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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루나' 새 브랜드 모델 '사쿠라' 발탁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가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 확대에 나선다. 3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다채로운 매력,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 생기 있는 에너지 등 사쿠라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루나가 추구하는 '감각적이고 생기 있는 나를 만든다'는 브랜드 가치가 어울린다는 것이 루나 측의 설명이다. 사쿠라는 '루나'의 첫 아이돌 모델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루나는 사쿠라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루나는 지난 2021년 '큐텐재팬', '일본 아마존' 등 일본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했다. 2022년에는 일본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로프트', '프라자', '도큐핸즈', '돈키호테' 등으로 판매망을 확장해 일본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했다. 실제로 루나는 2022년 일본 오프라인 650여 개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2023년 3100여 개, 올해 1월 기준 3800여 개 매장에서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루나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념해 사쿠라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한다. 메이킹 필름을 비롯해 화보 촬영 컷은 루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적으로 게시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03 14:15: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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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 한국 상륙 …입소문 타고 MZ세대 몰려와

세계적인 모델인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가 한국 최초로 공식 론칭하며 기념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3월 7일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메인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818 데킬라와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소개하고 판매도 병행한다. '818 데킬라'는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주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데킬라 시장에서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818 데킬라'는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리저브 등 총 4개 제품이 생산된다. 8년 이상 재배한 블루 아가베 100%를 이용해 만든다. 각 브랜드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팝업기간 동안 818 데킬라를 체험할 수 있는 시음·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매일 4회 개최되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정해진 예약 시간대에 방문하면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세 잔을 시음하게 된다. 시음존에 놓인 헤드셋을 착용하고 모니터를 통해 나오는 캔달 제너의 설명에 따라 시음하면 보다 풍성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블랑코는 오크통에서 3주간 숙성한 제품으로 달콤한 아가베 바닐라 시트러스와 열대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레포사도는 오크통에서 3달간 숙성 과정을 거쳤다. 바닐라와 꿀, 카라멜, 과실 향이 어우러진다. 부드러운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오크통에서 1년 숙성한 아네호는 달콤한 아가베와 허브의 풍미를 자랑한다. 구운 견과류와 오렌지향이 입가에 퍼지면서 묵직한 바디감으로 마무리된다. 오크통에서의 숙성 기간이 길어질 수록 진한 색을 띤다. '818 데킬라' 가격은 10만원부터 10만원 후반대로 형성되어있다. 팝업 행사장은 칵테일을 마시는 고객과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향,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고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서인 캔달 제너가 론칭한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818 데킬라'는 캔달제너가 2021년에 출시한 후 13개의 주류 시음대회에서 총 43개의 상을 받을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유통은 국순당에서 진행한다. 국순당은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데킬라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주류 통계 기관 IWSR에 따르면 데킬라는 미국에서 보드카·위스키를 제치고 지난해 증류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데킬라는 2013년 이후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고도주 시장을 장악했다. 국내 주류 업계도 미국의 이같은 데킬라 인기가 조만간 한국에서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데킬라 수입액은 2020년 약 33억7888만원에서 지난해 약 86억5000만원으로 증가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지난해 데킬라 수입량은 755t으로 866톤을 수입한 전년 동기대비 100t 가량 줄었지만 수입액이 10% 가량 늘었다는 것이다.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해외 와인 등의 유통을 확대하면서 전통주 기업으로서 주류문화를 해외에 알려왔다"며 "이번 데킬라는 주류 트렌드에 합류에 주종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우리 술 문화를 교류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03 14:10: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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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선·쿠션 얼리버드 페스티벌'...봄맞이 '선 제품' 할인

LG생활건강이 봄부터 강해지는 자외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자사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3월 한 달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만 '선·쿠션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백화점에 입점한 더후, 숨37°, 오휘, 빌리프 등이 선 제품을 최대 40%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궁중 화장품 더후는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의 용량을 기존 대비 150% 늘린 75ml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은 자외선 관리뿐만 아니라 주름, 영양, 탄력 관련 기능을 한 데 담은 제품이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마이크로액티브 선 세럼'을 신규 고객에게 9900원에 판매한다. '선-어웨이 에이핏 선퀴드'를 포함해 마이크로액티브 선 세럼, 톤업 선 등을 구매하면 동일 정품을 추가 제공하는 '1+1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숨37°가 새롭게 출시한 '선-어웨이 에어핏 선퀴드'는 수분산 자외선 차단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얇게 밀착되고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갖췄다. 오휘는 신규 고객에게 '데이쉴드 아쿠아 선스틱 투 고'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프는 한정판 제품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UV 프로텍터 톤업 선스크린'과 '아쿠아 밤 선 세럼'을 각각 정품 2개로 구성한 듀오 세트를 기획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03 13:33:5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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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리따' 전시 개최…'문화나눔 가치' 실현

아모레퍼시픽이 기업 정체성을 담아 개발한 글꼴을 소재로 한 문화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 전(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진행한 아모레성수와 아모레부산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아리따' 글꼴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리따 제작 과정, 글꼴별 특징,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낱말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전시장 곳곳의 아리따 글꼴 따라 쓰기, 한글 자석 꾸미기, 아리따 문학 자판기 등을 통해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쉽게 아리따와 한글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타이포그래피 거장 안상수 디자이너를 비롯해 아리따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7인의 작품도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6년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2012년 영문 글꼴 '아리따 산스', 2017년 중문 글꼴인 '아리따 흑체'를 선보였다. 완성된 글꼴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03 13:27:1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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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2024 홈리빙페어’ 개최...올 봄 리빙 키워드 'H.O.M.E' 선정

소비 불황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외부 지출을 아끼려는 분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이른바 '집콕' 시대로 다시 회귀할 전망이다. 팬데믹 이후 일상이 본격 재개된 지 2년, 집의 중요성이 역설적으로 다시금 커지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도도 덩달아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CJ온스타일은 3일 홈퍼니싱·인테리어·홈키친 등 집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올 봄 리빙 키워드를 'H.O.M.E'으로 선정했다. 'H.O.M.E'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High-end or economical(프리미엄 또는 실속) ▲Organic(친환경 리빙 제품) ▲Mobile live commerce(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Exceptional Tech(혁신기술로 삶의 변혁을 가능케한 제품)이라는 2024년 리빙 핵심 소비 키워드도 함께 도출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CJ온스타일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이사·신혼·신학기 등 리빙 성수기를 겨냥해 '2024 상반기 홈리빙페어(이하 홈리빙페어)'를 개최하고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홈리빙페어 참여 브랜드는 2000개가 넘는다. 홈리빙페어는 2022년 취급고 50억, 2023년 취급고 100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두 배씩 성장하는 폭발적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목표 취급고는 전년비 100% 신장한 200억원이다. ◆불경기에 리빙 소비 양극화 뚜렷… "구매는 오프라인보다 모바일이 편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리빙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익숙해진 고객들을 위해 홈리빙페어 기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모바일 라방)도 전년 행사 대비 약 43% 대폭 늘렸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 기간 모바일 라방을 60회 이상 편성했다. 타 카테고리에 비해 고가의 제품이 많은 리빙 특성상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데다 궁금한 점을 쇼호스트에게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도 높은 채널이다. CJ온스타일은 이런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리빙 상품 포트폴리오도 고도화한다. 먼저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가 리빙 브랜드와의 특집 행사를 대거 준비했다. 특히 오프라인 쇼룸이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온·오프라인 멀티채널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가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까사미아'가 있다. CJ온스타일은 홈리빙페어 기간 까사미아 압구정점 쇼룸을 활용, 브랜드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를 필두로 침대·식탁·의자 등 22종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도 화두인 '지속가능성'과 '혁신기술' 올해의 화두인 '지속가능성'과 '혁신기술'은 2024년 리빙 트렌드에도 적용된다. 프리미엄 이불 브랜드 '자리아'는 거위털을 대체한 인공 신소재 '프리마로프트'를 적용한 '비건 구스 이불'을 업계 최초로 CJ온스타일에서 론칭한다. 천연 밀짚 펄프를 원료로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휴지 '바스틀리 토일렛 롤'도 판매한다. 양문형 스마트 휴지통 '엘페코'도 CJ온스타일 TV라이브에서 단독 공개한다. 휴지통 내 오존 활성화 기능이 탑재돼 99% 살균, 98% 탈취를 자랑한다. 스마트 홈 혁명이 가속화되면서 혁신기술을 적용한 리빙 아이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는 진공·물걸레 청소부터 자동 건조, 세척까지 청소 전 과정을 자동으로 해결해준다는 이유로 품귀현상을 일으켰다. CJ온스타일의 리빙상품담당 오석민 경영리더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집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보편화되며 리빙 수요가 급증했고 이를 기점으로 집에 대한 투자가 하나의 뉴노멀로 자리잡았다"며 "2024년 '집'에서 모든 것을 향유하는 시대가 다시 예상되는 만큼, CJ온스타일은 경쟁력 있는 리빙 상품을 소싱해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03 11:27: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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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27주년 맞이...전기차 충전 요금 27% 할인

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전문 브랜드 '이브이시스(EVSIS)'와 함께 전기차 충전 요금 27%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이브이시스는 대형마트 등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충전 장소로 자리잡음에 따라,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기간 동안 홈플러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전기차 충전 요금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브이시스'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돼 있는 홈플러스 16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고객이 27% 할인을 적용받을 시, 급속 충전(340원/㎾ 기준)은 248원/㎾, 중속 충전(300원/㎾ 기준)은 219원/㎾, 완속 충전(250원/㎾ 기준)은 183원/㎾에 충전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몰빵데이를 기념해 이브이시스 신규 가입 후 27㎾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 이브이시스 1만원권 충전권을 지급한다. 홈플러스 19개 매장에서 3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1회차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영통점 등 7개 매장에서, 2회차는 21일부터 24일까지 김포점에서, 3회차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영등포점 등 11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홈플러스의 고영선 Mall 사업부문장(전무)은 "홈플러스는 쇼핑 외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며 체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향후 전기차 이용 고객들이 홈플러스 쇼핑은 물론 충전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협력사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03 11:24: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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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후아유, 공식 서포터즈 ‘후즈크루’ 6기와 ‘후즈맨’ 2기 활동 시작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지난달 23일 개최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서포터즈인 '후즈크루' 6기와 남성라인 서포터즈 '후즈맨'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후아유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패션·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직장인 등 36명과 30명을 각각 후즈크루 6기와 후즈맨 2기로 선발했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개인, 팀 미션 수행을 비롯해 브랜드 매거진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전문적이면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기회와 함께 다음 시즌 상품의 품평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개인, 팀 미션 결과에 따라 우수 활동자에게는 약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모든 크루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후아유를 아끼고 패션에 관심이 많는 고객들에게 후즈크루와 후즈맨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후아유도 이들의 참신한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2024-03-03 11:05: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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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봄맞이 가정간편식 기획전 진행

더반찬&이 풍성한 혜택으로 가정간편식을 구매할 수 있는 '봄봄봄 페스타'를 선보이며 봄 맞이 고객 맞이에 나선다. 더반찬&은 오는 14일까지 더반찬& 온라인몰에서 매일 오전 10시 '소고기 채끝 시즈닝 스테이크', '광주별미소고기육전', '순살찜닭', '심방골주부 한돈등갈비김치찜' 등 인기 상품들을 특가 수량으로 선보인다. 요일별로 4개의 상품이 공개되며 선착순 50명 한정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인기 국과 쌀만 넣어 지은 밥을 세트로 할인하는 국밥대전도 기대를 모은다. '쇠고기들깨탕', '양지넣어 진한 양곰탕', '낙지연포탕' 등 8종의 국물요리와 양반 밥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성이다. 또한 인기 반찬세트를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세트 구성은 '메추리알장조림·단호박샐러드·계란말이', '흑임자연근무침·도라지오이무침·캐슈넛멸치볶음', '깻잎절임·고구마맛탕·고추장소스진미채', '아삭이고추된장무침·마늘쫑건새우볶음·소고기두부조림' 4종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탱글한 오징어와 매콤새콤한 육수가 일품인 '오징어숙회물회'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03 11:02:3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