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신동빈 회장, 지주사 역할 호텔롯데 이사 등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사진)이 롯데그룹 핵심계열사인 호텔롯데의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호텔롯데는 1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사의 이사로 등재됐다고 공시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리아와 롯데알미늄 등과 같은 규모가 작은 계열사는 전문경영인에게 기회를 주고 규모가 큰 회사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직접 맡는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의 호텔롯데 등기이사 신규 선임은 기업 승계 작업의 일환으로 유통과 함께 롯데그룹의 주력 분야의 하나인 호텔롯데의 경영을 신 회장이 더 철저히 챙기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호텔롯데는 롯데쇼핑 8.83%, 롯데칠성 5.93%, 롯데제과 3.21%, 롯데리아 18.77%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인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자리에서 물러난 신동주 전 부회장도 1997년부터 호텔롯데의 등기이사를 맡고 있으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쇼핑·롯데제과·롯데케미칼·호텔롯데·롯데정보통신·부산롯데호텔·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코리아세븐·FRL코리아·대홍기획 등 10개 계열사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

2015-03-13 15:58:15 김보라 기자
無배당 제일모직…4000억 시설투자

제일모직이 올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잉여금을 모두 유보하기로 했다. 대신 시설 투자 등에 총 4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한다. 제일모직은 13일 서울 소공로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주주·기관투자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삼성에버랜드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후 첫 정기 주주총회다.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은 "배당금 지급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익잉여금을 모두 사내 유보로 돌려 투자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미래 성장을 위한 시설 및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에 대해 내부 조달과 외부 차입을 검토했으나 투자 자금을 사내 잉여금으로 대체하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 높아져 결국 회사와 주주 가치를 올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주주님들께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차후 더 좋은 실적으로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일모직의 지난해 매출액은 5조1296억원, 영업이익은 2137억원, 당기순이익은 455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9%, 92.4%, 907.7% 증가했다. 윤 대표는 또 "패션 부문은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육성하고 건설 부문은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서 성장 폭을 늘려갈 것"이라며 "리조트 부문은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쉼 없는 도전과 창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모직은 아울러 이날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조경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건도 가결했다. 또 임기가 끝난 김봉영 리조트·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이대익 전 KCC인재개발원장 부사장을 각각 사외이사 및 사외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한편, 윤 사장은 최근 불거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속세 마련을 위한 주식 매각설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제일모직은 이재용 부회장이 23.2%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각각 7.7%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이건희 회장의 지분율은 3.4%다.

2015-03-13 15:35:45 김수정 기자
aT, 할랄시장 개척…두바이 사무소 개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이슬람 식품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4월 아랍에미리트(UAE)에 해외지사를 개설한다. aT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에서 있은 '2015 업무보고'를 통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이같이 보고했다. aT는 UAE 두바이 사무소 설립을 통해 ▲동남아·중동 등 할랄시장 동향 및 수출유망품목 분석 ▲식품수출업체 할랄인증 획득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 ▲한국농식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할랄시장 마케팅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할랄식품은 이슬람교도들이 먹는 음식으로 지난 5일 박근혜대통령의 중동방문시 무함마드 UAE 왕세제와 '할랄식품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할랄식품 세계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1조880억달러에서 2018년에는 1조630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수출액도 지난해 6억8000만달러(7500억원)에서 2017년에는 12억3000만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는 또 한-중 FTA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대중국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월 국내 전담조직인 '중국수출부'를 신설한데 이어 오는 5월경 칭다오에 수출전진기지와 마케팅을 연계한 물류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보고했다. 화북에는 '유아·실버상품', 동북지역에는 '문화행사를 결합한 마케팅' 등 권역별·시장별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중국 전문기관(CCIC) 등과 연계해 통관지원을 확대하는 등 비관세장벽 해소 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2015-03-13 14:52:19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