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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 2차 신규과제 공모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제2차 신규과제를 5월 10일 ~ 6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들은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서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들로 세계 최고기술, 국제적 환경규제 대응,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기술 중심이다. 세계 최고기술에는 '전기차 열관리 통합제어모듈 기술개발(전기차)', '악천후 속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하는 센서 및 카메라 기술(자율차)' 등이 포함됐다. 거세지는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대응', 'LCA 기반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기술개발', '사이버 보안기술 및 평가체계 개발' 등도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8일 발표한 '자율제조 1.0'에 포함된 200대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기차 부품 제조 인공지능 공통 플랫폼'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시장과 기술 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기술수요를 상시적으로 파악해 자동차 산업에 꼭 필요한 초격차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2차 공고 신규과제에 대한 공모 접수처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으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09 15:47: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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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 "지역 맞춤형 복지·취업 등 서비스"

고용노동부가 지자체 등과 협업해 지역 상황에 맞는 복지 ·취업 등 지역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고용부는 서울 노원구 소재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지자체,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21개 기관이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9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의 핵심 기능은 유관기관 간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용·복지·금융·주거·돌봄 등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취업애로요인을 해소하는 것이다. 지자체, 새일센터 등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상황에 적합한 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경우 대학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0개소와 함게 취업스킬 전문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청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직무뽀개기', 'SNS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한 취업전략' 등 '청년취업 Cheer up 프로그램(취업특강)'을 6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고용24'(work24.go.kr) '취업역량강화' 메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는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포함해 시흥, 평택, 진주 등 4개소다.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과 경력보유 여성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과 함께 사례관리협의체를 활성화해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기업이 밀집한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경우 반도체기업 채용행사를 매주 개최해 광역 매칭을 활성화하는 등 채용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여성새일센터 기능이 강화돼 집단상담부터 직업훈련까지 경력보유 여성 대상 서비스 연계가 확대됐다. 고용부는 올해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2개소를 추가 구축하고, 추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지역 특성에 맞게 청년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 곳에서 고용, 복지, 금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국민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09 15:33: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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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1분기 영업익 43억원…동박 업계 흑자 '유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1분기 북미향 판매량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과 판매량을 달성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241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1636억원) 대비 48% 증가했다. 영업이익(61억원)은 29% 감소했으나 동박 업계 유일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 분기 매출액(2295억원)과 비교하면 5% 성장했고, 영업이익(11억원)은 282% 대폭 상승했다. 전기차 및 2차전지 시장이 캐즘(수요 정체기)의 영향으로 전방산업 성장 기대감이 감소했지만 고객사 다변화 영향과 북미향 판매량 증가가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1분기 전체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특히 북미향 판매량은 전년 대비 380%, 유럽향 판매량은 99% 성장했다. 향후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을 확대해 동박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해외 사업장도 차질없이 운영 및 준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5, 6공장은 현재 시가동 중이며, 하반기 양산에 들어가면 수익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스페인 스마트팩토리 사업도 본격 착공을 위한 부지 정지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북미 신공장은 부지선정 마무리 단계로 후보지 주정부와 인센티브 협상 중에 있다. 향후 에너지밀도가 더욱 개선된 배터리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극박·고강도·고연신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동박 양산 플랫폼도 구축을 완료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고객사들의 공정 및 폼팩터 맞춤형 제품 연구개발을 끝내고 다수 고객사들로부터 승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고부가 동박인 AI반도체·율주행·우주항공 등 4세대 CCL용 '초저조도' 동박을 개발하고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반도체 패키징용 '초극박' 제품과 고체전해질 배터리용 니켈도금 동박도 공급을 위한 고객사 테스트 및 승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차세대 배터리 소재 투자도 순항 중이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 라인은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50% 이상 진척됐다. 이외에도 기존 LMO 설비를 활용한 LFP 준양산라인 구축도 3분기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2분기도 견조한 매출 상승과 함께 물량이 집중되는 하반기에는 하이엔드 동박 수주 확대로 매출 성장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격차 기술 경쟁력과 공정 혁신을 앞세워 고객사 성장에 기여하는 핵심 공급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09 15:12:3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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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으뜸기업을 글로벌 공급망 핵심기업으로 육성"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을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올해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20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이같이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국내 최고의 소부장 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20개사를 포함해 올해까지 총 86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최대 250억원의 전용 연구개발(R&D), 수요기업 양산평가 우선 지원, 코트라 글로벌 파트너링(GP)사업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지난 2021년, 2022년 선정된 으뜸기업 43개사의 경우 선정 전후로 매출 51%, 시가총액은 95%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으뜸기업 성과사례를 보면,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업체인 A사는 국내 수요기업과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배터리 팩 케이스 다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및 경량화 부품 제조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자동차 차체 부품 업체인 B사는 차량용 강판 경량화기술 적용 제품을 개발해 완성차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선박용 열교환기 제조업체인 C사는 선박용 극저온·극고압 열교환기를 개발해 일본기업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반도체용 세라믹 소재 제조 기술을 보유한 원익큐엔씨 등 반도체 6개사, 고해상도 OLED 핵심부품 제조 기술을 가진 풍원정밀 등 디스플레이 4개사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와 공급망을 뒷받침할 기업이 다수 선정됐다. 특히, 반도체 분야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 검사장비 등 반도체 장비기업 4개사가 포함됐다. 또, 중기부에서 지원한 소부장 강소기업에서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성장 사다리 기업도 8개사다. 강경성 1차관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격차 기술과 혁신역량 확보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소부장 국가대표 기업인 으뜸기업이 국내 1등을 넘어 세계 1등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4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신규 포함된 수소, 우주·항공, 방산 분야 으뜸기업도 하반기에 추가 선정하는 등 2027년까지 소부장 으뜸기업을 150개사로 확대해 소부장의 기술 고도화와 저변을 넓혀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으뜸기업 지정식에서는 으뜸기업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기업·신한·하나은행 등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으뜸기업과 37개 공공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간 기술교류도 진행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09 15:1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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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파워샷 V10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캐논코리아가 오는 7월 7일까지 브이로그 카메라 '파워샷 V10' 구매자 대상 정품등록 행사를 진행한다. 캐논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파워샷(PowerShot) V10 더블 찬스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워샷 V10은 1인치(13.2×8.8mm) CMOS 센서와 고성능 영상처리 엔진 디직X, 19mm F/2.8 광각 단렌즈를 조합한 카메라다. 크기는 가로·세로 각각 6.34×90mm, 무게 211g으로 한 손으로 들며 쉽게 촬영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 상반되는 성능을 갖춘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이며 빌트인 스탠드와 2인치 틸트 LCD 모니터로 주변기기 없이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크리에이터들이 배터리 걱정 없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한정판 특별 패키지다.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 개시 5분 만에 목표 물량이 완판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삼각대 그립을 포함한 '파워샷 V10 올인원 패키지'이며 오는 7월 7일까지 구매시 보조배터리와 삼각대, 셀카봉 기능을 갖춘 '올란지 BG-4 배터리 그립'을 증정한다. 또 오는 7월 7일부터 제품 구매 후 7월 15일 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응모하면 백화점 상품권(롯데/신세계/현대 중 택 1) 5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파워샷 V10 관련 정보와 행사 개요는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9 15:05: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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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이유로 3급 → 6급 전직… 중노위 "부당, 취소명령"

임금피크제를 이유로 3급에서 6급으로 전직한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3월 7일 도서관장인 K씨가 사용자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전직 구제신청에서 판정서 송달일로부터 30일 이내에 K씨에 대한 전직을 취소하고 전직으로 인한 임금차액을 지급하라는 구제명령을 판정했다고 9일 밝혔다. 중노위에 따르면, A도서관의 전문직 사서 3급 대표도서관장으로 채용돼 일하던 K씨는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이 되자 사용자가 K씨의 임금 일부를 삭감하고, 6급이 관장이던 B 도서관으로 전직시켰다. 사용자 측은 "임금피크제가 적용됨에 따른 임금 삭감에 대한 조치로 주 2시간의 단축근무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업무경감이 가능한 자리인 B도서관으로 근로자를 전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노위는 그러나 전직 이외의 대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점, B도서관이 A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업무량이 경감된다고 보기 어려운 점, 3급 대표도서관(A도서관)장을 6급이 관장으로 있던 단위도서관(B도서관)장으로 전직한 것은 경력관리 측면에서 큰 불이익인 점, 협의가 부족했던 점 등을 지적하며 부당전직을 인정했다. 이번 판정은 고령사회인 우리나라 여건에서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며 임금 삭감에 대한 대상 조치의 일환으로 업무강도가 낮은 부서로의 전직이 실시된다고 하더라도 전직의 정당성 여부는 예외 없이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중노위 판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재심판정서를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다만, 구제 명령 이후 이행기간까지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3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김태기 중노위 위원장은 "한국은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가율이 매우 높은 가운데 노동분쟁의 발생이 증가하며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노동위원회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권리구제와 공정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부의 2022년도 6월 기준 사업체노동력조사 부가조사에 따르면, 정년제를 운영중인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중 21.5%(7만4000개소)가 임금피크제를 운영중이다. 임금피크제는 크게 정년을 연장하며 임금을 조정하는 '정년연장형'과 정년을 보장하며 임금을 조정하는 '정년유지형'으로 구분된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22년 5월 판결을 통해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의 경우, 합리적 이유 없이 연령만을 사유로 적정한 대상 조치 없이 시행하면 무효라고 판시한 바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09 14:25: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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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TS&D센터, SBS 예능 '골때녀'에 등장해 화제

에쓰오일 기술개발(TS&D)센터가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소개됐다. 9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영된 골때녀에서 'FC탑걸'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오일 TS&D센터의 풋살장을 방문했다. 해당 방영분에서 'FC탑걸'은 에쓰오일 TS&D센터의 전경을 둘러보고 홍보관 등 세련된 내부 공간을 두루 방문한 뒤, 인조잔디가 깔린 야외 풋살장을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5일 방영분에서는 TS&D센터의 크리에이티브 존(Creative Zone)에서의 전략회의, 야외 풋살장에서 펼치는 연습경기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은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에쓰오일에 서울 소재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과 세련된 시설에 큰 관심을 가졌다. 지난해 말 준공한 에쓰오일 TS&D센터는 첨단 연구시설과 사무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및 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쓰오일 TS&D센터는 현재 약 9조 3000억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양산될 올레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선형 폴리에틸렌(LLDPE) 등의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과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기존 내연 기관 윤활유와 관련된 연구 개발은 물론 앞으로 새롭게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전기차와 수소차 윤활유, 서버나 전기차 배터리의 온도를 낮춰주는 플루이드(Fluid) 제품에 사용될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탈탄소와 에너지 전환에 대비하여 에쓰오일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바이오연료 등 신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09 14:21: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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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자율주행 미래 경쟁력 확보해야" KAIA, 자동차의 날 컨퍼런스 개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거센 공세를 넘어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강남 브랜드볼룸에서 제21회 자동차의 날을 기념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자동차산업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모빌리티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200여명이 모여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의 중요성과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강남훈 KAIA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자동차 산업은 환경과 기술 변화의 가속화로 전동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화, 스마트화라는 기술 패러다임의 전환에 직면하고 있다"며 "중국의 부상으로 자동차산업 패권이 이동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등 생태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각국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으로 전기차 수요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부의 보조금과 세제지원이 지속될 필요가 있다"며 "SDV화 대응 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학계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한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김효선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은 "미래차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래차 전환 촉진을 위한 자금·일감 공급, 핵심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모빌리티 규제혁신 등 산업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상무는 '한국자동차, 미래모빌리티 전환의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주제발표에서 "자동차산업은 전동화와 AI를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등의 기술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선진국이 먼저 시도한 패러다임 전환은 막강한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한 중국이 친환경차에 대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기업들은 연구개발에서는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대응해야한다"며 "테크 기업,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AI와 접목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구민 국민대 교수는 'SDV 확산에 따른 산업생태계 변화와 과제'에서 "한국 자동차 산업은 SDV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관련 회사들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또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자동차기술의 융합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 토론에서는 한국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양진수 HMG경영연구원 상무는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 업체와 경쟁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라며 "원가와 속도면에서 격차를 좁히기 위해 정부의 적극 지원과 육성, 완성차업체 내부 혁신과 외부와의 개방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은 "전기차 수요는 일시적으로 둔화했다가 1~2년간의 조정기를 거쳐 다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시적으로나마 구매 보조금을 증대할 필요가 있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전기차의 버스 전용차로 진입 허용도 대중교통 이해관계자들과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5-09 14:2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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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MZ 직원들,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프로젝트 참여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그동안 치료비를 지원해온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자원봉사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 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난치병 아동 '위시 키드(Wish Kid)'와 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뛰는 자원봉사자 '위시 메이커(Wish Maker)'는 앞으로 3개월간의 '소원 여행(Wish Journey)'을 떠난다. 이를 위해 위시 메이커들은 7~8명 단위로 팀을 꾸렸고, 앞으로 위시 키드와의 대면·비대면 소통을 통해 희망직업 체험, 인플루언서 등 스타와의 만남, 국내 여행 등 소원을 이뤄 나가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소원을 이루는 날인 '위시 데이(Wish Day)'와 해단식 일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오랜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 및 가족들로 하여금 심리적 안정과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 15년간 난치병 아동 치료비를 지원해온 SK이노베이션의 MZ 세대 구성원들이 아픈 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09 14:20:57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