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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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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하노이지사 개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하여 베트남에 하노이지사를 설치하고 29일 오전(현지 시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는 2014년도 국가전체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인 82억5000만 달러의 16%인 13억3000만 달러를 차지하는 거대시장이다. 특히 대 베트남 수출액은 4억3000만 달러로 한국 농림수산식품 수출 4위 국가에 해당된다. 또한 베트남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 농식품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인구 9000만명 이상의 규모화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리적으로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관문으로 인근 국가로의 수출확대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가 타결한 15번째 FTA국가로서 최근 3개년 농림수산식품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13.4%일 정도로 성장률이 높은 매력적인 시장이다"며 "오늘 개소한 하노이지사가 對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우리 농식품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쾅(Dr. Quang) 베트남 농업과학기술원장, 밍(Minh) 농촌개발부 국장, 고상구 베트남 한인회장, 배종하 FAO 대표, 박낙종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5-05-29 19:08:26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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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댕기머리 제조방식 일치 여부 집중 점검

[메트로신문 김수정 기자] 신고된 방식과 다르게 제조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두리화장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전지방청이 한방샴푸 댕기머리를 생산하는 두리화장품에 대한 정기 약사감시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실제 제조방식이 신고된 것과 일치하는 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날 YTN은 댕기머리가 식약처에 약재를 따로따로 달여 원료를 얻는 개별 추출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한 번에 섞어 달이는 혼합 추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리화장품은 '댕기머리 진기현샴푸액' 등 66개의 의약외품에 대해 생약 추출물을 각 원료마다 추출한 후 이를 주성분과 혼합해 제조하고 있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생약 추출물의 함량은 약 0.1∼10% 정도다. 식약처는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혼합추출방식과 개별추출방식으로 제조된 댕기머리 전 제품은 자사에서 독성검사와 미생물 검사를 엄격히 시행 후 출하된 제품"이라며 "시중에 유통된 제품은 제조 과정에 차이만 있을 뿐 한방원료와 안전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는 제품이다"고 해명했다.

2015-05-29 15:26:1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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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시내면세점 부지에 관광종합상황센터 유치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중소중견 대상 시내면세점 사업에 도전하는 유진기업이 서울관광종합상황센터 유치로 서울 여의도를 한류 관광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진기업(대표 최종성)은 최근 서울시관광협회와 서울관광종합상황센터를 여의도 유진 면세점 부지에 설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의도 MBC부지에 새롭게 들어설 계획인 서울관광종합상황센터는 서울시관광협회가 남대문·광화문·이태원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10곳에 운영 중인 관광안내소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 산하 비영리단체인 서울시관광협회는 1961년 관광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최초의 법정관광단체다. 서울시 관내의 여행업·관광호텔업·관광유람선업·외국인전용 관광기념품판매업·국제회의업·카지노업 등 서울시 소재 5400여개 관광사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유진기업이 추진하는 여의도 MBC부지가 새로운 시내면세점으로 선정되면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관광에 대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유진기업이 해당 용지에 추진하는 한류 문화체험을 연계로 한 차별화된 면세점 쇼핑까지 원스톱(One Stop)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울관광종합상황센터는 서울의 관광과 관련된 정보를 총망라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면세점과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여의도가 관광과 쇼핑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면세점 진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여의도가 한류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기업은 지난 27일 면세점을 전담할 별도 법인인 '유진디에프앤씨'를 설립했다. 이 법인은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100% 출자하며, 초대 대표이사는 유진기업 구자영 고문이 맡았다.

2015-05-29 10:56:39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