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한일시멘트, 업계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열고 소통나서

'뒤탈 없는 레미탈' 통해 하자부터 시공 노하우등 전달 한일시멘트가 유튜브에 개설한 '뒤탈 없는 레미탈' 영상 화면. 한일시멘트가 업계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뒤탈 없는 레미탈'을 열었다. 22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글과 사진만으로는 완벽하게 전달하기 힘든 시공 지침을 좀 더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 유튜브에선 하자를 최소화하는 시공 노하우부터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영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현재 공개한 영상은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 150' 시공법, FS 150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이동식 사일로 이용방법 등 다섯 편이다. 영상에는 시공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밀접하게 들어온 영업 담당 직원과 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한일시멘트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다. 한일시멘트가 1991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레미탈'은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다. 레미탈은 공사 현장에서 직접 배합하던 시멘트와 모래, 특성 개선제 등을 공장에서 첨단 설비로 미리 정량 배합해 놓은 제품으로 토목·건축 현장에서 마감재로 널리 이용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올해로 레미탈 출시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12-22 06:57:4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X하우시스, 글로벌 친환경 소재 인증 'ISCC PLUS' 획득

청주공장, 창호·바닥재 원재료 PVC→바이오 밸런스드 PVC로 지난 21일 LX하우시스 청주공장에서 진행된 'ISCC PLUS' 인증 수여식에서 (왼쪽부터)LX하우시스 강창원 바닥재 사업담당, ISCC 협회 지정 인증기관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LX하우시스 김진하 창호 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국내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지속가능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공장이 창호 및 바닥재 제품의 원재료를 석유화학 기반의 폴리염화비닐(PVC)에서 '바이오 밸런스드(Bio balanced) PVC'로 대체한 생산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관련 인증을 받게됐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EU)의 '순환경제행동계획' 정책에 따라 화학, 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원료 사용을 검증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LX하우시스는 폐식용유·팜부산물 등 식물성 원료에서 나오는 '바이오 밸런스드 PVC'를 적용한 창호 프로파일(창틀) 및 바닥재 생산공정 기술로 ISCC 협회가 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소재 사용 측면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 LX하우시스는 'ISCC PLUS' 인증 획득을 계기로 바이오 밸런스드 PVC 원재료를 사용한 창호와 바닥재 제품을 내년부터 시장 수요에 맞춰 순차적으로 생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X하우시스는 해당 원재료 확보와 관련해 지난 15일 LG화학과 '바이오 밸런스드 PVC 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ISCC PLUS'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 친환경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소비자에게도 환경을 위한 가치소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을 확대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06:57: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웨이, 공식 자사몰 '코웨이닷컴' 통해 온라인 공략

기존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맞춤형 제품 제안 코웨이가 공식 자사몰 '코웨이닷컴'을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 공략에 나선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기존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커머스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온라인 렌탈 플랫폼을 새롭게 구성했다. 코웨이닷컴은 코웨이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렌탈 및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 기능을 강화한 온라인 자사몰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제품 검색과 맞춤형 제품 추천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제안해준다. 코웨이닷컴에선 제품 비교부터 렌탈 계약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온라인몰 내에서 제품 주문과 계약까지 가능해 간편하게 코웨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코웨이닷컴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전용 모바일 앱 및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구축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랜선집들이, 베스트리뷰 등 고객 스토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객의 구매 편의성 향상을 위해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카카오·네이버 페이와 연동된 간편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최근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코웨이닷컴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시장을 넘어 온라인 쇼핑 채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2 06:57: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제지 대기업-인쇄 中企 상생협력 나선다

중기부·동반위 중재에 총 14회 간담회 갖고 협약 체결 제지聯, 한솔, 무림, 한국·대한인쇄정보산업조합聯 간 인쇄업 中企 거래환경 개선, 국내외 시장 정보 공유 등 제지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맺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제 펄프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관련 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인쇄용지를 만드는 대기업과 인쇄업 관련 중소기업이 거래환경 개선, 국내외 시장 정보 공유, 인쇄업 수요창출 모색 등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하면서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명동 PJ호텔에서 인쇄용지 관련 대기업계인 한국제지연합회,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그리고 중소 인쇄업을 대표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인쇄업-인쇄용지업계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인쇄분야 대·중소기업간 상생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생협의회를 통해 국내 시장환경 변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거래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 인쇄업의 수요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도 발굴하고 궁극적으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제 펄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인쇄용지값이 크게 오르고, 이는 중소 인쇄업계의 경영애로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국제 펄프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올해 5~6월엔 톤(t)당 92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60.9% 오른 가격이다. 국제펄프가격지수(2015년=10)도 지난해 3·4분기 당시 92에서 올해 3분기엔 139까지 올랐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하는 펄프는 85%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펄프가격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국제 펄프가격 상승이 대기업인 국내 제지업계의 판가 인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인쇄용지, 백판지, 골판지 원지 등을 쓰는 중소 제지업계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쇄업의 경우 펄프 수입→인쇄용지 생산(대기업)→인쇄물 제조(중소기업)→소비자로 이어지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월초 펴낸 '제지 공급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인쇄용지 공급 구조는 대기업 제지사에서 도매상으로 불리는 대형 지류 유통사를 거쳐 실수요업체로 이어지거나, 제지사로부터 공급받은 대형 지류 유통사에서 다시 2·3·4차 소형 지류 유통사를 거쳐 소비자로 공급되는 구조다. 일부는 제지사에서 대형 소비업체로 직접 공급되기도 한다. 국내에서 대형 제지사는 6~10개사 정도이고 지류를 유통하는 도·소매상은 1300여개가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인쇄용지 공급 가격은 매입량과 현금, 어음의 결제 형태, 담보 제공 여부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또 인쇄용지 공급 할인율도 대형 지류 유통사, 인쇄사, 출판사 등 공급 대상 업체의 거래 조건, 즉 결제, 현금, 어음, 담보, 주문 물량에 따라 차등해 적용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제지 활용 업체의 99% 이상은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기업인 제지사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가격을 고시해 지류 유통사에 통보하면 최종 소비자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게 지금의 인쇄용지 시장 구조"라면서 "이때문에 제지를 구입하는 실수요자인 중소기업들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결제 문제'를 꼽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실수요이면서도 대형업체는 낮은 가격으로 많은 물량을 제공받지만 중소업체는 이보다 비싼 가격에 공급받아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결국 수익 구조가 나빠지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는 "인쇄용지업계와 인쇄업계는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면서 "이번 상생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업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동반위, 대·중소기업계는 이번 상생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총 14회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머리를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국제 펄프가격 급등이 초래한 인쇄업계의 위기를 인쇄업계와 인쇄용지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기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 사례가 다른 원자재 산업으로 전파하는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중기부는 상생협력법 개정과 함께 원자재 가격 등 업종별, 분야별 이슈가 발생할 경우 소통과 논의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상생협의회를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 06:56:1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 시장 공략 강화

포스코SPS 포항공장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최대 친환경차 부품 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멕시코에 친환경차 핵심 부품 중 하나인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한다. 전기차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북미 지역을 공략하고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모터코아는 모터를 구성하는 고정자(Stator)·회전자(Rotor)의 구성 부품으로, 모터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핵심적인 부품을 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지역 구동 모터코아 생산의 현지화를 위한 멕시코 생산법인 설립 투자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비는 약 520억원이다. 2030년까지 총 1620억원을 투자해 멕시코 현지에 구동 모터코아 전초기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내년 6월 공장을 착공해 2023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다. 생산 초기에는 연간 친환경차 30만 대를 소화할 수 있는 부품 생산 체제를 갖추고 2030년에는 연간 150만 대로 확대한다. 해당 법인 지분 투자 비율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 이 회사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20%다.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자국에서 판매하는 신차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한다고 밝힌 상태다. 특히 신북미 자유무역협정(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3국의 무역 협정)과 바이 아메리칸 행정명령(미국 제품 우선 구매) 서명 등을 통해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미국의 완성차업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이 전기차 출시 계획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전기차 부품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모터코아 소재인 전기강판에 대한 미국의 수입 제한 조치와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주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멕시코를 북미 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 거점으로 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모터코아 공장은 멕시코 내에서도 글로벌 완성차?부품업체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시에 위치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구동 모터코아 사업을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까지 국내 200만 대, 중국 90만 대, 북미 65만 대, 유럽 45만 대 등 총 400만 대를 소화할 수 있는 부품 생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건 상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천안·포항에 약 229억원을 투자해 설비를 증설했으며, 중국 모터코아 생산법인인 포스코아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포스코아는 현재까지 54만 대를 수주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년간의 해외 투자 경험과 자회사의 기술 경쟁력, 포스코의 소재 역량을 한데 모아 멕시코 생산법인을 전기차 부품의 핵심 전초기지로 활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친환경차 부품 공급사로서 입지를 굳혀 포스코그룹의 탄소중립 실현에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15:25:0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수료…3년만에 취업자 2000명 돌파

SSAFY 교육 모습 /삼성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5기가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쳤다. 채용 우대 기업도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 내년부터는 더 많은 청년에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다. 삼성은 21일 서울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SSAFY 5기 수료식을 열었다. SSAFY는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 수료식에는 박학규 사장과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등이 함께해 수료 학생들을 격려했다. SSAFY는 5기 수료를 통해 누적 2785명을 배출하게 됐다. 이중 2091명이 취업, 75% 취업률을 기록했다. 특히 712명이 비전공자로 새로운 진로를 찾았다. 기업들도 SSAFY 수료생을 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카카오와 네이버, 롯데정보통신과 NH농협 등 IT와 금융권 597개 기업에 취업했으며, 100여개 기업이 채용 전형에서 우대 전형을 마련해놨다. 최근에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등 스타트업도 SSAFY 교육생 우대 정책을 펴고 있다. 지금까지 81명의 SSAFY 수료생을 채용한 롯데정보통신 인사담당자는 "SSAFY 출신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교육기간 동안 경험해 입사 후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고, 개발자로서 역량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장보기 기업 '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날 수료식 행사에서 영상을 통해 "SSAFY 수료생들이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유통의 미래를 수료생 여러분들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마켓컬리에도 많이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SSAFY는 내년부터 규모를 더 늘려 1150명을 새로 받을 예정이다. 매일 8시간씩 1600시간 교육과 매달 100만원 교육 지원금 지급, 취업 지원센터 운영으로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박학규 사장은 "SSAFY 교육을 통해 큰 성장을 했다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라며, "수료생들이 선택한 SW개발자에 대한 믿음을 갖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기를 대표해 강예서 수료생은 "SSAFY 에서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은 물론 비대면 협업툴에도 능숙해지고, 프로젝트 경험까지 갖춘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가 직무훈련과 일경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청년 고용을 지원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에 가입했다. 또 'SSAFY'는 고용노동부가 기업들이 직접 필요한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훈련 과정으로 선정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1 15:00:2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스웨덴 '폴스타', 국내 럭셔리 전기차 시장 상륙

함종성 폴스타 코리아 대표이사와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 카. 스웨덴 자동차 볼보에서 독립한 순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마침내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폴스타코리아는 21일 서울시 용산구 폴스타 데스티네이션 서울에서 출시 행사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에서 독립한 전기차 브랜드로 볼보자동차와 지리홀딩에 의해 지난 2017년 설립됐다. 폴스타는 볼보에서 운영하지 않는 독립 회사지만 볼보의 특정 기술 및 엔지니어링에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유럽과 북미, 중국 등 18개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30개국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매년 1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고 약 500억원을 투자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폴스타 코리아는 이날 폴스타5로 출시될 프리셉트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공개된 프리셉트는 ▲순수(Pure) ▲진보(Progressive) ▲성능(Performance)이라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차량이다. 폴스타 코리아는 ▲2024년까지 매년 1종 이상 신차 출시 ▲100% 온라인 판매 ▲신개념 전시공간을 통한 프리미엄 경험 제공 ▲2024년 전국 주요 도시 10곳에 고객 접점 확보 및 약 500억원 투자 ▲볼보자동차의 전국 서비스센터 이용 등을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처음 출시되는 모델은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2로 내년 1월 18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트림에 따라 최대 78kWh의 배터리 용량, 300kW(408마력) 및 66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540㎞(WLTP 기준)다. 폴스타는 내년에 공개할 예정인 전기 SUV '폴스타3'를 비롯해 2023년 중형 전기 SUV '폴스타4', 2024년 대형 스포츠 전기 세단 '폴스타5' 등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는 국내에 500억원가량을 투자해 오는 2024년까지 서울, 경기도 하남, 부산 센텀시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 총 10곳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의 전국 서비스센터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 폴스타는 고급 브랜드에 걸맞은 판매와 전시장을 운영한다. 차량 구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차량 주문부터 시승, 예상 출고일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공간은 영업사원 없이 갤러리처럼 꾸민다. 전시와 시승, 차량 인도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스티네이션', 도심 속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로 구분된다. 폴스타는 22일 '데스티네이션 서울'을 시작으로, 연내 스타필드 하남에 '스페이스 경기', 내년 1월 중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 1분기 내 '데스티네이션 제주'를 개소한다. 3분기에는 대전과 대구, 광주에 차량 출고·시승센터를 오픈 내년에는 7곳의 전국 주요 도시에 진출한다. 2024년까지는 3곳을 추가해 총 10곳의 고객 접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내년 1월 폴스타2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4개의 전기차 출시를 통해 고급 전기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고객들은 볼보자동차가 구축한 전국 31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수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부품의 보증기간도 5년 또는 10만㎞를 기본 제공하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으로 진행한 수리에 대해서는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폴스타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로 올해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지만 내년 부터 국내 시장 출시에는 문제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도 모든 제조사처럼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를 겪었지만 내년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국내 출시된 차량에는 반도체 수급 이슈가 없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12-21 14:51: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케미칼·삼성엔지니어링 등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 추진

미래기술연구소 허영택 소장(왼쪽부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진남 PD, 롯데케미칼 황민재 연구소장, 삼성엔지니어링 박천홍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과장,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유방현 원장, 충남대 이광복 교수, 국민대 신동훈 교수가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플랜트 실증사업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롯데정밀화학, 삼성엔지니어링, 정부산하 연구기관, 대학들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국책사업 수행에 나선다. 21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공모 국책과제인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실증화'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2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 기업 대표와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해당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48개월이다. 총 예산 262억원 중 148억은 정부가, 114억은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출자한다. 주요 내용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연간 800톤(t)의 수소를 생산하는 실증 플랜트를 롯데정밀화학 울산 공장에 건설하고, 상용화 수준인 연간 1만6000t급 수소생산 플랜트 설계 패키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각 주체들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과 국내 산업의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내 연간 수소 수요를 2030년 390만톤, 2050년 2700만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중 청정수소의 비중을 2030년에는 50%, 2050년에는 100%로 늘릴 계획이다. 국내 수소생산여건 등을 고려할 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외 청정수소 도입이 필수적이다. 이번 국책과제는 암모니아 분해 수소 추출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는 차원이다. 국내 최초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 암모니아 분해기술 개발과 실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 글로벌 수소 유통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세계적으로도 아직 연구개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암모니아 분해 기술을 실증화 함으로써 원천기술을 확보, 국가 수소경쟁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교현 부회장은 "청정 암모니아 열분해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은 향후 가장 경쟁력 있은 수소 공급 수단"이라며 "국내 최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산 기술 개발을 추진해, 국내 청정수소 수요의 30%를 롯데화학사가 공급할 것이며, 롯데 화학 회사내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수소사업 로드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관기관인 롯데정밀화학의 김용석 대표이사는 "동북아의 24%, 국내의 70% 가량의 암모니아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50년 이상 암모니아 생산, 저장, 유통, 활용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명실 상부한 국내 대표 암모니아 공급자로서 금번 실증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한 사이트에서 암모니아 수입-이송-저장-열분해 수소 추출-활용에 이르는 완전한 암모니아-수소 에너지 패스웨이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14:34: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重, '바다 위 공장' FLNG 경쟁력 '레벨 업'…계류시스템 독자 개발

이왕근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담당(온른쪽)이 데런 레스코스키 ABS 극동아시아 사장으로부터 기슬 인증서를 전달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 LNG 공장'으로 불리는 FLNG의 새로운 계류시스템을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에 적용 가능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 계류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계류시스템은 초대형 부유식 설비가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거나 생산된 LNG를 LNG 운반선에 하역할 때 강한 바람이나 조류에도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원 사이드 스프레드' 계류시스템은 한쪽 측면에 고장력 로프를 걸어 고정하는 방식으로, LNG운반선의 안전한 접근과 접안이 용이하고 FLNG가 안정적으로 가스전 해상에 머물게 하는 운동 성능을 확보한 기술이다. 기존 FLNG 계류시스템으로 탑재돼 온 터렛 방식은 제작 및 설치 난이도가 높아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돼왔다. 반면 '원 사이드 스프레드' 계류시스템은 설치가 쉽고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원 사이드 스프레드' 계류시스템의 국내 특허 출원을 마친 데 이어 이번에 ABS선급 인증으로 기술 신뢰성을 확보한 만큼 FLNG 수주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왕근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담당은 "원 사이드 스프레드 계류시스템은 마일드한 해상 환경에서 복잡한 터렛을 대체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이라며 "경제성 높은 FLNG 모델을 찾는 선사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튜 트렘블레이 ABS글로벌오프쇼어 대표는 "삼성중공업의 혁신적인 계류시스템 기술이 FLNG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FLNG 계류시스템 터렛 한편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한 뒤 이를 정제하고 LNG로 액화해 저장 및 하역까지 할 수 있는 복합 해양플랜트로 '바다 위의 LNG 공장'으로 불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 세계 FLNG 4척 중 3척을 건조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가 발주를 검토하고 있는 FLNG의 기본 설계(FEED)를 맡는 등 향후 수주 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2017년 건조한 '셸 프렐류드'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크기 FLNG로 자체 중량 26만톤, 길이는 488m에 달해 이를 세워 놓으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에 육박하는 규모다.

2021-12-21 14:15:0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렌탈, 장애 아동 이동 지원 사업 5000만원 후원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양예홍 센터장(왼쪽 두번째부터),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사무국장,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 김현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0일 롯데렌탈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4' 적립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 4'를 마무리하고 기부금 5000만원을 장애아동 이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당 50원씩을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 및 안정적 성장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올해에는 9월에 이미 총 3400여 건의 대여 건수와 104만km의 주행거리로 총 5000만원이 적립됐다. 지난 20일 진행된 기금 전달식은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병원장, 양예홍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센터장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에 장애아동 맞춤형 휠체어, 유모차, 카시트, 기립보조훈련기 등 장애아동들을 위한 이동보조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전기차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행돼 4년간 약 1만2000여명의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누적 주행거리는 330만km로 총 1억6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이 외에도 롯데렌탈은 2013년부터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후원하는 '맘(mom)편한 동행' 봉사활동, 미세먼지 예방 나눔 숲 조성,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등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친환경 드라이빙 캠페인에 동참해준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등 ESG경영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2021-12-21 13:44: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