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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14일자 한줄뉴스

▲경찰청이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전국적인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 경찰은 우선 14∼20일에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에 방범 인력과 시설을 점검해 취약점을 보완하도록 촉구하기로 했다. ▲자녀 취업 청탁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관련, 같은 당 서영교 의원이 윤 의원을 고발한 변호사에게 고발을 취하하라는 취지로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들의 변호사 시험 응시 규정 등을 명시한 '변호사시험법'과 관련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위헌 법률 확인 신청 대부분이 기각되거나 각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2일 실시하는 2016학년도 수능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가 63만1184명으로 2015학년도 64만621명보다 9437명(1.5%)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직 변호사 53%가 사법 정의를 이유로 사형제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119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사격을 대리로 하다가 적발된 경찰관 대다수가 경고만 받고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가 전복된 제주 추자도 해역의 너울 관측장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잦다는 지적이 나왔다. ▲검찰이 2009년 포스코 회장 자리를 두고 정준양 전 회장과 경쟁한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을 비밀리에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대부분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합성첨가제'가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122 정치 ▲ 마약사위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재신임 정국으로 분당 직전까지 몰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같은 자리에 서서 "몸과 마음이 아프다"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재신임 투표를 연기하기로 했지만 당내 분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병무청이 징병검사를 받으러온 트랜스젠더들에게 '군면제를 받고 싶다면 고환적출 수술을 해오라'고 강요하는 등 검사기준에도 없는 기준을 요구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병무청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4년간 전국 지하철 내 절도·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난민사태를 맞은 유럽이 동서로 갈려 찬반시위를 벌였다. 서유럽은 찬성 시위를, 동유럽은 반대 시위로 맞불을 놓은 가운데 유엔은 시리안 난민 100만명 사태를 경고했다. ▲애플이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예약주문을 12일 토요일 0시 1분(미국 태평양 일광절약시간 기준) 개시했다. 중국에서는 12시간만에 품절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국 방문에 앞서 무료로 배포된 각종 '교황 행사 입장권'이 고액의 '암표'로 둔갑해 거래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거부한 윈도우 7·8 사용자들의 PC에도 윈도우 10의 설치파일이 몰래 강제로 다운로드되도록 해 온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산업 ▲글로벌 TV 제조사들이 초고화질(UHD) TV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 TV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UHD TV만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다. 고화질(HD) 시대의 흐름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UHD TV 시장까지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66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7일부터(이하 현지시간)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다. 앞서 15일 예정된 언론 공개 행사에서 이번 모터쇼에 참여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세계 최초 공개 신차(월드프리미어)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자동차시장에서 캠핑·레저에 유용한 오프로드 차량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에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 편의사양 등을 내세워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을 넘어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가 구축되고 있다.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는 게임을 스포츠 중계방송처럼 시청하는 대표적 형태가 'e스포츠'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가 3개월에 걸친 새 단장을 마치고 12일 서울 서초사옥에 재개관했다. 생활문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국정감사에서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 이마트의 '차명주식' 실체를 밝히려 했으나 국세청(서울지방국세청장 임환수·사진)의 비협조로 무산됐다. 국세청은 법대로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기획재정위 일부 의원들은 국세청이 법까지 무시하며 재벌 감싸주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section?sec=life ▲앞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을 맺고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인터넷 신청으로 손쉽게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법원(원장 양승태)은 14일부터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온라인 확정일자 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018 ▲추석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14~20일)에는 지난주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대표 김운철)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6001가구가 공급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040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피해가 급증하는 택배·여행·해외구매대행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절 전후 해외구매를 통해 선물을 준비하거나 택배를 통해 선물 등을 보내려는 소비자, 명절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에 대한 피해가 끊이지 않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132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진퇴양난이다. 올 상반기 실적 크게 악화된 가운데 식품업계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운송 노동자 파업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실적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078 ▲롯데월드몰 입점상인들이 추석을 앞두고 영업부진 타개를 위해 서울시에 주차요금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롯데물산(대표 노병용)에 따르면 롯데월드몰 입정상인들은 최근 상인 870여 명의 서명을 담은 주차요금 현실화 탄원서를 서울시청 민원실에 제출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046 ▲ 30대 싱글 여성의 일상과 고민을 담은 '수짱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집 두 권이 출간됐다.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는 자신이 겪어왔던 여러 가지 화나는 경험들을 짧은 에세이와 4컷 만화의 형태로 담아냈다. '뭉클하면 안 되나요?'는 40대의 마스다 미리가 또래인 40대 여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이봄이 펴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300084 경제 ▲신세계그룹과 신세계건설에 대한 세무조사가 국정감사에서 재조명되며 지난 11일 신세계건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34% 내련 5만원으로 마감됐고날 신세계 주가도 2.42%(6000원) 떨어졌다. http://cms.emetro.co.kr/news/article?m=11011000&newscd=2015091300096 ▲금융당국이 은행과 비은행권 전반의 대출금리 비교공시를 강화하는 등 공시체계를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의 금리공시 대상범위이 '직전 3개월간 신규취급액 15억원 이상'에서 '1개월간 신규취급액 3억원' 등으로 조정되고 은행의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대출)도 추가된다.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 손해보험 회사별 보험료 인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동부화재, 삼성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 인하 요인이 발생했음에도년 실손보험료를 과도하게 인상한 것으로 지적됐다. http://cms.emetro.co.kr/news/article?m=11011000&newscd=2015091300102

2015-09-13 19:04:29 염지은 기자
[소비자119] 추석 앞두고 여행·택배·해외구매 대행 피해주의보

[소비자119] 추석 앞두고 여행·택배·해외구매 대행 등 피해주의보 공정위 "명절 택배 배송의 경우 최소 1주일 이상 여유둬야"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피해가 급증하는 택배·여행·해외구매대행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명절 전후 해외구매를 통해 선물을 준비하거나 택배를 통해 선물 등을 보내려는 소비자, 명절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에 대한 피해가 끊이지 않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는 "명절에는 택배 물량이 일시에 몰려 배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충분한 최소 1주 이상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배송을 의뢰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운송장에 물품의 종류, 수량, 가격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손해배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여행업체의 부도 등으로 여행이 취소되는 경우를 대비해 업체 선택 시 등록된 업체인지,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를 시군구 관광과나 여행정보센터 및 여행불편처리 센터(www.tourinfo.or.kr)를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정위는 "해외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때 교환, 반품·환불에 관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해외구매대행 업체는 국내법의 적용을 받아 물건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철회 가능하며 소비자는 반품에 필요한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추석 명절기간을 전후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소비자상담센터(전국 단일번호 1372)를 통해 피해구제방법 등에 관해 상담하거나 한국소비자원(02-3460-3000)에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춰 신고하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9-13 17:24:41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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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풀무원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진퇴양난이다. 올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식품업계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운송 노동자 파업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실적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의 물류계열사 엑소후레쉬물류의 위탁업체인 대원냉동운수·서울가람물류의 화물 용역트럭 차주 40여명은 지난 12일 풀무원물류센터 앞에서 전 조합원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입차주들은 풀무원이 지난 1월 합의한 내용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지난 4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풀무원은 구호, 주장, 화물연대 스티커 등을 부착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이를 어기면 임금 삭감을 하겠다는 노예 계약서를 강요했고 이는 '갑질'과 '노조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같은 서약서는 사측이 서명을 하지 않을 경우 배차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협박으로 작성한 것인 만큼 계약서는 취소돼야할 것"이며 "지난 6월 차주 1명이 한 식품업체 공장에서 상·하차 작업 중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해 갈비뼈가 부러졌지만 치료비는 물론 대차비용까지 개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정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풀무원 측은 지난 1월 체결된 합의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오고 있다고 반박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 브랜드 로고(CI)를 훼손하지 않기로 한 서약서는 차주들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이라며 "풀무원 CI를 도색 했을 때가 하지 않았을 때보다 차량 거래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월 상호 협력과 상생을 위해 앞으로 1년간 일방적인 제품 운송 거부 등 집단행동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음에도 차주들이 명분 없이 또 파업을 한다"고 덧붙였다. 본 사업장과 계약한 지입차주는 모두 약 150명으로 이번 파업에는 40명이 참여했다. 풀무원은 지난 4일부터 대차를 통해 추석 비상수송대책을 실시 중이지만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물류 량이 증가하고 있어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반기 주요계열사의 사업 부진으로 풀무원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이번 파업은 하반기 실적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지만 계열사 풀무원식품, 이씨엠디, 푸드머스 등이 해외사업 부진과 메르스 등의 여파로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풀무원 관계자는 "대차를 통해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최근 사업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물류에 차질이 빚어 회사 입장에서도 타격이 크다"며 "차주들과 계속해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메르스 등 내수 경기 침체로 상반기 식품업체들이 제대로 된 실적을 내지 못해 추석 성수기를 통해 만회하는 상황이다. 풀무원이 일부 지역이라도 추석을 앞두고 파업이 지속되면 물류에는 타격이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5-09-13 15:48:11 정은미 기자
[국감]대형백화점 '특약'걸고 중소기업에 '재고부담'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대형백화점들이 '특약'이라는 조건을 걸고 중소 협력업체에 재고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매출과 재고 부담을 납품업체가 져야 하는 '특약 매입' 비중이 지난해 72.7%에 달했다. 특약매입은 입점 업체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품 관리비 등 각종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고 재고 부담까지 떠안아야 백화점 판매 형태이다.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통업체의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할 때 특약매입 대신 중소기업과의 직매입 비중을 늘리는 업체에 가산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직매입 장려에도 백화점 업계의 특약매입 비중은 2012년 이후 3년째 70%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업체별로 보면 롯데백화점은 직매입 비중이 2012년 4.7%에서 지난해 2.8%로 줄었고, 현대백화점은 직매입 비중이 7.1%에서 6.2%로 감소했다. 이채익 의원은 "대형 유통사는 매출이 부진하면 입점 업체를 교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좋은 상품을 직매입으로 조달하는 해외 사례를 연구해 유통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백화점 업계는 국내 백화점이 우수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시키는 전략을 선택하다 보니 반대로 제품 전문성 등 직매입 역량을 강화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2015-09-13 13:49:52 김성현 기자