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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홈 카페족 겨냥한 간편 '투썸 밀크티 파우더' 선봬

CJ제일제당이 홈 카페족을 겨냥한 프리미엄 디저트 파우더 신제품 '투썸 밀크티 파우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겨울철 제품으로, 디저트카페 매장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밀크티 음료를 가정에서도 손쉽고 다양한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홍차의 명산지 스리랑카산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해 향이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주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하는 등 원료도 차별화했다. 홍차 티백을 우려 먹으면 더욱 풍부한 밀크티로 즐길 수 있고, 우유와 인스턴트 블랙커피 스틱형 1봉을 섞으면 밀크티 카페라떼가 된다. 또 시나몬 파우더나 메이플 시럽 등을 얹어 먹거나 타피오카 펄을 넣으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레시피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투썸 밀크티 파우더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와 공동으로 올 여름 출시한 투썸 요거트 파우더·투썸 그린티 파우더와 함께 투썸 파우더 제품 3종 라인업을 갖춰 앞으로 동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매출 상승 효과도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메티에 마케팅 담당 김한비 브랜드 매니저는 "투썸 디저트 파우더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인 '메티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며 "투썸 밀크티 파우더 출시를 통해 겨울철 홈 카페족들이 더욱 다양한 레시피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썸 밀크티 파우더 가격은 할인점 기준 320g 9980원이고, 약 16잔~20잔(200㎖ 기준) 정도 용량이다.

2014-11-26 21:51:2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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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간편 '된장찌개 양념' 2종 선봬

풀무원이 각종 야채와 두부만 넣고 끓이면 5분만에 된장찌개가 완성되는 간편 양념제품을 내놨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밑국물을 따로 낼 필요 없이 각종 양념이 들어 있어 추가양념 없이도 간편하게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는 간편 양념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사골 바지락 밑국물에 재래식 된장을 풀어 구수한 정통 된장찌개 양념(이하, 정통 된장찌개 양념·450g·5400원)'과 '국산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 칼칼한 청양초 된장찌개 양념(이하, 청양초 된장찌개 양념·450g·4950원)' 등 이다. '정통 된장찌개 양념'은 바지락과 사골육수로 낸 밑국물에 '한식메주 된장'을 풀어 구수하고 담백한 된장찌개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한식메주 된장'은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띄어 4개월 이상 숙성시킨 된장으로 깊은 맛을 더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된장나물무침·쌈장·수육요리 등 된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는 것이다. 반면에 '청양초 된장찌개 양념'은 채소·해물로 낸 밑국물에 재래식 된장과 국산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 된장찌개 양념 2종 모두 밀폐용기 락앤락(Lock&Lock;) 타입의 용기에 담겨 있어 밀폐력이 좋고 열기 쉬워 한 손으로도 사용하기 쉽다. 이 회사 마케팅본부 소스 담당 전지은 PM(Product Manager)은 "최근 'K-FOOD' 열풍으로 해외에서까지 인기 있는 된장찌개는 한국인이라도 만들기가 번거롭고 맛을 내기가 쉽지 않은 요리이다"며 "'된장찌개 양념'은 요리 초보자도 물에 '된장찌개 양념'을 잘 풀고, 각종 채소와 두부 등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된장찌개가 완성되는 양념제품이다"라고 말했다.

2014-11-26 21:37:4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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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오징어', 中 불법 조업에 어획량 급감…9~11월 전년比 25%↓

오징어의 씨가 말라가고 있다. 북한과 중국의 불법 조업이 가장 큰 원인이다.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국내 오징어 어획량은 매년 감소세를 보여왔다. 보다 못한 정부가 어족 보호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두4월부터 5월말까지 달 간 오징어 금어기를 시행했다. 이후 풍어를 기다렸지만 감소세를 돌릴 수는 없었다. 수산정보포털의 산지위판 경락 정보에 따르면 올해 9~11월 25일까지 오징어 위판 물량은 6만1325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인 8만1936톤보다 오히려 25% 감소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중국의 대형 어선들이 동해안 오징어를 싹쓸이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롯데마트의 설명에 의하면 오징어는 회유성 어종으로 남해에서 산란 후 4월부터 동해로 북상해 울릉도를 거쳐 북한·러시아 연안까지 올라갔다가 이후 9~10월쯤 다시 동해안으로 남하해, 9월 말부터 이듬해 2월인 겨울철까지 성어기를 맞는다. 그러나 지난 5월 북한과 중국이 동해 북한 수역 조업약정을 맺어 올해 북한 해역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은 1600척을 넘겼다고 한다. 이 어선들이 오징어가 남쪽으로 내려올 틈도 없이 치어까지 낚아가 국내 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러 개의 낚시를 이용한 채낚기 방식으로 조업하는 국내 어선과 달리 중국 어선들은 대형 쌍끌이 어선으로 조업해 국내 오징어 물량을 싹쓸이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오징어 씨가 마를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어획량 감소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11월 23일 기준 동해안 대표 수협인 포항수협의 오징어(1㎏) 산지 위판가는 8831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8207원보다 8% 가량 올랐다. 이런 가운데 롯데마트는 오징어를 산지 발굴과 사전 예약을 통한 물량 확보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26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국내산 오징어(냉장·1마리)'를 시세 보다 15% 저렴한 2500원에 판매하며, 30일 하루 동안은 '원양산 오징어 (냉동·1마리)'를 30톤 가량 준비해 980원 균일가에 판매키로 했다. 이 회사 김영태 생선팀장은 "중국 어선의 무분별한 어획으로 대중적인 수산물인 오징어가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며 "산지 곳곳을 뛰어다니며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4-11-26 19:39:3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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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브러쉬·뷰러 등 디테일 메이크업 제품 주목

눈썹의 컬링, 입술 색상 등 작은 차이가 얼굴 전체의 인상을 결정지으면서 부위별 디테일 메이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뷰티업체들이 슬림 브러시를 장착한 마스카라, 얇은 립스틱 등 세밀한 화장을 도와주는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 속눈썹은 약 6㎜. 이는 서양인보다 약 3분의 1 가량 짧은 길이로 깔끔한 속눈썹 메이크업이 쉽지 않은 조건이다. 애경 루나는 일반 마스카라의 브러시 길이인 8㎜보다 짧은 2.5㎜의 솜털 브러시가 탑재된 '익스트림 스키니 마스카라'를 내놨다. 짧은 브러시를 활용해 평소 바르기 힘든 눈 앞머리·눈 아래 속눈썹도 정교하게 바를 수 있고, 숨어 있는 속눈썹도 한올한올 선명하고 말끔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양인의 옆으로 긴 눈은 속눈썹의 정교한 컬링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선하고 매력적인 인상의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눈 앞부분의 얇은 속눈썹까지 놓치지 않고 바짝 위로 올려 동공이 커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립스틱을 바르다 보면 입술산과 입꼬리 연출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섬세한 입꼬리 연출을 위해 립 브러시를 따로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브러시 자체의 위생관리가 만만치 않다. VDL의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이엑스 SPF10'은 입술산, 입꼬리 등을 립 브러시 없이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얇게 디자인된 립스틱이다. 제품 단면이 원이 아닌 삼각형 모양으로 돼 있어 접촉면을 바꿔가면서 다양한 사용이 가능해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보다 세밀하게 그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4-11-26 17:48:56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