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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건강·안전 챙기는 '안심침대 프로모션' 실시

특정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다양한 사은품도 '시몬스 침대로 안심하세요.' 시몬스가 편안함을 넘어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까지 살피는 '안심침대 프로모션'을 전격 실시한다. 31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실천하며 대국민 안전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라돈 안전제품인증의 경우 지난 2018년 대진침대발 '라돈침대 사태' 이후 침대 업계에서 오직 시몬스 침대만이 시판되는 전 제품에 이 인증을 갱신하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안전한 침대라는 인식을 공고히하며, 침대는 사용자가 온몸을 맞대고 사용하는 생활 밀착형 제품이라는 데 초점을 맞춰 건강과 안전을 향한 브랜드 고유의 차별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 시몬스 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안심침대 프로모션은 ▲특정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 베딩 제품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세트, 퍼니처 30% 할인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착순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안심침대 시몬스에 디테일을 더해줄 '시몬스 룩'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 베딩을 10%,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세트, 퍼니처는 최대 30% 할인한다. 가격 할인 외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안심침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8-31 09:2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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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ESG 활동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 성료

7월10~8월27일까지 임직원, 일반참가자 참여 코웨이가 친환경 ESG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끝냈다.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기획했다. 2023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와 임직원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코웨이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했으며, 플로깅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코웨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해, 챌린지 기간 외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코웨이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참가자분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캠페인에 함께한 많은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31 09:13: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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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 개최

인천국제공항공는 항공산업 분야 중소기업들과 'ESG 경영 공동 실천'을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공사의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은 ▲친환경 경영 실천▲지속가능한 성장 도모▲투명·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등 ESG경영 확산을 공동 협력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사의 ESG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항공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이 자체적으로 ESG 경영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참가기업들과 ESG 공동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선언식 행사를 진행했다. ESG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 12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산업분야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ESG 경영 심층진단 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기업들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ESG 경영진단·컨설팅을 통해 발굴된 총 408건의 맞춤형 개선과제를 실천하며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 위해요소 제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공사는 오는 10월 참여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ESG 영역별 실무교육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효과적인 공시 대응 및 ESG성과보고서 작성교육 등 ESG경영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내재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 선언식이 항공산업 분야에서 ESG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항공 산업을 구성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8-30 18:16: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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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현대차로 집중…현대모비스 전동화 부품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사업 역량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해 현대모비스의 수소 산업을 현대차로 집결시킨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부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을 현대차 산하로 이관하는 조직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차가 넥쏘와 엑시언트 트럭, 일렉시티·유니버스 버스 등 수소연료전지차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외에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기지를 구축 중이다. 또 수소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 등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수소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연료전지 시스템과 전기동력 시스템을 결합한 파워트레인 연료전지 통합 모듈(PFC), 연료전지 시스템·수소저장 시스템·전력 변환 장치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연료전지 파워팩 등을 생산한다. 또 배터리 시스템(BSA)과 PE시스템(동력전달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부품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는 그룹 내 분산된 수소연료전지 역량을 통합하고,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라며 "아직 검토 중인 사안으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2023-08-30 17:55: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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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사업 제휴 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그룹은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인 니켈의 원재료 공동 소싱 ▲가공 및 중간재의 안정적 공급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 모색 등 니켈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 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우선 추진한다. 또 니켈 원료 공동구매 및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동투자 등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기준을 충족하는 핵심 원재료 소싱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생산되는 니켈은 미 IRA의 보조금 지급 규정을 충족하게 된다. 니켈 공급은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2031년에는 현대차그룹의 미 IRA 대응에 필요한 물량 중 약 50%에 해당하는 니켈을 고려아연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 유럽연합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 Act, CRMA) 등 권역별 규제와 ESG 요건 등 글로벌 친환경차 생산에 요구되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안정적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의 공동 추진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고려아연과의 니켈 협력을 비롯해 리튬 등 나머지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타 글로벌 원소재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의 밸류체인 전 영역에 대한 협업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해외법인인 HMG Global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MG Global은 지난해 현대차그룹이 그룹 신사업 및 미래 전략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이다.

2023-08-30 16:46: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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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DNV '신재생에너지 공장인증' 취득

현대제철이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울산2공장이 최근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 공장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상풍력용 강관 및 라인파이프 전문 생산공장인 울산2공장의 인증 취득은 현존하는 국내 강관제조사 유일의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적합성 인증의 기본 조건을 만족하게 되어 향후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고객 요구와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 구조물용 고강도 후육 강관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관련 강관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인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에 하부구조물용 강관 공급을 공급했으며, 현대스틸산업의 해상풍력 전용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에 690Mpa급 대형 강관 공급을 완료했다. 또한 대만 TPC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하부구조물 강관을 공급하는 등 잇달아 대형 프로젝트 물량을 수주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DNV 인증 취득 및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30 16:4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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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다' 5세대 싼타페 묵직한 주행감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가 5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싼타페는 덩치를 키웠고 각진 차체 디자인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준다. 특히 주행질감은 이전 산타페와 완벽하게 달라졌다. 지난 24일 신형 싼타페 시승을 위해 찾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싼타페가 전시돼 있었다. 20여년 동안 싼타페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차체 크기다. 1세대 모델이 4500㎜ 의 길이를 자랑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4830㎜로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차량 내부 공간 활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휠베이스도 1세대(2630㎜) 모델에 비해 200㎜늘어난 2830㎜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카니발(7인승 630리터L, 9인승 680L)보다 넓은 적재공간(725L)을 제공하며 3열에 탑승해도 좁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 실내는 한층 고급스러워 졌으며 다양한 적재공간을 적용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변속 레버를 운전대 뒤쪽으로 옮기면서 여유가 생긴 센터 콘솔 공간에는 2대의 스마트폰 무선 충전대와 음료수 거치대를 적용했다. 충전대는 보통 콘솔이나 대시보드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 화면 확인이 어렵지만 신형 싼타페는 충전중에도 불편함없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수석에는 글로브 박스와 별개로 상단에 시크릿 공간을 적용해 서류나 태블릿 등을 적재할 수 있도록했다. 본격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출발해 자유로를 거쳐 파주시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90㎞ 구간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 모델은 21인치 타이어에 7인승 가솔린 2.5 터보 2륜 구동 캘리그래피 트림으로 최고출력 281마력·최대토크 43kg·m을 보유하고 있다. 정체 구간이 많은 도심은 물론 고속구간에서의 가속력은 만족스러웠다. 액셀을 밟으면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1500~2000rpm 영역 언저리에서 중고속까지 가뿐히 치고 올라간다. 도심을 벗어나 곧게 뻗은 자유로에서 드라이브를 스포츠모드로 전환하자 2000~2500rpm 영역에서 빠르게 반응했으며 운전석 시트가 양쪽 허리를 지긋이 잡아주며 역동적인 주행에도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줬다. 특히 주행질감은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던 이전 모델과 달리 묵직하게 도로를 움켜쥐고 달리는 느낌이 들었다. 노면 진동과 소음도 크지 않았다. 이중접합 유리를 적용해 시속 100㎞ 전후 구간에서는 소음 측면에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불규친 노면과 방지턱도 부드럽게 넘어갔다. 신형 싼타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등 최첨단 운전 보조시스탬을 적용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연비는 기대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 고속구간에서 스포츠모드로 전환한 뒤 몇차례 급가속했지만 공인연비(9.4km/L)를 훌쩍 뛰어 넘는 11.8km/L를 기록했다. 신형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794만 원 ▲캘리그래피 4373만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4031만 원 ▲프레스티지 4279만 원 ▲캘리그래피 4764만 원이다. 이날 시승한 모델에 풀옵션을 적용한다면 약 5116만 원이다.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 면에서 호불호가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성능과 가격면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델이다.

2023-08-30 16:20: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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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기술체계 공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30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독자 기술 체계를 공표했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더욱 정교한 기술 체계를 정립했다. 새롭게 정립된 기술 체계는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로 명명됐다. 아이온은 한국타이어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 자사 내연기관 타이어 대비 실내 소음 최대 18% 감소, 타이어 수명 최대 15% 상승, 주행 안정성 최대 10% 향상, 전비 효율 최대 6% 증가라는 우수한 성능 지표를 나타내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특화 기술 개발의 성과와 중요성 및 필요성을 입증했다.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4대 핵심 타이어 기술로 구성됐다. 저소음 특화 기술을 의미하는 '아이 사운드 앱소버'(i Sound Absorber), 타이어 수명 관련 기술을 뜻하는 '아이 슈퍼 마일리지'(i Super Mileage), 타이어 접지력 관련 기술인 '아이 퍼펙트 그립'(i Perfect Grip), 낮은 회전저항 기술인 '아이 익스트림 라이트니스'(i Extreme Lightness)로 분류되며, 그 밑에 총 15개의 세부 기술 요소로 세분화했다.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는 아이온에 적용된 총 58건의 상용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아이온에는 저소음 실현을 위한 특허 9건, 타이어 수명 강화를 위한 특허 11건, 접지력 성능 강화를 위한 특허 23건, 회전저항 관련 특허 15건이 적용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고객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 활용해 전기차 특성 및 전용 타이어의 필요성에 대한 고객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모빌리티 업계 전동화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회사의 혁신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3-08-30 16:1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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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터리 공세에 포트폴리오 다변화 드라이브 거는 K-배터리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글로벌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내 배터리 업계는 LFP 배터리 개발·상용화를 서두르는 한편 다양한 배터리 라인업을 준비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30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의 시장 점유율은 36.8%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35.4% 대비 1.4%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뒤이어 중국 배터리 업체인 BYD가 15.7%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CATL의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112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6.2% 늘었으며, BYD 는 102.4% 급증한 47.7GWh로 집계됐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는 두 회사가 상대적으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 거두는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과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CATL, BYD, 고션하이테크(Gotion High Tech) 등이 시장에 내놓는 LFP배터리의 성능이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기술을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들도 가성비 전기차를 내놓기 위해 저렴한 LFP 배터리를 수급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에서도 1위인 LG에너지솔루션( 28.7%)을 CATL이 27.2%의 점유율로 바짝 추격하는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점유율 1.2%p 하락한 반면, CATL은 6.7%p 상승했다. 그 뒤를 잇는 배터리 업체는 파나소닉 15.8%, SK온 11.1%, 삼성SDI 8.7% 등이다. LFP 배터리는 겨울철 등 저온에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과 짧은 주행거리가 단점으로 꼽혀왔지만 단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CATL은 10분 충전에 400㎞까지 달릴 수 있는 LFP 배터리 '선싱(神行·Shenxing)'을 공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CATL은 '선싱'을 15분간 완전 충전하면 최대 주행거리가 700㎞에 달하며 영하 10도 추위에도 30분 만에 80% 가량 충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LFP 배터리는 코발트와 니켈 등이 들어가지 않아 양산이 쉽고 안전성이 높아 '전기차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을 끈다. 아직은 LFP 배터리에 비해 NCM 배터리가 프리미엄 전기차에 채택되고 있지만 완성차 업체들 간의 가격 경쟁으로 LFP 배터리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업계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LFP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삼성SDI는 LFP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I는 울산 공장에 LFP 배터리 생산설비를 구축 협의 중이며, 보급형과 저가형으로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존 삼원계에서부터 보유한 당사의 공법과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에너지밀도, 품질 안전성 등 장점을 살려 LFP 배터리에서도 차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난징 공장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일부를 LFP 라인으로 전환하기고 전기차용 LFP 배터리 제품을 2025년까지 양산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SK온도 중저가 배터리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국내 업체들은 기존의 NCM 배터리에서 코발트를 뺀 '코발트 프리' 배터리를 비롯해 미드니켈 배터리 개발 연구에 들어갔다. 상용화 시점은 2025년 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도 에너지 밀도를 높인 하이니켈 양극재와 광물 소재 수급 위험을 줄이기 위한 나트륨 이온전지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한국 업체들이 LFP 배터리 개발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빠른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LFP를 비롯해 여러 배터리 라인으로 상품 다각화를 시도해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8-30 16:06:0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