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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식물성 '베러 버거', 출시 10일 만에 2만개 팔려

신세계푸드가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버거(Better Burger)'가 출시 이후 일 평균 2000여 개씩,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 출시된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자체 푸드테크 역량으로 개발한 100% 식물성 버거 빵 '베러 번(Better Bun)'과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 패티를 비롯해 최근 개발을 마친 식물성 치즈와 소스까지 버거에 쓰이는 4대 식재료를 모두 식물성으로 만든 버거다. 전 세계 버거 프랜차이즈 가운데 식물성 치즈까지 넣은 버거는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버거'가 최초다. '베러 버거'의 높은 인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강식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지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베러 버거'를 세트로 즐기는 고객 가운데 기본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는 감자튀김 대신 그린샐러드 미니로 교환해 즐기는 비율은 30%를 넘어섰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교환 비율의 2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신세계푸드는 버거 주 소비층인 MZ세대 사이에 건강식 선호 트렌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기존 판매해 온 일반 버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과 식감을 내는 '베러 버거'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이같은 '베러 버거'의 인기를 바탕으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에서 운영 중인 저탄소 건강 메뉴군 '베러 초이스(Better Choice)'를 통해 다양한 식물성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에는 100% 식물성 재료로 치킨 너겟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베러 너겟'도 출시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러 버거'가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자적인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권을 확대하고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29 11:36: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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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짱구, 디즈니…홈플러스, 키덜트 큰손에 매출 신장세 이어져

홈플러스가 장난감과 캐릭터 상품에 열광하는 성인을 뜻하는 키덜트 문화가 보편화한 영향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인 영역이 침구류다. 홈플러스의 조사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아동 침구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1% 신장해 약 3배 가까이 뛰었다.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인기를 자랑하는 '산리오 캐릭터즈' 관련 상품을 53% 확대하고, '시나모롤' 캐릭터 라이선스를 확보해 침구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매출 신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강서점에 산리오 캐릭터즈 콘셉트존을 조성해 매출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개봉을 앞두고 지난 8일 론칭한 '짱구는 못말려' 식기 25종도 인기다. 5월 15~21일 캐릭터 식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신장했다. 특히 홈플러스 단독 상품인 '짱구는 못말려 1인 식기세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화성향남점이 12일 선보인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샵'도 큰 인기를 끌어 조성 전 주와 비교해 60% 매출이 신장했다.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샵은 화성향남점에서만 운영 중이지만, 차후 캐릭터 균일가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29 11:30: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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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홈베이커리 수요 증가에 브랜드 '레디비'론칭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레디비(ReadyB)'를 론칭하고 늘어난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 '레디비'는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정도만 조리하면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갓 구운 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파베이크(빵 반죽을 80~90% 정도만 구운 뒤 급속 냉동한 것) 제품과 냉장, 냉동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선을 보인 제품은 깜빠뉴, 크루아상, 베이글 등 정통빵류 총 8가지 품목이다.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호두와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맛을 극대화 한 '호두통밀깜빠뉴', 10가지 곡물이 들어가 있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10가지 곡물빵', 진한 버터향에 16겹의 페이스트리 결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프렌치크루아상', 오트밀이 들어있어 고소함을 더한 '오트밀깜빠뉴' 등의 파베이크 4종을 비롯해 '프렌치토스트', '정통와플', '갈릭크루아상'등의 냉동 제품과 끓는 물에 삶은 후 구워내 쫀득한 '베이글(시금치&치즈, 할라피뇨&올리브)'도 선보였다. 전국 할인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별로 판매처는 상이하다. 한편, SPC삼립은 '레디비' 브랜드 론칭에 맞춰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한 '세상쉬운 갓빵 집빵 레디비' 광고를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던 이장우는 광고에서 특유의 진실의 미간을 보여주며 갓 구운 빵의 맛을 잘 표현했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주식으로 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갓 구운 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레디비'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홈베이커리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29 11:2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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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렉스, 내차로 원할 때 알바하고 레이 자동차 경품 받자

쿠팡은 배송 현장을 누비는 '쿠팡플렉서'를 응원하고 신규 플렉서를 유치하는 차원에서 1300만원 상당 자동차(레이)를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쿠팡플렉스는 주부·대학생·프리렌서 등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1등 경품은 기아 자동차 23년형 레이(1명)가 마련됐다. 2등 경품은 30만원 상당의 위닉스 제습기(20명)가, 3등 경품은 편의점 기프티콘 1만원권(400명)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은 5월 27일~6월 30일까지다. 쿠팡 플렉서라면 누구나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배송 목표를 달성하는 플렉서일 수록 응모권을 더 많이 적립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도록 설계했다. 기존에 가입한 쿠팡 플렉스 계정이 없는 경우, 6월 30일까지 쿠팡 플렉스 앱 가입만 하면 경품 응모권 10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기존 플렉서와 신규 플렉서 모두 배송 업무를 신청하면 응모권 1장을 얻는다. 주간과 야간 배송을 각각 60건, 30건씩 달성할 때마다 추가 응모권을 1장씩 더 받을 수 있다. 쿠팡은 다양한 배송 이벤트를 통해 추가 응모권 지급도 계획했다. 응모권을 많이 적립할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가지만 안타깝게 당첨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를 고려해 응모권을 가장 많이 적립한 상위 플렉서 1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응모권을 가장 많이 적립한 상위 10명은 제습기, 나머지 90명은 기프티콘(1만원권)을 받는다. 5만원 이상의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29 11:05: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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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상품스토리] 스킨푸드 "먹지마세요, 당근패드는 피부에 양보하세요!"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수 년의 시간을 지나고도 슬로건과 콘셉트를 꾸준히 잇는 데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과거에는 멋드러진 슬로건이었어도 어느샌가 촌스러운 구닥다리 슬로건으로 매도 당하기도 한다. 2004년 처음 등장한 스킨푸드의 슬로건은 회사가 처음 문을 연 때로부터 이어졌다. 셀 수 없이 많은 패러디들은 성공한 슬로건의 위력을 보여준다.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진 슬로건의 저력은 어디서 왔을까? 스킨푸드의 수많은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당근, 슈가, 해조, 생과일 등 먹을거리로부터 모티브를 따온 수많은 상품들이 슬로건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그 중 특히 최근 눈길을 끄는 제품이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이른바 '당근패드'다. 당근패드는 토너를 가득 머금은 작은 패드로 간편하게 원하는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토너패드' 제품이다. 얼굴 전체를 덮는 팩을 할 때면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지만 아무리 커도 손바닥 만한 작은 제품인 탓에 편리하고 활용 방안도 다양하다. 2020년대 들어 토너패드가 보편화 하면서 경쟁이 여느 때 보다 치열하지만, 당근패드는 그 사이를 뚫고 당당하게 추천 제품 최상단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당근패드는 '2022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과 '2022 화해 뷰티 어워드' 부분마스크·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올리브영, 화해, 글로픽 어워즈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는데, 지금까지 뷰티어워즈에서 누적한 수상 실적은 18관왕에 달한다. 2020년 6월 출시한 후 2년 만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이미 150만 개 이상 판매고를 돌파했다. 연속 1위를 차지한 올리브영에서는 이번해 1월 기준 누적 후기가 13만 개를 넘겼다. 고객들이 꼽는 당근패드 선택 이유는 예민한 피부에도 쓰기 좋은 순한 성분과 확실한 진정 기능에 있다. 당근패드를 사용한 후기를 남기는 고객과 인플루언서들의 평가에서는 유독 '예민한 피부'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올리브영의 탑리뷰어 '물고기원숭이'는 리뷰에서 "예민피부로서 패드는 아무거나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 데일리로 사용하면서도 자극없이 사용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회원 힐라리아점은 "더위를 정말 많이 타고 땀이 많아서 여름철에는 볼이 정말 뜨거운데 패드 올리면 금방 가라 앉는다"며 "두껍고 수분 듬뿍이라 정말 좋다"고 평가했다. 당근패드는 이름 그대로 제주에서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담았다. 스킨푸드에 따르면 당근찜추출법을 통해 얻은 순수한 당근 추출물을 쓴다. 당근찜추출법은 채소의 영양소를 보존하는 조리법 중 하나인 '찜'의 원리를 적용한 추출법으로 화학적 용매 없이 자연 요법을 사용한다. 건강하게 얻은 당근씨 오일에서 얻은 베타카로틴 성분은 즉각적인 피부 진정 효과 뿐 아니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민감성패널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영국과 한국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유독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분 뿐 아니라 토너패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패드도 당근패드의 자랑이다. 피부 마찰을 고려한 와플형 순면 패드로 두툼한 두께와 보드라운 감촉이 특징이다. 워낙 두툼해 패드 한 장을 두 장으로 나눠 써도 좋다. 지난해 7월 스킨푸드는 9년 만에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때 로드숍 화장품의 대표 주자 중 하나였던 스킨푸드는 2018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한 뼈아픈 과거가 있다. 2012년까지 연매출 2000억원에 150억원 안팎의 이익을 냈지만 중국 등 해외 진출에서 실패했고,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이 늦어지며 위기에 처했다. 가맹점 제품 공급 차질도 한동안 심각한 문제였다. 결국 2019년 경영악화로 고전하며 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PEF)인 파인트리파트너스에 매각됐다. 이때 세운 전략 중 하나가 공격적인 출점이나 마케팅이 아닌 신제품 출시와 인기 제품의 리뉴얼을 통한 브랜드 재건이었다. 당근패드는 이러한 전략이 서고 1년 여가 지나 등장했다. 2년 여가 지난 후에는 마침내 9년 만의 흑자 전환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스킨푸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 162억 9500만원에 영업이익률 13.5%를 기록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판매와 마케팅 채널, 매채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한 것이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25 15:28:1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