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익힐 필요 없어요"…이색 간편식 잇따라 출시

복잡한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이색 간편식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익힐 필요가 없는 생어묵이 있는가 하면 비비기만 하면 완성되는 스파게티, 차갑게 먹는 냉장 소세지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제품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나 간편함을 중시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의 프리미엄어묵인 '알래스칸특급'은 청정 알래스카 해역에서 어획한 100% 자연산 명태순살로 만든 A등급 이상의 연육을 사용한 '바로 먹는 생어묵'이다. 이 제품은 알래스카수산물 협회가 인증한 명태의 순살을 사용하고 밀가루를 비롯해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산화방지제 등 6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바로 먹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의 '비비게따'는 파스타 면이 담긴 그릇에 소스 한 봉지를 부어 비비기만 하면 완성되는 제품이다. 면과 함께 볶아내야 했던 기존의 스파게티 소스와는 달리 프라이팬이 없어도 면에 비벼내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소스는 토마토·까르보나라·알리오올리오·갈릭할라페뇨 등 총 4가지 맛으로 파스타 외에 리조또 소스나 바게뜨 빵을 찍어 먹는 소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라면 사리와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냉장 소세지는 보통 불에 익히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CJ '미스터콘'은 조리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냉장 보관해 차가운 상태에서 바로 먹으면 탱글탱글한 옥수수 알갱이의 식감과 함께 옥수수 고유의 풍미가 더욱 배가된다. 풀무원 어육사업부 김성모 팀장은 "바로 먹는 제품들은 별다른 조리 과정이나 소스, 부재료 등이 없어도 재료 본연의 깔끔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이 시작되면 휴대하기 편하고 영양가 높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03-15 16:08:35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구두·가방 명장이 디자이너 양성

이론 중심이 아닌 제작 실무에 특화된 수업으로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케이토탈패션디자인 전문학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토탈패션디자인 전문학원에서는 구두·가방 명장들과 함께 하는 현장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으로 3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구두·가방 등 패션 악세서리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두디자인·가방디자인·토탈패션 창업 등 크게 세 가지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과정마다 기초적인 디자인 이론과 실습 외에도 브랜드 기획과 창업 과정을 심화과정으로 운영해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또 1년 간 최소 2개 이상의 구두·가방 업체들과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해 실무 프로세스를 수강생이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수진은 디앤샵 공효진 슈즈 프로젝트 담당 차남수교수,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컬렉션 슈즈 제작을 맞고 있는 한용흠 장인, 가방 브랜드 쿠론 제작을 맞았던 박봉수 장인, 서울컬러디자인연구소 이재만 대표 , 전 금강제화 기술이사 송동렬 등 각 분야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무진 위주로 구성됐다. 새 학기는 4월 6일 개강하며 자세한 교육 문의와 상담은 케이토탈패션디자인 전문학원 홈페이지(www.tadi.co.kr) 또는 전화(02-465-2345)를 통해 가능하다.

2015-03-15 16:06:54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현대百 공격 경영…디큐브百·동대문 케레스타 임차 계약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43·사진)이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3일 제이알(JR)투자운용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중 디큐브백화점에 대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임차하는 디큐브백화점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 등 총 8개 층에 전체면적 11만6391㎡, 영업면적 5만2569㎡ 규모로 임차기간은 20년이다. 지하 8층~지상 42층 규모의 신도림 디큐브시티에는 디큐브백화점과 호텔, 사무실, 아트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백화점은 전국에 총 14개의 백화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 가운데 절반인 7개 점포를 서울에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큐브백화점은 IT 시스템 교체 등 운영 준비 기간을 거쳐 5월부터 현대백화점 신도림점(가칭)으로 재탄생한다. 현대백화점은 디큐브백화점의 점포 콘셉트를 기존 '영'(젊은층) 중심에서 '패밀리'(가족)로 바꾸고, 인근에 있는 프리미엄 백화점 콘셉트의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차별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존 브랜드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8월부터 차례로 아동, 가정용품, 식품 부문 등 가족형 상품 기획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지난 13일에는 파인트리 자산운용과 쇼핑몰 동대문 케레스타(구 거평프레야)의 임차 계약도 체결했다. 임차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9층까지 전체면적 7만4㎡(2만2400평), 영업면적 3만9600㎡(1만2000평)이다. 현대백화점은 현재 리뉴얼 공사가 진행 중인 동대문 케레스타를 도심형 아웃렛이나 면세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김포에 프리미엄아울렛을 열며 4년 만에 신규 점포를 내는 등 불황으로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신규 출점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공격적인 확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개장하고 9월에는 장지동 가든파이브를 임차해 현대아울렛 송파점으로 문을 열 예정이며, 2016년에는 인천 송도에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을 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김창섭 상무는 "디큐브백화점과 동대문 케레스타는 환승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유동인구가 많아 대규모 집객이 가능해 성장성이 높다"며 "앞으로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상품기획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 내 쇼핑 문화의 랜드마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5 16:03:12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