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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한정판 텀블러 선봬

BGF리테일(회장 홍석조)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코카콜라와 손잡고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한정판 텀블러'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텀블러는 '빈티지 텀블러' 2종과 '아이콘 텀블러' 1종,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12일부터 전국 CU에서 판매 중이다. 미국 대표 텀블러 제조사인 쿨키어의 코카콜라 라이선스 계약 상품으로 한정 수량이라 소장 가치가 높다. 빈티지 텀블러(8900원·340.2㎖)'는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사용한 캔 모양에 빈티지한 하트 모양 성조기가 새겨진 '빈티지텀블러 하트'와 대각선 패턴에 별이 돋보이는 '빈티지텀블러 스타' 2종이다. 아이콘 텀블러(9900원·396.9㎖)는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트라이탄 재질로, BPA Free라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다. CU에서 구매 시 미국 내 현재 판매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텀블러' 구매 시 코카콜라 캔 250㎖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CU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는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콜라병 세트'를 준다.

2015-06-28 11:31:2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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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순하리, 출시 100일 만에 성인 1명당 두병 마셨다

4000만병 판매…잠실 롯데월드타워 1만5000개 높이 판매 '순하리'가 출시 100일 만에 성인 1인당 두병씩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순하리'가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100일 만에 누적 판매 4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대 이상 인구를 2000만 명이라고 추정할 때 성인 1인당 두병씩 소비한 수치다. 잠실 롯데월드 타워(완공 시 555m)를 1만 5000개 세운 높이의 합과도 같다. 또 서울과 부산을(약 400㎞)을 약 1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소주병 약 21.5㎝ 기준)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 시장을 열고 있는 순하리는 유자과즙과 유자향이 첨가 알코올 도수 14도 제품이다.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SNS를 통해 제품과 맛에 대한 평가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주류업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회사 측은 순하리의 성공 요인으로 기획부터 제품 출시까지 고객들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순하리의 패키지는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다. 롯데주류 측은 소주와 같은 부담 없는 가격에 풍부한 과실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가격이 올라가 당초 기획의도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 최종 '소주병'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전국 생산을 위한 원료 수급에 들어갔다. 생산 공장도 강릉공장에서 경산·군산으로 늘리면서 5월 20일부터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의 출시로 소주 시장의 경쟁구도가 완전히 새로운 시장으로 옮겨왔다. 또 경쟁사들이 유사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시장은 더욱 커지고 이로 인해 시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순하리는 이러한 경쟁구도를 만든 그 시작에 있는 만큼 제품 퀄리티 유지와 공급 안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28 09:57:1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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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과일도 섞어야 제 맛"

오렌지·자몽, 딸기·바나나 등 혼합 제품 출시 봇물 [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음료업계에 과일을 활용한 제품이 대거 출시됐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수분을 보충하는 데는 과일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음료시장에선 조화가 잘 맞는 두 가지 과일을 혼합한 과일 믹스 제품이 눈에 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혼합과즙냉장주스 '믹스앤매치25' 2종을 판매 중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편의점 GS25가 공동 기획·개발한 제품으로 오렌지·자몽, 망고·자몽 등 두 가지 과즙을 섞었다. 과일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85℃ 이상 온도에서 15초간 살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최근 오렌지와 자몽을 활용한 '오자몽주스', 딸기와 바나나를 섞은 '딸기바나나주스'를 출시했다. 오자몽주스는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생 오렌지와 생 자몽을 통째로 갈아 넣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딸기바나나 주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와 칼륨 함유량이 높은 바나나를 사용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KFC는 '유자몽에이드'를 선보였다. 유자몽에이드는 비타민C와 D가 풍부한 유자와 자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웰빙음료다.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유자와 자몽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자연원은 '두번 엄선한 딸기 바나나 믹스'를 선보였다.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냉동후 자연 해동시켜 생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딸기와 바나나의 비율을 50%씩 배합해 스무디로 만들었을 때 가장 맛있는 맛의 균형을 살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자몽·망고 등 수입과일의 소비가 대중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과일 믹스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며 "단일 과일 재료로 만든 제품은 이미 포화상태인데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5-06-28 09:35:14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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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스토리지' 물품보관 서비스 날개 달다

네모에스앤에스(대표 박형수)는 물품보관서비스 상표인 '네모스토리지'를 통해 창고 이미지를 탈피하고 쾌적한 시설과 물류환경 속에서 신개념의 물품보관과 물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모스토리지는 소형박스나 가방의 보관은 물론이고, 생활용품, 기업문서와 온라인쇼핑몰사업자와 국내유통사의 대형화물까지, 다양한 보관제품을 고려해 합리적인 보관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셀프스토리지를 통해 특화된 개별보관창고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대면적은 0.8㎡(약0.24평)부터, 11.52㎡(약3.5평)에 걸쳐 다양한 면적의 개별보관 공간을 구비, 고객이 필요한 공간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높이고 있다. 셀프스토리지는 물류창고내의 독립된 공간을 약정 기간 동안 임대하는 물품보관시설로, 고객의 필요에 맞게 물품을 보관, 입/출고하면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네모스토리지는 국내 유통회사나 온라인 쇼핑몰 제품보관과 연계해 3P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3PL은 삼자물류대행 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기업고객의 B2B 혹은 B2C 물품의 보관부터 검수, 재고관리, 포장, 재포장과 발송 등 물류의 전반적인 업무를 고객을 대신해 처리해준다. 박형수 네모에스앤에스 대표는 "네모스토리지는 점점 좁아지는 사생활의 여유공간의 확대를 갈구하는 현대인 요구를 반영한 선진형 보관시설" 이라며 "네모스토리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시간과 공간으로부터의 자유'를 경험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창출의 기 회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 라고 말했다. 한편 네모스토리지는 일산신도시와 킨텍스로부터 차량을 이용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1,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및 강변북로와의 접근 성이 용이해, 주로 서울 강북지역 및 김포, 파주, 고양시의 주민들과 사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5-06-27 11:07:45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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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가 관세청? '면세점보고서'에 SK네트웍스 우선주 3배 껑충

신세계도 9거래일 동안 20% 상승 투기성 거래량 증가…개인투자자 피해 예상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내달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에서 면세점 입찰 예상 보고서를 앞다퉈 내놓으면서 주식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일각에서는 증권사들이 투자를 위한 정보 전달의 수준을 넘어 마치 관세청에게 특정 기업을 부각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로비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토러스투자증권(대표 손복조)이 '유통업! 왜 면세점에 열광하는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배포하며 '대기업 선정 유력 후보자는 SK네트웍스와 신세계'라는 원색적인 문구까지 사용해 두 기업을 부각시키자 관련 기업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면세점 입찰 후보자 7곳 중 SK네트웍스(대표 문종훈)와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회장 정지선)은 꼴등을 차지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보고서 발표 후 SK네트웍스의 우선주의 주가는 3배 가량 급등했다. SK네트웍스 우선주는 보고서 발표 후 다음날일 16일부터 23일까지 5거래일간 연일 상한가(30%)를 기록하며 270%나 폭등했다. 24일부터 하락세를 보이다 26일 다시 상승해 26일 종가 기준 5만4600원을 기록했다. 22일에는 주식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현재 SK네트웍스 우선주는 투자경고 상태다. 신세계 주가도 16일부터 9거래일 동안 20%나 상승했다. 15일 한 주당 23만2000원이던 신세계 주가는 26일 종가 기준 27만8500원을 기록했다. 관세청은 이달 10일 전후로 각 입찰 신청기업들에게 언론을 통한 과열경쟁을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관세청의 요구에도 불구, 이후 증권사를 통한 '특정 기업 부각시키기'가 급격히 성행하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기업 한 관계자는 "관세청도 아닌 증권사가 마치 관세청처럼 판단하고 주관적인 평가를 마치 객관적인 사실인양 보고서를 작성했다. 다음 달이 면세점 입찰 선정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이러한 보고서를 통해 특정 기업을 부각시킨다면 기업 간의 경쟁만 과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전형적인 투기현상이다"며 "일부 증권사들이 면세점 관련주라는 이름으로 관세청을 대변하는 듯한 보고서를 작성해 주가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 확실치도 않은 정보를 믿고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만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26 16:19:44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