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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매일유업,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한정판 출시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프로페셔널리즘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6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바리스타 병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을 서울문화재단에 젊은 예술가의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바리스타 나누기 1% 프로젝트'를 벌인다. 이 행사는 바리스타가 지향하는 '1% 커피의 룰'의 가치인 '프리미엄·전문성·스타일'을 각 영역에서 실현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래의 1% 아티스트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앞으로의 1%가 될 예술 꿈나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로 희망 드림 사업'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신만의 1%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 뉴비주얼 아티스트 '신덕호', 몬스터즈를 세계에 알린 시각 창작집단 '스티키몬스터랩', 그림일기로 인터넷 스타 1세대를 연 '이다', 그림에 말을 건 화가 겸 작가 '노석미', 한국 최초의 윈도 페인터 '나난', 북 디자인의 개척자 '정병규' 등이다. 이들은 바리스타의 1%의 가치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각자의 개성을 살려 '바리스타 병' 라벨을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완성했다. '바리스타'는 최근 3년 연속 국내 RTD(Ready To Drink)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700억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룩한 매일유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세계 생산량의 1%에 해당하는 귀한 고급 원두를 블렌딩하고 맞춤 로스팅 및 정교한 테스팅 기법의 전문화를 강조하며 컵커피 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했다. 지난해 4월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병 커피 '바리스타 시그니처'(라떼프레소·마끼아또 스위트 2종)는 1% 고산지의 프리미엄 원두와 맞춤 로스팅을 통해 원두 특유의 진한 풍미와 묵직한 질감을 그대로 살려 바리스타만의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바리스타 나누기 1% 프로젝트'는 예술·커피·문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바리스타 커피를 마시면서 예술을 즐기는 동시에 후원도 할 수 있는 나눔 프로젝트이다"며 "커피의 전문성과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바리스타'가 RTD 커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트 콜라보레이션이자 기부 프로젝트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커피와 예술·기부가 어우러진 뜻 깊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4-01-02 16:30:4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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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LG생건 부회장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해야"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고 기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차 부회장은 "앞으로도 장기불황과 저성장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시장선도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다질 것"을 주문했다. 차 부회장은 ▲뷰티 사업의 사업의 해외시장 확장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음료 등 기능성시장의 체계적 진입 ▲ R&D 강화 및 성장기지 조성 등 미래 성장 토양 확보 등 올해 중점 추진하는 3가지 사업전개 방향을 제시했다. 뷰티 사업의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차 부회장은 "중국·일본·동남아·북미 등에 이미 확보한 지역 거점을 빠른 기간 내에 안정화하고 활성화시키고, 시장선도 잠재력이 검증된 더페이스샵을 지역거점에 우선적으로 론칭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 부회장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음료와 기능성유제품 시장에 진입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 부회장은 "단기간의 성과에만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성장토양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R&D를 양적·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미래 성장기지로 조성될 천안 퓨처 사이트와 미래 연구개발의 요람이 될 마곡 LG사이언스 파크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4-01-02 15:40:15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