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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패션의 필수 아이템 허시파피 샌들

노출시즌! 패션리더는 샌들을 주목한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노출패션의 필수 아이템 샌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게 무더위가 예상되는 날씨 탓에 팬션리더의 관심은 샌들에 쏠릴 수 밖에 없다. 올해 예상되는 인기있는 샌들 디자인 트렌드를 디자인을 점검해보고 추천 해보자 소비자 선호도 “Strap & Gladiator sandal”이 대세 스트랩 샌들은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 발목을 날렵한 스트랩으로 잡아 주는 발목 스트랩 샌들과 얇은 스트랩으로 발등을 감싸주어 끈을 엮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글레디에이터 샌들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끈으로 연결된 스트랩 샌들은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으로 어떠한 의상에도 잘 어울린다. 스트랩 샌들은 발등이 드러나 클래식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늦봄부터 여름까지 찾는 이들이 많다.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여름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도 활용하기 좋아 신발 브랜드에서 컬러와 디테일을 변형하여 꾸준히 선보이는 아이템이다. 올해는 그 중에서 복고풍의 스트랩 샌들이 많이 눈에 뛸 것으로 보인다.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감각적인 멋의 클래식컬한 투벨트스트랩 샌들은 두툼한 굽으로 착화감이 폭신하고 편안하다. 멀티스트랩으로 디자인된 일명 글레디에이터 샌들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코디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스트랩 샌들은 힐은 조금 더 두껍게, 플랫폼은 조금 더 높게 연출하여 발끝부터 발목까지 전체적으로 더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와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허시파피 샌들은 브랜드 감성을 살린 헤리티지 디자인이 한층 돋보인다. 허시파피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제로지, 웨이브리플렉스 등 보다 가볍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High Technology 기능 및 소재를 적용하고 있으며, 작년 큰 반향을 일으킨 Retro vintage 스타일 또한 신선하다 올해 선보일 스트랩 디자인 대표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1) 에스닉한 메쉬디자인 가벼움이 강점인 ZERO-G솔을 활용한 컴포트 샌들로 안정감 있는 굽으로 착화감이 뛰어나며 에스닉한 가죽의 감성과 발등 꼬임 디자인으로 세련된 코디를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 (2) 트렌디한 글레디에이터디자인 가벼움이 강점인 ZERO-G솔을 활용한 컴포트 샌들로 안정감 있는 굽으로 착화감이 뛰어나며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글레디에이터 스타일의 제품으로 트렌디한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 (3) 우레탄미드솔, 논슬립 캐주얼 무중창 홀딩공법으로 우레탄미드솔에 스폰지삽입과 Wave Reflex 내추럴 러버창을 사용하여 워킹시 최상의 착화감을 주며, 레이져 투각 디테일을 가미한 트렌드 캐주얼샌들 아이템. (4) 뛰어난 착화감 웨이브 솔 캐주얼 중창 홀딩공법으로 우레탄미드솔에 스폰지삽입과 Wave Reflex 내추럴 러버창을 사용하여 워킹시 최상의 착화감을 주며, 레이져 투각 디테일을 가미한 트렌드 캐주얼샌들 아이템. 허시파피 디자인팀의 유혜숙 팀장은 “여름철은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로 슈즈에 습기가 차거나 수분에 노출될 위험이 많기 때문에 수분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한 슈즈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며, 특히 샌들은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지 않고 착용할 경우가 대부분이라 퀄리티 높은 가죽슈즈를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끈이 굵으면 경쾌한 느낌이, 끈이 얇으면 섹시한 느낌이 더욱 살아나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고르면 된다.”고 여름철 샌들 구입 팁을 전했다.

2014-05-26 16:16: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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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환자 급증 …확산 차단 위한 대책 강구

정부는 홍역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홍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국내 홍역환자가 지난 22일 기준 225명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인원(107명)의 두 배를 넘어섬에 따라 보건당국과 학교가 협력해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홍역환자중 초·중·고 및 대학생 환자가 32%(72명)로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우선 학교 내 홍역 의심 환자가 확인되면 신속한 격리와 역학조사를 실시해 전파 경로 및 노출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추가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인근 학교, 학원, 의료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학교 구성원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건당국은 홍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의료기관에서 홍역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학원 등교 중지와 격리 치료(증상이 경미한 경우 가택 격리)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중·고교생 및 대학생들은 대부분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하지만 일부 미접종자 및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방어면역력이 감소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발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내에서 추가 환자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예방접종 미완료자를 대상으로는 보건소를 통해 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4-05-26 14:45:3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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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굿 데이 스타터' 캠페인의 일환 효린 참가 '굿 데이 콘서트' 개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아몬드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굿 데이 스타터' 캠페인을 런칭하고, 이를 기념하는 '굿 데이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26일 오전 롯데호텔서울 쿨팝스 프라자 행사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 보컬인 효린을 '굿 데이 스타터'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굿 데이 콘서트'의 첫 시작을 장식하는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캘리포니아 아몬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굿 데이 콘서트' 티저 영상의 주인공 또한 효린으로 밝혀져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굿 데이 콘서트'는 최고의 영양 간식 아몬드와 에너지를 불어넣는 음악이 시너지 효과를 높여 활기찬 하루의 시작과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건강한 간식 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몬드 애호가로 알려진 효린은 '굿 데이 콘서트' 첫 무대에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활력 넘치는 건강미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에서 효린은 "제 건강미의 비결은 긍정적인 사고, 꾸준한 운동, 그리고 아몬드로 하루를 시작하는 든든한 간식 습관이다"며 "아몬드는 다양한 영양소를 듬뿍 함유한 영양의 보고로 휴대가 간편하고 풍미가 좋아 오전 중,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협회는 다음달 18일까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공식 페이스북 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굿 데이 콘서트' 풀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패키지, 커피 기프티콘 또는 아몬드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한편 오는 6월 9일과 16일에 열리는 '굿 데이 콘서트' 2차와 3차 공연에는 R&B의 대가 '바비킴'과 힙합 듀오 '이천원'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4-05-26 13:50:0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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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5년째 몽골에 '카스 희망의 숲' 사업 펼쳐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몽골 현지에서 황사예방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 기간 국내 대학생 환경동아리 '그린 단델리온' 회원과 몽골 현지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동아시아 황사(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 에르덴 솜에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였다는 것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제환경 NGO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국토의 50% 가 사막인 몽골 울란바토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 환경봉사단원들과 국내 대학생 환경동아리 '그린 단델리온' 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50㎞가량 떨어진 투브 아이막(道) 에르덴솜(郡) 지역에서 몽골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환경 난민'의 자립을 돕는 자선사업도 함께 벌였다. 환경난민이 거주하는 에르덴 솜 인근 하늘마을의 담장 울타리와 거주지 시설을 보수하고 하늘마을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거주지 외벽에 예쁜 벽화를 그려 마을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참가자들은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이어 현지에서 '기후변화에서 안전한 아시아'를 주제로 양국의 미래 환경을 위한 한·몽 대학생 환경 포럼을 개최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 대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급속한 사막화는 결코 단시간에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양국이 협력해 나무를 심고 가꿔야 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이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꾸준한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으로 몽골의 사막화를 막고 사막화의 피해자인 환경난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5-26 13:38:2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