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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이화여대와 산학 디자인 연구 프로젝트 진행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와 공동으로 '산학 디자인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조재경 교수와 디자인학부 재학생 및 대학원생 약 10명, 5개 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 별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삼광글라스 디자인실에서 제출한 '미래 주방용품 디자인'이라는 주제의 과제를 분석하고, 디자인을 기획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글라스락웨어 디자인 연구를 위해 유리의 재질과 용기로서의 특성을 조사하고, 국내외 상품 조사와 라이프스타일 리서치를 통한 새로운 소비자 니즈를 도출해냈다. 신규 디자인 개발뿐 아니라 제품 디자인 방향성과 문제점 해결 방안에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임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광글라스는 참가한 디자인 학부생들에게 삼광글라스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채용 시 가산점 적용하고 논산공장 견학 프로그램 등을 제공키로 했다. 박승욱 디자인실장은 "지난 2013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과 해외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영을 선두해온 기업으로서 보다 다양한 디자인 개발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7 11:46:4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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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담뱃세 8800억원 더 걷혔다"

[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 올 들어 5월까지 담배 판매로 거둔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00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은 지난해 5월보다 2700억원 늘었다. 세수 증가 폭은 올해 1월에 400억원에 그쳤으나 2월 1000억원, 3월 1300억원, 4월 3300억원으로 상승했다. 지난달 증가폭이 2000억원대로 꺾였으나 올해 1∼5월 걷힌 담뱃세는 지난해 동기보다 8800억원가량 많다. 담배 소비량 회복이 세수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담배 세수 계산의 기반이 되는 '담배반출량'은 담뱃값 인상 직후인 올해 1월 34억 개비(1갑 20개비 기준 약 1억7000만갑), 2월 36억 개비(1억7900만갑)로 낮아졌다. 이후 3월 49억 개비(2억4300만갑), 4월 58억 개비(2억9100만갑), 5월 54억 개비(26900만갑)로 급격히 증가했다. 담뱃세 인상에 대비해 작년 말 사재기해 뒀던 담배가 떨어지고 금연에 실패한 사람들이 담배 구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담배반출량은 4월 58억 개비(2억9100만갑), 5월 54억 개비(2억6900만갑)로 올라왔다. 반출량은 공장이나 창고에서 담배가 얼마나 나갔는지를 나타낸 것으로 담배 제조업체가 담배에 붙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내려고 보건복지부에 신고하는 수량이다. 한편 담뱃세 총 수입이 지난해 6조742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4∼5월 수준의 반출량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올해 담뱃세 수입은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5-06-17 11:21:17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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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국내 50개 점포 돌파 기념 반값 할인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은 18일부터 25일까지 국내 50번째 점포인 롯데 팩토리 아웃렛 인천점 개장을 기념해 선착순 반값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18일~21일은 선착순 한정(브랜드별 3~7명) 고객에게 상품을 반값에 주는 '선착순 하프 데이(Half Day)'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여 브랜드는 리바이스·JJ지고트·비타민뱅크 등 20여개다. 본점·잠실점 등 백화점 점포 33곳은 롯데카드, 엘포인트(L.POINT)카드로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7%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가전·가구·해외명품·주얼리(보석·장신구)·시계·모피를 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10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받게 된다. 파주점·이천점 등 프리미엄 아울렛 4곳은 20~21일 롯데카드, 엘포인트(L.POINT)카드로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8일부터 25일까지 롯데 백화점 1곳과 아울렛 1곳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를 받은 고객은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979년 본점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롯데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까지 모두 50개의 점포를 개장했다.

2015-06-17 10:58:4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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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제주점, 19일 그랜드 오픈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롯데면세점(대표 이홍균)이 19일 제주점을 제주시 도령로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제주로 이전해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현지법인인 '롯데면세점제주'가 운영하며 7월2일부로 법인 설립 절차가 완료된다. 대표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제주점장이 맡게 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전체면적 6612㎡(약 2000평) 규모로 기존보다 약 2.5배 확장됐으며, 롯데시티호텔제주 1층부터 3층에 위치한다. 브랜드로는 고급 시계·보석 브랜드인 불가리와 티파니를 비롯한 270개가 입점했다. 해외 명품 패션·잡화·화장품·시계·보석·주류·담배 등 모든 품목이 판매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전용 공간도 선보인다. 해당 공간은 1935㎡(585평) 규모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의 중소기업 매장 규모(442평)보다 넓다. 이 곳에는 약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3층에는 '제주 특산품 전용관'을 마련해 총 26개 제주 특산품 판매 업체가 들어선다. 제주점은 앞으로 5년간 약 100억원의 세수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재산세가 현지로 귀속되는 것은 물론 지역 향토 업체의 면세점 입점과 지역 금융상품의 활용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한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지난 5월 약 40개 업체가 참여한 채용박람회를 통해 40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영업·판매·물류·안전·미화·주차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총 직원수는 850명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면세점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대형버스 100여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도 확보했다. 반경 3km 외곽에는 크루즈 전용 주차장 및 추가 간선 차선을 확보하는 등 장기적인 대안을 협의 중이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롯데면세점 제주점이 제주도민의 기업으로 다시 태어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사회와 롯데면세점이 함께 손잡고 동반 성장하는데 한 치의 망설임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7 10:54:06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