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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 국내외 조각투자 시장 '동시 상장'

1분기 중 싱가포르 토큰증권 시장 상장도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 바이셀스탠다드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조각투자 시장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상반기 개장을 앞둔 한국거래소(KRX) 신종증권 시장 1호 상장을 목표로 자산가치가 높은 조각투자 상품 확보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RX는 신종증권 시장에 30억원 이상 대형자산만 상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글로벌 갤러리 등과 협력해 KRX의 자산요건을 넘어서는 복수의 대형 상품을 확보했다. 이들 상품을 활용해 신종증권 시장 개장과 동시에 상장을 추진, 1호 상장에 도전한다. 해외 조각투자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IX스왑, AGST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세안(ASEAN) 지역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AGST와 협력해 1분기 중 국내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토큰증권(Security Token) 시장 상장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외 상장과 함께 대형 자산의 상품화 역시 진행중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개인이 투자하기 어려운 선박금융에 ST를 도입, 공모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는 "바이셀스탠다드는 국내 조각투자 1호 상장, 국내 기업 최초 해외 ST 발행 등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할 것"이라며 "이를 동력으로 한국 조각투자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09:23: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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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MZ세대 눈높이서 취업 궁금증 해소 나서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 콘텐츠 'K씨씨대학교'서 내용 다뤄 KCC가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KCC에 따르면 최근 KCC 공식 유튜브 채널인 KCC TV 콘텐츠 중 하나인 'K씨씨대학교' 영상에는 K씨씨대학에 재학중인 김미미 학생이 취업을 앞두고 KCC 본사를 방문한다. KCC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의 입장에서 KCC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 휴게실을 찾은 김미미 학생은 본사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회사 내부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의 회사가 변화하는 모습을 실감하기도 한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리버스 인터뷰(Reverse interview)'다. 항상 피면접자로서 면접을 당하는 입장이었던 취준생의 위치에서 거꾸로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을 면접하는 면접관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취업하길 원하는 기업의 연봉부터, 복지, 기업문화, 비전 등 취업희망자로서 알고싶었던 정보를 가감없이 얻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은 셈이다. KCC 인사팀 차준영 팀장은 "매년 KCC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면서 동시에 회사 분위기도 알려줄 수 있는 취준생 취향저격 영상을 제작하고 싶었다"며 "최근 취준생들이 '워라밸'을 중시하고 직무역량 강화 등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에 더 큰 가치를 두게 되면서 기업이 지원자를 선택하는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직접 기업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주체성을 갖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런 시대적 트랜드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2024-01-03 09:12: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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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학생가구 신제품 '뉴아빌' 시리즈 선봬

스마트 모듈형 가구…자녀방 가구 신제품 지속 출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까사미아의 학생가구 신제품 '뉴아빌(NEW ABILE)'(사진) 시리즈를 출시했다. 3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뉴아빌 시리즈를 시작으로 1월 중 까사미아의 자녀방 가구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신학기 특수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뉴아빌'은 사용자의 연령대, 학습 습관, 공간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가능한 스마트 모듈형 가구다. 학습·업무 및 수납을 위한 총 40종의 모듈 옵션과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 오랜 시간 질리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화이트와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유롭게 확장 또는 변경하며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책상은 ▲일반형(측판형, 스틸형) 책상 ▲각도 조절형(측판형, 스틸형) 책상 중 자녀의 학습 습관이나 체형, 연령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책장은 책상 위에 두고 쓰는 상부장(1·5·6단)과 책상을 중심으로 벽 전체를 수납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전면책장(5·6단), 그리고 일반책장(5·6단)으로 구성돼 공간의 규모나 형태, 수납량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뉴아빌 시리즈는 학습 공간 외에도 자녀가 생활하는 방 전체를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침대와 옷장, 서랍장도 함께 선보인다. 옷장은 서랍형(너비 800㎜)과 일반형(너비 400㎜ · 800㎜), 서랍장은 3단과 4단 중 선택할 수 있고 침대는 헤드보드의 히든 수납공간과 LED 조명, 침대 하단 서랍장을 옵션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2024-01-03 08:3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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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한다

기술공급기업 대상 오는 12일까지 예비신청 접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3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는 AI·IoT, VR·AR, 로봇, 키오스크, 디지털오더 등과 같이 소상공인 현장에 보급 가능한 상용화된 스마트 기술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마감일까지 신청 이메일로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서류로 적격여부를 검토한 후 서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 및 기술 정보는 스마트기술 풀(Pool)로 구성해 소상공인이 희망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자료집·우수사례집 등으로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수요자(소상공인)와 공급자(기술공급기업) 간 자율적인 연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이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을 1년간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비·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소상공인이 적극적으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단은 올 한해 적극적으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소상공인 혁신을 함께 이뤄갈 역량 있는 기술보유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3 08:33: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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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기술서 지식재산까지 '종합평기관' 도약

기술인증평가단 입사식 진행…IP 가치평가등 진행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기술부터 지식재산(IP)까지 종합평가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일 경기 성남 판교에 있는 협회에서 전문인력 11명을 추가 채용하고 '제3기 이노비즈 기술인증평가단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해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이노비즈인증' 연장 기술평가 업무 수행을 위해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인증평가단 24명을 꾸려 운영해 온 바 있다. 이들은 그동안 전국 2만2000여개 이노비즈기업과 스킨십을 강화해 기술평가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등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함으로써 이노비즈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에 앞장서 왔다. 협회는 지난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하는 '기술평가기관'으로 중소기업 지원 단체 중 최초로 지정된 바 있다. 이노비즈기업이 지닌 혁신기술 기반의 자금조달 직접 지원 등을 통해 30억원의 투자유치 결실을 처음으로 맺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특허청 '발명 등의 평가기관'으로도 새롭게 지정, 지식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선정하는 '지식재산 가치평가'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지닌 특허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술거래, 금융, 현물출자, 인수합병(M&A), 특례상장, 기술탈취 소송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문제는 가슴 아픈 현실" 이라면서 "세계 경제 패러다임이 기술·특허와 같은 무형자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이노비즈기업 등 기술혁신 기업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술금융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1-03 08:24: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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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SK C&C, 윤풍영 사장 "능동적인 성장 추진 원년" 선포

SK C&C 윤풍영 사장이 능동적인 성장 원년을 선언하고 4대 디지털 혁신 사업 성과를 약속했다. SK C&C는 2일 윤풍영 사장 신년사를 임직원에 공유했다. 윤 사장은 지난해 'No.1 Digital ITS Partner'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영역을 재정의하며 다시 성장하는 회사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했다. 올해에는 더 강한 실행으로 능동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내부 사업을 강화하고 외부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단골 고객군을 많이 만들자고 당부했다. 실제에 집중하고 힘 있게 행동하는 '무실역행' 리더십을 실천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또 통상적인 수준을 넘는 회사가 되기 위해 그 이상의 도전을 해야한다며, 사업 기회 발굴과 사내 컬리지 및 교육 프로그램 업그레이드하고 이종 프로젝트 참여 기회 확대와 평가 및 보상 연계를 고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렵고 힘든 일을 완수한 구성원을 칭찬하고 인정하는 등 문화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4대 디지털 혁신 사업 성과 ▲글로벌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신성장 ▲ 디지털 BM 도전 등 3가지 과제도 제시했다. 4대 디지털 혁신 사업은 ▲디지털 팩토리▲ 생성형 AI ▲디지털ESG ▲클라우드 사업으로, 차별적인 솔루션을 확보하고 생성형 AI 기술과의 간격을 메꾸는 등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 시장에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글로벌을 적극 발굴하는 원년이 되자고 강조했다. 기업용 솔루션 시장에서 AI 기반 ERP·CRM 등 새로운 사업 영역 도전 의지와 함께 웹3와 헬스케어 등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등을 당부했다. 윤 사장은 "새로운 인더스트리·고객·애플리케이션·기술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C&C인(人)으로서, 2024년은 그 동안 추진해 온 변화를 더 강한 실행으로 옮기고 우리 성장을 스스로 개척하는 능동적인 회사로 진화하자"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2 16:53: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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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철강업계 불황 전망에···고부가·친환경 제품 승부

국내 철강업계가 건설 경기침체로 올해 전망도 불투명한 가운데 친환경·고부가 제품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일 대한상공회의소 '2024년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에 따라 올해 철강산업이 하향 기조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중국산 철강의 국내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돼 철강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세계 철강 생산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자국의 수요 둔화로 해외수출이 적극 이뤄졌다. 이에 우리 국내시장 유입도 확대 돼 지난 2022년 대비 중국산 수입이 34.6% 급증했다. 또한 가장 큰 수요산업인 건설의 경기침체 등 전방산업 부진에 따라 철강업계의 실적이 하락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팽배하다. 이 밖에도 개발도상국들이 철강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일본 최대 철강사 일본제철이 미국 US스틸을 인수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실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철강협회 측은 지난해 12월 세미나를 통해 "중국 경제 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건설 경기 부진 지속 등으로 철강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이 우호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철강업계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친환경 고부가 제품에 주력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는 하이렉스 시험 플랜트 구축과 전기로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HBI 등 친환경 원료 공급망을 안정화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이행할 계획이다. 고부가 제품 기술개발과 그린스틸 판매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끌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제철은 친환경 에너지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다. 당진제철소에 499MW(메가와트) 규모의 자가 LNG 발전소를 건설하고 2028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2050년까지 친환경 수소 발전 설비로 전환해 전력을 수급할 계획이다. 최근 지주사 체제 전환을 완료한 동국제강도 신평공장 일반형강 생산 기능을 포항 봉강공장으로 이전하는 등 원가 관리 및 생산 효율화를 높이는 데 집중 중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산업은 의존도가 가장 높은 건설산업의 경기에 민감하다"며 "건설 경기 침체에 따라 철강 수요가 줄어 올해 철강산업의 경기를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1-02 16:44: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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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만난 엄마, 15년 간병한 딸… "어머니 임대주택 거주 허용해야"

40년 전에 헤어진 어머니가 뇌경색을 앓고 있음을 알고, 사망 시까지 옆에서 보살펴 온 딸에게 어머니 임대주택 명의를 승계받아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일 헤어졌던 어머니를 다시 만나, 어머니가 사망할 때까지 약 15년간 간병한 딸에게 어머니의 임대주택 명의 승계를 허용할 것을 대전도시공사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1968년 10살 때 부모님 이혼으로 어머니와 헤어진 후 지난 2008년경 어머니가 뇌경색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가 거주 중인 임대주택에서 어머니를 간병하며 함께 거주했다. 약 15년간 임대주택에서 어머니를 간병하던 중 어머니가 사망하자, A 씨는 대전도시공사에 임대주택 임차인 명의변경을 신청했다. 대전도시공사는 그러나 A 씨가 해당 임대주택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대주택에서 퇴거할 것을 요청했고, A 씨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 국민권익위는 조사를 통해, A 씨가 뇌경색을 앓던 어머니를 오랫동안 간병하며 헌신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이용내역, 임대주택 경비원 등의 진술을 통해 A 씨가 임대주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거주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A 씨가 해당 임대주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실제로 거주한 것으로 보아 임대주택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명의변경을 허용해야 한다고 봤다.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15년간 간병하면서 함께 거주한 딸에게 임대주택 승계가 가능함을 확인해 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법 논리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국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02 16:23: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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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대 최대 규모 '삼성 명장' 15명 시상

삼성이 역대 최대 규모 '명장'을 선발하며 기술 중심 초격차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삼성은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개최한 2024년도 시무식에서 '2024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삼성 명장은 제조기술과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를 의미한다. 2019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39명이 이름을 올렸다. 초기에는 제조기술과 금형, 품질 등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했지만, 2022년부터는 영업마케팅과 구매 분야 전문가도 명장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 삼성 명장은 1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10명과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전기 2명과 삼성SDI 1명 등 여러 계열사에서 배출했다. 삼성은 명장에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 '삼성시니어트랙' 우선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는 명장 부부동반 축하 오찬을 마련하고 여행 상품권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력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하고 국가적인 지원도 동참하고 있다. 국제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대회 입상자들을 특별 채용하는 등이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3000여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해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2 16:22: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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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 뉴욕 타임스퀘어서 새해 첫 시작 열다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인 '디벨론' 브랜드 홍보 영상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오는 7일까지 송출된다. HD현대는 홍보 영상에서 브랜드 로고와 컬러를 활용한 텍스트 애니메이션과 'Korea's No.1 Construction Equipment Brand' 문구를 강조했다. 이는 HD현대가 이달 론칭 1주년을 맞은 '디벨론'을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인 북미 건설장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홍보 영상은 HD현대가 그리는 미래형 굴착기 모델과 더불어 오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 참가할 계획을 알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블루위브컨설팅에 따르면 북미 건설장비 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건설프로젝트 증가로 2028년까지 연평균 6.0% 성장해 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은 북미 건설장비시장 내 전반적인 입지 강화를 위해 소형건설장비 판매 강화와 신규 라인업 확대, 생산규모 확대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편 HD현대는 오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 참가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01-02 16:08: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