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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녹지 조성 프로젝트 '깨끗한 정원' 행사

화성 발안천서 임직원 30여명 봉사활동 나서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경기 화성 발안천 일대에서 '깨끗한 정원' 가꾸기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ESG경영 일환으로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깨끗한 정원(Klean-Garden)'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26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깨끗한 정원'은 녹색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정한 자연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는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날 열린 '깨끗한 정원' 가꾸기 행사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4월 식목의 날에 경기 화성시 발안천 일대에 심었던 나무를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 등을 실시했다. 깨끗한나라 사회공헌 담당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정원'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 임직원들과 지역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나라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제2·제3의 깨끗한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1년에만 임직원 동참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누적시간이 총 541시간에 달한다.

2022-05-26 08:0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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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3구 인덕션 레인지' 2종 출시…주방 가전 사업 확대

자사 첫 설치 가전…3300W 화력, 열효율 92% '자랑' 해피콜이 자사의 첫 설치 가전제품인 '3구 인덕션 레인지'(사진) 2종을 출시하며 주방 가전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26일 해피콜에 따르면 '3구 인덕션 레인지'는 기본 모델(HDER-U03IHD1BK)과 2개의 화구를 하나의 대화구처럼 사용하는 플렉스 모델(DER-U03IHC1BK) 두 가지로 구성됐다. 플렉스 모델은 이름처럼 28㎝로 넓게 화구를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와 2분할 모드, 단독 모드가 있어 가스레인지에선 어려웠던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해피콜 '3구 인덕션 레인지'는 최대 3300와트(W)의 강력한 화력과 92%에 달하는 뛰어난 열효율을 갖춰 가스레인지보다 요리가 약 3배 빠르다. 또 열이 방출되지 않아 가스레인지와 달리 여름철에도 쾌적한 조리 환경을 만들어준다. 부드럽게 슬라이드하거나 가볍게 터치해 화력을 간편하게 10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P버튼을 눌러 화력을 한 번에 가장 강력하게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은 프리미엄 인덕션에 주로 사용하는 독일 쇼트사의 세란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채택했다. 쇼트 세란 글라스는 최대 700도를 견디는 내열성, 높은 온도 안전성, 견고함과 깔끔한 마감 등을 자랑한다. 해피콜 관계자는 "인덕션 보급률 확대에 발맞춰 해피콜도 최근 2년 사이 1구, 2구 등 인덕션 라인업을 늘려왔고 이번에 전기레인지 시장의 대세 유형인 '3구 인덕션 레인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주방 전문 브랜드인 해피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성비 있는 입문 3구 인덕션'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주방 가전 사업 강화의 큰 흐름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5-26 07:23: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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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전문 기술서비스社 오리온이엔씨, 울산공장 준공…생산 본격화

국내 처음으로 제품화개발, 엔지니어링, 제작, 건설까지 능력 갖춰 1만8810㎡ 공간, 3300㎡ 규모 건물 3개동 규모…CNC 선반 밀링등 오리온이엔씨가 26일 준공한 울산공장 전경. 한 중소기업이 원자력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제품화 개발(Development)부터 엔지니어링(Engineering), 제작(Fabric), 건설(Construction)까지 할 수 있는 사업능력을 확보했다. 원자력 전문 기술서비스 회사인 오리온이엔씨는 지난 10년간 방사선 관리 및 원전해체 관련기기 분야의 엔지니어링 용역을 꾸준히 수주한데 이어 26일 울산 공장을 준공하며 제품 생산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오리온이엔씨 생산공장은 대지 1만8810㎡ 공간에 연면적 3300㎡ 규모의 건물 3개동이 들어선다. 이곳에 컴퓨터수치제어(CNC) 선반 밀링 등 생산시설을 갖추고 주문제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이엔씨 이운장 대표는 "엔지니어링·제작·건설 공정을 일괄 처리하면 분리 공정 때 발생하는 미세한 오차를 없앤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제작시설을 갖췄기 때문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이엔씨는 정수장이나 상수원의 수중에서 나오는 방사능 세기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 감시하는 시스템(아라모스·ARAMOS)을 포함해 자체 개발한 10가지 제품을 울산 공장에서 제작·공급하게 된다. 아라모스는 내년 초로 확정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때 우리 해안의 방사성 물질을 실시간 검사할 수 있는 기기로 꼽히고 있다. 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급식시설 현장에서 식자재의 방사능을 자동으로 전수검사해 데이터를 원격 송신하는 방사능 검사기(아이리스·IRIS)도 주문량에 맞춰 공급할 예정이다. 오리온이엔씨는 원전 관련한 ▲해체폐기물 잔류방사능 전수 검사기 ▲방사능구역 내 방사선 카메라 ▲1200톤급 잡고체 폐기물 감용(Volume reduction) 압축기 ▲방사성 폐기물 플라즈마 열분해 설비 등도 제작·공급하는 능력도 갖추게 됐다. 오리온이엔씨는 2012년 7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박사·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의 이운장 대표가 설립한 후 그동안 103개의 특허를 등록·출원하며 방사성폐기물 처리 및 원전해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축적했다는 평가다. 또한 2020년부터 9월엔 산업기술데이터로부터 원자력산업분야 중소기업계에서 최고 기술신용등급인 TI-3를 평가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사선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분야 기술력의 우수성을 2년 연속으로 공인받은 강소기업이다. 이 대표는 "회사 인력 22명 가운데 15명이 그동안 정부 R&D 및 용역 수행으로 매출을 올렸다"며 "울산 공장 준공을 계기로 자체 개발한 장비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05-26 06:58: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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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中企인 대회' 尹 정부 용산서 처음 열렸다

<중기면 톱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중소기업 단체장, 주요 대기업 총수 등 약 550명 참석 대회 최초로 대기업·중소기업 공정·상생 통한 '신동반성장' 다짐식도 삼흥열처리 주보원·신우콘크리트 김동우 대표 금탑…정부 포상 93점 김기문 회장 "대·중소기업 상생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 필요"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기업, 중소기업이 공정·상생을 통한 '신(新)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공정과 상생을 통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고 약속하면서다.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별도로 진행한 '한국경제 재도약 다짐식'에는 중소·벤처·소상공인 관련 단체에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금탑산업훈장 수상자인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가, 그리고 대기업 중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이 함께 자리해 핸드 프린팅을 같이 했다. 중소기업인 대회 최초로 열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정과 상생을 통한 다짐식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5대 대기업 총수에게 제안했고 이들 총수가 흔쾌히 수락해 성사됐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열렸다. 행사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 유공자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매년 5월 세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했다. 이날 용산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도 보통은 중소기업주간에 맞춰 진행했었다. 다만 올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등의 일정이 겹치면서 한 주 늦춰 행사가 열렸다. 올해가 33회째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행사가 중소기업인대회인 만큼 중소기업, 대기업, 정부가 함께 대한민국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대회 슬로건은 '중소·벤처기업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으로 정하고 여기엔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위기 극복의 경제사를 조명하고, 향후 100년 대계를 바라보며 중소·벤처기업인의 저력과 소상공인의 활력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인 대회에선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훈장 15점, 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2점 등 총 93점 규모의 정부포상이 주어졌다. 삼흥열처리 주보원 대표, 신우콘크리트산업 김동우 대표가 기업인으로선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 사옹원 이상규 대표, 유텔 김호동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주보원 대표는 열처리 분야에서 35년간 매진해 장비 국산화를 이뤄내면서 회사를 열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국내 단조품의 60% 이상을 처리하는 등 뿌리제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동우 대표는 농수로 관리 등 농토목용 콘크리트 배수관 도입부터 고속철도 선로에 적용하는 제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콘크리트 제조업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회 개회사에서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선 기업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그 대가를 공정하게 나눌 수 있는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부의 과감한 규제 완화와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한 제도적 기반인 대통령 직속의 상생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5-25 19:54: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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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재무건정성 확보 위해 마련" 790억 사모 영구채 발행

제주항공이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사모 영구채 790억원을 발행한다./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사모 영구채 790억원을 발행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12일 영구채를 630억원 규모로 1차 발행했으며, 오는26일 160억원 규모로 2차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연 7.4%이며, 1년 뒤 스텝업 조건에 따라 연 12.4%까지 오른다. 이후 매년 1%포인트씩 금리가 인상된다. 제주항공 측은 "올 1분기말 기준 보유 현금성자산은 2200억원 이상으로 현금은 충분한 상황이지만 리오프닝을 앞둔 시점에서 연말 결손금 누적에 따른 부분자본잠식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자본을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2년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총 3500억원 가량의 자본을 조달했는데, 올해에는 자본 확충 방안으로 채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단기간 내에 세번째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추진은 대주주 및 기존 주주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자본확충의 방안을 영구채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유동성 확보 및 재무건전성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유상증자를 통해 약 2066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12월에는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해 1500억원(운영자금 대출 1200억원, 영구 전환사채 300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790억원의 추가 자금여력을 확보해 국제선 운항 정상화에 대비하여 반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영구채의 경우 신용등급을 받지 않아 '무등급' 채권으로 발행된다. 통상 영구채 등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같은 발행인의 선순위 채권보다 상환순위가 후순위여서 등급이 1단계 이상 낮다. 일반 선순위 채권의 경우도 유효등급이 없는 경우 투자자를 찾기 매우 어려운데 비해 제주항공 무등급 영구채는 790억에 달하는 투자자를 확보하면서 발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채권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우량 회사채도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영구채 발행을 성공했다"며 "리오프닝과 LCC업계 1위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2-05-25 17:27: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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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소고기 사주세요" 현대제뉴인, 소통경영 강화 위해 '우사초·우신소' 프로그램 운영

현대제뉴인이 이달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는 '우사초(우리사장님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사장님. 000책임과 000선임 같이 갈 테니 00음식점에서 소고기 사주세요" 지난해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최근 CEO에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해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와 '우신소(우리팀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사초'는 한달에 2회 실시된다. 지원자가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함께 먹고 싶은 메뉴와 장소를 직접 골라 신청하면 CEO와 저녁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첫 실시 날짜(17일)가 사내 메일로 공지된 후 불과 3분만에 마감됐다. 현대제뉴인은 '우사초'가 직원들이 CEO와의 소통을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고, 서로의 고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나눔으로써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7일 처음 실시된 '우사초'에 참가한 기능품영업팀 강현모 매니저는 식사 후 조 사장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연애 상담 등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기능품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 등에 관한 설명까지 들음으로써 회사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입사원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우신소'도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우신소'는 회사에서 선배 사원을 지정해 진행되는 멘토링과 달리 신입사원이 직접 친해지고 싶은 다른 팀 선배를 초청해 식사를 하며 교류활동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6개월간 매월 10만원씩의 회식 비용을 신입사원에게 지원한다. 또 전체 구성원 중 MZ세대(1980년생 이후 출생자)가 65%를 차지함에 따라 이들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각 부문별 대표 인원 12명을 선발, '체인지 에이전트(CA:Change Agent)'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 2년 임기의 위원들은 각 현업 부서 인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게 전달하는 핫라인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사장은 "구성원들의 유연한 생각이 혁신으로 이어지고, 혁신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MZ세대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 개진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7:1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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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이사회, 3년 만에 현장 경영 재개하며 ‘넷제로 점검’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 사업장을 방문하며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왼쪽 두번째부터)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최우석 사외이사가 SK박미주유소에 현장방문해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 사업장을 방문하며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25일 서울 금천구 소재 SK박미주유소를 방문하고 같은 날 SK 양평사옥에서 2022년 제 6차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 첫 행선지로 SK에너지의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 현장을 찾아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김준 부회장, 장동현 기타비상무이사 등 이사진과 SK에너지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매년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이사회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이사회는 본격적인 현장 경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방문한 SK박미주유소에는 국내 최초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 있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주유소에 태양광·연료전지 등 분산 전원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이다. 이사진은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 분산 발전과 관련된 현안을 검토하고 넷제로와 연관된 질의 및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 달성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차원의 분산발전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SK박미주유소 현장 방문을 마치고, SK양평사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마케팅 현장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사회 안건을 심의했다. 김우경 SK이노베이션 PR담당은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SK에너지가 넷제로를 위해 대표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현장을 방문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넷제로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이사회 중심 경영에 나선 것"이라며 "이사회 중심 경영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SK이노베이션 이사회의 현장 밀착 경영은 보다 더 활발히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이사회에서 최고경영자(CEO) 평가를 직접 결정할 뿐 아니라 지배구조헌장 신설을 위한 정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2022-05-25 16:23: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