흡해 피해를 보는 고객들이 발생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1-12-23 08:24: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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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CES 2022서 '로보틱스·메타버스' 통한 이동 경험 확장 비전 공개

현대차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와 '메타버스' 통한 이동 영역의 경험을 확장하는 비전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의 결합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 및 형태의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 CES 2022에서 발표될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에는 단순 이동수단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동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인 열망을 획기적으로 충족시켜 줄 로보틱스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MoT)' 생태계 실현을 위한 핵심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PnD(Plug & Drive) 모듈'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인 예시들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PnD 모듈 모빌리티' ▲보스턴 다이내믹스사의 스팟 및 아틀라스 등 확대된 로봇 라인업을 부스에서 일반에 선보인다. 로보틱스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현대차의 새로운 모빌리티 비전 및 주요 전시물에 대한 상세 내용은 내년 1월 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개된다.

2021-12-23 08:10: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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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삼성 등 우수인재 확보 집중…교육부터 취업까지

삼성청년 SW아카데미 교육현장. 국내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 LG 등은 맞춤형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방식에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기존 채용 방식을 벗어나 전문 교육 과정 지원과 함께 채용까지 차별화된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채용 연계형 SW(소프트웨어)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과 연계해 외부기관에 위탁 교육을 맡기고 학력과 전공도 묻지 않는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회사와 연계한 외부기관에서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 교육을 이수하면 회사에서 채용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소프트웨어 전문 기관의 위탁교육을 통해 곧바로 채용할 수 있고, 취업준비생들 입장에선 기업 실무 현장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며 학력과 전공을 구분하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 방식도 도입한다. 코딩테스트를 거쳐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를 도입하는데 있어 오로지 실력만 평가하겠다는 취지로 기존 채용 관행에서 벗어난 유연한 채용 방식이다. SW아카데미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2월부터 총 4주간의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공학과 부품 개발에 필요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교육 과정이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의 경우 최종 면접을 통해 곧바로 채용할 예정이다. 최종 채용 규모는 두자릿수 규모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올해 300여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직군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했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도입과 별도로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채용전략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재 유입경로를 다양화하고, 현업부서에서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는 차별화된 전략이다.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은 주요 대학들의 연구장학생 또는 계약학과 출신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재학시절부터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동참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 또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일반인들에게까지 문호를 넓혀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입상자도 채용하고 있다. 지난 9월 개최한 경진대회에는 4000여 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지원한 바 있으며, 현재 이 대회에 참가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채용연계형 SW아카데미.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융합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디스플레이와 연세대학교는 오는 2023학년도부터 공과대학 내에 정원 30명 규모의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설학과는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된 전자, 전기, 물리, 화학, 재료 등 전 기술 영역에 걸친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해 업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인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간다. LG디스플레이는 재학 기간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비롯해, 학비보조금을 별도 지원하고, 졸업 후 LG디스플레이 취업을 100% 보장한다. 삼성도 KAIST와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KAIST 입학정원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500명 내외이며 2023년부터 매년 100명 내외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과 신설 초기 2년 동안 새내기과정학부 학생들은 2학년 진학 시점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로 진입할 수 있다. 학과 학생 전원에게는 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시스템 기초, 반도체 시스템 심화, 현장 체험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삼성전자 견학과 인턴십, 공동 워크샵 등의 활동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관심을 쏟아 출범시킨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도 결실을 맺고 있다. 삼성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5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은 2000명을 돌파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각별한 관심 아래 성장한 SSAFY는 취업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SSAFY는 5기까지 2785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2091명이 취업해 7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 중 34%를 차지하는 712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로 SSAFY를 통해 새로운 진로를 찾았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LG CNS, 롯데정보통신, SK㈜ C&C, KT DS, 현대모비스, KB국민은행, NH농협 등 IT·금융권 등 다양한 기업에 취업했다.

2021-12-22 15:38: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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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속 변화' 포스코그룹, 임원 인사·조직개편 단행…김학동 부회장 승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포스코그룹이 22일 사상 최대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안정 속에 변화를 담은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올해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 달성이 전망되는 포스코그룹은 내년 지주사 체제하에서 '안정속 변화'를 지향한다는 방침 하에, 철강사업분야 주요 본부장 및 그룹사 대표를 유임시키는 한편 신사업 및 신기술 전문가들은 외부에서 대거 영입했다. 철강사업분야의 책임경영 강화와 그룹내 중심사업회사의 대표라는 위상을 고려해 포스코 김학동 사장은 부회장으로,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포스코그룹은 사상 최대 성과에 걸맞게 임원 37명의 신규 보임 및 48명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제철소 현장중시와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승진 인사도 이뤄졌다. 현장 생산과 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해 상무보급 전체 승진 인원의 약 40%는 현장 출신으로 이뤄졌고, 제철소 현장 과장급 이상 직원의 승진 규모를 전년대비 10%이상 대폭 확대했다.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체제하에서의 미래 사업 육성을 위해 이차전지소재, 수소, AI 등 신사업·신기술 R&D를 주도할 미래기술연구원을 발족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외부에서 대거 영입했다.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에 포스코케미칼 김도형 상무를 보임하고, 수소·저탄소 연구소장에 KIST 윤창원 박사, 연구위원으로 CCUS 전문가인 미국 KBR 출신 윤주웅 박사를 영입했다. AI연구소장에는 김주민 상무, AI연구센터장에 김필호 상무, 포스코ICT AI기술그룹장에 윤일용 상무보를 임원급으로 영입했다. 또 임원급 뿐만 아니라 각 해당분야에 전문가 및 교수/고문 등 총 60여명을 채용하는 등 신규사업 분야부터 적극적으로 순혈주의를 타파하고,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ESG경영 강화를 위해 2050 탄소중립 추진 및 산업 보건 관리 조직도 신설한다. 저탄소, 수소환원제철 체제로의 성공적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저탄소공정연구소, 탄소중립전략그룹, 전기로 사업 추진 Task Force팀을 각각 신설한다. 작업자 위생 관리, 질병 및 감염병 방지, 유해인자 차단 등 구성원 건강 보호, 증진을 위해 보건기획실도 신설한다. 기업법무를 리딩하고 있는 법무실 권영균 상무보를 40대 임원으로서 발탁 승진하였고, 보건관리 전문가인 포스코 협력사 ㈜태운 강주성 대표를 신설되는 보건기획실장으로 발탁 보임하는 등 성과주의 인사를 한층 더 강화하였다. 한편 포스코는 내달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이 확정되면 후속 정기인사를 추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21-12-22 15:36: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