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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7기 기술혁신기업 협약식…소부장 국산화 목표

SK하이닉스가 새로운 '기술혁신기업'을 육성한다. SK하이닉스는 24기 4개사를 7기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술혁신기업은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 국산화 잠재력이 높은 협력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7기를 맞았다. 최대 3년간 공동 기술개발과 무이자 대출 지원, 경영 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회사는 ▲와이씨켐 ▲솔브레인SLD ▲ISTE ▲코비스테크놀로지 등이다. 각각 차세대 슬러리 개발과 프로브 카드 국산화 및 고도화, CVD 장비 국산화와 하이브리드 웨이퍼 계측 장비 개발 등을 과제로 정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장비와 부자재 국산화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곽 사장은 "반도체 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당사는 국내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SK하이닉스와 국내 협력사들이 기술개발에 강한 의지로 협력한다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5기와 6기 기술혁신기업 대표들도 참석하고 중간 성과도 공유했다. SK하이닉스는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850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24 15:11: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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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난기류 확대' 대한항공, 난기류 대비 안전 행동요령…기내 좌석벨트 반드시 착용해야

여름 휴가를 맞아 가장 설레는 때가 바로 항공기에 탑승해 목적지로 향하는 순간이다. 하지만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앉아 있어야 할 때가 있다. 바로 난기류를 만났을 때이다. 하늘을 날고 있던 비행기가 흔들리면 아무리 강심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걱정이 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기내에서 지켜야 하는 아주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불안할 필요도, 불안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항공 여행'을 하기 위해 난기류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대비책을 24일 소개했다. 난기류(turbulence:터뷸런스)는 기류가 예측할 수 없이 불규칙하고 불안정하게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공기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해지는 여름철과 적도 근방에서 특히 많이 일어난다. 난기류로 인해 항공기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은 노선은 적도지역을 통과하는 인천~호주 및 뉴질랜드 노선 등 대양주 노선과 인천~자카르타, 발리 등의 동남아 노선 등이다. 또 홍콩이나 도쿄 등 노선의 경우는 공기의 흐름이 활발한 7~8월에 난기류가 많이 발생한다. 난기류 조우 시 강한 기류로 인해 비행기는 심한 경우 수십미터 아래로 갑작스럽게 하강하기도 한다. 만약 이 때 승객이 좌석벨트를 매지 않고 있다면 다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와 '난기류 인식 플랫폼' 정보를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세계 26개 항공사가 운항하는 1900여대 항공기가 측정한 난기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상이 좋지 않은 지역을 최대한 피해 운항 계획을 세워 승객들의 안전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난기류를 만났을 때는 기내에 '좌석벨트 착용' 표시등이 켜지고 신호음이 울리는데,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바로 좌석에 착석 후 좌석벨트를 착용하고 기내 방송에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난기류는 물론, 맑은 하늘에서 발생해 예측할 수 없는 '청천난류' 등을 고려하며 좌석에 앉아 있는 동안 항상 벨트를 매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대 수하물은 선반 안에 넣어두거나 앞 좌석 밑에 두며 안전히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7-24 15:11: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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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금호타이어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27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2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 '크루젠(CRUGEN) EV HP71', '엑스타(ECSTA) EV PS71'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매년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장거리 운행전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타이어 점검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4 14:5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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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트럭 운전자 사고 예방 앞장

현대글로비스가 카 캐리어(자동차운반트럭)의 안전운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운반트럭의 안전운행과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차 탁송을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사의 직원,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 지원 및 공감대 확산 활동, 개인보호장구 배포, 교육 등을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부터 운전자가 자동차운반트럭에 차량 상·하차 작업시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화물칸 측면에 안전난간대를 설치하도록 권장 및 무상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여대의 트럭에 안전난간대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운전자가 안전한 상황에서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이 결합된 고품질의 안전난간대 개발을 추진했으며 설치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안전모 대비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자동차운반트럭 운전자 전용 안전모를 개발해 운전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안전한 자동차운반트럭 운행과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일 경북 칠곡 현대글로비스 영남출고센터에서는 현대글로비스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모여 개선된 안전난간대 및 안전모의 시연회와 함께 트럭 운전기사들에게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2023-07-24 14:56: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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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철강부문 생산 정상화…영업익 1조원 회복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완전 가동 정상화로 1년여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 24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0조1210억원, 영엽이익 1조3260억원, 순이익은 776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시적인 글로벌 철강경기 호조와 이에 따른 판매가 상승기조를 보였던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6%, 36.8% 감소했지만, 2020년 이후 평균 분기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8% 증가했으며 특히 올 초 포항제철소 침수복구 완료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철강생산과 판매 정상화에 따라 영업이익은 88.1% 대폭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 보면 철강부문에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조업 완전 정상화로 영업이익 1조원을 회복하며 경영 정상화된 모습이다. 해외철강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친환경인프라 부문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 사업의 수익성 확대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매출 8조8654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매출 8조3066억원, 영업이익 2796억원 대비 각각 7%·28% 상승했다. 특히 이번 2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의 3206억원과 비교해 1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 역시 4%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한 이후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주축으로 철강·식량·신사업 등의 사업영역을 확대한 결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도급 증액과 공정 촉진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플랜트사업본부의 1분기 공정촉진 기저효과와 건축사업본부의 개발부담금 등 추가 원가 부담으로 아쉬운 영업이익을 거뒀다. 친환경미래소재 부문인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성장 효과를 흡수하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5% 증가해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필수 광물의 원가 부담으로 5.6% 줄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57.3% 늘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실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개발 및 설비 투자 등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저탄소제품 1050만톤 생산 목표 및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국내외 100만톤 생산체제 확대를 발표하며 글로벌 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 상장 6개사의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100조를 돌파했다.

2023-07-24 14:27: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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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8조원+α 기업형 벤처캐피탈 펀드 조성… 투자촉진 규제 개선 추진

정부와 민간이 2025년까지 8조원 이상 규모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펀드를 조성한다. 외부자금조달 요건 완화와 해외투자 제한 등 규제 개선에도 착수해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CVC 42개사와 'CVC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CVC 펀드를 민관 합동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CVC는 대·중견기업 등 회사법인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로, 기존 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외부에서 신기술·신산업 기회를 발굴하는 등 미래 신사업 지속 발굴과 육성을 위해 운영된다. 미국에서는 인텔캐피탈과 구글벤처스 등 200여개 CVC가 활동하며 경제역동성을 높이고 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CVC 정책펀드 1조원 이상을 조성하고, 42개사가 7조원 규모의 CVC 펀드를 조성한다. 산업부는 △CVC 참여형 연구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CVC 투자기업의 성장지원 △CVC 제도개선 등을 담안 '산업 역동성 제고를 위한 CVC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CVC가 주도해 모기업·스타트업·공공연이 협업형 연구개발을 기획, 스타트업이 신청하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사업모델 기획 후 CVC가 이를 선별해 투자결정시 정부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매칭해 공동투자한다. 올해 하반기엔 산업기술 연구개발 과제기획자문단·기획위원회에 CVC 참여를 추진, 산업 연구개발 기획·평가·후속지원 과정에 CVC 참여를 늘려 시장수요 연계를 강화하고 사업화 성과를 제고하기로 했다. CVC가 민간 전문기관과 협업해 투자 대상 기업에 사업화·스케일업 컨설팅, 추가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시장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협업·마케팅 지원에도 나선다. CVC 업계는 CVC 펀드 조성에 나서는 한편, 모기업·계열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검증, 시장개척 등 스케일업 전주기를 지원해 국내 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가 건의한 규제 개선과 관련해 산업부는 현재 외부자금조달은 펀드별 40% 이내, 해외투자는 총사잔의 20% 이내만 허용하는 일반지주회사 체재내 CVC 관련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앞서 정부는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CVC의 외부자금조달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IPO 진입장벽 완화, 신주 투자의무 완화 등을 추진하고, 지분유동화 펀드 활성화 등 투자회수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민관 합동 CVC 펀드 조성의 첫 걸음으로 효성벤처스 510억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700억원 등 총 1210억원 규모의 제1호 및 제2호 민관 합동 CVC 펀드 결성식도 진행됐다.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중견기업과 벤처기업간, 주력산업과 신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핵심 주체로서 CVC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CVC 업계가 국내외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법령개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24 14:21: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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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스텔란티스와 두 번째 美 공장 건설

삼성SDI와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지난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설립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tarPlus Energy)의 2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양사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3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의 부지 위치는 검토 중이다. 현재 건설 중인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의 1공장은 당초 연산 23GWh 계획을 33GWh로 확대해 2025년 1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여기에 2공장까지 더하면 삼성SDI가 미국 내에서 스텔란티스에 공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총 67GWh에 달한다. 삼성SDI는 2공장 건설을 통해 미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전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전기차 시장에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며 "2공장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스텔란티스가 미국의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게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스텔란티스 CEO는 "이번 신규 공장을 통해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최소 25개의 신규 전기 차종을 공급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삼성SDI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국 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2038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4 14:05: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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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노트북용 OLED 유해물질 업계 최저 수준 확인…SGS서 HSA인증

삼성 OLED가 눈 건강에도 긍정적임은 물론 유해성도 없음을 확인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업체 SGS에서 노트북용 OLED 재료 및 부품 유해 물질 사용 평가를 통해 HSA 인증을 24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2023년형 노트북용 OLED 14종으로, 13형부터 16형까지다. 중금속과 잔류성 유기 오염물, 생태계 미분해물 등 300여종에 이르는 유해물질 검증에서 기준치 이하 최저수치를 기록했다. 패널을 파괴 분석해 재활용과 폐기까지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성도 종합 평가받았다. 잭슨우 SGS 홍콩 사무국 부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관련 규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해 물질 안전성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HSA' 인증 1호 전자 제품인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는 전문적인 유해 물질 검증을 거쳐 친환경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줄곧 OLED의 차별화된 화질특성과 더불어 유해 물질을 최소화 한 소재 및 부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라며 "23년형 노트북용 OLED 전 제품의 'HSA' 인증은 당사의 친환경 기술 개발의 큰 성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1년, 패널 업계 최초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최소화해 글로벌 인증기관 'UL'로 공기질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24 13:08:3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