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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은 지난 26일 한국월드키친 본사에서 '제5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렐은 '나의 디자인이 모두의 코렐이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의 젊음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유아동을 위한 건강하고 참신한 디자인' 등 2가지 주제로 지난달 말까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최근 총 8팀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1등은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차해은씨가 차지했다. 차씨는 "코렐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디너웨어 브랜드이자 평소 자주 접하던 제품이어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의 디자인이 새겨진 그릇이 많은 이들의 행복한 식탁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박갑정 월드키친 동아시아 대표이사와 월드키친 시니어 부사장&글로벌 비즈니스 제너럴 매니저 리뮤어, 월드키친 코렐 디자인 그룹 디렉터 아나 아이드가 참석했다. 월드키친 제너럴 매니저 리뮤어는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은 한국 소비자들의 안목과 영향력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지난 공모전에서 이미 2개의 패턴 디자인이 상품화됐고 실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자들의 디자인도 의미 있는 역사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성·실현 가능성·심미성·완성도 등 4가지 기준 아래 다면 평가를 진행, 수상작을 선정했다.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 디자인은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작품에 한해 출시할 예정이다.

2014-08-27 14:41:49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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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29일 오후 사회적 기업 상품 '아름다운 선물세트' 판매

홈쇼핑 채널 'GS샵'이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3시20분부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공동으로 만든 착한 생활용품 세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명절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사회적기업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다래월드' '누야하우스' '이엠에코' '자작나눔' 등 총 4곳의 사회적 기업 제품을 묶어 선보인다. 동백오일샴푸 2개, 동백오일컨디셔너 1개, 올리브오일바디워시 1개, 코코넛세안비누 2개, 이엠마일드치약 3개 등 총 5종 9개 제품이 한 세트다. 석유계계면활성제나 파라벤류 등의 유해성분 없이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만들어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했다. 사회적 기업 상품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2000원이 할인 돼 4세트를 6만9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장애인·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착한 상품 선물세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GS샵 페이스북에서는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28일까지 추석선물을 보내고 싶은 사회복지시설과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총 10명을 선발해 신청자의 이름으로 5세트씩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이 업체 미디어홍보부문 김광연 상무는 "이번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추석과 같은 명절에 착한 상품으로 마음을 전하는 문화가 시작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사회적 기업 상품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GS샵과 아름다운가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 기획했다. GS샵은 2005년부터 '따뜻한 세상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2014-08-27 12:53: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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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뉴욕·도쿄보다 비싸'

지난달 가격을 올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으로 4100원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0개국 중 6번째로 비싼 가격이다. 현대경제연구원과 코트라 등이 OECD 20개국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각국 물가수준을 감안한 구매력평가(PPP)로 환산해 비교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해당 제품의 PPP 환산 가격은 4.85 달러로 미국(2.45 달러)보다 약 2배 높았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한국의 다른 브랜드 커피 전문점과 비교했을 때 크게 비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커피 전문점 중 폴바셋·커피빈·엔제리너스·아티제 등이 스타벅스보다 비쌌고 투썸플레이스·탐앤탐스·할리스 등은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결국 세계 시장과 비교했을 때 국내 커피 값들이 전반적으로 비싸게 팔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의 원인으로는 한국 매장의 경우 규모가 크고 핵심 상권에 자리한 경우가 많아 비싼 임대료가 반영된 결과라고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코리아는 테이크아웃 고객보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고객이 많은 점 등 국내 시장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단순 가격 비교는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매장 규모와 위치에 따른 임대료나 관리비·인건비·고객 회전율 등이 원가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스타벅스는 글로벌 회사라 각 나라 사정을 고려해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6일 스타벅스코리아는 23개 주력 제품의 가격을 평균 2.1% 인상했다. 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물가감시센터는 지난달 21일 "스타벅스의 재무제표 상에서 임차료는 2012년보다 2013년에 약 162억원 증가했지만 이는 매장 수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동일 기간 매출액은 약 912억원이 증가해 매출대비 비중으로 보면 오히려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커피값 인상 원인으로 '임차료 상승'을 근거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었다.

2014-08-27 12:21:46 김학철 기자
제일모직, 협력사와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

제일모직이 한국 패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제일모직은 2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해 '2014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제일모직 패션부문의 121개 협력사를 대표해 박광진 한성섬유 사장을 비롯해 총 10개사의 대표자가 참여했다. 협력사와 상생 발전하는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제일모직은 ▲ 표준하도급계약서 준수 ▲ 합리적인 납품 단가 조정 ▲ 결제 수단 및 대금 지급조건 개선 ▲ 협력사 교육 및 기술 지원 ▲ 상생펀드 운영 등을 약속했다. 또한 협력사 대표들은 제일모직에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활동으로 생산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힘써 동반 성장해 갈 것을 다짐했다. 제일모직 윤주화 사장은 "금번 협약식은 패션업계 전반에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제일모직은 협력사에 대한 기술 지원과 공급역량 강화, 인재육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것"이라며 "협력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실시해 한국 패션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협력사를 대표해서 서약서에 사인한 한성섬유 박광진 사장은 "협력사들은 제일모직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경쟁력 있는 가격,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기술 수준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일모직으로부터 전수받은 역량과 노하우를 같은 입장에 있는 2차 협력사로 전달하는 교량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전담부서인 대외협력사무국을 신설했다.

2014-08-27 11:35:25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